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문화재단, 2024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 성료

부산문화재단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2024 예술인파견 지원사업 '굿모닝 예술로', '굿모닝 예술인' 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예술인과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적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직무 영역 개발을 통한 적극적 예술인 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굿모닝 예술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며 부산문화재단은 국비를 지원받아 올해 6곳의 기업·기관과 30명의 예술인이 참여했으며, 굿모닝 예술인은 부산문화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5개 기업·기관과 41명의 참여 예술인이 협업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기관과 매칭된 예술인들은 약 6개월간 기관 홍보 및 영상 제작,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팝업 스토어 제작 및 음반,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4일에는 결과 공유회 '굿잡파티'를 통해 협업 활동의 과정 및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음반을 발매한 호빌밭의 참여 예술인의 공연과 부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의 장애인 뮤지컬 극단 '하이파이브 친구들' 공연은 참여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참여 예술인 중 한 명은 "참여 기업·기관들이 예술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협업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며 "협업 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으로 앞으로의 개인 작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본 사업은 2025년에도 운영될 계획이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4-11-19 16:02:4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해외주식Click] 서학개미, 돌아온 '테슬라 사랑'...'트럼프 효과'에 추격매수

'트럼프 수혜주'인 테슬라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급등한 가운데,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한 발 늦은 추격매수에 나섰다. 특히 테슬라 관련 종목에 공격적인 매수 태도를 보였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1월 12일~18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로 이 기간에만 2억9275만달러(4074억원)를 순매수했다.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 ETF도 1억1286만달러(1570억원) 사들이면서 테슬라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였다.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오기 직전이었던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6일 사이에 1억7166만달러(2388억원) 순매도한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후원했던 만큼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기대감이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선 이후 현재까지 테슬라의 주가는 34.72% 급등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최고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학개미들은 주저하지 않고 추격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김세환 KB증권 연구원은 "테슬라의 고공행진은 주가 부담을 높이고 있는데, 이는 이번 대선에서 일론 머스크가 보여준 행보에도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테슬라가 가성비 모델 출시, 로보택시 등 직접적인 수익에 영향을 줄 만한 요인들을 준비하고 있지만 시가총액 1조달러를 설명하기에는 수익성이 저조하다"고 판단했다. 일례로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바이든 테마주'로 분류됐던 친환경 상장지수펀드(ETF) 'TAN'의 경우에도 대선 직후 120달러를 넘긴 후 현재 36.04달러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부연이다. 테슬라 역시 높은 주가를 정당화할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미흡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수익비율(P/E) 거래배수(멀티플)를 보이고 있어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테슬라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한 만큼 투자자들의 투심도 엇갈리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상승 흐름에 배팅하는 동시에 곱버스(역방향 2배) 종목에도 투자했다. 지난주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반대로 2배 추종하는 '티렉스 2배 인버스 테슬라 데일리 타겟' ETF를 2570만달러(357억원) 사들였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팔란티어 역시 '트럼프 트레이드'로 꼽히며 투심이 오르고 있다. 팔란티어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총 45.47% 폭등했으며, 지난 15일에도 11.14% 가량 올랐다. 서학개미 역시 팔란티어를 주목하며 지난주에 6256만달러(870억원) 순매수했다. 다만 18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6.86% 급락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약 4개월간 순매도세를 보였던 엔비디아에 대한 투심도 반전되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주에 엔비디아를 4075만달러(567억원) 사들이면서 순매수세로 전환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9 16:02:3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인제대 부산백병원, ‘전원발생기 삽입술’ 1000례 달성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파킨슨병센터의 김무성 교수팀이 뇌심부자극술을 위한 '전원발생장치 삽입술' 1000례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2시 병원 임재관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파킨슨병, 본태성 진전, 근육긴장이상증 등 이상 운동질환 환자들에서 약물 장기 복용에 따른 이상 반응 및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지게 되면 대부분 뇌심부자극술을 시행한다. DBS는 뇌 심부에 전극을 삽입해 전기자극을 줌으로써 이상 신경회로를 조절해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법이다. 이때, 다른 한쪽 끝에는 전원발생장치(Implantable Pulse Generator, IPG)를 연결하는데, 쇄골 아래 또는 복부에 삽입해 뇌와 연결된 전극선에 전류를 공급한다. 전원발생기의 배터리 수명은 대게 3~5년으로, 환자들은 교체를 위해 주기적으로 삽입술을 받아야 한다. 신경외과 김무성 교수는 DBS가 국내에 도입된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830건이 넘는 수술을 시행했으며 최근 전원발생기 삽입술 1000례를 돌파했다. 이는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전국 2번째, 수도권 이남에서는 최다 수술 건수이다. 이를 기념하며 개최되는 심포지엄에는 ▲DBS for Tourette's syndrome ▲Dystonia DBS ▲Parkinson's disease: DBS ▲Tremor Surgery ▲DBS for tardive dyskinesia ▲Epilepsy DBS ▲Pain DBS ▲FUS in Neurosurgery 등 국내 정위기능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가 및 권위자의 강연과 최신 지견 공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무성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파킨슨병센터의 운영과 성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 의료진과 구성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1-19 16:02: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해수부, 파리에 무역지원센터 열고 EU시장 겨냥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 무역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우리 수산식품 기업의 유럽 시장 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우리 수산식품 수출은 그간 미·중·일 3개국에 편중됐었다. 이번 파리 무역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수출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파리 무역지원센터는 EU(유럽연합) 복합 식품 수입 규정, 생산·가공시설 등록, 수산식품 안전성 기준 등 유럽 시장의 높은 비관세장벽에 대응한다. 또 수산식품 기업의 현지 정착 등을 지원하는 등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향후 유럽 주요국에 대한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우리 수산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무역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센터는 또 현지 대형마트, 호레카(호텔·레스토랑·카페)시장 등의 온·오프라인 홍보행사도 맡게 된다. 또 수산식품 기업의 현지 사무공간도 지원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그간 우리 수산식품의 시장이 특정 국가에 집중돼 있었기 때문에 이번 무역지원센터의 개소를 통해 수산식품 수출을 다변화해 우리의 우수한 수산식품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파리 무역지원센터를 수출 거점으로 해 우리 수산식품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19 16:02:0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푸드위크 2024' 작년대비 10배 확장...코엑스서 나흘간 31개국 참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가 20~23일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푸드위크 2024'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31개국·1054개 기업(1846개 부스)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해 푸드위크(109개 기업·164개 부스)와 비교해 무려 10배가량 큰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대한민국식품대전'과 '코엑스 푸드위크'가 통합돼 민관합동 최대 식품 전문박람회로 확대된 것이다. 농식품부 등 주최 측은 이번 행사 방문객 수가 5만50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인다. 또 바이어는 물론, 소비자와의 만남까지 참가업체의 목적에 맞는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월드푸드테크엑스포, 베이커리페어 등도 개최된다. 전시품목으로 국내외 식품 전반, 식품원물, 가공식품, 냉장·냉동식품, 원부재료·조미료·첨가물, 간편식, 디저트·간식, 건강기능식품, 음료·차·주류, 대체식품 및 원료 등을 아우른다. 또 제조·가공·포장 기계설비를 비롯해 식품자동화 솔루션, 물류·콜드체인, 위생안전설비, 스마트팜 솔루션, 친환경·ESG 솔루션, R&D·데이터 솔루션, 차세대 식품기술 등의 전시도 예정돼 있다. 특히, 식품, 디저트, 급식·외식, 푸드테크 등 전시관 4곳에서는 '삶에 변화를 주는 푸드테크'를 주제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식품산업이 나아갈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 등이다. 정책홍보관의 경우,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태동과 발전, K-푸드로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푸드테크와 함께하는 식품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푸드테크관은 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해, 인력부족·기후변화·지역소멸 대응을 비롯해 웰니스, 청년창업과 블루푸드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농식품부는 20일 개막식에서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12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올해는 식품 관련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사와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정부는 식품산업의 활성화 및 미래 성장 산업화를 위해 소비자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기간 코엑스에서는 또 동시개최 행사 중 하나로 '2025 식품외식전망'이 소개된다.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 학계,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가해 국내외 식품·외식업에 대해 소비 트렌드와 경영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이 부대행사는 20~21일 이틀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유튜브)으로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2024 월드 푸드테크 콘퍼런스, 2024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의 부대행사도 계획돼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19 16:01:03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샘표식품·금성출판사등 10개社 '명문장수기업' 됐다

중기부, 확인서 수여식 개최…올해 경쟁률 8대1 넘어 2017년 6개社 시작, 올해까지 53곳 선정 '명예 본보기' 샘표식품, 금성출판사 등 10개사가 명문장수기업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명문장수기업은 2017년 처음으로 6개사에서 시작해 올해까지 총 53개사로 늘어났다. 중기부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9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엔 당초 82개사가 명문장수기업에 신청해 8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명문장수기업은 국내 업력 45년 이상 중소·중견기업 1만6743개사 가운데 신청을 받아 사회적 책임과 경제적 기여, 연구개발(R&D) 등 혁신활동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올해에는 중소기업중엔 금성출판사, 대양전기공업, 동미전기공업, 성일에스아이엠, 천연식품, 중견기업에선 금용기계, 리노공업, 샘표식품, 씨티알, 케이피에프가 명단에 올랐다. 금성출판사는 국내 대표적인 교과서 출판기업으로 학습지 '푸르넷' 과 영어프로그램 '잉글리시 버디' 등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개발, 19년 연속 학부모들이 뽑은 최고의 교육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미래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용 조명기기 국산화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세계에선 4번째로 바다의 97%를 탐사할 수 있는 6000미터급 무인잠수정 기술을 개발해 한국이 세계적인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77년 업력을 바탕으로 간장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샘표식품은 우리 장과 발효 연구로 '요리에센스 연두', '폰타나' 등 독립브랜드를 선보이며 우리의 식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있다.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용 핀과 소켓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초정밀 기술과 도금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부품 국산화를 실현하고 해외 140여개의 글로벌 빅테크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선 기업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현판을 제공하고 장수비결·사회공헌 등에 대한 기획보도와 영상제작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정책자금, 판로, 수출, 산업기능요원 선발 등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가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영주 장관은 "그동안 오일쇼크,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 가업을 이어 지속성장한 명문장수기업이야말로 많은 기업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세대를 이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 지원과 함께 명문장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발굴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9 16:00:3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18세미만 자녀 둔 여성의 1/5 이상 경력단절 경험

18세 미만 자녀를 둔 기혼여성 427만 명 가운데 1/5이 넘는 97만 명이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녀가 많거나 어린 경우 경력단절 비중이 더 컸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기혼여성의 고용현황'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 427만6000명 중 경력단절여성은 97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경력단절여성 비중이 22.7%에 달했다. 특히 자녀가 많을수록, 자녀가 어릴수록 비율이 높은 것으로 타나났다. 18세 미만 자녀수별 경력단절여성 비율를 살펴보면 자녀수 1명 21.1%(44만9000명), 2명 23.7%(43만6000명)이었으며 3명 이상은 27.7%(8만6000명)로 올랐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각각 2.0%p, 2.3%p, 1.7%p 줄었다. 자녀 연령별 경력단절여성비율은 6세 이하 33.5%(52만5000명), 7~12세 19.9%(32만명), 13~17세 11.4%(12만6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각각 2.4%p, 2.0%p, 0.5%p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체 15~54세 기혼여성 765만4000명 중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교육, 가족돌봄의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121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경력단절여성 규모는 전년대비 13만3000명 감소했다.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5.9%로 전년대비 1.1%포인트(p) 하락했다. 15~54세 기혼여성이 직장을 그만둔 사유로는 육아가 41.1%(5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결혼 24.9%(30만3000명), 임신·출산 24.4%(29만7000)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 기간은 10년 이상이 41.2%(50만1000명)로 가장 많았다. 5~10년 미만 22.8%(27만7000명), 1년 미만 12.6%(15만3000명), 3~5년 미만은 12.0%(14만6000명) 순이었다.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54세 기혼여성의 고용률은 62.4%로 전년대비 2.4%p 상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6년 이래 최고치다. 15~64세 여성 전체 증가율 1.4%p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기혼 여성 1.7%p, 미혼 여성 1.1%p보다도 높았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19 15:59:29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도교육청 인재개발국 능동적 행정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19일(화) 경기도교육청 인재개발국 및 교육연수원 등 직속기관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속기관 이전·재배치에 따른 인재개발국의 수동적인 행정을 지적하고, 향후 중심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이날 이애형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직속기관 이전·재배치에 있어 직속기관 운영의 전체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인재개발국차원 이전·재배치에 따른 갈등의 해소에 관심이 부족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전·재배치의 추진에 따라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인재개발국에서 더 이상 상황을 방관하지 말고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직속기관 이전·재배치의 일환으로 율곡연수원을 안양시 소재 옛 미래교육연수원으로 이전하고, 당초 연수원 부지의 기능을 전환하기로 계획했으나, 율곡연수원 부지를 기증했던 관계자들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위원장은 "인재개발국은 이전·재배치 이후 연수 프로그램의 운영만 하는 단순한 부서가 아니라, 재배치 이전 모든 과정과 정책 추진에 있어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그 중심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융합과 중재자의 역할"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향후 도내 교육공동체의 미래지향적인 교육역량 개발 환경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라도 능동적이고 보다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2024-11-19 15:57:2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남 고성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불용 농기계 입찰 매각

경남 고성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던 노후 임대 농기계를 고성군 관내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을 위한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매각 대상 농기계는 1륜 관리기 외 37종 93대로 내용 연수가 지냈거나 노후화로 불용이 결정된 농기계 가운데 일부 수리가 필요한 농기계다. 이번 매각 물품은 개별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고일 현재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세대원 중 1인 1대만 입찰 가능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 회원 가입 후 전자 입찰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고 기간 및 입찰 일시는 2024년 11월 19일 10시부터 11월 28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개찰은 2024년 11월 28일 오전 10시다. 매각 농기계가 불용 물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구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임대 농기계 보관 창고에 전시돼 있는 매각 물품의 상태 및 외관 등을 반드시 확인 후 신중하게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입찰 관련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고, 기타 매각 물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농업인에게 우선 매입 기회를 제공해 농기계 구매 부담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1-19 15:56: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설공단, 금강공원서 ‘4가지 테마’ 문화축제 개최

부산시설공단은 금강공원 일원에서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공단 금강공원사업소 주관으로 나만 모르는 '숲의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의 인문학의 주제로 시 낭송, 동래학춤, 차문화 체험, 숲멍 때리기 4가지의 테마로 진행된다. 시 낭송은 금강공원 내 숨은 시비를 찾아 문인들이 시 낭송을 진행하면서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시비에 적혀진 시인과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시의 내용을 알아보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 부산시 무형문화재인 우아함과 청초함을 담은 공원 내 부산 민속예술관의 중요 문화재중 으뜸인 동래학춤 공연으로 행사 당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 금강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는 가을을 노래하는 하모니카 연주를 배경으로 차밭골 차문화 체험 행사, 숲멍 때리기등으로 자연과의 조화와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자연 체험 행사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성림 이사장은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시 낭송회, 동래학춤, 차문화 체험, 숲멍 때리기 체험 행사 등 4가지 테마로 사람,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금강공원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가면서 이용객들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19 15:56: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조, 다음달 6일 총파업 예고...인력 감축 철회 요구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인력 감축과 1인 승무제 도입 철회를 촉구하며 내달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9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조조정 중단 ▲신규 인력 충원 ▲1인 승무제 도입 반대 ▲부당임금 삭감 해결 등을 요구하며 총력 투쟁 방침을 발표했다. 노조는 "서울시는 22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강압하며 무차별적 현장 인력 감축, 무책임한 안전 업무 외주화, 무자비한 노조 탄압을 내리꽂고 있다"면서 "허울뿐인 경영 효율화를 내세워 비용 절감만 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서슴없이 저지르겠다는 발상은 급기야 위험천만한 1인 승무제 도입에까지 이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최근에는 서울시가 구조조정을 강요하며 신규 채용까지 틀어막아 당장 심각한 업무 공백과 인력난에 부닥치게 됐다"면서 "우리는 서울시와 공사의 노동 개악·안전 역행 정책이 가져올 위험을 똑똑히 알고 있다. 과거 줄 이은 대형 사고와 노동자의 죽음으로 얼룩진 비극의 쳇바퀴를 다시 돌리겠다는 것일 뿐이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다음달 6일 총파업 디데이까지 성실 교섭과 서울시, 공사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단체 행동을 확대하며 총력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노조는 이달 20일을 기해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 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정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준법 투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달 말 노조는 서울시·공사의 반노동 안전 역행 정책을 비판하는 홍보물을 모든 역사와 열차에 부착하는 대시민 총력 선전전을 진행할 방침이다. 내달 초 노조는 서울시청 앞에서 릴레이 집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노조는 "우리의 투쟁 목적은 열차를 멈추는 게 아니라 위험하고 잘못된 정책을 멈추자는 것이다"며 "서울시나 사측이 대화와 성실 교섭에 응하지 않고 '노조 때리기'를 동원해 문제를 호도하거나 겁박과 탄압으로 일관한다면, 노동조합의 극한투쟁과 파업을 부채질하게 될 뿐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제 공은 서울시와 공사로 넘어갔다"며 "경영 혁신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인력 감축, 안전 업무 외주화 확대 등의 구조조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2024-11-19 15:55:5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자청, 2024 세계 첨단 제조&물류 서밋 참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한 '2024 세계 첨단 제조&물류 서밋'(WAM)에 공식 초청받아 글로벌 물류 및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비전을 발표했고 19일 밝혔다. WAM은 '사우디 비전 2030'을 실현하기 위해 첨단 제조 및 물류의 혁신을 논의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주요 정부 관계자, 기업 대표, 투자 전문가들 1만여 명이 자리했다. 사우디는 첨단 제조 및 물류 혁신을 위해 네옴, 더라인 등 4조 달러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첨단 제조와 물류 분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행사에 초청해 성공 사례와 의견을 공유했다. 경자청은 이날 행사의 '메가프로젝트 & 물류'세션에 만수르 알샴라니(Mansour Alshamrani, PEPSICO), 압둘라지즈 알 타라시 아메드 알 바콰위, 설지 부스타니, 아메드 알리(Ahmed Ali, Vego group) 사우디의 주요 인사와 함께 패널로 참석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혁신적 인프라와 전략적 투자 유치 성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 허브로서 역할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부산항 신항,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과 연계 동남권 경제벨트, 제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 물류 인프라 부분은 행사에 자리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발표를 맡은 문성아 투자 유치2과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중동을 포함한 국제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첨단 제조 및 물류 분야에서 글로벌 경제와의 연결고리를 더 강화해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물류 인프라와 투자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중동의 첨단 제조, 물류, 산업 다각화와 같이 전략적으로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다"며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중동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9 15:55:5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춘해보건대, 대만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와 국제 교류회

춘해보건대학교는 19일 대만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 관계자들이 방문해 양교 간의 교육적 상호 이해와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국제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회는 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을 비롯해 대만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樹人醫護管理專科學校) 린 유쳉(林佑成) 이사, 첸 밍탕(陳明堂) 총장과 평생교육학부,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안경광학과, 방사선과, 작업치료과 교수진 등 각 대학의 주요 보직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교의 교육 과정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7월 30일 대만 카오슝에 있는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대학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희진 총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양교는 앞으로 더 활발하게 교류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인의호관리전과학교는 '학문적 우수성과 인성, 행복과 희망'을 바탕으로 1969년에 설립돼 간호학과, 의료기술학과, 치기공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보건관리학과, 응급구조학과, 의료정보학과가 있는 전통이 있는 대학이다.

2024-11-19 15:55: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여주시, 경기도 교통분야 우수 시·군 선정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4년 경기도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D그룹 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평가는 경기도가 매년 우수 교통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 여주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경기도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의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는 특히 대중교통 및 교통정보 분야에서 지대한 성과를 냈다. 저상버스의 확대 도입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장애인, 고령자 등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그리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광역BIS 구축사업'을 통해 버스정보시스템을 개선하고 고도화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고품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와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교통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여주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상버스 확대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시민이 편리한 이동권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9 15:55:2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교육청, 유보통합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진행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7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 연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해 자녀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유보통합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미래교육연구소 오기영 소장을 초빙해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알아보고 미래 사회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과 부모 역할의 방향성에 대한 열성적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유보통합 추진 경과를 안내해 교육 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함께 저출생 극복과 영유아에 대한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학부모는 "우연히 유보통합 포털 누리집에 접속한 이후 유보통합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강의 내용이 유익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영이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유보통합은 학부모가 아이를 어느 기관이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새로운 교육·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와 함께 공감하며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17일 연수에 이어 오는 28일 창원대학교에서 동부 경남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11-19 15:54:4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해생명자원센터, 생태계 회복 위해 토종산천어 포획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토종산천어 자원조성 및 복원 사업을 위해 관련 군부대 협조를 받아 민간통제선 내 고성군 오소동 일대에서 지난 6일 토종산천어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서식하는 산천어 대부분은 과거 일본에서 무분별하게 유입된 발안란(發眼卵)으로 교잡(交雜)돼 토종산천어의 서식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자연상태에 있는 토종산천어를 포획해 미성장한 개체를 성장시켜 산란을 할 수준까지 길러낸 후 최종적으로 종자 생산이 가능한 '어미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 관계자는 토종산천어 복원을 위해 해당 어종의 서식지로 확인된 민간통제선 내 남강지류에서 관할 군부대 인솔자의 현장 안전 통제를 받아 토종산천어를 포획 및 수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후 내수면 생태계 자원조성의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말했다. 김두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꾸준히 국내 토종산천어의 복원 사업을 통해 자원량 증대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종자 생산으로 방류 품종 확대 및 민간 양식장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9 15:54:3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병원,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 워크숍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19일 오후 1시부터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경상남도 내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 워크숍은 경상남도 책임의료기관 6곳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상반기에 진행된 행사에 이어 지역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박남정 팀장을 포함한 국립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소속 직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에 대한 최신 지침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참석자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썼다. 그리고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에 더해 4주기 요양병원 의료기관 인증 기준 중 신규 항목에 대한 준비를 돕는 내용을 포함해, 지역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배인규 감염관리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남 지역의 감염관리 담당자들이 최신 지식과 실무 경험을 습득함으로써, 각 의료기관에서 감염 예방 및 관리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해 경남 지역 의료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곳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2019년에 보건복지부에서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 ▲응급의료 취약지역 보건의료기관 인력 역량 강화 교육 ▲119구급대원 대상 콘퍼런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2024-11-19 15:53: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