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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로컬푸드 100억 달성 기념 지역상생 감사 이벤트 실시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로 해남매일시장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3년 매일시장 상인연합회와 상생 협약을 맺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21년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 누적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함에따라 군민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매일시장 활성화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13일부터 17일까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시 총 1,500명에게 해남매일시장 이용 쿠폰 5천원을 지급한다. 또한 로컬푸드 생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000원 농산물 꾸러미 판매하고 백설기 떡 나눔을 통해 감사의 마음도 전하기로 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매일시장 간 지역상생협력사업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상생협력 관계로 발전, 상호간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어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 모두 상생 협력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지역 중소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의 창구로서 직매장의 역할과 지역이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4 08:46: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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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국제 문화 교류 기금 2년 연속 확보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에도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의 모멘텀 팔로우업 펀드(Momentum Follow-Up Fund)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문화재단은 6000파운드의 국제 문화 교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된다. 모멘텀은 영국문화원, 크리에이티브 스코틀랜드(Creative Scotland), 에든버러 페스티벌 시티(Edinburgh Festival City)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스코틀랜드 예술가, 기관 등이 해외 문화 예술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멘텀 팔로우업 펀드는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코틀랜드 내 문화 예술 전문가 및 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그동안 문화재단은 2023년에 참가한 이후, 지난해에 첫 번째 팔로우업 펀드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85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UN의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를 문화적으로 실천하는 '2024년 부산 문화 콘퍼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영국 연사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또 지난해에도 재단 직원이 모멘텀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되며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언리미티드, 트램웨이 등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34개 문화 예술 유관 기관과 협력을 논의하는 등 스코틀랜드와의 문화 예술 교류를 더 강화해 왔다. 이번 모멘텀 팔로우업 펀드 선정은 이런 지속적인 교류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문화재단은 해당 지원금을 활용해 해외 문화 예술 교류 사업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정윤 부산문화재단 문화시민본부장은 "모멘텀 프로그램과 팔로우업 펀드 지원을 통해 영국과의 문화 예술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글로벌 문화 도시로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부산의 문화 다양성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4 08:4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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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예비창업자 등 773개사 선정…내달 2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창업중심대학'이 지역·대학·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 2개 대학(충북대, 전남대)을 추가 지정해 6개 권역별 총 11개의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창업과 대학발 창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총 773개사(팀)를 선정한다. 뽑힌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실증·검증 등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창업중심대학은 ▲권역 내 일반형 ▲지역주력산업 연계형 ▲생애최초 청년 예비창업의 3가지 유형으로 (예비)창업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권역 내 일반형'은 권역 내 소재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과 각 창업중심대학에서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지역 주력산업 연계형'은 각 창업중심대학이 지정한 지역 주력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 대상으로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과 각 대학이 보유한 연구 장비 등 창업 인프라를 연계 지원한다. '생애최초 청년 예비창업' 트랙은 만 2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전용 트랙이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겐 사업화자금(최대 1억원) 및 대학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내달 2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접수 이후에는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인력, 장비 등 창업인프라를 지역 창업기업 지원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 주력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중심대학이 지역 창업생태계의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4 08:44: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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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이승화 군수, 국비 확보 총력… 정부세종청사 방문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13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승화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군민 숙원 사업 해소를 위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이승화 군수 등은 행정안전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 박천수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만나 현안 사업 설명 및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과 대한민국 안전 리빌딩 사업인 관동교 재가설 공사 등 재난 특별 교부세 지원 등을 각각 피력했다. 이와 함께 자연 재난 대응국 관련 부서를 찾아 2026년 신청 사업인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 및 재해 위험 개선 정비 사업 등 4건에 대한 국비 394억원 지원을 강조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 방문을 통해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에게는 농업진흥지역 해제, 교육부 김영곤 차관보에게는 산청군 교육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중앙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군정 설명회를 열고 민선 8기 이룬 성과와 군정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농특산물 대제전, 생초 국제 조각 공원 꽃잔디 축제 등 4월 산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지난해 이승화 군수는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수차례 중앙 부처와 경남도를 찾았다. 그 결과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 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 도로 선형 개량'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 건설 계획의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산청군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중앙 부처와 산청군 공무원 간 네트워크 구축과 국비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올해도 현안 사업 정부 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발이 땀이 나게 뛰겠다"며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08:43: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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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푸드테크 스마트제조화 전략 모색

포항시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푸드테크 산업의 스마트제조화 전략 모색에 나섰다. 시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글로벌 제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포항시는 지역 푸드테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제조 및 AI 기술을 접목한 식품산업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산업전에는 세계 22개국 5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20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6만여 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지능형 로보틱스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포항시는 이번 산업전에서 지역 푸드테크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포항의 스마트제조 시스템에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자동화 기술과 지능형 로봇을 활용한 식품 가공 및 물류 혁신모델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포항을 대표하는 푸드테크 협동로봇기업인 뉴로메카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최신 협동로봇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을 확인했다. 다양한 스마트공장 자동화 사례를 직접 참관하면서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제조화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주요 기업 간담회와 CEO 서밋에도 참석해 글로벌 스마트제조 동향을 분석하고, 포항의 푸드테크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푸드테크 산업의 스마트제조화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포항시는 스마트제조 기술과 푸드테크를 융합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목표로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인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기반으로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5-03-14 08:33:3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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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한국과학기술 연구원(KIST), 바닷물로 전기 생산하는 ‘차세대 하이드로겔’ 개발

전기가 잘 통하고 유연하며 바닷물을 이용해 전기까지 생산하는 차세대 하이드로겔이 개발돼 주목받는다. 국립부경대학교 김용현 교수와 한국과학기술 연구원(KIST) 김민석 박사 등 연구팀은 카르복시메틸 셀룰로오스(CMC)과 폴리비닐 알코올(PVA)에 전도성 고분자 소재 PEDOT:PSS를 결합해 이 하이드로겔을 만들었다. PEDOT:PSS는 CMC-PVA 기반 하이드로겔의 전기 전도도와 기계적 강도를 높이는 핵심 소재다. 김용현 교수의 교원 창업 기업 AH머티리얼즈가 개발한 이 소재는 반복적인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전기 신호를 유지하며 가교제를 추가해 내구성과 성능을 더 개선했다. 이번에 개발된 하이드로겔은 뛰어난 전기적 특성과 기계적 유연성, 신축성을 갖춰 피부에 부착해 진행간으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웨어러블 센서로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 하이드로겔로 제작한 센서를 신체 여러 부위에 붙여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AI로 데이터를 분석해 높은 정확도를 입증했다. 우수한 특성으로 피부에 부착하는 것은 물론, 의류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 의료 서비스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구팀은 이 하이드로겔의 친환경 재생 에너지 소재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연구팀이 하이드로겔 내 수분과 바닷물의 이온 농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LED를 밝힐 수 있는 정도의 전압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화학 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를 이끈 김용현 교수는 "전도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이 하이드로겔은 인체와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웨어러블 기기 개발과 소프트 전자 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박사는 "자연의 염분을 활용한 전기 생산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 발전에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5-03-14 08:3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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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경주시가 지난 11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30년 경주시 공업지역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공업지역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는 '도시 공업 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 의무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체계적 정비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진락 경주시의원, 최원학 도시개발국장, 임재윤 도시계획과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기본계획(안) 주요 내용 발표를 시작으로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공업지역은 총 32㎢ 규모로, 이 중 약 20㎢는 타 법령에 따라 관리되고 있어 정책적 지원이 미흡한 12㎢가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해부터 '2030년 경주시 공업지역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며 공업지역을 동서남북 및 중심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사업체 기초조사 및 지역 여건 분석을 실시해 왔다. 이어 상위 및 관련 법령 검토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산업 정비구역과 산업혁신구역 후보지를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공업지역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공업지역의 산업 육성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침으로 삼을 방침이다. 특히 미래 핵심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전통 산업을 고도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구조로 개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김경대 경주시 도시정책자문관이 좌장을 맡고, 이진락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 서정인 영남대학교 교수, 우용한 경일대학교 교수 등 3명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기본계획(안)과 발전 방향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경주시는 이달 중으로 시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시의회 의견 청취 및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안)을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까지 고시 절차를 완료한 뒤 국토교통부에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업지역 발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공청회는 단순한 계획 발표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4 08:32:3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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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10개 안건 심의·의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제35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메타AI과학국, 기획조정실, 경제통상국,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0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 케이(K)과학자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고, 「경상북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지역정보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경제통상국 소관 출자 동의안」, 「경상북도 K-과학자 지원 및 운영 공공기관 위탁 대행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 정관변경 보고」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경상북도 케이(K)과학자 선정 및 지원 조례안」 심의에서는, '케이(K)과학자'의 선정 기준과 심의위원회 의결에 관한 사항을 수정하고, 성과평가 기준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수정 가결했다. 이는 '케이(K)과학자 마을' 조성 사업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걸맞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원안의 '케이(K)과학자' 선정 기준과 성과평가 등에 대한 집행부의 자의적 개입 가능성 및 연임 규정의 불명확성 등에 대한 미비점을 수정안을 통해 보완했으며, 추후 시행규칙 제정을 통한 세부 규정 마련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케이(K)과학자 마을'이 일부 과학자들만의 폐쇄적 공간이 아닌, 학문적 성과를 도민들이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 지방시대 벤처 펀드' 및 'G-star 영호남 연구개발특구 펀드' 출자와 관련하여서는, 펀드 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관리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동의안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질책이 이어진 한편, 지역 펀드가 모태펀드 등 외부 대형 펀드에 의존하기보다는 중소 규모일지라도 경북만의 펀드로 조성되어 지역 기업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고령자 대중교통수단 이용 요금 할인과 관련하여서는, 고령층 증가 추세에 따른 수혜자 인구 변화를 대비한 장기적인 비용 추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요금 할인 뿐만 아니라 지역별 이용자 간 형평성 및 접근성 문제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선희 위원장은 펀드 출자안에 대해 "유치 전략, 자금 회수 방안, 리스크 관리와 같은 기본 운영 전략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경북도 차원에서 보다 면밀한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투자 손실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조례안 심사에서는 "동일한 조례안이 이전에 지적된 사항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반복적으로 지적된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으며, '케이(K)과학자 마을' 조성에 있어서는 향후 철저한 세부 계획 수립을 통한 실효성 있고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25-03-14 08:31:5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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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종신보험 다시 인기 끌까

오랫동안 '죽어서야 쓸 수 있는 보험'이란 인식으로 외면받았던 종신보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령층의 노후생활비나 간병비 확보가 용의해져서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사망보험금 유동화방안'을 발표했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사후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는 금리 확정형 종신보험을 가진 만 65세 이상 계약자가 일정 요건을 갖추면 사망보험금의 최대 90%를 연금형이나 서비스형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과거에 가입한 금리 확정형 종신보험 대부분이 대상이 될 전망으로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는 기존 종신보험이 주택연금 처럼 사실상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됐다. 해당 조건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 기준 즉시 유동화 가능한 계약은 약 33만9000건, 유동화 대상은 약 11조9000억원(보험사 취합통계)으로 추정된다. 향후 만 65세 도달하는 계약자와 납입완료자가 점차 증가해 유동화 가능 계약대상도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올해 3분기 준비된 보험사의 보험상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이라며 "업계와 실무 회의체(TF)를 구성해 출시까지 소비자보호방안 등 세부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오랫동안 침체됐던 종신보험 시장이 이번 기회에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사망 시에만 의미가 있던 보험금이 노후 자금이나 간병비로 쓰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해지를 고민하던 계약자들이 해지 대신 유동화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유동화 방안으로 종신보험 가입자의 해지율을 낮추는데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연금으로 자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종신보험이 단순히 가족을 위한 사후보장 수단이 아니라 생전에도 활용 가능한 실질적 자산이라는 인식 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금수령액이나 간병·요양 서비스 이용 형태를 다양화하면서 타 상품과의 차별성을 통해 사망보험금 유동화 방안으로 생명보험업계에 다시 한 번 활기가 돌 것이라는 분석이다. 생보사 관계자는 "연금 상품의 경우 사망할 경우 보유했던 적립액만큼 받는데 이번 유동화 방안은 연금을 수령하다 사망하게 되면 그 차액 만큼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고객 입장에서는 유리하다"며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는 측면에서 종신보험이 다시금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이번 유동화 방안이 고연령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종신보험에 대한 신규 수요 창출과는 거리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유동화 방안 신청 자격이 만 65세 이상의 고령 계약자로 한정돼 새로운 젊은 수요를 확보할만한 동력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65세 이상 계약자에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취지의 정책이겠으나 현재 신규 수요를 논하기엔 어려움이 있다"며 "단편적인 정책만으로는 젊은 세대의 경우엔 매력을 느끼긴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14 07:00: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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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3월14일자 한줄뉴스

<정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국회가 13일 본회의를 열고 법인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야당 주도로 처리했다. <산업> ▲경제계가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일제히 논평을 내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 결국 국가경제 가치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하면서다. ▲조선업계에 연이어 호재 소식이 들려오지만 업황 지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선박 발주 둔화와 수주량 감소가 맞물리면서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가 누렸던 슈퍼사이클(호황기)이 예상보다 짧게 끝날 수 있다는 관측도 따른다. ▲국내 케이블업계 1위 LS전선과 2위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유출' 의혹을 두고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화오션이 대한민국 조선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국내 조선사 중 처음으로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 및 정비(MRO) 사업을 완료한 것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장 다변화를 추가로 지원하기위해 해외 설비 투자 등에 대해서도 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넓힌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출시를 앞둔 카카오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카나나'에 대한 사전 적정성을 검토한 뒤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안전장치를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저금리(3.2% 이하)로 떨어질 경우 중금리(4.8% 이하)일 때보다 가계대출은 2.7배, 주택가격은 1.9배 정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인하로 가계대출 금리가 떨어지면 신규주택 공급 감소 등과 맞물려 가계대출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은 미국의 관세정책이 예상보다 빠르고 고강도로 이뤄지면서 우리나라의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한 보복관세가 이뤄져 통상환경이 불확실해질 경우 경제 심리가 위축돼 내년 경제성장률이 1.4%까지 더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 차별화 정도가 확대되면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돼 국내 외국인 증권 투자 자금 유출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때 전국에 1만명 넘게 활동했던 카드모집인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6년여간 3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그냥 쉬었음' 청년이 50만명을 돌파했지만 신규 유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사업으로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실적 악화에 따른 주가 하락과 함께 배당 등 주주환원도 제자리 걸음인 상황이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 재건축)이 입주 중이지만 상가 분양수익 180억원을 둘러싼 재건축조합과 상가재건축관리사(PM) 간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자본시장> ▲한국거래소 13일 서울사옥 KRX Market Square(종합홍보관)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 유엔 여성기구(UN Women), 국제금융공사(IFC)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수합병(M&A)시장에서 'K-뷰티'기업들의 몸값이 뛰고 있다. 글로벌 뷰티 기업 뿐 아니라 돈 냄새를 맡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PEF)들도 K-뷰티의 성장세에 베팅하며 인수전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 전단채(ABSTB) 사태와 관련해 관련 금융사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과 금융사의 책임 여부를 따지는 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하는데 활용한 펀드 운용으로 1조원 수준의 성과 보수(캐리)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증권은 13일 경기 광주 경안2지구 주상복합 도시개발사업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일 한국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산업구조 혁신과 수출 시장 다변화 등 새로운 통상 환경을 위해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통·라이프> ▲라면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월 라면 수출액이 처음으로 월간 1억2000만 달러(약 1749억원)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가 세일 기간을 연장하며 현금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회생 절차 중 협력업체 정산 대금 지급 등을 위해 현금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홈플러스가 자사의 신용등급 강등 사실을 등급 발표 4일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뷰티 기업들이 뷰티테크에 인공지능을 결합하거나 새로운 스킨케어법을 개발하는 등 '뷰티 디바이스' 경쟁에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2025-03-14 06:00:11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