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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전문 규제대응 '윈트행정사사무소' 국내 첫 등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규제대응과 자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윈트 행정사사무소'가 국내에 첫 개업했다. 16일 서울 마포 공덕역 인근 마포 T타워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윈트행정사무소는 국회와 스타트업 단체 정책 책임자 출신 행정사가 대표를 맡고 있다. 윈트 행정사사무소의 윈트는 성공을 뜻하는 WIN과 신뢰를 뜻하는 TRUST의 앞글자를 바탕으로 지어진 상호다. 스타트업을 전문으로 하는 행정사사무소는 그간 국내에 많지 않았으며, 특히 규제대응과 스타트업을 동시에 전문 영역으로 삼은 사무소는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윈트 행정사사무소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규제대응과 자문 서비스를 주력 업무로 삼을 계획이다. 대표행정사가 스타트업 단체 출신인만큼 불합리한 규제 분석과 원활한 대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윈트 행정사사무소는 규제 관련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충민원, 행정심판, 행정자문, 인허가, 인증, 분쟁조정 등 다양한 행정 업무도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윈트 행정사사무소 측은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혁신성장을 이끌어가는 스타트업들이 불합리한 규제로 좌절하지 않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6 11:00: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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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벤처협회장, "韓 경제 정책 1순위로...'벤처 위기 극복'강조"

한국 벤처 산업 역대급 위기...반등 위한 노하우 절실 송 회장, 벤처정신 기반 '도전· 혁신' 생태계 성장 도움돼 벤처기업협회가 지난달 28일 제12대 회장에 1976년생의 젊은 리더인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선임한 가운데, 그가 위기의 벤처산업 생태계에 미칠 파급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모바일게임 1세대이자 2000년대 초부터 게임산업 성장을 이끌어온 '젊은 벤처 기업인'이 이끄는 벤처협회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을 지 업계가 거는 기대가 크다. 송의장의 도전·혁신 정신이 벤처업계 위기 극복에 중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만 남았다. ◆"현 국가 위기 돌파 위한 강력한 개혁 필요" 송 회장은 취임식에서 현재 벤처산업이 처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대한민국 경제 정책의 1순위 아젠다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혁신적 벤처생태계 조성, ▲창업 붐 확산 및 글로벌화, ▲AI 산업 육성 및 전환 주도, ▲혁신산업 분야 대표단체의 외연 확장 등을 주요 추진 정책으로 제시했다. 송 회장은 "벤처생태계에선 4년 연속 기술 기반 창업기업 수가 감소하고 있다"며 "2023년 말 전체 벤처기업의 영업이익은 1998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며 "위기 돌파를 위한 강력한 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벤처 산업에 대한 투자 비중도 줄어들고 있다. 벤처업계에 그 어느 때보다 반등을 위한 성공의 노하우가 절실한 상황에서 송 회장이 그 어려움을 타개하고 새 길을 여는 데 이바지할 적임자라고 평가받고 있다. ◆컴투스,미개척지 도전 벤처 정신 산물 송 회장은 2000년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업체 컴투스홀딩스(전 게임빌)를 설립하며 벤처 기업인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 모바일 게임 1세대로 현재까지 게임 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송 회장은 컴투스홀딩스 설립 당시 한국 게임 산업에서 다소 생소한 모바일에 과감히 도전했다. 국내에서는 PC 온라인 기반의 게임이 주를 이루던 2000년대 초, 새로운 분야인 피처폰 게임 개발에 매진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토대를 일구고 성장시켰다. 산업 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개척지에 과감하게 도전한 벤처 정신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사업 초창기부터 글로벌 진출에 속력을 낸 결과 지난해 게임 사업 부문 전체 매출의 70%는 해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글로벌에서 대 성공을 맛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모바일 야구 게임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NPB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한국 게임업계에는 미개척지인 일본 야구 게임에도 진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나선다. 송 회장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생태계 판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정책이라는 우산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벤처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6 11:00: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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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국민연금공단, 노후 준비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노후 준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16일 호서대에 따르면, 최근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호서대 성은현 부총장, 이용재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국민연금공단 이여규 이사, 이수택 천안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연금공단이 2008년부터 시행한 '노후준비서비스'는 2015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됐으며, 2022년부터는 지자체에서도 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후준비지원법이 개정됐다. 양 기관은 노후 준비 서비스 대상과 제공기관이 확대됨에 따라 노후 준비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버 협약으로 양 기관은 노후 준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및 강사지원 ▲노후준비 관련 연구·개발, ▲노후준비 인식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호서대 학생들은 국민연금공단이 시행하는 자격시험 '노후준비상담사(CSA)'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정은 노후준비총론, 재무설계, 건강설계 등 7개 교과목이고 총 65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전문강사 지원을 통해 호서대 학생들에게 노후 준비에 관한 지식과 상담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두 기관은 노후 준비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에 협력할 예정이다. 성은현 호서대 부총장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어 노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노후 준비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체계를 갖추게 됐다"라며 "사회적 요구에 따른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이사는 "국민연금공단은 호서대 학생들이 노후 준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6 10:54: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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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융합교육 공간 ‘리딩 커먼스’ 개관…“학습-문화활동 병행”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11일 서울캠퍼스 204관(학술정보원)에서 '리딩 커먼스(Reading Commons)'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상규 총장, 성맹제 연구부총장, 김성희 학술정보원장, 박기석 총무처장, 홍영훈 정보통신처장, 김완수 구매처장, 양승만 시설안전처장, 이민성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내빈소개 ▲축사 ▲환영사 ▲경과보고 ▲커팅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리딩 커먼스'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다목적 융합교육 공간으로, 재학생들이 학습과 문화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개인 학습뿐만 아니라 소규모 그룹 및 협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중앙대 도서관 역사를 담은 사진 전시 공간도 함께 구성됐다. 향후 밤샘독서, 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도 운영하며, 복합 학습 문화 공간으로 다방면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희 학술정보원장은 "도서관은 단순한 자료 보관소가 아니라, 대학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이다. 리딩 커먼스 개관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리딩 커먼스는 다양한 학습 방식과 최근 문화적 흐름을 반영해 설계된 융합교육 공간"이라며 "우리 대학이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미래를 설계하는데 유용하게 활용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6 10:47: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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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 지방 고교 ‘내신 1등급’ 전무…“교육특구 내신 불리? 오히려 유리”

전국 고교별 학생 수의 지역별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수가 적은 지역에서 내신 1등급을 받는 것이 어려워 향후 학군지 선택에 고교 학생 수도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전망이다. 교육 경쟁이 심한 강남·목동 등 '교육특구'가 내신을 받기 어렵다는 통념과 달리, 학생 수가 많아 내신을 받기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1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별 고교 평균 학생 수 격차는 지난해 고3을 지낸 2025학년도 136.7명에서 2026학년도 150.4명, 2027학년도 165.0명으로 매년 커질 전망이다. 2025학년도 지역별 기준 학교당 평균 학생 수는 경기 249.1명, 세종 226.6명, 서울 226.4명 순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도가 가장 적은 강원 지역(112.4명)과 136.7명의 격차를 보였다. 2026학년도 수능을 치를 예정인 현재 고3은 경기도와 강원지역이 각각 278.7명, 128.3명으로 격차는 150.4명까지 늘었다. 현재 고2 학생인 2027학년도에는 지역별 학교당 평균 학생 수가 세종 283.9명, 경기 273.1명, 서울 238.4명으로 순으로 높게 형성되면서, 가장 적은 강원 지역(118.9명)과 격차가 165명까지 벌어진다. 문제는 현행 고교 내신 산정 방식에 따라, 과목 수강자가 적은 경우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전혀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현행 고교 내신은 학교별로 과목수강자 수 대비 4%까지 1등급이 주어지는 구조로, 전체 수강자가 많을수록 내신 상위권을 확보할 수 있는 학생 수도 많다. 11%까지는 2등급, 23%까지 3등급으인 9등급제로 나뉜다. 반면, 학생수가 적은 지역, 학교에서는 학생 실력과 상관없이 1등급 자체 진입 불가능할 수도 있다. 상위 4%까지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어 고교 수강자 수가 4명까지는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이 0명이고, 5~37명까지 1등급은 1명에 불과하다. 현재 고1이 수능을 치르는 2028학년도부터는 내신이 5등급제로 전환되면서 과목수강자 10%까지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기존 '9등급제'보다 완화되지만, 수강생 수에 따른 유불리에서 완전히 벗어나긴 어려운 셈이다. 5등급제에선 34%까지 2등급, 66%까지 3등급을 받는다. 교육수준이 높고 사교육 접근성이 높아 경쟁이 심한 강남·목동 등 이른바 '교육특구'가 내신을 받기에 불리하다는 통념이 깨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결과적으로 학교 학생 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학교 내신을 따기 유리하고, 이는 대입 실적과도 연결되면서 상황에 따라 오히려 교육특구 지역이 학교 내신을 받는 데 유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내에서도 자치구별로 고교당 평균 학생 수 격차는 심화한다. 서울 25개구에서 고교당 평균 학생수 격차는 ▲2025학년도 159.8명 ▲2026학년도 174.8명 ▲2027학년도 195.8명 등으로 점차 확대된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5학년도는 서초구 고교당 평균 학생 수가 290.5명으로 가장 많고, ▲양천구 287.4명 ▲은평구 275.7명순으로 높다. 반면 중구는 130.7명으로 학교당 학생 수가 가장 적다. 서초구와 중구의 학생 수 평균 격차는 159.8명이다. 2026학년도는 ▲양천구 325.4명 ▲서초구 316.5명 ▲강남구 304.5명순으로 높고, 용산구가 150.6명으로 가장 낮으며, 최대 격차는 174.8명이다. 2027학년도는 ▲서초구 332.4명 ▲양천구 321.8명 ▲강남구 301.5명순으로 높고, 성동구가 136.6명으로 가장 낮아 '195.8명'의 격차를 보인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6 10:39: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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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사업확장 시동...IR체계 강화할 것

기업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시장과의 의사소통 강화 밀리의서재가 사업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계획이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분기별 실적 발표와 기업 설명회 개최, 사업 현황 전달 등을 통해 IR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시장과 투자자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는 것으로 IR(Investor Relations)을 한 층 더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먼저, 최고재무관리자(CFO) 주관 아래 매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실적 리뷰 자료를 개편해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사업 현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한 사업 이슈는 주요 임원(C-Level)이 참석하는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NDR(Non Deal Roadshow)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계획이다. 밀리의서재는 이와 같은 IR 고도화 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2분기부터 사업 방향과 실적에 대한 소통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주제안 측이 제안한 전자투표는 이번 이사회 의결을 통해 내년 주주총회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주주제안 측이 제안한 전자투표 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에 기반한 주주환원 정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다만,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재원에 우선 투자하는 것이 기업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 중인 신사업과 콘텐츠 확장에 대한 아이템들은 이른 시일내에 공식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이사는 "밀리의서재는 신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주주환원 정책은 향후 기업 성장 사이클과 사업 확장 계획,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정 시점에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16 10:30: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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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

신한카드가 제주도 관광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 골프장 통해 '원스톱' 예약 신한카드는 올해 'KLPGA 제주 코스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LPGA 경기를 진행하는 제주도 명문 골프장 4곳에서 라운딩 경험을 제공한다. 18홀 골프 라운드 3회, 숙박 2박을 포함한다. 라운딩은 KLPGA 대회를 개최하는 ▲엘리시안 제주 파인& 레이크 코스 ▲롯데스카이힐 제주 스카이&오션 코스 ▲블랙스톤 제주 이스트&사우스 코스 ▲골프존카운티 오라 이스트&웨스트 코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 여행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해외여행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해외여행을 통해 지친 일상에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 해외여행 경비 500만원 지급 KB국민카드는 'KB큽속충전 세계축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번째 행선지는 호주 시드니다. '호주 비비드 시드니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축제에는 매년 약 260만명이 참가한다. 전시와 음악공연을 즐기는 세계 최대의 빛, 음악, 아이디어 축제다. 참가자는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응모 및 참가 신청서 작성 후, 개인 SNS에 'KB국민카드 해외이벤트'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총 7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고객은 세계축제를 함께 즐길 팀원 1명을 지정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해외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봄맞이 골프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 ◆ 그린피 최대 4만원 할인 NH농협카드는 연말까지 쇼골프 연습장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쇼골프 연습장 3곳에서 'XGOLF앱' 및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한다. 혜택은 ▲김포공항점 ▲가양점 ▲도봉점 등 3곳에서 제공한다. 같은 기간 '쇼골프플레이 멤버십 4000원 즉시할인' 행사를 단행한다. 쇼골프 직영 연습장 무료이용권과 그린피 월 최대 4만원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는 '원게임 홀인원보험 프리미엄 이용권'을 증정한다. 스마트스코어 골프예약 서비스에서 1인 그린피를 선결제 후 라운드 완료하면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즐겁고 다양한 혜택을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6 10:25: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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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함안·합천군,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 협약 체결

의령군은 14일 의령군청에서 '남북 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연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3개 지방자치단체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해 해당 고속도로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북 6축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 도로망으로, 현재 계획된 노선은 충북 진천에서 경남 합천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경남 서부권의 균형 발전과 교통망 확충을 위해 의령과 함안까지의 연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3개 지자체의 공통된 입장이다.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지자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 및 관계 기관에 제출해 제2차 국가도로망 수정 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앞으로 3개 지자체는 노선 연장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서명 운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간담회와 국회·정부 부처 방문 등을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낼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제5차 국토 종합 계획의 3대 목표 중 '어디서나 살기 좋은 균형 국토'가 제시돼 있다"며 "차별 없는 이동권 보장이 중요하며 지역 균형 발전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협약식을 기점으로 군민 염원을 모아 좋은 결과를 완성해야 한다"며 "세 곳의 이웃 군이 하나로 연결되는 상생과 동반 성장의 출발점이 오늘 시작됐다"고 말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고속도로는 단순한 길이 아니라 사람과 지역을 잇고, 경제와 문화를 연결하는 성장의 기반"이라며 "경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도 의령군의 입장을 지지하고 필요성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합천군과 함안군의 협력을 통해 꼭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6 10:11: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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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4월부터 방치 전동 킥보드 등 견인 시행

기장군은 오는 4월부터 무단 방치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PM)에 대한 견인을 시행하면서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 장치란 ▲시속 25㎞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기 이륜 평행차 ▲전동기의 동력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한다. 최근 PM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 후 방치된 기기들이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에 군은 3월 한 달간 계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견인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견인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정차 또는 주차 금지 구역에 방치된 PM이다. 견인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군은 PM 업체에 수거 또는 이동 계고를 하고, 이후 PM 업체가 1시간 내 이동 조치 등을 하지 않으면 강제로 견인을 진행한다. 견인 조치에 따라 PM 업체에는 기본 4만원의 견인비와 30분당 700원의 보관 요금이 부과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개인형 이동 장치 관련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을 결정했다"며 "PM 이용 주민들께서도 안전하고 질서 있는 PM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기장군은 PM 전용 주차 시설을 10개소 설치했으며 안전한 PM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5-03-16 10:11: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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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 청장, 우즈베키스탄 대사 면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아브두살로모프 알리쉐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경자청을 공식 방문해 박성호 청장과 양국 간 경제 협력 및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경제적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양국은 제조업, 물류,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산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역 내 입주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핵심 경제 허브로, 최근 적극적인 개방 정책과 산업 현대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섬유, 정보통신기술(ICT), 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한국과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이런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문에서 아브두살로모프 알리쉐르 대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산업 단지를 시찰하고,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 경자청과 한국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장려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박성호 청장은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확대는 양국 경제 발전에 상호 이익이 될 것"이며 "한국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과 양국 간 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6 10:10: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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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2025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참가 브랜드 모집

부산디자인진흥원은 5월 9일까지 '2025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의 참가 브랜드 조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조기 신청 기업에는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은 2021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부산·경남 지역 유일 디자인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 약 1만 5000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올해는 더 풍성한 콘텐츠와 전시 프로그램을 추가해 관람객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디자인페스티벌은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패션 디자인, 리빙,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글로벌 디자인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반영해 해외 디자인 전시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리 잡은 2025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지난해 역대 최다 해외 출품작을 기록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어워드 시상식과 함께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 전시도 마련해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또 시민들이 디자인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체험형 공간을 확대 운영하며, 디자인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직접 디자인을 체험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소통하며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5월 9일까지 조기 신청 기업에는 참가비 할인 혜택 등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스티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은 글로벌 디자인 허브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외 디자인 브랜드, 기업, 디자이너들이 한데 모여 협력하고 교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며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디자인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6 10:09: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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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내당제일골목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선정

대구 서구는 지역 대표 골목상권인 '내당제일골목'(상인회장 손효선)이 대구시가 주관하는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당제일골목은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지로, 지하철 2호선 두류역과 내당역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가 많다. 또한 인근에 두류공원과 이월드 등 문화시설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2025년 하반기에는 2천 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권이다. 특히 내당제일골목 상인회는 지역 상인들이 주도해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중심의 기존 지원과 달리,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서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상인회 SNS 홍보채널 구축 △나눔·참여·화합 축제 개최 △상권 안내판 설치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만의 특색 있는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5-03-16 10:08: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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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줍줍'...최대 5억 차익?

아파트 분양시장은 위축됐지만 '줍줍(무순위 청약)'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오는 5월부터 무주택자로 신청 자격이 제한되는 만큼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수 년 전 분양가로 공급되는 무순위 청약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의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2가구 무순위 청약이 17일 진행된다. 전용면적 69㎡는 전국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전용 84㎡는 수원 거주 무주택 세대원만 신청 가능해 청약 자격이 일부 제한된다. 분양가는 2021년 분양 당시 가격과 동일하다. 전용 69㎡는 7억7430만원, 전용 84㎡는 9억3620만원에 공급된다. 인근 '자연앤힐스테이트'(2012년 준공) 전용 84㎡는 이달 15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신축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전용 84㎡ 역시 17억~18억원대 시세 형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무순위 청약의 인기 요인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다. 최초 분양 당시 가격이 적용되기 때문에 당첨 시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청약 경쟁률을 보면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다. 지난 4일 진행된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무순위 청약에는 단 2가구 모집에 16만4369명이 신청했다. 전용 84㎡ 분양가는 5억9120만원이지만 최근 호가는 9억원 이상으로 형성돼 있어 당첨만 되면 3억원 이상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경기 파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A18블록) 1가구 모집에는 1만6128명, 같은 지역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A48블록)에도 1만1156명이 신청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오는 5월부터 무순위 청약 규제를 강화한다. 현재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개편 후에는 무주택자로 신청 자격이 제한되고 지자체별로 거주 요건을 설정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발표한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 방안을 통해 "규제 시행 후 신청자가 약 60% 감소할 것"이라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올해도 무순위 청약 시장은 활기를 띠겠지만 경쟁률 과열 현상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들은 대부분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았던 곳이지만 일반 청약에서 미달된 단지들은 여전히 미분양 리스크를 안고 있다. 강남권에서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지속되며 인기 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여전히 높게 형성되고 있다. 반면 수도권 외곽 지역이나 중대형 평형은 분양가가 높아질수록 무순위 청약에서도 수요가 쉽게 붙지 않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무순위 청약이 계속 인기를 끌려면 가격이 가장 중요한 변수"라며 "규제가 강화되더라도 시세 대비 저렴한 단지는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6 10:04:41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