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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A.P.T. 전략'으로 매출 상승 및 신규 고객 확보

홈플러스는 2일 'A.P.T. 전략'을 앞세워 매출 상승과 신규 고객 확보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인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의 성과가 3년 연속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홈플러스 'A.P.T.'는 ▲연관 진열(Associated display) ▲물가안정(Price stability) ▲테넌트(Tenant, 입점업체를 의미) 전략의 약자로, 관련 상품을 가까이 배치하는 연관 진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는 물가안정, 외부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매장 공간을 운영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최근 홈플러스는 '연관 진열' 전략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의 쇼핑 동선을 고객 중심으로 전격 개편하는가 하면, 고객의 쇼핑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연관 진열'을 선보였다. 고객들이 가는 곳마다 관련된 빠르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진열을 강화한 게 핵심이다. 이에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3개 점포는 리뉴얼 전 대비 지속 성장 중이라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재단장한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은 오픈 일주일 만에 신선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지난 2022년 초부터 진행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할인 행사와 품목별 할인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연말 세일 '홈플대란'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메가핫딜' 코너가 매출 증대를 이끌며 점포별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97%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입점 업체와 협력하는 '테넌트' 전략도 확대한다. 과거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키즈카페, 어린이 수영장 등 공간을 운영했던 홈플러스는 최근 2030세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입점을 늘리며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현재 다이소는 50여 개 점, 올리브영은 40여 개 점에 입점해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02 11:19:1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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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욱 KB손보 사장 "각고면려, 스탠다드로 거듭날 것"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을사년 새해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일 밝혔다. 시무식은 사내 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의 모든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생중계됐다. KB손해보험 경영진과 노동조합 및 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 2024년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지난 2024년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꾸준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루어 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완성 ▲매출과 이익 창출력 강화 ▲자부심 넘치는 조직문화 정착을 2025년 3대 핵심 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구 사장은 "누구나 외치는 평범한 수준이 아닌 KB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을 완성하고 보험 산업의 스탠다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중심 경영에 대해선 "단순한 변화가 아닌 근본적인 혁신을 이뤄야 한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출과 이익 창출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성장 방식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회사가 경영목표를 꾸준히 달성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 목표를 넘어서는 더 큰 도전과 노력에 전력을 다했던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나와 동료의 잠재력을 믿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부심 넘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리더의 솔선수범과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회사 성장과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조직문화의 변화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변화와 혁신에 있어서 각고면려(刻苦勉勵·어떤 일에 고생을 무릅쓰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척 애를 쓰면서 부지런히 노력함)한다면 시장의 판을 바꾸는 기회를 만들고 손해보험의 명작, 손해보험의 스탠다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2025년이 되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1-02 11:19:1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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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대내외적 불확실성 심화…초격자 경쟁력 확보해 대비"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을 예상하며, 이에 대한 대비와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당부했다. 손 회장은 2일 CJ그룹 사내방송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우리 그룹이 올 한 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절호의 기회로 만들 수도 있고 시장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며 "이런 중요한 시점에 우리 그룹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성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것은 각 사업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글로벌 영토 확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국내 사업에서 내실을 다지며 글로벌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미래성장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각 사업에서 잠재적인 기회를 최대한 발굴해 성장으로 연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단기적 대응에 치중하다 확실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충분히 다지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도 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수 소비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통상환경 및 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인구 고령화·경제 양극화·기후 변화·AI혁신이 가속화되며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복합적 구조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손 회장은 "기존의 경영 방식을 답습하는 기업은 위기를 맞아 도태될 것"이라며 "구조 변화를 기회로 활용해 기민한 대응을 하는 기업들이 우리 그룹의 사업을 위협하는 경쟁자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위기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위기 속에서 도전적인 자세를 가질 때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면서 "올 한 해는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가속화함으로써 그룹의 성장성을 되찾고 글로벌 넘버원 생활문화 기업이 되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2 11:17: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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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제약바이오, '기술수출'로 성장 기반 마련..."올해 후속 성과 기대"

2025년에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및 기술수출 성과가 K제약·바이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유럽에서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국산 항암제인 렉라자가 같은 용법으로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데 이어 유럽 의약품 시장에도 진출한다. 유한양행은 일찍이 2018년 11월 렉라자를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에 기술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기술수출로 자사가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을 상업화하고 로열티 수익도 증대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 펼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유한양행은 지금까지 총 4조7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퇴행성디스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YH14618'의 경우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에 기술수출됐고 현재 미국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또 유한양행이 미국 파트너사 프로세사 파머수티컬에 기술수출한 위장관 질환 치료제 'YH12852'은 임상 2a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을 치료하기 위한 융합 단백질 'BI 3006337'도 임상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으로, 유한양행은 글로벌 빅파마 베링거인겔하임과 해당 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은 제형 변경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공략한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는 기존 정맥주사 제제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대체하는 기술이다. 알테오젠은 피하주사제 의약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업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항체 기반 치료제에 주로 적용하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은 저분자화합물,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알테오젠 측의 설명이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3일 ALT-B4를 기술수출한 파트너사 일본 제약사 다이이찌산쿄로부터 계약금 2000만달러를 수령했다. 양사는 ALT-B4를 활용해 ADC 치료제 '엔허투'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또 알테오젠은 글로벌 빅파마 머크에도 ALT-B4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데, 머크는 지난해 11월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을 도입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임상 3상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머크의 대표 블록버스터 제품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되는 경우, 알테오젠은 자사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유망 분야 중심으로 기술수출한 성과가 기업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도 있다. 항체·약물 복합체(ADC) 선두주자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으로 ADC 기술수출 성과를 올려 왔다. 가장 최근인 지난 2024년 10월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체결한 계약은 다양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비임상 단계의 LCB97에 관한 것이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앞서 기술수출한 ADC 프로젝트 가운데 LCB14, LCB71, LCB84 등은 현재 글로벌 임상 단계에 진입해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의 중국 파트너사인 시스톤 파마슈티컬스는 지난달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LCB71' 임상 1b상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LCB84는 지난 2023년 12월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에 기술이전됐고 현재 임상 1상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기술수출,공동개발 등 지금까지 지속해 온 성과에 따라 경쟁력이 차별화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보면 된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 창출력을 증명해 매출 실적뿐 아니라 향후 투자나 파트너십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25-01-02 11:16:4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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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접수 마감…250여편 응모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문화재단과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PC 플랫폼 기반 게임을 접수했다.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개인 및 10인 이하 팀 단위 응모로 진행됐다. '컴:온 2024'는 올해 첫 개최임에도 25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컴투스는 접수 시작 전부터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참신성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도 대거 접수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했다. 접수된 작품은 기획서와 영상 파일을 면밀히 검토해 1차 심사 합격자가 선발된다. 1차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프로토타입 빌드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평가로 구성된 2차 심사 과정을 진행한다. 대상 1팀에는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1팀에 10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50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자는 ▲컴투스 게임 플랫폼 '하이브' 무상 제공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컴투스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수상작 발표는 추후 '컴:온 2024'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올해 '컴:온'을 통해 유망한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2 11:16: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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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與 정책위의장 "반도체법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일괄처리 하자"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월 임시국회에서 정쟁을 중단하고 국가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는 반도체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 고준위 방폐장법, 해상풍력법 등 미래 먹거리로 평가받는 법안을 일괄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적으로 작년은 탄핵과 특검으로 얼룩진 최악의 한 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작년 5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일주일에 한번 꼴로 탄핵안이나 특검안이 발의됐고 국회는 민생보다 탄핵과 특검과 같은 정쟁에 휘말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러다 보니 정치가 국가경제의 최대 리스크라는 말까지 나왔다"며 덧붙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런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의 수출이 6838억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며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수출국 중에 가장 높은 9.6%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했고 수출 순위도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1위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1419억 달러로 전년대비 44%나 증가했고,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중심으로 바이오 수출도 13%나 늘었다"며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K-푸드도 7.6% 성장했다"고 부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그러나 새해 대외 여건에 대해선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 트럼프 신 정부 출범은 미국발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수출 덤핑 확대 등 수출 환경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제 국회의 시간이다. 여야 정치권은 머리를 맞대 수출호조를 유지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반도체특별법, 국기기간전력망확충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법 등 국가미래먹거리 사업법을 이번 1월 국회에서 일괄처리하자는 제안을 드린다"며 "해외 경쟁 기업들은 필요하면 심야에도 연구에 몰두하는데, 우리는 경직적인 주52시간제 때문에 무조건 연구소 불을 꺼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면 반도체 1위 신화는 계속될 수 없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2025-01-02 11:16:0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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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에 모든 당력 집중"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치가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도리어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집권여당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그는 "새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다짐을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덕담을 나누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 엄중하다 보니 그마저도 조심스럽기만 하다"며 "지난달 대통령 탄핵소추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마저 탄핵소추가 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며 국정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세밑에 안타까운 여객기 참사까지 겹치며 국민들의 마음이 참으로 무거우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것은 국정을 안정시키는 일"이라며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정치 세력으로서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을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위기 이후 심각하게 얼어붙고 있고, 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수출도 계속해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며 "물가는 뛰는데 경제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가 광복 80주년이란 점에서 이런 현실은 더 안타깝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이러한 상태로 멈출 수는 없다"며 "국민께서 우리 국민의힘이 우리나라를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고 믿어주실 수 있도록 당을 화합하고 쇄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국민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사회적 갈등이 커지는 비정상적 상황도 막아야 한다. 극단적 정치 환경이 이런 상황을 부추기고 있다"며 "취임 일성으로 '정치 복원'을 말씀드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정국 상황에서도 지난해 마지막 날 여야가 손을 맞잡고 민생 현안을 다루기 위한 국정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한 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국정협의체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원내 제1야당에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국정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정치 회복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1-02 11:14:3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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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새해부터 '웨딩 프로모션' 펼쳐

특정 매트리스 20% 이상 할인 등…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시몬스가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웨딩 프로모션'을 펼친다. 2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매트리스 20% 이상 할인 ▲특정 퍼니처·룸세트·베딩 제품 최대 30% 할인 ▲구스 토퍼 3종 패키지(구스토퍼·토퍼 커버·토퍼 방수커버) 20% 할인 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사한다.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4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 ▲6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과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8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1종과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구스 레어 듀벳 라이트를 선물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시몬스 페이는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와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2025년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을 맞아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여 '반영구 매트리스'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업계 유일하게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인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도 실천했다.

2025-01-02 11:13: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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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 10개 중 3개나 ACE ETF"…한투운용, ETF 수익률·성장세 호실적 거둬

"ACE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신규 상품 공급과 함께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 제공을 지속하며 업계 최고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맞춤형 ETF와 투자 콘텐츠를 새로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상품의 안정적 운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2일 지난해 자사의 ACE ETF 성과를 평가하며 새해의 각오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ETF는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로 집계됐다.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에 3개 이상의 상품을 올린 것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일했다. 한투운용 측은 "1년 수익률 기준으로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197.07%) ETF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84.02%)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82.06%)가 지난해 연간 수익률 10위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유율 상승세는 ETF 운용사 중 제일 컸으며, 이는 국내에서 ETF 사업을 영위 중인 26개 운용사 중 가장 큰 성장세다"라고 밝혔다. ACE ETF의 시장 내 점유율은 지난 2023년 말 4.92%에서 2024년 말 7.56%로 2.64%포인트 증가했다. 순자산액은 2023년 말 5조7014억원에서 2024년 말 13조1256억원으로 130.22% 증가했다. 한투운용은 ACE ETF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신규 상품 출시' 덕분이라고 꼽았다. 한투운용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21개의 신규 상품을 선보였는데, 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ETF 상품으로 처음 출시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연간 상장 건수이다. 21개 상품 중에는 국내 최초 데일리옵션을 활용한 커버드콜 ETF 3종을 비롯해 빅테크 기업의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ETF 4종,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인도 액티브 ETF 2종 등이 포함돼 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또한 꾸준히 유입됐다. ACE ETF로 지난 한 해 동안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조76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국내 상장 ETF 전체 개인순매수액 중 14%에 해당한다. 한투운용 측은 "개인투자자 순매수세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등 기존 상품은 물론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ETF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등 신규 상품에서도 고르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2025-01-02 11:12: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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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본격 시작…택배시장에 불 지펴

1월5일 일요일부터 서비스…향후 읍·면까지 확대 예정 국내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본격화하며 택배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첫 일요일인 오는 5일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한층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 주말에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지금보다 1~2일 더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주말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나 프로모션도 활성화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던 이커머스 시장도 변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배송이 보편화되면서 이커머스 업체들은 자체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해진다. 풀필먼트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언제든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구매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초기 주7일배송 서비스 권역에는 배송밀집도가 낮은 일부 읍·면 지역은 제외된다. 다만 향후 주7일 배송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물량이 증가하면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휴일 배송을 담당하는 택배기사가 지나치게 넓은 구역을 맡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주7일 배송과 함께 택배기사들은 주5일 근무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휴일배송 등 업무방식 변화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게 된다. 앞으로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활성화를 위해 이커머스 셀러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주7일 배송의 보편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건강한 경쟁이 촉발되고, 이커머스 산업 전반의 발전과 소비자 혜택 증가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산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2 11:09: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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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타비카 뱀띠' 사케 한정 출시

나라셀라가 을사년(乙巳年) 청사의 해를 맞아 '타비카 뱀띠(Hebi 2025)' 사케를 230병 한정 출시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타비카 뱀띠 사케는 미에현 프리미엄 사케의 라이징 스타 '하야카와 주조'가 생산한 사케로 12간지를 활용한 기념 레이블을 매해 한정 수량 생산한다. 이번에 출시한 타비카 뱀띠 사케는 '뱀 사(巳)'자를 사용해 지혜와 신중함을 뱀의 이미지를 담았다. 타비카 뱀띠 사케는 미에현 스즈카 산맥의 고모노이시라 불리는 화강암을 통해 100년 이상 자연 필터링된 맑고 깨끗한 복류수와 신의 이삭으로 불리는 '카미노호' 쌀 품종을 사용한 특별한 사케로 이틀에 걸쳐 천천히 짜내는 방식인 후나시보리 기법으로 섬세함을 더했다. 준마이긴죠 등급으로 기분 좋은 감귤류 향과 부드러운 단맛, 신주만의 신선함을 느낄수 있다. 일식은 물론 설날에 즐겨 먹는 전통 음식인 전과 불고기, 갈비찜 등의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나라셀라 김나연 사케 소믈리에는 "타비카 뱀띠 사케는 부드러우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매력적"이라며, "2025년을 풍요롭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빚어낸 술로, 신년 기념 선물 또는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에 순하면서도 깔끔함을 더해주는 타비카(Snake)를 드셔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비카 뱀띠 사케는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픽스)과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02 11:03: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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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새해 첫 업무 '기부'로 시작…5억 성금 기탁

주요 계열사 성금 마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억, 적십자사 2억 '전달' 유진그룹이 을사년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했다. 유진그룹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등 총 5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레저(푸른솔GC 포천) ▲동화기업(푸른솔GC 장성)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마련했다. 유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전 임직원의 나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일에 '기부 시무식'을 진행하고, 사회공헌 성금을 기탁했다. 올해는 여객기 참사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를 열지 않고, 모금기관에 성금만 전달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사회 각계각층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ESG 경영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진그룹은 그룹 내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에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선정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상하는 '적십자회원 유공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5-01-02 10:57: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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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공개

대구시는 새해 새롭게 시행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2025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해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25 달라지는 제도'는 시민생활에 유용한 34개 정책을 교통, 경제·생활, 보건·복지, 출산·보육 등 4개 분야로 나눠진다. 교통 분야에서는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개편된다. 노선 효율화를 통해 평균 배차 간격이 0.3분 단축돼 버스 61대가 증차되는 효과를 내도록 했다. 특히 칠곡~영남대, 국가산단~동대구역 등 외곽~도심을 연결하는 직행·급행 노선 신설로 장거리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이용 연령도 조정된다. 버스 무료이용 연령은 현행보다 1세 낮아진 73세 이상, 도시철도는 1세 높아진 67세 이상으로 변경된다. 경제·생활 분야는기존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혜택(12억 원 이하의 주택 취득세 200만원 감면)을 확대해 소형주택 취득 시에는 최대 300만 원까지 취득세를 감면받게 된다. 혜택이 적용되는 소형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 수도권 6억 원·비수도권 3억 원 이하의 다가구주택, 연립·다세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강화된다. '참전명예수당'을 2024년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한데 이어 새해에는 20만 원으로 대폭 올린다. 이는 2023년 10만 원 대비 2배에 이르는 금액이다. 한부모가족 자녀양육 지원도 확대된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기존보다 2만원 늘린 23만 원이 지원되며, 학용품비 지원대상을 기존 중·고등학생 자녀에서 초등학생 자녀까지 확대한다. 출산·보육 분야를 보면 임산부 이동을 돕기 위해 해피맘콜(임산부 콜택시) 지원금을 확대한다. 해피맘콜은 임산부가 이용한 택시요금의 70%를 돌려주는 제도로, 월 2만 원에서 월 3만 원으로 지원금 한도를 인상한다. 다자녀 양육용 자동차 기준도 완화된다. 종전에는 3자녀 이상에만 자동차 취득세가 100% 감면됐는데, 취득세 감면 대상을 확대해 2자녀 가정도 자동차 취득세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의학적 치료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생식세포 동결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결혼여부와 관계없이 난소·고환 절제,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 등 생식건강 손상으로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사람이다. 1회에 한해 정자·난자 동결 및 초기 보관비용(남성 최대 30만 원, 여성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2025-01-02 10:53:10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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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재양성 요람으로 '주목'

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시험 및 자격시험에서 최고의 합격률을 달성해 보건의료 전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41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재학생 30명 중 24명이 합격하며 80.%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인 60.0%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또 보건의료 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병원행정사 자격시험과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도 84.2%와 90.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 전국 평균 합격률인 76%와 70%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는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조명근 씨(만 25세)가 230점 만점에 22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응시생 2,268명 중 1등으로 합격하며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 같은 학생들의 높은 합격률은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사회 요구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변화에 발맞춰 꾸준히 교육과정과 전공 등을 개편하고 우수한 전문 교수진과 현장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최신식 실습환경 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학과에서는 학생들이 각종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자격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고시 대비 특강과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심사분석사, 병원코디네이터, 개인정보보호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다양한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특히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하는 '카데바 실습'은 전국 4년제 포함 보건의료행정 관련 학과 중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에서만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인체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이 실습을 통해 모형이 아닌 실제 의학 실습용 카데바를 활용해 임상적 실무능력을 키우게 된다. LINC3.0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정규강의 외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손해사정사, 여성전문병원 직무탐색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를 경험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윤정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개발, 스터디 그룹 운영, 개별 맞춤형 지도 등 학생들의 합격을 위한 학과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실습교육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보건의료행정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0:52:55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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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트럼프 신정부 수혜주에 투자…'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 모집

한화자산운용은 트럼프 신정부 수혜주와 미국 재무부 발행 단기 국채 투자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는 트럼프 신정부 수혜가 예상되는 해외 주식에 40% 수준, 듀레이션(투자자금의 평균회수기간) 2년 이내의 미국 단기 국채에 60% 수준으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로 7% 수준의 목표 수익을 추구한다. 목표 수익률 달성 후에는 수익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채권 관련 펀드 등 안정적인 채권자산으로 전환되는 목표전환형펀드다. 주식 부문에서는 트럼프 정책을 ▲관세 정책 및 법인세 인하 ▲규제 완화 ▲전력 인프라 ▲작은 정부 등 4대 핵심 테마로 분류해 수혜 업종을 분석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산업군에 투자한다. 미국 공화당이 대선, 상원, 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며 백악관과 의회를 장악하는 '레드스윕(Red Sweep)' 달성으로 정책 실행 기반이 강화된 만큼, 집권 초기 빠른 속도로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왕승묵 한화자산운용 해외주식운용팀장은 "2025년 미국 시장은 트럼프 집권 2기에 강하게 추진될 정책 모멘텀 수혜 업종들이 시장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며 "법인세 인하는 주가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규제 완화는 AI, 환경, 금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수혜 테마 및 업종이 다양하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채권 부문에서는 미국 국채(듀레이션 2년 이내)에 투자해 금리 상승 리스크를 방어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및 반이민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될 우려가 있는 만큼, 금리 상승기에도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단기 국채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또 달러 강세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환오픈 전략을 기본으로 하되, 급격한 환율 변동 시 채권 비중 한도 이내로 환헤지를 한다. 이희연 한화자산운용 해외채권운용팀 매니저는 "관세 부과, 감세, 재정지출 확대 등 트럼프 정부의 주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국채 공급을 증가시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 국채는 가격 변동이 적어 금리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고, 트럼프 정부의 정책적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20일로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기간에 앞서 자금을 모집해 임기 초반 집중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다. '한화MAGA2.0목표전환형' 펀드는 한화투자증권, 국민은행, KB증권, 하나증권, 삼성생명, 유진투자증권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오는 10일까지 모집을 거쳐 13일 설정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02 10:51: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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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서유석 금투협회장 "토큰증권 법제화·가상자산 ETF 비즈니스 확대 추진"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올해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금융투자회사의 신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유석 협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복수거래소 체제 출범에 따른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고,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등 가상자산 관련 금융투자회사의 비즈니스 확대 추진을 통해 자본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형 증권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형 증권사들이 아시아 탑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법인지급결제 허용 등 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형 금융투자회사의 성장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서 회장은 "비상장기업에 대한 모험 자금 공급을 위해 기업성장투자기구(BDC) 제도의 국회 통과를 지원하는 한편, 중소형 증권사의 자금조달 확대 및 특화 전략 지원, 중소형 자산운용사의 판매채널 확보, 부동산신탁사의 토지신탁 기관투자자 참여 허용 등 금융투자회사의 다양한 성장경로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본시장 수요 기반 확대와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을 제고하기 위해 배당세제 합리화 등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과제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고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이 완료된 공모펀드 거래소 상장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딤펀드 판매채널을 은행까지 확대해 중위험·중수익 연금 투자를 활성화하고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규제 합리화, 적립금운용계획서(IPS) 활성화 등을 통해 퇴직연금제도를 고도화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를 보다 확대해 청년세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니어 ISA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오랜 기간 제도가 정비되지 못하고 있는 신탁업 제도도 신탁재산 확대 등 전면적인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서 회장은 금투사의 내부통제 역량 강화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투자회사의 책무구조도 안착 지원과 더불어 공매도 재개에 대비해 금융투자회사의 규제 준수를 지원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건전성 규제 합리화 등 부동산 PF 구조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02 10:51: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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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공조본, 尹 오늘 체포하라…경호처도 협조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공수처(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경찰 합동 공조수사본부에 윤석열 대통령을 오늘 당장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2·3 내란 진압은 민생회복과 국가정상화를 위한 필수조치"라며 "내란 사태가 일어난 지 벌써 한달이 됐지만, 내란 수괴 윤 대통령은 여전히 관저에서 지내며 반성하긴 커녕 내전을 선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경호처 등은 여전히 내란수괴 옹위에 여념이 없다"며 "국민의힘은 대놓고 탄핵에 반대하고 내란수괴를 옹호하는 것도 모자라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며 내란이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여야 합의로 내란사태 국정조사 특위 출범을 합의해놓고 정작 국정조사 계획서 승인에 반대하는 비열한 짓을 서슴치 않았다"며 "지금도 곳곳에서 내란을 선동하는 무리들이 준동하고 있다. 신속하게 내란 집행을 미루지 말고 오늘 곧바로 내란수괴 윤 대통령을 체포하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대통령 경호처의 협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즉각 임명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임명을 요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공수처는 이르면 2일 법원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이 지난해 12월 31일 체포영장을 발부한 이후 공수처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초유의 체포영장 집행 시기와 방식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경호처는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적법 절차에 따른 경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

2025-01-02 10:40:0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