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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만 ‘라이츠콘 2025’서 공공협력 및 소상공인 상생 사례 발표

카카오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글로벌 정보 인권 행사 '라이츠콘(RightsCon) 2025'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츠콘은 2011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권(Human Rights) 컨퍼런스에서 시작한 행사로, 매년 기술과 인권을 주제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카카오는 공공협력과 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중심으로 카카오 그룹의 디지털 전환 기여를 발표했다. 공공협력 사례로 2024년부터 카카오헬스케어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협업해 무료로 운영하는 '마음건강 챗봇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의욕·집중력 저하, 수면장애 등을 일상적으로 점검하고, 카카오맵에서 주소지와 가까운 정신건강 관련 기관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또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사회적 우울증 이슈 해결 노력도 공유했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와 함께 개발한 정신건강 측정 지표 '마음날씨 안녕지수'가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2025년 2월 기준으로 이 서비스의 누적 측정수는 1236만4394건에 달한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금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례도 발표했다. 일례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만 2조5000억원 이상(누적 13조원)을 중·저신용 대출로 공급했고, 개인사업자 대출고객 이자 환급과 보증서 대출 보증료, 임대료 및 난방비 지급 등에 약 360억원(누적 1조원)을 지원했다. 카카오는 소외된 지역 상권 부흥 및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상생사업 '프로젝트 단골'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212개 시장과 15개 상권, 2800여 명의 상인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했다.

2025-03-03 08:51: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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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창구 '확' 열릴까?…카드론 금리인하 전망 '고개'

신용카드사가 취급하는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금리가 낮아질 전망이다. 국고채 금리와 가산금리(스프레드)가 함께 떨어지면서다. 카드사의 대출길 개방 여부에도 눈길이 쏠린다. 3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여신전문금융회사채(AA+/3년물) 금리는 연 2.98%다. 전년 동기 대비 0.71%포인트(p) 하락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 영향으로 지난달 25일 기준 국고채 금리와 여전채 스프레드는 전일 대비 각각 4bp(1bp=0.01%p), 3bp씩 떨어졌다. 여전채 금리가 연 2%대에 안착한 것은 약 3년 만이다. 카드사는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만큼 앞으로 카드사의 조달 부담이 완화될 조짐이다. 통상 여전채 금리가 낮아지면 카드론 및 자동차할부 등 카드사가 취급하는 금융상품의 금리도 함께 떨어진다. 카드사가 운용 자금을 3~4개월 전 앞서 조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 하반기에는 차주들이 카드론 금리 인하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카드업계 또한 카드론 금리 인하 관측에 동의하는 분위기다. 물론 여전채 금리 하락분을 온전히 반영하긴 어렵단 입장이다. 각 사별 신용등급 및 자금 포트폴리오에 따라 조달 비용이 상이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 2월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이 취급한 카드론의 평균금리는 연 14.46%다. 전년 동기(연 14.63%)대비 0.17%p 하락하는 데 그쳤다. 아울러 신용점수 700점 이하 차주에게 적용한 평균 금리는 0.18%p 상승하면서 시장금리 인하 기조에 역행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는 기업어음(CB),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만큼 여전채 금리만 고려해 금융상품에 적용할 수 없다"면서도 "여전채 발행 의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장기적으론 금리 인하 전망이 힘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드사의 대출길 개방 여부도 미지수다. 카드업계가 건전성 확보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신년부터 카드론 잔액이 오름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NH농협카드를 포함한 카드사 9곳의 카드론 합산 잔액은 42조7310억원이다. 전월 대비 3437억원 증가했다. 이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3조5189억원 가량 급증했다. 여전히 경계가 필요한 시점이란 분석이다. 한편 중저신용차주 대출 여건에 긍정적인 신호도 등장했다. 대환대출 잔액이 감소하면서다. 지난 1월 카드사 9곳의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1조6111억원이다. 연간 1231억원 감소했다. 카드론 대환대출은 중저신용차주가 상환을 앞두고 더 높은 금리로 갈아타는 게 일반적이다. 카드사가 '대출 돌려막기'를 시행하는 취약 차주를 줄이는 데 성공한 셈이다. 일각에서는 상반기 성적표를 보기 전까지 대출 기조를 수립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카드업계가 올해 인사쇄신을 단행하면서 수익성과 건전성, 지속가능성 등 성과를 내야하는 시기다. 금융상품 운용에 조심스런 행보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카드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기조에선 건전성에 집중해야 했다면 올해 영업은 미래 점유율 경쟁의 단초가 될 수 있는 만큼 섣부른 금융상품 취급 확대는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3-03 08:49:0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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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경남도는 지난 1일 오전 10시 도청 대강당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주요 기관장,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애국가 제창 ▲독립유공자 355명 소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정부 포상 전수 ▲기념사 ▲유족이 기리는 '독립영웅 이야기' ▲도립예술단의 창작뮤지컬 '불멸의 노래'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각 민족의 운명은 그 민족이 스스로 결정한다는 선열들의 민족자존(自存), 민족자강(自强)의 정신은 경남인의 저력으로 계승돼 경남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초석이 됐고, 자주국방을 넘어 전 세계 방위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하지만 아직 역사적 조명을 받지 못한 숨은 영웅들이 많다. 경남도는 매년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2023년 24명, 지난해 52명의 서훈 신청을 완료했고, 올해에도 55명의 독립운동가를 추가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 사회 안위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제대로 예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며 도민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 355명의 사진과 활동을 소개하고,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사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도민들을 중심으로 독립선언문 낭독에 참여하는 등 기념식의 품격을 높였다. 이어 고 전병열 선생, 고 조판출 선생, 고 양명호 선생의 유가족 전시은, 조현정, 양상영 씨에게 포상이 전수됐으며 김일권, 전성현, 이재원 씨는 독립운동 선양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독립영웅 이야기' 순서에서는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이 선조들의 독립운동 활동과 소중한 유품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도립예술단이 선보인 창작 뮤지컬 '불멸의 노래'는 경남 지역 만세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품은 1919년 3월 9일 함안 칠북 연개장터를 시작으로 경남 전역에서 확산된 만세운동을 다뤘으며, 일제 탄압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은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도는 이 밖에도 기념식 행사장 주변에 독립운동 관련 기록 전시, 표창 유공자 배너 제작,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으며 도청과 각 시·군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2025-03-03 08:44: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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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71회 밀양역전경주대회 성료

'독립의 성지' 밀양시에서 지난 1일 제71회 밀양역전경주대회가 3·1절 제106주년을 기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밀양역전경주대회는 56.1㎞ 거리를 8개 구간으로 나눠 달리는 방식으로 밀양의 16개 읍면동 팀 총 131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195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전통을 자랑하며 밀양의 항일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또 단순한 마라톤 대회를 넘어 3·1절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항일운동의 장소를 달리며 우리 고장의 역사를 되새기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대회이다. 이날 대회 결과는 단장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삼랑진읍, 3위는 삼문동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회장인 안병구 밀양시장은 대회사에서 "제71회 밀양역전경주대회는 스포츠와 역사,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참가자들이 밀양의 항일운동 역사에 대해 배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식 밀양시육상연맹 회장은 "올해로 71회째를 맞이한 밀양역전경주대회는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대회"라며 "을사년 새해의 출발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으며 참가한 모든 분이 도전에서 값진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03 08:43: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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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거창군은 지난 1일 가조면 기미독립만세기념탑에서 구인모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박주언 도의원, 군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기관 단체장,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 기미독립만세기념 현충 시설 안에 있는 충의사에서 선열에 대한 추모제가 열렸으며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진 본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 대한 위업을 기리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제국주의의 세력에 맞서 용감하고 평화적으로 항거했던 자랑스러운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며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과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계승,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조 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0일 가조 장날 만세 시위를 시작으로, 이틀 뒤 거창 장날에도 가조·가북면 주민 3000여 명이 만학정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거창읍으로 행진하다 일본 경찰의 총격으로 저지당했다. 하지만 이 운동은 가조·가북면을 넘어 위천·북상면 등 거창 전역으로 만세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며 면우 곽종석 선생의 파리장서운동과 함께 거창의 대표적인 항일투쟁으로 역사에 기록됐다.

2025-03-03 08:4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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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도쿄대·수산과학원과 해양환경 심포지엄 개최

부산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도쿄대학교 대기해양연구소(UTokyo-AORI) 및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지난달 28일 오후 교내 생물관에서 국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해양 환경과 기후 변화가 해양 생태계 및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부산대 G-램프사업단과 도쿄대 대기해양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도 수수무(HYODO Susumu) 도쿄대 대기해양연구소장, 이정호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기획과장, 박상후 부산대 대외협력부총장 및 정재훈 G-램프사업단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연구진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해양 미세 플라스틱 농도 및 지침 연구 ▲아시아 몬순 시스템과 대기-육지 상호 작용 연구 ▲연안 오징어의 행동과 생활사 연구 ▲해양 자기 이상을 통한 울릉 분지의 진화 해석 등 해양과학 및 수산자원 관련 다양한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부산대 G-램프사업단은 2024년 국립수산과학원 및 세계 해양 기후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되는 도쿄대 대기해양연구소와 각각 해양과학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후 변화 대응, 해양 미세 플라스틱 문제, 해양자원 조사 및 활용, 수산생명자원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런 협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행사로,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을 결집해 해양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공동 연구 기반을 더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 기관이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해양과학기술 및 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 확대하고, 장기적인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정기적인 국제 공동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연구 협력을 지속해 갈 전망이다. 또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 인력 교류 확대 등 국제적 협력 체계를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5-03-03 08:4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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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고신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2025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돼 2025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3개월간 진행된다. 의료경영학부 조경원 교수가 사업 책임자를 맡고 배성권 교수와 김민경 교수가 강의담당교수로 참여해 수업을 진행한다. 2025학년도에 1학기에는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2학기에는 '국제개발협력과 보건의료 진로탐색' 교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 교과목은 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및 보건 ODA에 대한 이해 증진과 세계시민의식 함양, 보건 ODA 분야 진로 탐색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국내 및 해외 현장 활동을 통한 세계시민의식 확산과 SDGs 실천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해외 현장 활동으로는 7월 초에 베트남 다낭의약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다낭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ODA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경원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신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국제개발협력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경원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차례에 걸쳐 4년간 중견연구자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3년도 글로벌교육지원사업' 교육협력 분야 과제를 수행했다. 조경원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고신대 의료경영학부는 4년제 대학 중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개설돼 39년의 전통을 가진 학과로, 보건의료기관의 병원행정 및 보건교육 전문가와 보건의료 관련 행정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준정부기관 및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 진출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5-03-03 08:41: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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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김해독립기념광장서 3·1절 기념식 개최

김해시는 지난 1일 장유3.1기념탑과 김해독립기념광장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엄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용두산 정상에 있는 장유3.1기념탑에서 거행된 기념식은 장유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헌화 순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기념탑에서 장유기미독립의거 표지석까지 1㎞ 구간에서 3·1절 재연 시가 행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오전 11시 연지공원 내 김해독립기념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은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두 행사 모두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홍태용 시장과 안선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홍태용 시장은 "일제의 압제에 맞서 조국 독립을 위해 항거하신 독립유공자분들과 선열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독립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예우하고 그분들의 헌신과 애국정신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3 08:38: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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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대한자동차경주協 신임 회장에

"모터스포츠 경쟁력 한층 강화" 포부…임기 3년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사진)가 2025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으로, 신영수 신임 회장은 2027년까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가게 됐다. 3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를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자동차경주협회 후원을 전담하는 동시에 국내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맡아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대회명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와 물류산업이 '속도'와 '기술 혁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글로벌 혁신기술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모터스포츠 후원을 시작했다. 레이싱 머신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처럼 CJ대한통운도 AI, 로봇,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물류 서비스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신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유망 드라이버 육성 시스템과 경기 심판 교육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모터스포츠 산업의 투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제기준의 ESG 경영체계를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 회장은 "모터스포츠를 국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관람형 대중 스포츠이자 기업이 찾아오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우수한 경기 인력 양성과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03 06:0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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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소상공인 단체 최초 'ESG·사회공헌위원회' 발족

초대 위원장 강선경 서강대 교수…"사회공헌활동 전략 수립·방향 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단체 최초로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3일 소공연에 따르면 'ESG·사회공헌위원회'는 연합회 안팎 인사 5명으로 구성했다. 초대 위원장은 강선경 서강대 교수와 임수택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회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곽의택 한국소공인진흥협회 회장이 부위원장, 강성민 대한가맹거래사협회 회장과 김진규 네이버 이사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소상공인 주요현안에 대한 전문가 분석 및 자문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하게 될 ESG 핵심과제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세부내용을 논의한다. 특히 소공연의 ▲ESG 정책 및 경영에 관한 전략수립 및 실행방안에 대한 자문·심의 ▲ESG 정책추진 관련 주요계획에 대한 의견수렴 및 권고 ▲ESG 정책연구 및 보고서 발간 등의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송치영 회장은 "소공연은 지난 2020년부터 기업·국가기관 등의 ESG활동과 소상공인을 연계하는 다양한 사회활동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담당해왔다"며 "올해 처음 설치한 ESG·사회공헌위원회가 소공연의 위상과 사회적 역할에 걸맞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공연은 지난 26일 ESG·사회공헌위원회의 첫 회의를 진행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5-03-03 05:0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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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모집…교육 기회 확대

남양유업은 초등학교 환경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개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2021년부터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순환과 새활용(업사이클링)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까지 4년간 총 1400명의 학생을 만났다. 이는 연평균 약 350명 수준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약 4배 확대해 연간 1500명의 학생들에게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사진과 교육 콘텐츠의 질도 함께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양유업은 '서울 새활용플라자' 강사진을 기존 3명에서 7명으로 확대하고, 교구 제작 전문 기업 '에코플레이'와 협력해 수업 자료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을 리뉴얼 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함께 흥미를 더한 실습 교육을 균등하게 편성했다. 먼저 'Save the Earth, 지구수호대' 콘텐츠를 자체 개발해 이론 교육에 활용한다. 이 콘텐츠는 쓰레기로 뒤덮인 지구를 구하는 '지구수호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원순환, 분리배출, 새활용 등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보드게임을 통한 분리배출 체험 실습도 진행한다. 학우들과 팀을 이뤄 생활 속 쓰레기를 소재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과정을 익히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신청은 올해 연 2회(상·하반기) 진행되며, 우선 서울·경기권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모집된 학교에서 직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은 31일까지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3 00:01:2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