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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신규사업 286건 등 논의

안양시가 이달 6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전 부서와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 등 10명과 53개 부서장 및 9개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시정 운영 성과를 점검했으며, 민생경제 회복·시민행복 증진·미래도시 조성에 초점을 둔 2025년도 신규사업 286건, 주요사업 671건 등이 보고됐다. 아울러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사업에 경부선 안양권 구간 반영 ▲서울서부선 및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등 신규 철도노선 확충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 박달스마트 시티 조성 등 수도권 미래 성정 거점도시 도약 ▲청년주택 지속 공급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규 지원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신속한 정비 지원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 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 ▲석수체육관 건립,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 개소 등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대내외적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계획한 사업들은 속도를 내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또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새로운 요구와 수요를 빠르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자세를 갖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5-01-09 09:43: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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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시작’

진도군이 전남개발공사와 함께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군은 지난 8일(수) 진도군청 2층 상황실에서 김희수 진도군수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만원주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신혼부부 30세대를 포함해 청년 등을 위한 만원주택 60세대를 오는 2026년까지 진도읍 일원에 건립할 계획이다. 만원주택에는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며 32평형 30세대(신혼)와 24평형 30세대(청년)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매월 1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만 내면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주거복지 정책이다. 특히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일자리, 교육, 주거 문제 등으로 발생하는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으로 진도군은 사업부지 제공과 부지 조성,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며, 전남개발공사는 만원주택의 설계와 건설, 입주자 모집과 선정, 관리·운영 등을 통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전남형 만원주택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으로 주거를 제공하여 진도군의 인구 유입이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도군과 함께 전남형 만원주택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에 건립되는 전남형 만원주택의 입주자 모집과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은 향후 진도군청 누리집(홈페이지)과 전라남도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2025-01-09 09:42: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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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역민과 함께한 도시재생 경쟁력 제고

목포시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新(신)도시성장동력의 기반이 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목포시의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 등을 활용해 진행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현재 목포는 관광 문화도시로 명성을 떨치며 전국을 대표하는 항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포의 원도심 지역은 1980년대 말까지 목포역을 중심으로 주요 문화·경제·사회·생활 기반시설이 들어선 지역이었지만, 90년대 중반이후 하당 지역 개발 등 신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겪으며 생기가 사라진 지역이었다. 그러나, 목포시가 2014년 목원동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비롯한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이하 1897 개항문화거리)' 및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뉴딜사업(이하 서산동 보리마당)'등 도시재생 추진을 통해 관광문화도시의 중심으로 원도심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지역 역사·문화·경관 자원 활용 등을 통한 목포만의 도시재생 모델 만들기 '1897 개항문화거리'는 목포의 태동지인 '목포진'이 위치하면서 개항이후 근대도시로 성장한 기반이 된 지역으로 수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한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지역이다. 먼저 시는 전선 지중화와 연계한 일방통행 등 가로정비사업을 진행했고, 지역내 상가간판 정비사업을 동시에 실시해 관광객의 보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도보관광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근대이후 100여년간 운영된 구.갑자옥 모자점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활용해 모자를 콘텐츠로 하는 전시체험공간인 모자아트갤러리를 지난 2023년 7월 개관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지역 청년 등의 주거복지를 위한 60세대 규모의 어울림 플랫폼과 함께 다목적 창업지원 시설인 1개동 4층 규모의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조성 사업 등을 25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서산동 보리마당'은 목포의 관문으로 수려한 바다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러한 지역 특색을 활용한 경관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21년에는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해소했고, 노후화된 골목길을 정비하는 가로정비 사업 추진으로 주민 등의 보행 편의를 높여가고 있다. 2023년 4월에는 주민들이 보리타작 등을 했던 공간인 보리마당에 산책로 등을 설치한 보리언덕을 조성하는 등 지역 경관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이어 지난 2023년 전남개발공사와 협업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순환형 임대주택 66세대를 조성해 취약계층 등에게 안정적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문화 예술창작촌' 조성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내 유휴공간을 젊은 예술인이 주민과 어울리면서 안정적인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해 나갈 수 있는 예술마을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균형발전 우수사례 지역특화분야 대상 수상 목포시는 지난 10월 31일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행사의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특화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역의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장으로, 지역주민과 여러 지자체가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도시 공간 개선을 위해 협업하는 의견 나눔의 장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목포 근대문화 투어리즘 1897 개항문화거리'라는 주제로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성공적인 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하면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도시 성장기반 구축과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9 09:42: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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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복구 기동반 운영

목포시는 최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올 겨울 강한 한파가 밀려올 것에 대비해서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과 현장근무인력 4개조 8명으로 상수도시설물 복구 기동반을 편성, 1월20일까지 운영한다. 기동반은 고지대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수도계량기함 및 수도계량기 보온조치를 점검하고, 조치가 미흡한 가구에 대해 동파방지팩 등을 보강해 수돗물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시는 수도계량기나 수도시설이 동파되면 수돗물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겨울철 수도 동파, 동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도계량기와 외부로 드러나 있는 수도관을 헌옷, 스티로폼, 헝겊 등으로 감싸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또한, 강추위가 지속되면 반드시 수도꼭지를 틀어 소량의 물을 흘려보내 동파 및 수도관이 어는 것을 방지하도록 권장하고, 만약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약 20°C의 미지근한 물에서 점차 뜨거운 물로 수도관을 녹여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대식 수도과장은 "오는 3월15일까지 동파민원처리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면서 영하 10°C 이하의 극한 한파가 몰려올 경우, 응급복구업체 10개사와 합동으로 신속하게 조치하여 겨울철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9 09:41:3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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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2회 연속 가족 친화 인증기업 선정..."일·가정 양립 지원"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가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집중한다. SGC에너지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SGC그룹사 SGC E&C(SGC이앤씨)와 SGC솔루션도 가족친화인증을 이어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장관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 문화 조성 등을 평가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SGC그룹은 지난 2021년 12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4년 12월 재인증했다. SGC그룹은 다양한 복지 혜택과 제도를 운영하며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을 독려하며 임직원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가족 건강 검진 혜택과 자녀 양육·학업 지원 등을 통해 임직원의 직장 만족도와 사기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반반차 제도 운영 ▲샌드위치 연휴 단체 휴무 ▲가족 단체 스포츠 관람 지원 등을 통해 임직원의 재충전을 장려하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SGC E&C 대표이사는 "임직원 뿐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들도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임직원이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가며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09 09:34:5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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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성수품 공급물량 1.5배 확대·디지털 온누리 할인율 15%로 한시 상향"

당정이 9일 설연휴를 대비해 16대 성수품의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한시 상향하는 등 성수품 수급·가격 안정에 집중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전 3주간 배추·무, 사과·배 등 16대 성수품의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1.5배 확대하고, 정부 할인지원(20%)과 유통업체 자체 할인을 연계하여 주요 성수품을 할인 판매하는 한편, 서민과 소상공인 등 민생부담 경감을 위한 각종 정책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당정은 설 성수기인 1월10일에서 2월10일까지 한달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결제액의 15%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정은 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서 최대 11조원 규모의 서민정책금융 및 소상공인 기보형 전환보증 2조원 신규 공급을 1월부터 지원한다. 이에 더해 영세 소상공인 배달비와 택배비를 한시적으로 연간 최대 30만원 한도 내로 지원하고 폐업 지원금도 최대 45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당정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총 50억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하는 한편, 수출 중소기업·영세사업자 등 대상 법인세·부가세·관세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 1만3000명에 대한 교통비 조기 지급해 생계비 부담을 경감한다. 당정은 프리랜서,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 등 노동약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노동약자지원법제정안과 상반기 추가 소비분 20% 추가 소득공제 추진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편안한 귀성·귀경길 지원을 위해 1월27일부터 1월31일까지 KTX·SRT 역귀성 표에 대한 30~40%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 개방 등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궁·능·유적지 무료개방, 문화·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등 근로자 15만명에게 총 40만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여 국내관광 촉진 및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9 09:34: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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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신축 매입임대 5만호 이상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공급 확대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5만 호 이상 매입한다고 9일 밝혔다. LH는 지난 2일 2025년 신축매입임대 공고를 시행했으며, 신축 매입임대주택의 조기 착공 및 공급 조기화를 위해 올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매입 물량이 집중된 수도권 지역본부에는 매입임대 전담 조직인 매입임대사업처가 신설된다. 매입임대사업처 내에는 조기착공지원팀, 매입품질관리팀을 편제해 주택매입부터 조기착공 지원, 품질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조직체계로 확대 개편된다. 또한 지난해 수도권 지역본부 매입임대 담당 인력을 87명에서 228명으로 증원한 데 이어 올해 272명까지 추가 증원해 사업 추진 동력울 강화한다. 신축 매입임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50호 이상 주택은 공사비 연동형 방식을 적용한다. 우수 민간사업자 참여 확대를 위해 매입건수 기준을 완화하고 특화형 매입임대 사업자 공모를 확대한다. 공사비 연동형 방식은 토지가격은 감정평가, 건물가격은 외부 원가계산 기관이 건물공사비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민간 사업자의 공사비 원가를 매입 가격에 적정하게 반영할 수 있다. 지난해 적용했던 동일 사업자의 연간 매입건수 제한 기준(연 4건)은 증가한 정책 물량 등을 고려해 올해는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연 2회 실시했던 특화형 매입임대 사업자 공모는 올해부터 연중 수시 접수로 전환하여 사업자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맞춤형 주택 설계·시공 기준을 마련해 주택 조기 착공과 안정적 품질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품질관리 체계도 강화해 나간다. 신축 매입임대주택의 특성을 감안해 비(非) 아파트에 적합한 맞춤형 LH 설계·시공 기준을 마련하고, 표준 설계 평면을 사업자에게 제시하여 설계 기간을 단축한다. 또한 조기 착공 유도와 적정 공사 기간 관리를 위해 건축물 규모별 적정 공사 기한도 제시한다. 그 밖에도 주택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외부 건설사업관리(CM) 전문업체와의 품질관리 협업체계 구축, 건축 규모별 품질점검 횟수 차등, 스마트 건설관리 시스템 도입 등도 적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통합 신축 매입임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본부별로 전화 문의 또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유병용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행은 "LH는 매입임대 목표 달성에 집중하여 민간 부문의 주택공급 공백을 신속히 보완하고,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09 09:32: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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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혁신기업 2개사 CES 2025 혁신상 수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CES 2025 경산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 기술 강소기업 7개사를 발굴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CES에서는 K-스타트업관(3개사)과 일반관(4개사)을 통해 경산 지역 기업들이 세계적 기술 무대에서 혁신적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경산 기업 2개사가 CES 최고 영예로 불리는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며,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부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혁신상을 수상한 ㈜엔퓨처(대표 노현영)는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및 EV(전기차) 충전용 차량 탑재 ESS 충전시스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기술은 정밀한 전압·전류 모니터링과 배터리 안정성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방산, 드론, 자동차,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수상 기업인 ㈜휴머닉스(대표 최정수)는 사용자 맞춤형 피트니스 로봇 플랫폼 **'SEGYM'**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플랫폼은 AI와 IoT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운동 방법을 제안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CES 2025 경산관은 K-스타트업관에 ▲㈜엔퓨처 ▲㈜크림오프(반려동물 건강 모니터링 디바이스) ▲㈜스마트크리에이터(산업안전 VR 교육 콘텐츠)가 참여했으며, 일반관에는 ▲㈜하가(시각장애인용 시력보조기기) ▲㈜이스트(제조업 자동화 검사·분석 시스템) ▲㈜알오지스틱스(굴절형 무인지게차 자율주행 시스템) ▲㈜글로벌코리아(IoT 기반 문보트)가 함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CES 2025에서 경산 기업들이 혁신적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경산이 대한민국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9 09:32:0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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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광 회복세 뚜렷…지역 경제 활력

경주시가 2020년부터 최근까지 관광 통계와 소비 지출액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주를 찾는 방문객 수와 관광산업 매출액이 증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경주의 연간 방문객 수는 2020년 3,592만 명에서 2021년 3,951만 명, 2022년 4,508만 명, 2023년 4,754만 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지난해는 11월까지 4,363만 명을 기록해 3년 연속 방문객 4천만 명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지난해 기준 22.7%), 울산(20.2%), 부산(12.4%) 등 인근 지역은 물론 경기(8.8%), 서울(6.2%) 까지 방문객 비율이 전국에 고루 퍼져 있어 경주의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관광 인프라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3년 주요 관광지별 입장객 수는 동궁과 월지가 168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월드 109만 명, 불국사 48만 명, 대릉원 43만 명 순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감소했던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경주의 관광 경쟁력을 입증했다. 관광 관련 업종 매출 역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761억 원에 불과했던 내국인 매출은 2023년 2,518억 원으로 43% 증가했다. 2023년 관광소비액(신용카드 데이터 기반)을 살펴보면, 전체 매출 가운데 식당과 커피숍 등 식음료업이 1414억원으로 56.1%를, 놀이공원, 스포츠시설 등 여가서비스업이 507억원으로 20.2%를 차지했다. 외국인 방문객 소비도 크게 늘었다. 2020년 9억 원 수준에 머물렀던 소비 규모가 2023년엔 95억 원으로 10배 이상 수직 상승했다. 물론 팬데믹에 따른 매출 증감이 반영된 것이지만, 경주시가 그간 국제 교류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노력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방문객들의 주요 소비 분야는 2023년 기준 숙박업이 40억 원으로 42.5%를, 식음료업이 37억원으로 39.6%를 차지했다. 경주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를 반영한 주요 정책을 수립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 회복세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경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혁신적인 관광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9 09:31:2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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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연어양식특화단지 지정계획 승인

포항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올 연어 산업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의 '2025년도 산업단지지정계획 고시'에 포항시 연어양식 특화단지 22만 4,140㎡(약 6만 8천평)가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장기면 일원에 연간 1만 톤 규모의 연어 생산을 목표로 연어 양식 시험시설인 테스트베드(2만 8,570㎡)와 배후 부지(195,570㎡)로 구성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 이번 지정계획 승인 이후 연어양식특화단지는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 환경·재해·교통 영향평가, 경북도 지방산단계획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되면 각종 세제 혜택과 분양가 조정 등으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닐스윌릭슨사, 미래아쿠아팜 외 6개 업체뿐만 아니라 타 기업의 입주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항 스마트 연어 양식클러스터 사업은 노르웨이의 연어양식 기술을 벤치마킹해 순환여과식(RAS)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양식 모델을 구축해 기존의 양식 방식보다 환경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양식업을 실현하고, 연어의 생산부터 가공에 이르기까지 양식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배터리, 수소, 바이오특화단지에 이어 연어양식 특화단지에 지정되면 포항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포항이 연어의 국내 생산을 선도하고 나아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연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를 잇는 새로운 대표 수산물로 연어를 육성해 '대한민국 연어 1번지 포항' 브랜드를 순조롭게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해 연말 스마트 연어양식 민간사업자인 서울의 미래아쿠아팜 본사를 방문해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연어양식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신속하고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요청하며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한 바 있다. 또한 포항시-미래아쿠아팜과 기술 협력 등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노르웨이 대표 연어 양식기업인 닐스윌릭슨은 올해 4월 포항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살피는 등 포항시와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은 지난해 10월 착공해 지반공사를 마치고, 바닥 기초 및 수조를 건설 중이며, 시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5-01-09 09:30:5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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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국정혼란·제주항공사고, 위로·치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월 8일 오전 11시, 신년을 맞아 도의회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국정 혼란을 야기한 12.3 비상계엄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까지 많은 일들이 발생하여 도민들의 위로와 치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균 의장은 "올 한해 의정활동 목표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념하고 지역소멸에 대해 적극 대응하며, 의정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들의 소비가 위축되고 경제 상황이 IMF보다 더 힘들어 질 것을 감안하여 내수 진작이 급선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부터 선집행·선결재를 통해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지역사랑상품권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장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남도 차원을 넘어 정부 차원의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여 건의하는 등 역할을 다해 줄 필요가 있다"고 어필했다.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의대 통합 추진과 관련해서도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고 소통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차질없는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권 산단 위축에 따른 체감경기가 심각하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수·광양산단은 공장가동 중단과 인력 재배치, 구조조정이 진행되며 지역 경제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위기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민생 실태를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공항 관련하여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대화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도의회 자체에 무안국제공항활성화특위가 있는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 광주시의회와의 협력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의장은 "2025년 전남도의 최대 화두는 무안공항 활성화 문제와 의대설립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다"며 "국가적으로나 우리지역으로 봐서 치유와 회복의 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180만 도민 모두의 노력을 더해 지혜롭게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9 09:30: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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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체전 D-100’ 대회 준비 본격 돌입

장성군이 전남체전 개최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8일 유관기관장, 도·군의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공개행사 연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전남체전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회 준비상황 보고 ▲연출계획 보고 ▲질의응답·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순서는 '연출계획 보고'였다. 군은 성화행사, 환영회, 양대체전 개·폐회식 등에 관한 연출 방향과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장성군의 특장점과 매력을 담아내기 위한 논의도 이어갔다. 장성군은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연출안을 보완해 장성의 역사·문화·관광·비전 등을 공개행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고회 이후에는 장성군청 현관에서 '전남체전 D(디)-100일 카운터기 제막식 행사'를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체전 공개행사는 장성의 매력과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25년 '장성 방문의 해'와 연계해 장성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성장장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홍보체전'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4일간,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2025-01-09 09:30: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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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취업전략센터, ‘창대한 멘토단’ 발대식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취업전략센터는 학부 모든 학년의 재학생 80여 명과 다양한 기업 직무 분야의 멘토 20명이 함께하는 '창대한 멘토단'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창대한 멘토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진로 상담 ▲취업 준비 ▲자기 계발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멘토와 멘티 간 상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진로 선택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창대한 멘토단 발대식은 멘토들과 멘티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프로그램의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발대식에 참여한 멘토들과 진로·취업에 궁금했던 점에 대해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박정식 국립창원대 취업전략센터장은 "창대한 멘토단은 단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다양한 직무와 기업에서 활동 중인 멘토들과 교류함으로써, 멘티들이 더 넓은 시각을 갖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멘티로 참여한 학생들이 희망 기업에 취업해 이후엔 멘토로 참여하게 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5-01-09 09:3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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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디자인진흥원, 광안리에 카림 라시드 디자인 공공시설물 설치

부산시와 함께 추진한 부산 우수공공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우수 공공시설물을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 설치 완료했다고 부산디자인진흥원이 8일 밝혔다. 부산시와 진흥원은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우수 공공시설물 개발과 확산을 위해 2024년 처음으로 부산 우수공공디자인 공모전을 도입했다. 공모전은 ▲부산역 ▲부산시청 ▲광안리 해수욕장 등 3개 지역의 플레이스 메이킹과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디자이너들이 경쟁 공모와 지명 공모 형태로 참여해 수준 높은 디자인을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경쟁 공모 부문 최종 선정자로 이음파트너스 컨소시엄이 뽑혔으며 이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 협업해 디자인을 제안했다. 시설물 실증을 위해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는 직접 광안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설치 위치 현장 진단을 진행하기도 했다. 카림 라시드는 부산의 바람과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부산의 역동적이고 유기적 형태와 화려한 색상을 공공시설물에 반영했다. 특히 부산의 야경과 해양도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내어 디자인의 독창성과 지역성과의 조화를 동시에 추구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수영구청과 협의를 통해 광안리 해수욕장 내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인근에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가로등 2개, 벤치 2개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공공시설물은 기존의 획일적인 공공디자인에서 벗어나,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새로운 공공시설물의 기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꾸준히 공공시설물, 공간에 대한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해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5년에도 우수공공디자인 지속 추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공디자인을 발굴해 이를 다양한 공공공간에 적용할 계획이다.

2025-01-09 09:27: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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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1번가장학회, 사랑의열매 장학금 2000만원 기탁

명륜1번가장학회는 지난 7일 오후 동래구청에서 진행된 2024년도 제13회 명륜1번가장학회 정기총회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륜1번가장학회 김종균 취임 회장, 명륜1번가장학회 라은희 이임 회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을 비롯해 명륜1번가 장학회 회원과 장학금 수여 학생들이 참석했다. 명륜1번가장학회가 선발한 장학생은 총 25명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선발해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김종균 회장은 "2012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준 장학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명륜1번가장학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코로나19, 불경기 등 수많은 어려움에도 '나눔'이라는 가치로 모여 13번의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전달된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명륜1번가장학회는 장학회가 설립된 2012년부터 꾸준히 장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으고 있으며 2015년 장학회 회원들은 착한가게로 단체 가입해 부산 두 번째 착한 거리로 선포됐다. 착한가게는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에 동참하면 ▲착한가게 현판 제공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09 09:26: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