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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태 나우학교 교장 “대안교육, 아이들 심리·정서 이해가 시작”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나우대안학교의 배기태 교장은 대안교육의 핵심을 '아이들의 심리와 정서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배 교장은 "심리적 안정이 없는 배움은 오래갈 수 없다"라며, 기존의 교육 방식과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 교장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마음사랑학교'(사단법인 키움과채움)를 운영하며, 대안학교가 단순한 학력 인정 기관이 아닌 심리적 치유 공간이 돼야 한다는 신념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마음사랑학교는 서울시 위탁형 대안학교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안교육 모델의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심리·정서 회복이 우선…대안교육 본질 "대안학교 학생들의 상당수는 심리적 트라우마, 정서적 불안, 낮은 자존감을 경험합니다. 단순한 학습 지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배 교장은 학업 지속보다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대안학교 학생들이 불안정한 자기대상(self-object) 경험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 배 교장은 "이 아이들이 건강한 자기 개념을 형성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 필요하다"라며 "일관적이고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특히 대안학교 교사의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고 배 교장은 강조했다. 배 교장은 "대안학교 교사들은 단순한 교육 전문가를 넘어 심리적 개입이 가능한 멘토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 심리 치료적 접근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감정을 다루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정서 조절(emotional regulation)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인데, 대안학교 학생들은 이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교사는 단순한 학습 지도자가 아니라, 감정 코칭이 가능한 존재가 돼야 합니다." ■ 2024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지도자 부문 수상 배 교장은 이러한 대안교육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지도자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이 상은 개인적인 성취보다 대안교육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더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단순한 행동 교정이 아닌 학생들이 자기 서사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나우학교에서 심리·정서 치유를 위한 새로운 대안교육 모델을 개발 중이며, 키움과채움을 통해 대안교육과 심리정서 지원을 결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배기태 교장은 앞으로도 심리정서 회복을 기반으로 한 대안교육의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배 교장은 "대안학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력 인정이 아니라,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자기 확신"이라며 "이를 건강한 자기대상 경험(self-object experience)이라고도 부릅니다. 대안교육이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 교장은 현재 서울시 지정 학력인정 대안학교 나우학교의 교장이자, 여성가족부 비영리사단법인 키움과채움의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5 14:45: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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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이어 은도 '품귀'...일부 은행, '실버바' 판매 중단

금 투자 광풍으로 인해 골드바에 이어 실버바까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일부 은행은 골드바 판매를 잠정 중단했으며, 실버바 판매 중단까지 발생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전날부터 실버바 판매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전날 한국금거래소가 은행 측에 골드·실버바 공급 중단 공문을 보내면서 수급에 난항이 생긴 것으로 보여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실버바 판매 수요가 늘면서 배송이 지연돼 왔는데, 물량 공급이 어려워 오늘부터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조폐공사가 지난 12일부터 은행권에 골드바 공급을 중단했으며, 한국금거래소도 실버바 공급 중단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의 귀금속 판매에 차질이 생긴 모습이다. 같은 날 우리은행도 골드·실버바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금·은 사재기'가 열풍하면서 한국조폐공사와 한국금거래소 등으로부터 수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난 12일부터 KB국민은행도 골드바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다만 실버바는 아직까지 판매 중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달러와 금 등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14일 종가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순금 1g당 가격은 16만3530원으로, 연초 대비 27.91% 급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5 14:35: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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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49재 합동위령재' 거행

'함께 기억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며, 함께 희망과 치유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작별을 고하는 합동위령제가 봉행됐다. 위령제에 참석한 내빈들은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국토교통부, 전남도 등은 15일 오전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1층 합동분향소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를 열었다.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유가족들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등 내외빈과 정부관계자 700여 명이 모였다. 행사는 개식, 희생자 애도 묵념, 헌화·분향, 추모사, 49재 합동위령제 순으로 진행됐다. 헌화·분향과 함께 희생자 179명의 이름과 조문객, 유가족의 안부 글귀가 무대 스크린에 띄워졌다. 박한신 유가족 대표는 추모사에서 "사랑하는 이들이 왜 그렇게 떠나야 했는지 반드시 그 진실을 밝히고,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항공 안전을 비롯한 전반적 안전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 소중했던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가가)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며 "179명 한 분 한 분 기억하며 공공 안전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 오늘의 추모가 슬픔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의 시작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추모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전남도는 유가족의 슬픔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길에 늘 함께하면서 특별법 제정을 통한 피해자 배상과 의료지원, 자녀 교육비와 생계비 지원, 철저한 진상규명까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지난해 12월 참혹한 비극으로 별이 된 한 분 한 분에게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들께서 아픔을 딛고 일어나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후 합동위령제 참석자들은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가 거행하는 종교별 위령제 의식에 참여해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했다. 오후에는 망자의 한을 달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씻김굿을 진행하며 49재 합동위령제가 마무리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5 14:06: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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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저점 봤나...반등 기대감 '꿈틀'

삼성전자의 주가가 이달 들어 7% 가까이 상승하면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삼성전자의 주가는 6.87%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저점을 찍고 반등세를 타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의 월간 수익률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11.44%, 9월 -17.23%, 10월 -3.74%, 11월 -8.45%, 12월 -1.85%, 올해 1월 -1.5% 순이다. 다만 하락 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도 규모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8조6208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지난달에는 1조7343억원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삼성전자 주식 외국인 보유율도 다시 50%대로 올라왔다. 이는 2023년 1월 12일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5년 삼성전자의 상반기, 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은 각각 36%, 64%로 1분기를 바닥으로 상저하고 이익 패턴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앞으로 다가올 주가 상승 촉매를 고려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제시했으며, 현재 주가 대비 25%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삼성전자의 반등 전망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JP모건은 지난 13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갤럭시 S25 호조 모멘텀은 단기적인 주가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실적 핵심이고, 중요한 주가 동력이라는 점에서 확실한 반도체 기술력과 실적 개선 시그널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주가 회복이 지속적일 것 같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5 13:49: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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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9% vs 민주당 38%…여론조사서 오차범위 내 접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은 39%, 민주당은 38%를 기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4%, 개혁신당이 2%를 기록했으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은 16%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1월 4주차) 대비 국민의힘은 1%포인트 상승했으며,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갤럽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인 지난달 중순 민주당 지지도가 현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국민의힘과 격차를 벌렸는데 올해 들어서는 양대 정당이 총선·대선 직전처럼 열띤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 국민의힘 지지도 최고치는 40%, 최저치는 24%, 민주당은 48%(최고치), 27%(최저치)라는 부연이다. 한편, 차기 대선에 대한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40%,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1%로 나타났다. 보수층의 80%는 여당 후보 당선을, 진보층의 94%는 야당 후보 당선을 기대했으며, 중도층에서는 야당 후보 당선을 희망하는 응답(54%)이 여당 후보(33%)보다 많았다. 무당층은 각각 17%, 48%였다.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2%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5%대를 기록했다. 이준혁 개혁신당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각각 1%의 지지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6.1%(총 통화 6226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및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5 13:07: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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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월 2일 자동차 관세' 예고...K-자동차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을 기점으로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주요 자동차 수출국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서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일정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아마도 4월 2일쯤"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인 시행 방식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수입차에 일괄적인 관세를 적용할지, 국가별로 차등 적용할지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현재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 규모는 전체 수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의 승용차 및 경량 트럭(Passenger Vehicles and Light Trucks) 신차 수출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은 미국으로 153만5616대의 차량을 수출했으며, 그 금액은 약 366억달러(한화 약 52조 8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멕시코에 이어 수출량 기준으로 두 번째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멕시코,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반면, 미국산 자동차의 한국 수출량은 4만7190대(약 21억달러)로, 한미 자동차 무역 불균형이 상당한 수준임을 보여 준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한국산 승용차는 2016년부터 미국에서 무관세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관세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수입차 관세 부과도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앞서 10일 미국은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예외 없는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던 만큼 자동차 관세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유럽 등 주요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강경한 관세 정책을 펼쳐왔다. 이번 자동차 관세 발표 역시 전 세계적인 '관세전쟁'의 확산이 예상되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5 12:37: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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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025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교보증권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5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ESG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연계강화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 등 세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이달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드림업(Dream-UP) 4기를 선발한다. 드림업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학업과 자격 취득, 취업 교육 등 자기 계발 및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 취약계층 아동 환경개선 프로그램인 '드림이 홈케어링' 등을 진행한다. 또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의도샛강공원 보호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탄소저감 캠페인 '그린레이스'를 실시한다. 특히 최근 사회공헌 트렌트에 발맞춰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기부와 자원선순환 프로그램을 신규 런칭한다. 이 밖에도 신규 NPO(Non-Profit-Organization) 발굴과 협업을 확대하고 교보 관계사와의 연계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중심의 지역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5 10:32: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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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 '중구 시니어클럽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대구 중구는 '중구 시니어클럽 설계 공모'에서 ㈜화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참여자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최적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에는 총 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과 4개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을 제출한 ㈜화인종합건축사사무소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한 4개 팀에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층별 넓은 테라스를 확보하고 순환형 구조로 동선을 최적화하는 등 기능적인 평면구성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이번 설계를 바탕으로 올해 중구 시니어클럽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착공과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덕동 공평로4길 24-7에 위치한 기존 건물은 철거 후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440㎡ 규모로 신축된다. 사무실, 교육장, 강당, 시장형 사업장 등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수행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당선작은 시니어클럽의 기능을 강화하고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립 공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15 09:54: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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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모바일 주민등록증 14일부터 발급 개시

해남군이 2월 14일부터 관내 14개 읍면사무소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으로, 전남으로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전국으로 확대된다. 14일부터 발급되는 1단계 지역은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제주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의 국민이 희망하는 경우에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춰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한 지문인식 불가 등으로 신원확인이 어려웠던 주민들의 신원 확인도 간편하게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은 QR코드를 통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이 있다. QR코드를 통한 발급은 실물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IC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또는 재발급 신청 시 IC칩 내장을 선택해 신청하여 받을 수 있는 실물 주민등록증이며 칩 비용 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은 2월 14일부터 3월 27일까지는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만 가능하며 3월 28일부터는 전국 행정복지센터 어디에서나 신청·발급이 가능해진다. 군 관계자는"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군민들의 행정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5 09:54:3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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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국립부산국악원 '왔구나 연희야!' 공연

해남군은 국립부산국악원 <왔구나 연희야!> 공연을 3월 6일(목)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8년 개원한 국립부산국악원은 영남권의 특성을 살린 공연과 교육, 연구사업을 통해 전통공연예술을 계승해 나가고 있는 기관으로,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 <왔구나 연희야!>는 동해안 지역의 오구굿에서 볼수 있는'문굿'과 고삿소리인'비나리' 사물놀이'삼도농악가락' 장구춤, 판굿 등을 국립부산국악원 20여명의 단원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선보인다. 영남 지역의 전통 의식과 민속 예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 의례와 춤,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깊이와 생동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예매는 2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를 통해 예매(1인 4매)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온라인 예매와 더불어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관의 공연을 통해 전통 춤과 음악의 조화로운 흐름 속에서 공동체의 화합과 활기를 느끼고,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2025-02-15 09:54: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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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물김 산업 활성화 위해 5억 9천만 원 긴급 투입

진도군이 침체한 물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약 6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물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 양식 어민들을 위해 물김 폐기지원금을 추가 경정 예산에 편성, 총 5억 9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소요 예산은 진도군이 물김 폐기지원금으로 2억 9천만 원, 진도군 수협이 3억 원을 지원한다. 물김 폐기지원금은 과잉생산으로 위판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물김에 대해 포대당(120kg) 최대 4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수협·물김생산자연합회·마른김협회·중매인 등과 물김 가격 하락 대책반을 구성해 주 1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불법시설 단속과 김 시설량 20% 자율 감축을 추진 중이다. 또한 김 수급 조절을 위해 ▲마른김 정부 비축 수매사업 ▲마른김 가공공장 시설비 지원 등 전라남도와 해수부에 관련 사업을 지속 건의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발생한 갑작스러운 이상기온으로 수온이 평년보다 높고 4,200ha의 면허지 등이 추가돼 물김 생산량이 급격히 늘었다고 진도군은 밝혔다. 특히 일본, 중국에서도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증가하고 러시아, 태국 등으로의 수출량이 감소해 물김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됐고, 폐기 물량이 발생하는 등 김 양식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정부에서 지정한 김 산업 진흥구역인 우리 군이 전국 1위 김 생산지의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김 품질의 향상과 어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행정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사업비 50억 원 ▲김 활성처리제 지원사업 5억 원 등 김 양식 어민들을 위해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품질의 김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2025-02-15 09:51: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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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 제24대 이수경 회장 취임식 개최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13일(목),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제24대 이수경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취임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여성단체간 교류협력을 위한 신안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역대 협의회장을 비롯한 목포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리더의 출범을 축하했다. 지난 2년 동안 목포시 여성단체 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명순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은 떠나지만, 여성단체 협의회의 성장 발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여성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여성단체의 개혁과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수경 회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목포농협 주부대학 총회장을 역임하고 2000년부터 현재까지 (사)한국투명성기구 목포시 지부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신임회장님께서 탁월한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해, 여성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15 09:51: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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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ESG 우수 중소기업 선정 현판식 개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3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언더워터솔루션의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항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그 결과 참여사 10개 가운데 ESG 지표 준수율 80% 이상 달성한 6개 기업을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언더워터솔루션은 수중 무인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가장 높은 ESG 지표 준수율 97.6%를 달성했다. 언더워터솔루션 옥수석 대표는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상생 펀드를 통한 투자 재원 확보 시 가점이나 우선 순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돼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은행 금리 우대 ▲KOTRA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컨설팅·기술 지원 ▲공적 개발 원조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BPA 송상근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항의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등 상생 협력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5 09:5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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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3억 투입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 숲 조성 박차

완도군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총 23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 숲 조성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 숲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마을 숲, 우수한 산림 경관을 활용한 경관 숲, 학교 환경 개선 및 자연 학습을 위한 학교 숲, 가로수 등 산림 보전과 국민의 정서 함양, 휴양 증진 등을 위해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군외면 원동리 1.2ha 면적에 지역 자생 난대수종을 식재하여 도시 숲을 조성하고, 고금중에 학교 숲, 생활문화센터에 실내 정원, 완도·약산 경관 숲, 청산·군외·약산 가로수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실태 조사를 통해 생육 건전도 및 생태계 건강성 등을 파악하고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완도호랑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등 완도군 5대 난대 향토 수종을 식재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노화 건강 테마촌에 생활 밀착형 숲을 포함한 도시 숲 4개소, 국도 13호선 일원에 가로수 2개소를 조성했으며, 화흥초등학교에 조성한 '화흥 미래 숲'이 산림청 주관 '학교 숲 조성 우수 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완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지역이나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숲을 포함한 산림의 중요성과 역할이 커지고 있다"면서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도시 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 숲은 미세먼지를 흡수·차단하여 주변 도심에 비해 미세먼지 농도를 25.6%, 초미세먼지 농도를 40.9%까지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5-02-15 09:50: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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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밀양서 ‘2025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4일 밀양 나노융합센터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밀양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경남TP 나노융합본부와 기업 지원단에서 추진하는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 ▲프랑스 파리 복합 소재 및 신소재 박람회 참가 지원 ▲시군구 연고산 업 육성 사업 ▲기업 및 지원 기관 성장 지원 시범사업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 ▲경남 특화 산업 연계 스포츠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제시했다. 이어 사업 신청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사업 참여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이 지역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5 09:49: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