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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 한국사진지리학회 국제학술대회·사진촬영대회 총괄 참여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윤병국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16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사진지리학회(학회장 장동호 교수, 공주대 지리학과) 주관으로 진행된 '국제학술대회'와 '사진촬영대회'를 총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알뜬에멜 국립공원, 챠른 계곡, 침블락 스키장의 빙하지형 등에서 진행됐으며 국제학술대회와 현장답사(Field trip)를 겸한 사진촬영대회를 진행했다. 사진 촬영대회는 경관 분석 도구로서 사진을 활용해 지역성을 규명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학회의 특성화된 운영방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카자흐스탄의 지형과 관광자원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한 1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후 카자흐스탄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알뜬에멜 국립공원의 카투타우 경관, 악타우 경관, 싱잉듄 사구의 형성과정을 분석하는 현지답사를 진행했다. 특히 답사현장에서 오정식 교수(경북대 지리학과)는 "알뜬에멜 지역은 고지중해(테티스해)의 퇴적암과 중생대의 격렬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형형색색의 바위가 장구한 세월에 거쳐 풍화, 침식돼 형성된 지형"이라고 해석했다. 챠른계곡의 스펙터클한 지형경관을 분석한 김창환 교수(강원대 지리교육과)는 "중생대 기반암위에 신생대 4기까지 불과 물이 형성한 협곡의 장대함에 경의를 표한다"고 후기를 전했다. 윤병국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교수는 "이론으로만 접해온 건조지형과 빙하지형의 경관변화 프로세스를 국제학술대회를 통한 발표와 전공 교수들의 강평을 통한 상호작용 할 수 있어, 지리적 통찰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만족도 최고의 행사였다" 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25 09:06: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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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현대해상·삼성화재·SGI서울보증

현대해상이 2024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 Hi-Verse 메타버스 채용상담회 현대해상은 2024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오는 9월 6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을 거쳐 11월 1일 입사예정이다. 입사자들은 전국의 현대해상 지점에서 총무 역할을 맡게 된다. 오는 9월 4일 10시부터 ZEP플랫폼 기반의 메타버스 공간인 Hi-Verse(하이버스)에서 '2024년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담당자와 지점총무 직무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번 채용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현대해상은 고객지향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을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특약을 신설했다. ◆ 대물배상 가입금액 10억→20억 확대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기존 '다른자동차 운전담보' 보장을 강화하는 특약 2종 '대인배상I 지원금', '다른 자동차 차량손해 렌트비 지원'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설되는 특약은 오는 10월 6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다른자동차 운전담보는 사고 발생시 '대인배상I'에서 실제 사고 차량의 보험으로 지급해 갱신시 타인의 자동차보험도 할증됐다. 이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인배상I 지원금' 담보를 신설했다. '대인배상I 지원금'은 운전자가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를 가입한 경우 가입 가능하다. 사고 차량이 가입한 대인배상I 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 이를 보전해 사고 차량의 할증을 방지할 수 있다. 다른 자동차 차량손해 렌트비 지원 담보도 신설했다. 해당 특약은 '다른 자동차 차량손해 지원 특약'에 가입한 경우 가입 가능하며, 사고 차량의 수리기간 동안 렌트비를 보상 기준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상품파트 관계자는 "차량을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이 '제3회 청소년 영상 예술제'를 개최했다. ◆ 한예종 대학생과 문화예술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 후원 SGI서울보증은 지난 22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와 함께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에서'제3회 SGI서울보증 청소년 영상 예술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 예술제에서는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에 참가한 30명의 청소년들이 영화 시나리오부터, 촬영, 음향효과 및 편집까지 영화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창작한 총 6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됐다.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서울보증이 후원하는 문화예술 나눔 사업이자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한예종 재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영상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SGI서울보증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나눔과 배움의 장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25 09:06:2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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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해외송금 수취계좌 사전확인 서비스

우리은행은 로맨스피싱 및 이메일해킹 등 사기 해외송금과 착오 해외송금으로 인한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송금 수취계좌 사전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송금 수취계좌 사전확인 서비스는 우리은행 해외송금 이용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영업점에 방문해 ▲수취인 계좌번호 ▲수취인명 ▲수취은행 BIC CODE 정보를 제출하면 수취계좌에 대한 내용을 사전확인 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고객이 제출한 정보를 토대로 과거 우리은행에서 해외로 송금된 데이터와 대조해 ▲정상 처리 여부(송금 취소, 정정 여부) ▲제출 정보와 과거 정보 일치 여부 ▲BIC CODE 정합성 등을 체크한 정보를 해외송금에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확인한 수취계좌가 과거 이메일 해킹 등 사기 해외송금에 연루된 계좌일 경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고객에게 해당 사실과 추가 확인이 필요한 계좌임을 안내해 2차 사기 피해를 예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취계좌 사전확인 서비스는 우리은행의 380만건에 달하는 방대한 해외송금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8-25 09:04: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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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경미한 車사고 시…공학적 근거 필요"

보험개발원은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서 공정한 보상과 분쟁 해소 등을 위해 탑승자 부상 여부 판단에 충돌 시험 결과 등 공학적 근거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자동차 사고 경상자의 평균 진료비는 지난 2014년 대비 140% 증가해 중상자의 평균 진료비 증가율 32%보다 4.4배 높게 나타났다. 경상자 진료비의 과도한 증가는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 및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결과 10㎞/h 내외의 경미한 자동차 충돌시험에서 탑승자의 부상위험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남녀 53명에 대한 사고재현 시험(추돌 15회, 접촉 7회, 후진충돌 9회, 범퍼카 4회) 후 MRI 등 검사에서 이상 소견은 없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3년(2021~2023년)간 경미한 사고로 가·피해자 간 소송이 제기된 50건에 공학적 분석에 기반한 상해위험 분석서를 제시했다. 법원이 48건에서 이를 증거로 채택해 보험금 지급 관련 분쟁 해소에 기여했다. 보험개발원 허창언 원장은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서 보험금 특히, 진료비가 과도하게 증가하여 보험료 인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공정한 보상을 통한 가해자와 피해자 간 분쟁 해소 및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 경감을 위해 사고의 충격 정도 등 공학적 근거가 활용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25 09:03:4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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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중학교에 2학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437명 배치

오는 2학기 서울 관내 388개 초등·중학교에 437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배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선발한 70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포함해 총 437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26일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총 413곳에 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사들은 초등학교 희망교 전체인 388개교를 비롯해 25개 중학교에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영어 공교육 강화 지원 방안 일환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 영어 공교육 시작 단계에서의 영어 교육격차 문제 해소 및 사교육 경감 방안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 선발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는 국립국제교육원(EPIK)이 주관하는 7박 8일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26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근무학교로 이동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사전 통장 개설 신청을 지원한다.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한국 및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한 연수도 실시한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희망하는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1명씩 배치하며, 3학년 이상 30학급 이상의 '과대학교' 14개교에는 2명 배치한다. 과대학교는 지난 학기보다 2개교가 늘었다. 학교에서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통해 학생들의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영어학습 의욕 고취,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될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통해 사교육 경감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글로벌 소통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25 09:02: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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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만 남았다”…비트코인, 피벗 기대감에 상승세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통화정책 기조전환을 강하게 시사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도 앞두고 있어 시장에서는 불장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25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5만8000달러~6만달러 사이에서 횡보세를 보이다가 전날 5% 넘게 급등했다. 국내 거래소에서도 8100만원대에 거래되던 비트코인이 8600만원을 돌파하면서 상승 시동을 걸었다. 이번 상승은 파월 미 연준 의장이 내달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강력한 신호를 보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주식과 함께 위험자산에 속하는 가상자산은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질수록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 티턴 국립공원에서 진행된 연준 연례 경제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왔다"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어 "앞으로 여정의 방향은 분명하며 금리 인하의 시점과 속도는 앞으로 나올 지표와 전망의 변화, 리스크(risk·위험)의 균형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금리 인하 폭과 속도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피벗(정책방향 전환)을 시사한 것이다. 또한 연준이 공개한 7월 FOMC 의사록에서 대다수(The vast majority) 참가자들은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계속 나온다면 다음 회의에서 정책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준 의사록과 파월 발언을 고려하면 9월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이 된 것이다. 문제는 연준이 얼마나 인하할지 여부다. 연준이 9월 0.25%포인트(p) 금리 인하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빅컷(0.5%p 인하)'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FOMC에서 0.25%p 인하 확률이 65%, 0.5%p 인하 확률은 35%로 집계됐다.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 전 '빅컷' 기대치는 20%대였지만 연설 후에는 34.5%로 까지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가상자산시장에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금리인하에 따른 유동성 증가 시 비트코인은 수혜 가능성이 높은 자산으로 기준금리 인하가 많이 진행될 경우 지난 2019년 사례처럼 가격 상승폭이 커질 수 있다"며 "다음 달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 되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지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8-25 09:01:4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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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25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25일 일요일 [쥐띠] 36년 먼저 돌아보고 잘못된 것을 찾자. 48년 호랑이에게 잡혀가는 신세지만 내릴 수도 없다. 60년 타인의 시선에 부러움을 느낀다. 72년 미팅에 들뜨지 말도록. 84년 난초와 같은 어여쁜 아내와 평생을 지낼 수 있으니 감사. [소띠] 37년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참아라. 49년 노력하다 보면 하늘이 도와준다. 61년 최선의 해결책은 내가 일을 더 많이 하도록. 73년 마침내 운이 열렸으니 미뤘던 일 찾아서 해내도록. 85년 욕심 없이 살다 보니 불안하지는 않았다. [호랑이띠] 38년 분수를 지키면 실수가 적다. 50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 계속 가야 할 것. 62년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74년 궁극적으로 결혼은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여정. 86년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다투니 어이할거나. [토끼띠] 39년 자식이 예쁠수록 바르게 가르쳐라. 51년 말을 소곤소곤하는 사람을 주의하자. 63년 새로운 거래처가 생겨나니 이 또한 좋구나. 75년 창업은 산재해서 명예에 손상만 남긴다. 87년 사람의 부귀는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 [용띠] 40년 조상님의 산소를 살피고 제사 모시기. 52년 직장에 충실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하라. 64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건강이 최선 몸과 마음도. 76년 운전할 때는 양보를 하는 것도 중요. 88년 이익을 위하여 몸을 헤치지는 말자. [뱀띠] 41년 감정을 자제해야 이득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53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65년 모질고 어려운 운이 올지라도 두려워 말라. 77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즐거운 하루. 89년 인생은 허무한 꿈일까. [말띠] 42년 끝까지 참은 것이 오늘의 행운을. 54년 어느 구름에 먹구름이 끼어도 이루어낸다. 66년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과 같은 모습. 78년 가족관계에서 동정심이 많아 울화병이 생길 수이다. 90년 거듭 되씹고 생각해서 투자해야. [양띠] 43년 투자와 투기를 잘 구분하여야 한다. 55년 그 아버지에 그 아들처럼 부모가 스승. 67년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 79년 계획한 지출이 생기니 마이너스다. 91년 뜻을 세상에 펼치지는 못했지만, 본분을 지키며 살았다. [원숭이띠] 44년 좀 더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 56년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68년 예의가 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바르게 된다. 80년 센스가 타고나니 활동 면에서 탁월하여 항시 분주하다. 92년 돈도 재물도 많았으나 일도 많았다. [닭띠] 45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기분도 상큼. 57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69년 일의 진행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 81년 진흙 속의 진주처럼 나를 부러워한다. 93년 부를 이루게 되어 조상님을 사모하는 마음이다. [개띠] 43년 싫다며 떠나가는 사람에게 미련 두지 마라. 55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그리움. 67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않도록. 79년 소양이 있는 믿음의 기반에서 갖는 확신은 성공의 키워드. 91년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기 힘들다. [돼지띠] 47년 망설이는 사이에 기회는 날아간다. 59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기다려라. 71년 변화 속에서 기회가 온다. 83년 아름다운 세계로 나가려면 실력을 키워라. 95년 꿈에서 죽은 쥐를 보니 집안 초상 수 같다.

2024-08-25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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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동반위, 한진과 손잡고 소상공인 해외수출 돕는다

'해외수출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가 ㈜한진과 손잡고 소상공인 해외수출을 돕는다. 25일 소진공과 동반위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한진과 '해외수출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해외에 진출했거나 예정인 소상공인의 수출확대를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소상공인의 국내·외 물류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해외수출 선정 소상공인 대상 국내 통관 및 현지 배송체계 지원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소상공인 해외진출 프로그램 등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진이 보유하고 있는 각국의 물류기지를 무상 활용해 해외 수출 시 발생하는 물류 보관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수출 물류비를 원가 수준에서 제공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소상공인이 해외 시장에 쉽게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성장 촉진을 위해서는 내수를 넘어 해외진출 등의 판로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각 기관과 협력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5 03:52: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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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美 '2024 에피어워드' 본상 수상

우수 마케팅 사례 인정받아 '브론즈 상' 받아 경동나비엔이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4 에피어워드(Effie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5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한 '에피어워드(Effie awards)'는 광고 캠페인이 매출을 포함한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집중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광고제다. 경동나비엔은 캠페인 특성에 따른 여러 스페셜티(Specialty) 카테고리 가운데 '커머스&소비자-카테고리/판로 발전' 부문에 나비엔 숙면매트 캠페인을 출품, 우수 마케팅 사례로 인정받아 브론즈(Bronze) 상을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9월 온열매트(현 나비엔 숙면매트) 리뉴얼 시점에 맞춰 '숙면, 기술을 써!'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캠페인을 통해 숙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 모은 데 이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나비엔 숙면매트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30% 늘었고, 당사 숙면매트 마케팅 플랫폼인 단꿈상점의 회원 가입자 수 또한 전년보다 56% 늘었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나비엔 숙면매트의 가치를 알리길 원했던 우리의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고 이렇게 권위 있는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면서 "올해도 숙면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업그레이드된 나비엔 숙면매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신규 캠페인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8-25 03:52: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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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쥐띠] 36년 때로는 깔끔한 포기가 필요. 48년 귀로 듣는 구이지학(口耳之學)에도 진리는 가득. 60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72년 오늘을 기점으로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된다. 84년 반려 아가를 키우려면 절대적 사랑이 필요하다. [소띠] 37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진행. 49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61년 내일의 일이 걱정되어 잠이 오지 않는다. 73년 효용 가치에서 남의 얘기에 열 올릴 필요가 있겠는가. 85년 문서는 변하여 비옥이 되다. [호랑이띠] 38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조금씩. 50년 나의 인생이니 내 탓 말고 공부하라. 62년 머리가 혼란하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라. 74년 낙심할 것은 없다 어느 분야든 기회는 다시 주어진다. 86년 거짓말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토끼띠] 39년 정명의 가치로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 51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다녀본들 무슨 소용. 63년 변화가 있으니 외모에도 신경을 쓰자. 75년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외롭다. 87년 친구의 감언이설이 나를 슬프게 한다. [용띠] 40년 섣부른 재산증여는 신중하게. 52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64년 세월이 지나가니 모든 것이 흐지부지 사랑도 마찬가지. 76년 믿어주는 이가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 88년 아픈데 다시 다른 병이 발병. [뱀띠] 41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키자. 53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말조심. 65년 조상님 제사에는 참석해야 기운이 들어온다. 77년 내일을 위해 술을 넘치도록 마시지 말자. 89년 죽 사는 타향이 이제는 고향 같다. [말띠] 42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 54년 신세를 진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오는 날. 66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 78년 변화시킬 수 없는 틀 안에서 한숨만. 90년 고서를 보고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뒷날을 경계하라. [양띠] 43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미뤄둔 일을 처리. 55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67년 사랑 타령은 시간 낭비로 결국 우울감만. 79년 미래를 알 수 없으나 오늘만 같았으면. 91년 부자가 되었으나 교만을 멀리했다. [원숭이띠] 44년 지출관리를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56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가 온다. 68년 가정의 화목이 언제나 고맙다. 80년 업무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먼저 성실히 실천하라. 92년 복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이 생김. [닭띠] 45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57년 천재라도 노력 없이는 단발이다. 69년 물고기를 잡고 싶으면 그물을 먼저 준비. 81년 궁극적으로 사람은 불안한 존재이며 행불행이 교차. 93년 수없이 부도가 났으나 조상님 덕에 소생. [개띠] 46년 죽음이라는 불안함이 있다면 건강검진을 먼저 해보라. 58년 둘을 얻기 위해 하나를 양보. 70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82년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태평양을 건넌다. 94년 친구의 소식이 병원에서 온다. [돼지띠] 47년 벌을 두려워하고서는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59년 일단 새로운 일에 도전하도록. 71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지출에 절제를. 83년 자기 분수를 아는 것도 가피가 되는 행동. 95년 부족하다면 반성이라는 답을 스스로 찾아보라.

2024-08-24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