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용인시, 공동주택 대상 색채 경관 무료 컨설팅 실시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596개 모든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외벽을 재도색할 때 색채 전문가가 무료로 컨설팅을 해준다고 14일 밝혔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장기수선계획을 수립해 8년 주기로 외벽을 다시 칠해야 하지만 무분별한 도색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는 사례가 있어 시가 도우려는 것이다. 시는 시민 7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새로 칠하는 색채 디자인이 '2035 용인시 경관계획'에 따라 주변 지역과 어우러지도록 시 소속 경관위원 등 전문가를 활용해 컨설팅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이후의 596개 공동주택 단지다. 신청을 하려면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주체가 시 홈페이지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디자인 시안을 포함한 컨설팅 요청서를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시는 건축물의 위치와 규모, 용도가 대지나 주변 지역에 미치는 경관 요소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주조색·보조색·강조색 등 색채 디자인의 기본 방향을 알려줄 방침이다. 컨설팅 결과는 신청 접수 이후 13일 이내 서면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재도색을 앞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색채 컨설팅을 제공한다"며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쾌적한 도시미관을 가꾸는 데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4 14:50:39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1조2000억원 지원

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중견기업 포함)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운전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0%~2.2%)를 1년간 시비로 보전하는 것이다. 융자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1조2천억 원으로,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자금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고금리로 과중한 금융비용과 대출 상환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전환자금'을 신설했다. 또 '관광특구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자금' 1000억 원을 신설해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와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자금 신청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각 지점에서 받는다. 이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기간 동안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명절 경영안정자금 접수도 같은 날부터 시작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시의 자금 지원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특구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자금 등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1-14 14:50:28 김강석 기자
기사사진
BMW 코리아, XM 키스 콘셉트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서 특별전시

미국 뉴욕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의 디자인을 입은 BMW M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이 인천 영종도에서 공개된다. BMW 코리아는 오는 2월 16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욕 기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해 제작한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와 키스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모델로 지난 2024년 12월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2024'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어 지난해 12월 말 서울 성동구 소재의 키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자동차 및 패션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 BMW XM Kith 콘셉트는 BMW M 전용 고성능 SAV인 XM에 키스 창립자 로니 파이그가 BMW와 함께 디자인한 독창적인 요소들을 더해 완성한 차량이다. 외관에는 키스가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한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특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전면에는 라디에이터 그릴 주변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보라색 빛을 발하고, 주간주행등 아래에는 키스 로고가 보랏빛으로 나타난다. 측면에는 유리창 하단에 자리한 검은색 액센트 스트립 속에 363개의 LED를 배치해 보랏빛 조명 효과가 드러나며, 보라색으로 마감한 23인치 경합금 휠을 장착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더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친 BMW 드라이빙 센터 내 'BMW M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BMW 관계자는 "키스가 협업해 제작한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라면서 "BMW의 모터스포츠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해당 컬렉션을 통해 BMW의 고전적인 디자인 모티프를 키스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욕 기반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와 협업해 제작한 '2025 BMW XM Kith 콘셉트'를 특별 전시한다.

2025-01-14 14:37: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BMW 코리아 미래재단, 4회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총 21만여명의 아동 참여 혜택 누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4회 연속 선정됐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속적인 교육 기부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202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인증받은 뒤 2018년과 2021년, 올해까지 네 차례 선정됐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통한 사회 환원·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과 기관 등을 발굴해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공식 지정하는 제도다. 수행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며 자격은 3년 동안 유지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활용해 양질의 과학 창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캠퍼스 외에도 11.5톤 트럭 내부를 실험실로 개조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화상 플랫폼 기반의 원격 수업 방식으로 확장한 '온라인 주니어 캠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아동에게도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2024년 12월까지 주니어 캠퍼스에 참여한 아동은 누적 21만8152명에 달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관계자는 "꾸준한 교육 기부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신체와 마음 건강 증진 지원 등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꾸준히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4:37:2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폭스바겐코리아, 2025년형 ID.4·ID.5 사전계약 개시…강력한 퍼포먼스 전동화 전략 눈길

폭스바겐코리아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전동화 전략을 앞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D.4'와 브랜드 두 번째 전기차 'ID.5'의 2025년형 모델 사전계약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쿠페형인 ID.5는 이번에 처음 국내에 수입되며 폭스바겐 코리아가 2022년 선보인 ID.4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하는 전기차 모델이다. ID.5는 폭스바겐 전기 SUV의 우수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쿠페 스타일을 가미한 모델이다. 휠베이스가 2765㎜에 달해 실내 공간이 동급 대비 여유로운 편이다. 유선형의 쿠페 디자인으로 공기저항계수(Cd)를 0.26까지 낮췄다. 그러면서도 2열 좌석 헤드룸과 다리 공간을 확보해 거주성을 강화했고, 기본 549L, 시트 폴딩 시 1561L인 트렁크 용량을 구현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에 힘입어 ID.5는 1회 충전 시 복합 434㎞(도심 460㎞·고속 402㎞)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 효율 또한 복합 5.0km/㎾h(도심 5.3km/㎾h·고속 4.6km/㎾h)을 자랑한다. 2025년형으로 돌아온 ID.4는 향상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됐다. 두 모델 모두 286마력(PS), 최대토크 55.6㎏·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기존 ID.4 대비 최고출력은 40%, 최대토크는 75% 향상됐다. 두 모델 모두 0-100㎞/h 가속을 6.7초 만에 마무리한다. ID.4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424㎞(도심 451㎞·고속 391㎞)를 인증받았으며,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효율은 복합 4.9㎞/㎾h(도심 5.2km/㎾h·고속 4.5km/㎾h)다. ID.4와 ID.5 모두 최대 175㎾급 급속충전을 지원해 약 2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ID.4와 ID.5에는 기존 ID.4보다 큰 12.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고 무선 앱커넥트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특히 프로 트림에는 첨단 보이스 어시스턴트인 'IDA'가 들어가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첨단 주행 보조 기능 'IQ 드라이브'는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2025년형 ID.4의 공식 판매 가격은 ID.4 프로 라이트 5299만원, ID.4 프로 5999만원이다. ID.5는 ID.5 프로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공식 판매 가격은 6099만원이다. 고객 인도 시점은 ID.4는 올해 1분기 중, ID.5는 올해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2025-01-14 14:37: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K-제약바이오, 올해도 글로벌 훈풍 불까...성장세 이어져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 확장, 신약 기술수출 등으로 K제약·바이오 산업에 불어오기 시작한 훈풍이 해가 바뀌어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5년 첫 수주 성과로 유럽 소재 제약사와 초대형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2조747억원이고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수주 기록을 세우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024년 누적한 연간 수주 금액과 비교하면, 이 계약은 지난해 총 수주액 5조4035억원의 4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건수별로 살펴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1조원 규모의 '빅딜'을 세 건 성사시켜 기업 입지를 확대했다. 지난 2024년 7월에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4600억원 규모의 계약을, 같은해 10월과 11월 각각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00억원 계약, 유럽 소재 제약사와 9304억원 계약 등을 맺었다. 그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간 수주 금액 측면에서 전년 대비 약 1.5배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수주경쟁력을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에는 창립 후 처음으로 연간 누적 수주 3조원을 달성했고, 2024년에는 5조원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K-위탁개발생산(CDMO)사업을 견인해 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압도적 생산능력 확보, 신규 플랫폼 개발, 품질 경영 등을 성장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부터 지난해 말 인천 송도에 완공한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을 본격 가동한다. 해당 생산시설은 4층 구조로 설계됐고, 500ℓ 접합 반응기 및 정제 1개 라인 등을 갖췄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4월 5공장 완공도 앞두고 있다. 5공장은 기존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의 생산공장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생산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국내 대표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은 '렉라자' 성과를 이어가며 K신약 상업화 가치를 높인다.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미국과 유럽에 이은 세 번째 허가인데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앞서 지난 2024년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한 후 같은 해 12월 유럽에서도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확보해 유럽 진출 길을 열었다. 또 해당 요법은 현재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핵심 국가에서도 품목허가 신청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미국, 유럽, 한국 등에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19 결실 또는 엑손21(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쓰이게 된 가운데, 경쟁 약물보다 우수한 약물 유효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은 최근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타그리소'보다 전체 생존 기간(OS)을 1년 더 유지하게 해 우위에 있다는 '마리포사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제약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빅파마와 견줄 땐 외형적인 측면에서 여전히 한계가 많은 것이 현실이므로 회의적인 시각으로 볼 이유는 없고 외형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전략적 기술수출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을 도모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5-01-14 14:29:17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검역본부 "세계적 동식물 질병연구기관 도약할 것"

농림축산검역본부가 14일 제3차 농림축산검역검사 기술개발사업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고,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대응과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연구개발 비전을 제시했다. 검역본부는 '신뢰받는 동식물 질병연구로 세계적 연구기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동물질병 예방 및 제어기술 고도화 ▲개방형 연구 생태계 구축 ▲미래 환경 변화 대응체계 확립이라는 3대 전략을 내세웠다. 이를 중심으로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선제적 대비및 대응기술 구축 및 국제협력 강화 등 7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이번 중장기계획을 통해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및 고위험 식물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연구를 강화한다. 또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원헬스'(one health) 기반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학분석 모델 개발을 비롯해 동물복지 및 수의법의학 연구, 그리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진단·치료 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민간 연구개발(R&D)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생물안전 연구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산업체와의 공동 연구를 강화한다.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추진해, 선진 기술을 도입하고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농림축산검역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소 보툴리즘 백신을 개발해 해외 시장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RNA 간섭(RNAi)을 이용한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 치료제를 보급하는 등 국내 농·축산업 보호와 발전에 기여했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이번 중장기계획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국민건강과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국제협력 확대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동식물 질병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1-14 14:20:12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채권 전문가 60% "이달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전문가 60%가 오는 16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8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의 응답을 분석해 '2025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응답자 60%는 1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40%는 금통위에서 금리 25bp(1bp=0.01%포인트)를 인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투협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더 많았으나, 경기침체 우려로 내수 부양을 위한 1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예상이 직전 조사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시장금리와 관련해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2월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30%로 전월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10%로 1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연초 국고채 금리가 하락 안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물가와 관련한 채권시장 심리도 호전됐다. 응답자의 79%가 다음 달 물가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월 대비 28%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물가 하락 응답자는 6%, 상승은 15%로 집계됐다. 각각 전월 대비 11%포인트, 17%포인트 하락했다.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도 나아졌다. 환율 하락 응답자 비율은 30%로 전월 대비 25%포인트 상승했고, 환율 상승은 11%로 28%포인트 하락했다. 금투협은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국내 증시 외국인 매수세 회복, 환율하락 전환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2월 환율하락 응답자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한 다음 달 채권시장 종합지표(BMSI)는 전월의 103.1보다 2.5포인트 상승한 105.6으로 집계됐다. BM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하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돼 있다는 뜻이다. 연초 국고채 금리가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2월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분석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14 14:18:40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삼성자산운용, KODEX 27-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7-12 회사채(AA-이상)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별 채권처럼 만기가 있는 ETF로 존속기한은 2027년 12월까지다. KODEX 27-12 회사채(AA-이상) 액티브는 신용등급이 AA- 이상인 우량 회사채에 투자해 국공채나 은행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만기 기대수익률(YTM)은 연 2.88%(2025.01.13 기준)에 달하며 총 보수는 연 0.09%다. 만기가 있는 만기매칭형 ETF는 고금리 상황에서 투자하면 비교적 높은 수준의 만기 기대수익률(YTM)을 얻을 수 있고, 여기에 더해 지난해부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며 향후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 이득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채권 만기 투자는 물론 정기 예금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금리 상황에서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동성이 높아질 수도 있는 시장에서 최대한 안정적인 성과를 원하는 투자자들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투자금액에 제한이 있는 정기예금과 달리 별도의 한도 제한이 없고 중도 환매를 하더라도 해지수수료 없이 매도 시점까지 쌓인 수익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차별점도 있다. 이 상품은 안전자산에 해당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일반계좌에서는 물론 절세 계좌인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과 ISA에서도 100% 투자할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27-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업계 최대 179조원의 채권형 상품을 운용하고 있는 삼성자산운용의 채권운용본부가 직접 엄선한 우량 등급 회사채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동일 만기의 국고채나 은행채 대비 매력적인 금리 수준을 제공하는 만큼 안정성과 함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의 상품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14 14:16:3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설 명절 선물 세트 2종 출시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Suntory Global Spirits)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 하이볼 열풍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 짐빔과 산토리 위스키로 구성된 하이볼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두 가지 하이볼 패키지는 '짐빔 화이트'와 '산토리 위스키'로 바틀 1병과 하이볼 전용잔 1개를 함께 구성해 집에서도 손쉽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버번 위스키 짐빔 화이트(Jim Beam White)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향과 캐러멜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탄산수나 토닉워터 등 다양한 믹서와도 잘 어울려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하이볼을 만들기 안성맞춤이다. 산토리 위스키는 1937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산토리의 대표 위스키로 야마자키, 하쿠슈 증류소의 원액을 최적의 밸런스로 블렌딩해 깊고 달콤한 향, 부드러운 피니시를 자랑하며 국내 하이볼 시장을 이끌고 있다. 각 패키지 뒷면에는 간단한 하이볼 제조법이 설명되어 있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누구나 편하게 하이볼을 만들 수 있다. 하이볼 잔에 레몬 웨지 한 조각과 얼음을 가득 넣은 후, 짐빔 화이트나 산토리 위스키를 적당량 따르고 탄산수를 채워주면 완성이다. 이 간단한 레시피로도 최상의 하이볼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1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14 14:10:3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T&G 복지재단, 인도네시아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파견

KT&G 복지재단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약 80여 명을 파견해 오는 17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상상위더스'는 KT&G 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지금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1776명을 파견해 캄보디아, 미얀마 등 국가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 이번 상상위더스는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의 바바칸마당 초등학교와 베트남 번째성 지역의 귀이선 초등학교에서 도서관 및 화장실 건축, 벽화봉사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대학생들과 연합해 진행하는 교육봉사도 실시된다. 이밖에도 한국 문화체험과 더불어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직접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KT&G 복지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지난 20년 동안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에 설립된 KT&G 복지재단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20년 동안 사회복지기관에 총 2305대의 경차를 지원했으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월동용품 등을 지원했다. 해외에서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했으며, 인도네시아 아난다 초등학교 등 해외 현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14 14:06:5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국앤컴퍼니 자동차 정비소 '소닉 도곡점', 모터컬쳐 복합 공간으로 새 단장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한국카앤라이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정비소 'SONIC' 도곡점이 감각적인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더한 모터컬처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한국카앤라이프㈜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프리미엄 자동차 정비소 'SONIC' 도곡점을 재오픈 했다고 14일 밝혔다. 'SONIC'은 20년 이상 업력의 1세대 슈퍼카 및 하이퍼카 전문가들이 모여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정비·튜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다. 차별화된 모빌리티 문화 전파를 시도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에 지난 2016년 인수돼 자동차 문화의 다양성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SONIC' 도곡점은 슈퍼카 및 수입차 전문 정비센터로,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개축을 통해 MZ세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식 수제도넛 카페, '퀸즈베리 도넛하우스'가 입점해 차량 정비와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SONIC' 리노베이션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운영 중인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드라이브'는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문화와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들을 결합한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MZ 세대 소비자들에게 한국앤컴퍼니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일방향으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던 공간을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는 양방향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색다른 모터컬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14 14:04:55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역대 최대 수출…전년 比 3% 증가한 70만대 넘어서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해 친환경차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순수 전기차(EV) 시장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차(HEV)가 한국 자동차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수출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HEV와 EV 등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70만7853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전 최대인 2023년 수출을 넘어선 친환경차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이다. 27만여대를 수출한 2020년과 비교하면 160% 가까이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전체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7% 수준에서 32% 이상으로 확대됐다.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중 최다 수출 모델은 9만3547대가 수출된 현대차의 투싼 하이브리드였다. 이어 ▲코나 하이브리드 7만353대 ▲아이오닉5 6만8227대 순으로 수출했다. 기아 수출은 ▲니로 하이브리드 6만9545대 ▲EV6 4만2488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3만8297대 순이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전년 대비 44.6% 증가한 39만7200대에 달했다. 전체 친환경차 수출 중 56.1%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글로벌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가 진행한 비교평가에서 토요타의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넘어섰고,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는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3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최고의 차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현대차·기아의 지난해 전체 수출 대수는 218만698대, 수출액 533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대수, 수출액 모두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출 200만대, 수출액 500억 달러를 넘기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현대차·기아가 기록한 수출액은 우리나라가 지난해 기록한 전체 수출액 6838억 달러 중 7.8%에 해당하며, 자동차 전체 수출액 708억 달러 중에는 75.4%에 달하는 규모다. 차종별로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체 수출 대수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SUV 비중은 69.1% 수준으로 150만6287대가 수출됐다. 최다 수출 모델은 23만1069대를 기록한 현대차의 아반떼가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으로 지역 다변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지역별 비중은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 55.6% ▲유럽 18.7% ▲아시아·태평양 9.1% ▲중동·아프리카 9.1% ▲중남미 5.2% 등으로 글로벌 전역에 수출되고 있다. 이로써 현대차·기아의 누적 수출 대수는 1975년부터 현재까지 5600만여대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친환경차 수출이 역대 기록을 경신하는 등 2년 연속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본원적 제품·브랜드 경쟁력 강화, 유연한 생산·판매 체제 구축, 국내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수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4 14:01: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