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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관광객 566만 명 돌파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고흥을 찾은 관광객 수가 566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약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성과는 고흥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주, 과학이라는 특별한 테마를 활용한 다각적 홍보와 마케팅 전략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쑥섬은 전년 대비 95%의 증가율을 보이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봉래산과 팔영산 자연휴양림도 각각 45%, 43%의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팔영대교와 함께 고흥군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은 팔영산 권역은 전체 관광객의 35%를 유치하며 고흥관광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고흥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관광객의 트렌드 변화에 맞춘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2030년 방문객 1,000만 명 달성을 반드시 이루어낼 계획이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우주과학열차, KTX 연계 상품 등 우주항공 중심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상품을 확장하고,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확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흥만의 특색을 살린 로컬콘텐츠 개발과 관광상품 확충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고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5 13:46: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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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IoT 기반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 개발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술은 구조물 콘크리트의 품질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최신 공시체 양생 방식이다.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이 선택한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은 구조체 콘크리트에 무선센서를 설치해 온도를 측정하고, 현장양생 공시체 보관 용기에 냉·난방장치를 가동해 현장 콘크리트 공시체의 양생온도를 구조체 콘크리트의 온도와 동일하게 만들어 공시체를 양생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건설현장 구조물 콘크리트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콘크리트 표준시방서'를 개정했다. 이전에는 품질이 의심될 경우에만 구조물 콘크리트의 품질검사를 시행했지만 2022년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2023년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구조물 콘크리트의 품질검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이 변경됐다. 개정된 표준시방서에 따르면 구조물 콘크리트의 품질검사는 현장양생공시체를 활용해야 한다. 통상 건설현장에서는 타설된 콘크리트의 강도를 확인하기 위해 공시체를 만들어 콘크리트의 강도를 측정해 왔다. 공시체의 양생방법은 크게 표준양생과 현장양생으로 구분되며, 그 중 현장양생은 현장수중양생, 현장봉함양생 그리고 온도이력 추종 양생으로 구분된다. 온도이력 추종 양생은 구조체 콘크리트 현장수중양생법과 현장봉함양생법에 비해 품질검사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조물 콘크리트에 설치된 무선 온도센서가 실시간으로 온도를 측정해 무선 통신망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면 냉·난방장치가 설치된 양생챔버가 자동으로 동일한 온도를 유지하며 공시체를 양생해 현장 구조물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통신환경에 따라 센서의 정확도가 떨어져 사용이 힘들거나 유선방식으로 연결할 경우 양생챔버가 무거워 이동에 불편함이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지 못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대우건설의 IoT 기반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의 단점을 대폭 개선하여 무선통신(LTE)을 사용해 데이터 송수신 정확도를 높였으며, 챔버도 소형화해 현장의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적산온도-강도 실측 데이터를 활용한 구조물의 추정 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정확한 품질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은 국내 유일의 IoT 기반 현장공시체 양생 기술로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라며 "향후 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품질관리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안전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15 13:46: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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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헬시푸드 중심지로 도약'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 박차

정읍시는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귀리, 밀, 콩, 쌀 등 정읍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특산자원을 가공하거나 가공을 계획 중인 개인 및 단체다. 선정된 사업장은 가공시설 품질향상과 융복합 상품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되며 개소당 최대 5000만 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총 11개소를 선정할 예정으로 지원 분야는 ▲가공시설 품질향상(4개소) ▲융복합 상품화(7개소)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1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와 발표 심사를 통해 사업 계획의 타당성, 성공 가능성, 지역 경제에 미칠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헬시푸드 트렌드에 부합하는 융복합 상품 개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둬 정읍이 헬시푸드 시장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아이디어 상품화 모델 육성사업으로 3개소를 지원해 4종의 융복합 상품을 개발했으며 반가공 사업장 생산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2개소에서 2종의 반가공 상품을 출시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지역 특산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정읍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올해도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며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025-01-15 13:45: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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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크리에이터지원 韓·日 엔터기업 뭉쳤다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프로젝트 'TGC 크리에이터'가 론칭 했다. 'TGC 크리에이터'는 피아이코퍼레이션(CEO 손성수 Pi CORPORATION), 더블유도쿄(대표 무라카미 노리요시 W TOKYO), 트윈플래닛(대표 야시마 켄지 TWIN PLANET 3사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퀀텀리프코리아(대표 정철윤 Quantum Leap Korea Inc.)에 의해 3사 기업의 협업이 성사됐다. 지난 14일부터 'TGC 크리에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피아이코퍼레이션은 한국 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먹스나, 칠릿, 정리아, 먀오, 김혜민 등 소속되어있다. 총 2억 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체계적인 육성 방식을 통해 SNS 팔로워 제로 상태의 크리에이터를 메가 크리에이터로 배출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유빈켈리는 초기 SNS 팔로워 500명에서 3개월 만에 100만 명을 달성했다. 더블유도쿄는 2005년부터 'Tokyo Girls Collection'(이하'TGC')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일본 최대 패션 축제로 성장시킨 회사다. 2015년 Asia-Pacific과 협약을 체결, 2018년 5월에는 뉴욕 유엔 본부에서 SDGs(지속가능한 개발 및 목표)를 테마로 한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 밖에도 일본에서 'TGC 지방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활동에 임한 바 있다. 트윈플래닛은 스즈키 나나, 무라시게 안나, 미치, 요시아키, 야부키 나코, 이토 아유미 등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일본의 연예 기획사다.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타베코 애니멀', '도검난무' 등 IP를 활용한 매장 운영,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해당 3사는 'TGC 크리에이터'를 통해 각각 장점들을 모아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고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해 나간다.

2025-01-15 13:45: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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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라남도와 ‘출생기본수당’ 본격 시행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으로 2025년 1월부터 출생기본수당을 본격적으로 지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출산을 장려하고, 학령기까지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여 부모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출생기본수당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전라남도 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이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도비와 시군비를 각각 10만 원씩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생기본수당은 전라남도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이면서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급된다. 첫째, 출생아는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둘째, 출생아와 보호자(부모 모두)가 출생신고일로부터 계속해서 전라남도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2024년 출생아에 대해서는 보호자(부 또는 모) 중 한명이 전라남도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지 않았어도 출생기본수당 신청 전 주소를 전라남도로 옮기면 지급이 가능하다. 강진군은 기존의 육아수당과 연계하여 만0세는 강진군 육아수당 기존 60만원 지급, 만1~6세는 도 출생수당 10만원(현금)과 강진군 육아수당 50만원 지급, 만7~18세는 도 출생수당 10만원(현금)과 강진군 출생수당 10만원(모바일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출생기본수당은 기존 양육지원 체계를 개선하는 동시에 부모들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정책으로 평가된다. 전라남도와 강진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고 지역 내 인구 감소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군은 출생기본수당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5년 상반기에 조례 제정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또한, 1월부터 출생기본수당 신청 및 접수, 지급하고, 기존 육아수당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숙 군민행복과장은 "이번 출생기본수당 도입이 저출산 문제 해결과 인구 유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5 13:45: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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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인플루엔자(독감) 확산 ‘마스크 착용’ 권고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5일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14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환자는 최근 9주간 지속 증가하여, '25년 1주차(24.12.29.~25.01.04.)에 의원급 외래환자 1천 명당 99.8명으로 현재와 같은 수준의 표본 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현재 유행하는 독감은 2가지 유형(H1N1·H3N2)으로 인플루엔자는 고열, 마른기침,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증상을 보이며 대부분 경증으로 자연 치유되지만, 일부는 병상 악화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의 경우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보건소는 고위험군 미접종자를 포함하여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까지 예방접종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의료기관, 마트,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방문 시 비말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감염병 전파를 사전에 줄일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설 연휴 전에 예방접종을 하고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 시 꼭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1-15 13:44: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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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관내거주 모든 어르신에게 이·미용비 지원

순창군이 올해도 65세 이상 노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연간 12만원의 이·미용비를 전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영일 군수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년째를 맞이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군비 12억 1,500만원을 투입하고, 현재 순창군 관내 53개 이·미용업소와 협약을 체결해 어르신들이 관내 모든 이미용 업소에서 이미용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금은 상·하반기 각각 6만원씩 나눠서 지원하며, 약 1만여 명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성별 맞춤형 바우처 카드를 새롭게 도입해 협약업체와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흥면에 거주하는 서모(70) 할머니는"평소 미용비가 아까워 미용실을 가지 않고 혼자 머리를 잘라왔는데 군에서 지원한 이미용카드로 미용실을 방문하게 됐다"면서"깔끔하게 단장하니 기분도 좋고, 바깥 나들이도 더 자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이·미용 서비스는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자존감과 사회활동의 근간이 되는 필수 복지"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순창군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1-15 13:43: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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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부 장관, "정부, 노동약자 보호 앞장설 것"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 평화시장을 방문해, 시장 내 청소·경비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평화시장은 상인들의 출자로 설립된 곳으로, 약 2850개 점포의 청소, 경비, 방재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김문수 장관은 이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그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평화시장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상인 대표들과 근로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노동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장관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노동약자지원법'에 대해 언급하며, 이 법이 노동 취약계층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정부가 국회의 입법 논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노동 취약계층이 더 나은 근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해 12월31일 국회에 발의된 '노동약자지원법'의 법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보수 미지급 예방 ▲분쟁조정 지원 ▲공제회 활성화 ▲경력 관리 ▲표준계약서 확산 등의 내용이 담긴 노동약자지원법은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했고, 지난 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부는 플랫폼, 프리랜서 지원 사업을 통해 노동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나간다. 노후소득 보장과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퇴직연금의 단계적 의무화도 추진한다. 노사 전문가 의견 수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은 현장 실태를 고려해 점진적 단계적 방안을 사회적 대화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15 13:42: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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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독감바이러스 검출 41.9%…전년비 2.5배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다양한 호흡기바이러스들이 광주지역에서 유행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광주지역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내원한 감기 증상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병원체 9종을 분석하고 있다. 최근 4주간(2024년 12월 3주~2025년 1월 2주) 광주지역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원인병원체 평균 검출률은 인플루엔자가 41.9%로 가장 높았고, 호흡기세포융합 11.1%, 메타뉴모 6.0%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19는 0.6%였다. 특히 독감 원인병원체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 4주부터 매주 40%를 웃돌며 현재까지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23년 12월3주~2024년 1월2주) 평균 검출률 16.3% 대비 2.5배 높은 검출률을 보이는 것이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기존 임상환자 중심의 감시체계를 보완하는 방안으로 운영하고 있는 '하수기반 감염병감시체계' 분석 결과에서도 생활하수내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농도가 1월 1주차 대비 1월 2주차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을 통해 쉽게 감염되고, 38℃ 이상의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전신 증상과 인후통, 기침, 가래 등 코로나19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설 연휴 동안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협력병원 기반 병원체 감시체계를 운영해 원인병원체들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있다"며 "특히 임상감시체계를 보완하는 하수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시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5 13:42: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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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여목성'·'잠삼대청' 풀릴까?…토지거래허가제 도마위

서울 주요 지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제(이하 토허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나친 규제를 풀어달라는 민원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정 해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다. 당장 오는 4월에 '압·여·목·성(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양천구 목동, 성동구 성수동 1·2가)'의 지정기간 만료가 예정돼 있으며, '잠·삼·대·청(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의 지정기간도 올해 6월까지로 재지정 없이 해제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서울시 내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65.25㎢다. 시 면적(605.24㎢)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어섰다. 토허제는 개발 예정지 인근의 투기적 거래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토허제 구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인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는 사전에 관할 구청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택은 실거주 목적인 매매만 허용되며 임대를 하거나 전세를 끼고 집을 매수하는 이른바 '갭투자'를 하기 힘들다. 2년간 실거주 의무도 적용된다. 토허제 구역은 국토교통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서울에선 용산정비창 개발사업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용산구를 제외하고는 다른 곳은 모두 서울시장이 지정했다. 토허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은 투기 방지 등 당초 제도의 취지보다는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한 용도로 쓰이면서다. 노후 주택 비중이 높은 서울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곳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지정된 데다 매년 재지정으로 기간이 늘면서 거주이전 자유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반발이 커졌다. 토허제 구역 중 녹지지역이나 개발제한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을 제외하고 절반 이상이 주요 재건축 단지와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위한 신속통합기획 선정지, 모아타운 등이다. 특히 '잠·삼·대·청'은 마이스(MICE) 개발사업과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을 이유로 지난 2020년 6월 이후 매년 재지정으로 5년 가까이 묶여있고, 주요 재건축단지라며 지정된 '압·여·목·성' 역시 지난 2021년 4월 이후 재지정이 반복되고 있다. 토허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았다. 토허제로 묶인 지역을 중심으로 오히려 신고가가 속출하고, 불허가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다. 분위기가 바뀐 것은 올해 들어 서울시가 대대적인 규제 풀기에 나서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일 열린 '규제 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에서 토허제 철폐 요청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해서 기름을 붓는 역기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부동산 가격이 지난 2∼3개월 하향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고 오히려 침체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라며 "그렇다 보니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정 해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생각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불과 넉 달 전 토허제 확대를 내세웠던 것과 정반대의 입장이다. 오 시장은 지난해 '8·8대책' 다음 날 브리핑을 갖고 "계속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관찰돼 추가 조치가 필요할 때가 되면 토허제 확대 지정을 포함해 '플랜 B'들이 준비돼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서울시 관계자는 "서초구 반포동 등을 중심으로 신고가가 계속되기 때문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15 13:34: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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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원대 목전, 휘발유값 얼마까지?…"2~3주 상승세 지속"

전국 휘발유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며 1700원대를 돌파했다. 고환율에 국제유가 상승세까지 겹치면서 향후 2~3주간 기름값 고공행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14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705.76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휘발유값이 1700원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8월 초 이후 5개월 만이다. 지난해 10월 1500원대 후반까지 하락한 뒤 줄곧 상승세를 보이면서 3개월 만에 120원 이상 올랐다. 이날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평균 휘발유값은 1775.33원으로 1800원대를 넘보고 있다. 같은 기간 경유 가격도 상승 중이다. 전국 평균 경유값은 1556.39원으로 지난해 10월1일 1420원 대비 130원 이상 올랐다. 서울 평균으로는 1639.47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0원 이상을 상회했다. 기름값이 치솟고 있는 데는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 기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겹쳤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최근 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변동 상황은 대개 2~3주가량 시간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한동안 기름값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 급등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도 원유의 원화 환산 가격 상승을 부추겨 국내 판매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정유업계 측은 "국제유가와 환율이 2주 간의 시차를 두고 주유소 기름값에 반영되는데 최근 환율이 상승하고, 지난 주에는 국제 휘발유·경유 가격이 모두 오르며 향후 2~3주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15 13:24:5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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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카페클리닝' 효과 입증…중복 게시글 52%↓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카페 이용자의 검색과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카페클리닝' 정책이 100일 만에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지난해 10월 카페 내 셀러 및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하루 등록 가능한 게시글 수를 축소하고 중복 게시글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카페클리닝 정책을 도입했다. 그 결과, 12월 한 달간 정책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글 수가 시행 전보다 71% 감소했고, 중복 게시글은 52.5% 줄었다. 카페 사용성이 개선되면서 이용자들의 활동성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평균 게시글 당 조회수는 54.3% 증가했으며, 1인당 게시글 조회수와 카페 내 검색 이동 비중도 소폭 상승했다. 특히 셀러 회원의 경우, 전체 게시글 수는 시행 전보다 59% 감소했지만, 작성자 수와 평균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는 오히려 증가해 정책의 실효성을 증명했다. 중고나라는 카페 클리닝 정책을 시작으로, 올해도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 고도화 작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동시에 셀프검수, 이상거래탐지(FDS), 안전거래 등의 서비스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중고 거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카페클리닝 정책 시행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개선된 사용성을 체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책 및 기술 도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1-15 13:24:5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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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카카오 '3대 의제' 권고 이행 완료

카카오의 준법·신뢰경영을 지원하는 독립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가 카카오 그룹이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회복' 3대 의제 권고에 따른 개선안을 모두 이행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준신위는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신뢰경영을 지원하는 독립기관이다. 준신위는 최근 2025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카카오로부터 3대 의제 권고 개선안에 대한 최종 이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지난해 2월 준신위는 카카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3대 의제를 수립하고 카카오에 의제별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6월 준신위 워크숍에서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후 하반기 동안 준신위와 함께 세부 내용을 고도화하는 한편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이날 정기회의에서 기업지배구조헌장에 'IPO시 주주이익 침해 여부 사전 검토 및 주주보호 방안 마련' 조항을 명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자회사 IPO 추진시 의무적으로 모회사 주주보호를 위한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자회사 규모·소액주주 비율 등 자회사 특성에 맞춘 주주가치 보호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준신위는 정기회의에서 2025년 운영계획도 논의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1-15 13:05: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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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년 복지정책 대폭 확대로 소외 없는 ‘복지 600’ 실현 가속화

보성군은 2024년 복지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복지 선진화'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해 보성군은 「복지분야 4관왕」을 달성하며,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우수기관 '장관표창', ▲기초생활보장분야 '장관상·포상금 수상',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대회 '최우수상', ▲전라남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우수 시군평가 '최우수상'등 복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 2025년, 보성군은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 600' 실현을 목표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 보훈 및 탈수급자의 약자 복지 구축 노력 군은 5.18 민주유공자의 공훈을 존중하고 선양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해 보훈 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유족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활 참여를 통해 조건부 수급자가 민간 취업 등 자립을 이루면 최대 150만 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해 자활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서비스 추가 주민들의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7종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인 아쿠아(수중)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해 총 8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초생활보장수급 선정 기준 완화로 복지급여 대상자 확대 2025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제도 개선이 이루어진다. 기준중위소득이 2024년 대비 4인 가구 기준 6.42%, 1인 가구 기준 7.34% 인상된다. 이로인해 생계급여 지원액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11만 7천 원 증가한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제도 개선에 따라 자동차 소유 기준이 완화되고,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되어 더 많은 군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노인 근로소득 공제 연령도 기존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 포용과 동행을 위한 장애인 맞춤형 복지 군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148명이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는 전년 대비 2.6% 인상돼 343,510원으로 지급된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개별적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 저소득 취약계층 민생안정 시책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노인에게 한시적으로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는 경로당 1개소당 30만 원의 부식비를 추가 지원하여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을 돕는다. ▲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 기초연금 단독 가구의 지급액을 343,510원으로 상향하고, 선정 기준 금액도 월 228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기초연금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참여 인원을 3,251명으로 대폭 확대해 직역연금 수급자와 그 배우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 경로당 운영 개선 경로당에서는 냉난방비와 양곡비 잔액을 부식비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경로당에서 주 5일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양육지원 대폭 강화 한부모 가정의 자녀 양육비를 월 23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생에서 초·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소득 기준도 5단계로 확대해 지원 대상을 넓히고, 이용 요금 부담을 줄여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준다. 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도 월 34만 원으로 상향되며, 아동급식 지원 단가는 9,500원으로 인상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2025년도에도 소외 없는 복지 실현으로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2025-01-15 13:01: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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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신품종 기능성 토마토 브랜드 ‘토담토담’ 홍보 행사 개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3일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서울시 일원에서 기능성 토마토 브랜드 '토담토담'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배 농가, 농협 관계자, 가나종묘,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담양 신품종 토마토(루비벨)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주요 농산물 도매업체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판매·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토담토담은 담양군에서 육성 중인 신품종 토마토 브랜드로, 신품종 토마토인 '루비벨'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및 피부 미백 기능을 가진 기능성 물질 '파이토엔(phytoene)' 과 '파이토플루엔(phytofluene)'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맛으로도 경쟁력이 뛰어난 품종이다. 담양군은 루비벨의 안정적인 재배 기술 보급을 위해 시험재배를 추진하고, 재배 농가의 소득 창출 다양화를 위해 일본 의료법인과 가공,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토담토담 브랜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능성 신품종 토마토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 재배면적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보급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도 소비자 대상 판촉 행사 개최 등 다각도의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담양군의 브랜드 '토담토담'이 최고 품질 농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1-15 13:01: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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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사실혼 부부도 지원…‘한방 난임치료 조례안’ 추진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박은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안」을 지난 14일 제253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의 건강 증진과 출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한방 난임 치료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조례안은 기존의 법적 혼인 관계에 있는 부부뿐만 아니라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부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보다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난임 부부들이 보다 쉽게 한방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낮췄다. 지원 범위도 치료비 지원에 한정하지 않고, 한약 투여를 위한 치료비 외에도 치료 상담, 교육, 홍보 등 난임 극복을 위한 종합적 지원 사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은주 의원은 "난임 문제는 단순한 건강 문제를 넘어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고통으로 이어져 출산을 포기하게 만드는 중대한 사회적 요인"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난임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희망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난임 부부들은 한방 치료를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기대할 수 있으며, 파주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더불어 가족친화적인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5-01-15 13:01:1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