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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촌협약 대상·연계사업 추진 속도..“437억원 투입해 농촌공간 혁신”

고창군이 농촌공간을 혁신적으로 바꿔내는 '농촌협약 대상·연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농촌지역 곳곳에서 2028년까지 총사업비 437억원을 투입한 농촌협약 14개소 대상사업과 이와 연계된 30개소 연계사업이 진행중이다. 먼저, 오는 4월에는 성내면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준공된다. 성내면 복합문화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카페 ▲빨래방 ▲공유주방 ▲동아리실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 전달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내년 봄에는 신림면에 주민복지시설과 면사무소 기능이 복합된 '주민행복센터'도 개관할 예정이다. 거점지역의 중심 기능 향상과 접근성이 개선돼 한 공간에서 문화·복지·행정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의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이외에도, 2028년까지 ▲고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로컬푸드 직매장·주민생활지원시설) ▲대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복합문화시설) ▲부안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주민행복센터) ▲성송면 농촌공간 정비사업(스마트팜 실습농장·주민편의시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단순한 시설만을 건립하는 사업이 아니라, 난개발이 난무했던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고 지역소멸을 고려한 관내 지역간의 통합·연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농촌공간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4 13:42: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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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도 바리스타'를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청소년과 보호자로 구성된 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커피 퀴즈 ▲바리스타 빙고 게임 ▲커피 추출법 및 바리스타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커피 머신, 사이펀을 이용한 커피 추출 체험을 직접 해본 청소년들은 매우 신기해했고, 커피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보호자와 이야기하는 가족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또 보호자가 직접 청소년 휴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플과 음료를 만들어 주어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직접 커피와 음료를 만들어 지역 사회 기관에 무료 나눔 하는 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사천시 관내의 지구대, 119안전센터, 도서관,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직접 만든 음료와 간식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변은진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방학을 맞아 자녀와의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문화의 집이 지역 사회 기관에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청소년 자치 활동 ▲진로 프로그램 ▲가족형 프로그램 ▲바리스타 관련 프로그램 및 휴카페 운영 ▲청소년들의 쉼과 놀이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25-02-14 13:42: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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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업계 "대통령 직속 국제물류위원회 만들어야"

국제물류協, 이양수 의원과 '국제물류산업 발전 세미나' 원 회장 "국제물류산업, 관련 기업 최우선 보호 육성해야"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국제물류산업 발전방안 모색에 나섰다. KIFFA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양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제물류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이철규 산업통상위원회 위원장, 정점식 의원, 조정훈 의원, 이연희 의원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국제물류업계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 김병준 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물류 관련 정책을 관련 부처가 상시적으로 협의해 결정할 수 있는 고위급 의사결정기구가 필요하다"며 "대통령 직속의 위원회 조직을 두거나 아니면 국무총리 산하의 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한종길 성결대 글로벌물류학부 교수(글로벌공급망 시장 동향 분석 및 국제물류업 개선방안), 김인현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장 겸 교수(물류주선업자에 대한 운송사업자 지위 입법화 방안), 김영주 부산대 무역학부 교수(국제물류산업 육성 제도개선 방안)의 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발제 후에는 해양수산부, 학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국가 경쟁력은 다양한 요소로 평가될 수 있지만 특히 물류산업 역량이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시대"라면서 "우리나라 경제구조를 감안하면 국제물류산업과 관련 기업들을 최우선 보호 육성 산업으로 키워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 회장은 "세미나를 통해 미래 물류산업의 청사진을 그려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국제물류산업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IFFA는 정기적인 포럼과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제물류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한 경쟁력 강화에 관한 관심을 촉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일원화, 국제물류전문 인력 육성, 국제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다.

2025-02-14 13:3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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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국내 첫 전기픽업 무쏘EV 외관 이미지 공개

KG 모빌리티(KGM)가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번째 라인업 '무쏘 EV(MUSSO EV)'의 외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대한민국 No.1 픽업 명가 KGM은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를 바탕으로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로 '무쏘 EV'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픽업 고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크로스오버한 외관에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균형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활용해 실용성을 강조한 모습으로 ▲데크탑 ▲루프플랫캐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데크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베드 등 여러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적용해 데크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재다능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측면부는 데크(적재 공간)와 바디가 하나로 구성된 차체일체형의 실루엣과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터운 루프 디자인은 무거운 적재량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견고함을 주며, 볼륨감 있는 펜더 라인 및 사이드 가니시가 터프한 매력을 더한다. C필러 가니시는 데크와 캐빈을 시각적으로 분리해 균형감을 주며 손에 잘 맞는 도구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드러낸다. 전면부의 굵고 각진 후드의 캐릭터 라인과 다이내믹한 블랙 그릴은 입체감과 역동성을 주며 후면부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대형 KGM 엠블럼이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는 픽업 고유의 견고한 바디에 라이트와 그릴 등의 디테일 요소는 전기차의 이미지에 맞는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며 "자신에게 꼭 맞는 연장을 손에 쥔 듯한 강렬함에 단순함을 결합한 균형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4 13:28: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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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쏘카와 김해관광 활성화 MOU 체결

김해시는 14일 김해시청에서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와 김해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국장, 안동화 쏘카 카셰어링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쏘카는 협약 이후부터 김해를 찾는 회원에게 연말까지 대여료 상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김해를 포함 부산, 울산, 경남 600여 곳의 쏘카존에 배치된 2700여 대의 차량에 적용되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6시간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할인 쿠폰은 쏘카 앱 '내 쿠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관내 일부 공영주차장 내 쏘카 차량 주차 공간을 제공해 김해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쉽고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쏘카와 김해시의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김해시는 지난해 한 해 전국체전 개최, 동아시아 문화도시 연계 사업 추진, 김해방문의 해 운영 등 대형 이벤트가 집중돼 늘어나는 관광 수요와 관광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쏘카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쏘카 측 제공 데이터에 따르면 김해방문의 해였던 지난해 쏘카를 타고 김해를 방문한 예약 건이 전년 대비 약 8% 늘었다. 예약 건은 김해시에서 시동을 끄고 30분 이상 정차한 쏘카 차량 기준이다. 또 수로왕릉, 가야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 수도 늘어 관광 홍보 효과 등 유의미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배선영 국장은 "쏘카와의 협력으로 관광객들의 김해 방문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스마트 관광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쏘카는 카셰어링, 주차 서비스, 전기자전거 공유 등 사업을 영위하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이다. 지난해 8월 회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국에 차량 픽업 장소인 5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약 2만 4000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에서도 100여 대의 차량을 운행 중이다.

2025-02-14 13:23: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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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물이용부담금 인하…시민 부담 경감

울산지역 물이용부담금이 큰 폭으로 인하돼 시민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낙동강 원수 구입량이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물이용부담금이 3월 부과분부터 32.1원 인하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울산지역 누적 강수량이 1621㎜를 기록하는 등 연중 고른 강수량을 보였으며 강수량과 저수량을 예측하고 판단해 적기에 낙동강 원수 수급량을 조절함으로써 원수 구입량을 최소화했다. 이에 물이용부담금을 3월 부과분부터 톤당 36.4원에서 32.1원으로 인하돼 4.3원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이 월 20톤의 물을 사용할 경우 물이용부담금은 지난해 월 720원에서 3월부터는 월 80원으로 640원 줄어들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부터 인하 적용되는 물이용부담금을 홍보하기 위해 상수도 누리집, 홍보물 배부 등을 적극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물이용부담금이란 낙동강 수계에서 취수한 물을 직접 또는 정수해 공급받는 주민이 상수도 요금 외에 별도로 부담하는 비용이다. 매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승인한 부과 계수를 통해 산정되기 때문에 단가는 매년 달라진다.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에 함께 부과되며 '낙동강수계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32조에 따라 낙동강 물을 사용하는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지역이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에 납부하는 기금이다. 조성된 기금은 상수원 보호 구역 및 상수원 이용 댐 주변 지역 등의 환경기초시설 설치 운영비, 상수원 보호 구역 등 규제 지역 토지 매입, 수계 수질 개선 사업비 등으로 사용된다. 올해 물이용부담금은 지난해 울산시 전체 취수량 중에서 낙동강 원수 사용 비율로 부과 계수를 산정하고, 여기에 부과 요율을 곱해 단가가 정해진다.

2025-02-14 13:23: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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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년 정착·성장 지원 위해 47개 사업에 789억 원 투입

청도군은 2025년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일자리, 문화, 참여 등 4개 분야에서 47개 사업에 총 78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화양읍 '지역활력타운' 50호, 청도읍 '행복주택' 42호, '매입임대주택' 44호, '만원주택' 10호 등 총 146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과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연 120만 원과 3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일자리·창업 분야는 청년창업 거점 '054스페이스', 보건소 리모델링으로 조성될 '소통협력공간', '취·창업지원센터'와 '워케이션 공간' 등 청년 인프라를 구축하며,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과 '청년 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 등도 포함됐다. 문화·참여 분야에서는 '청청연결프로젝트 드림e팩토리', '글로벌 미리스테이', '청도 생활문화 복합센터'와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으로 청년들의 문화활동과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올해 '청년정책 참여단'을 운영해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 농업인 4-H 연합회' 활동과 '청년의 밤 행사'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고 살고 싶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13:22:5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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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5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141억 투입

창원특례시는 오는 17일부터 미세 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총 1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831대의 노후차에 대한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과 5등급 차량 ▲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다. 올해 주요 변경 사항은 ▲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연료 제한 없이 신청 가능 ▲ 총중량 3.5톤 미만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기본 지원율 100% 상향, 신차 구입 시만 추가 50% 지원 ▲ 조기폐차 대상 차량 확인 검사 비용 1대당 1만 4000원을 지원한다. 신청 조건은 창원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차량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신청 방법은 창원특례시청 기후대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 가스 종합 전산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 기후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올해는 조기폐차 지원 사업 대상과 보조금 지원율이 확대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창원시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2-14 13:22: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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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부유식 해상풍력 공공주도 단지개발 지원사업’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전남 신안군은 지난 12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신안군수를 비롯한 발전사, 신안군어업인연합회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유식 해상풍력 공공주도 단지개발 지원사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을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 하고,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대하여 사전 인허가 검토(환경성, 해상교통 안전성, 군 작전성 등)를 통해 발전단지 적지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비배치 및 단지설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사전 인허가 검토를 통해 부유식 해상풍력 대상 해역 8,068㎢(40GW 가능한 면적)에서 2,300㎢, 10GW를 가능할 것으로 발표했다. 이어서 목포대학교 갯벌연구소에서 어업피해영향조사 결과 및 다양한 해상풍력과 수산업의 공존방안을 제시하여 어업인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마지막으로 유지 보수항의 입지 및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중간보고회를 마쳤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부유식 해상풍력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산업으로, 매력적인 미래 산업이며, 고정식 해상풍력에 이어 부유식 해상풍력도 남은 용역도 성공적으로 맞춰 세계 최대 18.2GW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2-14 13:20:45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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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다섯 번째 공영여객선 취항식 개최

전남 신안군은 지난 12일 압해 송공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김길동 신안군수협장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 번째 공영여객선 취항식을 가졌다. 압해 송공과 증도 병풍도를 오가는 이번 항로는 전국 최초로 공영여객선, 천원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는 신안군이 2016년 증도와 자은을 잇는 공영여객선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공영여객선 운항을 시작하는 것이다. 신안군이 민간 선사에서 운영하던 항로를 인수해 공영여객선 항로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지금까지 민간 선사에서 운영하면서 운항시간의 지연, 승선객들에 대한 친절도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불편민원에 대해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취항식을 가진 선박은 슬로시티 5호로 167톤급 차도선이며, 정원은 184명으로 민간 선사에서 운영했던 승선 정원보다 39명이 증원됐다. 주요 운항구간은 압해 송공과 증도 병풍도를 기점으로 당사도, 소악도, 매화도, 기점도 등을 경유한다. 여객운임은 도서민 천원, 일반인은 이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운임을 완화했다. 차량은 도서민 소유로 등록된 승용차와 1톤 미만 차량은 이천원에 이용 가능해 민간 선사에서 이용했던 금액의 5분의 1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군은 이번 공영여객선 취항으로 기대감이 크다. 기항지가 병풍도로 대표적 관광지 12사도와 맨드라미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이번 항로 인수로 서비스 질 개선, 그간 제기되어 왔던 불편민원에 대한 해소, 관광객들에 대한 친절 향상 등 다양한 공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군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갈 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있다. 이번 취항식 여객선을 이용하는 한 주민은 "무엇보다도 서비스 질이 높아질 것 같고, 안정적 운항시간으로 행여 놓치거나 아님 한없이 기다리는 불편도 해소될 것 같고, 더구나 공영여객선이니만큼 더 안전하다는 마음이 든다"라고 말하며, 나뿐만 아니라 주민들 모두 이번 취항식을 반긴다고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미 신안군은 버스 완전공영제가 자리잡아 주민들의 이동권이 보장됐다"라고 말하고, "해상교통도 지속적으로 공영제 항로를 늘려 주민들의 운임 부담이 줄고 한섬 한섬 이동권이 보장돼 정주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이 높아가고 있다"라며, "해상 교통도 완전공영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안군은 병풍도를 지역주민 차량외에는 입도를 금지해'관광객 차량없는 섬'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에 대한 관광객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여객선 운항시간과 육상교통 운행시간대를 연계해 자신의 차량이 없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목표다.

2025-02-14 13:20:3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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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레인보우 단원 모집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무용 전문교육 지원사업으로, 재단은 2024년 3월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됐다. 모집 대상은 칠곡군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30명이며, 사회·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2자녀 가구 포함)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지난해 무용 기본자세와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했으며, 학부모 만족도도 높았다. 지난해 11월 23일 '잃어버린 무지개를 찾아서' 정기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도 신규 단원을 모집해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존의 인터뷰 심사 대신 1기 단원과 신규 지원자가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을 통해 강사진의 미션 수행과 무용 실기 관찰로 최종 선발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향사아트센터에서 전액 무상으로 현대무용 교육이 진행되며, 전문가 특강, 워크숍, 정기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단원 모집은 2월 28일까지며,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재욱 이사장은 "지역 아동들이 꿈의 무용단을 통해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받고 전인적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4 13:20: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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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가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치유농업 서비스 표준화를 위해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장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계획 중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 및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2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총 150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가치 ▲치유농업 자원의 활용 ▲시설 준비 및 운영 방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하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해당 인증은 농촌진흥청이 시설의 안정성과 프로그램 효과, 운영의 전문성을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시설은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치유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과 관련 활동을 통해 국민의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인지적, 사회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최근 농업의 새로운 역할로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 일반 농업과 달리 농작물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건강 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농업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농사작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 회복과 유지,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예치료, 동물매개치료, 생태치료, 야생치료 등이 치유농업의 분야에 해당된다. 국내에서는 2020년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법적, 제도적 지원의 근거가 마련됐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교육 과정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이 이론적 이해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치유농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4 13:19:5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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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내년 말까지 수내교 전면개축 완료하겠다"

성남시는 14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왕복 8차로를 유지한 채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수내교 분당 방향 가설교량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4차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수내교는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같은 해 8월 14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후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1월 18일 교량 하부에 임시 보강공사를 시행하여 통행을 재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진행된 수내교 현장 점검에서 "가설교량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임시도로를 통한 교통우회가 가능해져 본격적인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가설교량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 8차선 교통흐름을 유지하면서,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수내교 전면개축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먼저, 1단계로 분당 방향 가설교량을 설치하여 교통 우회를 위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2단계에서는 기존 분당 방향 4차로 교량을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작업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한 후, 이를 서울 방향 도로로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기존 서울 방향 4차로 교량을 철거한 뒤 재가설을 진행하고,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원활한 교통 전환을 위해 분당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하여 방호벽과 펜스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신호체계 개선, 차선 재도색, 가로등 이설을 완료했다. 신 시장은 "교통전환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요소를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성남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4 13:19:3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