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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울산시 경주시와 공동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 개최

포항시는 울산시·경주시와 공동으로 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4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각 도시 벤처·창업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포럼은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벤처·창업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지방주도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이라는 공동 아젠다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오름동맹 지역 내 지·산·학·연 자원을 연결해 창업 생태계 및 지역 경제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 창업기업의 혁신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도시를 대표해 참가한 혁신기업의 전시·체험부스 투어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포항을 대표해 안석현 ㈜포항연합기술지주 이사가 '지방의 경쟁력을 세계로, AI시대에 대응하는 벤처기업'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토론에는 홍대웅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 본부장이 참석해 해오름동맹에 포항 소재 벤처기업의 역할을 비롯해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지방시대라는 대전환기에 창업기업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산업 혁신, 기술 개발, 청년 창업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지금의 글로벌시장은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준비된 기업만이 선점·주도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업간의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서 초광역 단위로의 벤처·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포럼은 지역 내 지·산·학·연을 연결해 벤처 창업기업의 상생발전 및 글로벌 발전 전략 수립을 목표로 포항시와 울산시, 경주시가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다.

2024-11-16 17:20:4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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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북한 소음방송 피해 지역에 '방음창 설치' 긴급 지원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고통받는 인천 강화군 주민들을 위해 인천광역시가 긴급조치를 단행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최근 소음피해가 극심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주민을 위해 방음창 설치를 결정하고, 주민 보호와 안정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송해면 당산리는 북한 방송 소음이 24시간 넘게 이어지는 강화군 내에서도 가장 가까운 가청지역으로, 생활과 수면에 중대한 피해를 겪는 상황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 같은 주민 고통을 덜고자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해 방음창 설치를 긴급히 추진하게 됐다. 이번 지원은 소음피해가 심각한 당산리 35세대에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며, 예비비 예산 약 3억 5천만 원이 긴급 투입된다. 방음창 설치는 11월 중 예산 교부 후 연내에 발주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당산리 외의 다른 접경지역에 대해서도 소음측정 결과와 법 개정 추진 사항을 반영해 연차적 지원을 검토 중이다. 그간 인천시는 정부에 주민 피해 상황을 전달하고, 법 개정 및 국비 지원 등 주민 피해 방지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그 결과 정부에서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어 내년에는 소음피해 지역 지원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12월 중 전문기관을 통한 소음측정 용역을 발주해 피해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 마을회관 소음 방지시설 리모델링과 농로 안전 개선 사업 등의 추가 지원도 계획 중이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15일 강화 소음피해 현장(송해면 당산리)을 재차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면담하고, 북한 대남 소음방송 청취 등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 시민이 북한의 방송 소음으로 인해 일상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인천시는 방음창 설치 및 주민들의 정신건강 지원 등 정주여건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1-16 17:1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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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경기 시흥시의회가 15일 (재)시흥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어 이소춘 시흥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청문회는 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명범 위원장, 윤석경 부위원장, 박춘호, 김선옥, 박소영, 이상훈, 한지숙 위원으로 구성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청문을 진행했다. 14일 열린 청문회에서는 후보자 선서, 모두발언 청취, 질의 및 답변, 후보자 최종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사전에 요구하여 제출받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과 개인 신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인사 및 조직 관리, 경영 철학, 현안 사항 등에 대한 질의와 함께 도덕성 및 윤리성, 리더십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조직 관리에 대해 공정성과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위원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우수 인재 지속 발굴과 성과 보상 체계 마련으로 인사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화호, 거북섬 지역 활성화 및 바이오 특화 단지 조성 등 시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후보자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시흥시 부단체장 근무 이력이 시정연구원 원장으로서 조직 경영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이소춘 시흥시정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합'하다는 의견을 내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여러 가지 정무적인 요인들로 인한 독립적이고 공정한 업무 수행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위원들은 후보자가 원장으로 임명되면 시흥시에 애착을 갖고 시민의 삶을 개선해 나가는 데 최우선의 목표를 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명범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시흥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자리로, 후보자의 전문성과 역량,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인사청문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전체 의원에게 배부 및 의장에게 보고한 후 시흥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2024-11-16 17:19: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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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주말 '2024 양재플라워페스타'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하는 제6회 '양재플라워페스타'가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 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일상 꽃 생활'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행사 주제 '일상 꽃 생활'은 국민에게 꽃 안에서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는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특히 업계 비수기인 11월에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화훼 소비문화의 생활화 정착을 도모한다. 올해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나라꽃 무궁화존 ▲계절 꽃으로 만든 사계절 꽃길과 꽃터널 포토존 ▲인플루언서 노루와 LG 틔운의 콜라보 플랜테리어 기획전 ▲프로 플로리스트 100인의 화훼작품 전시 ▲ 미니꽃다발, 화관, 꽃팔찌 등 만들어 보는 화훼체험 교육존 등이다. 또 아마추어 플로리스트들의 플라워 디자인 경기인 '2024 코리아컵'도 열린다. 홍문표 aT 사장은 "우리나라는 경조사나 특별한 때 꽃을 소비하는 편인데, 이번 축제를 계기로 꽃을 생활화해 꽃과 식물이 주는 긍정적인 가치를 되새기고 화훼산업도 활기를 띠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특히, 나라꽃 무궁화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하며, 화훼산업육성의 중추 역할을 맡은 aT가 앞장서서 나라꽃을 널리 홍보하며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겠다"고 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16 16:29:4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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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9월까지 매출 4693억·영업익 25억 달성…흑자 행진

3분기 매출 1873억, 영업이익 62억…2분기 영업이익 '적자 탈출' 전자담배 카트리지사업 매출 9개월간 23% 성장…방산사업도 모색 아이티엠반도체가 2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를 달성하면서 완전히 부활했다. 배터리 보호회로 기술기업 아이티엠반도체는 올 1월부터 9개월 누계 매출 4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 영업이익 25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티엠반도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액 1873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21.8% 감소했다. 하지만 올해 9개월 누계로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 주요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 회복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호회로 부문에서는 2분기 국내 글로벌 휴대폰 고객사에 PMP(Protection Module Package) 보호회로 납품을 시작한 데 이어 3분기에도 고객사 제품모델을 추가하면서 보호회로 매출이 늘었다. 회사 측은 향후 새로운 타입의 PMP 보호회로 적용 모델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북미 고객사向 PMP 보호회로 납품 물량 증가로 매출이 늘면서 전년 대비 수익성이 회복됐다. 전자담배 부문에서는 KT&G 전자담배 카트리지 관련 국내 및 아시아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의(9개월 누계)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KT&G 전자담배의 경우 지난 4월 수주한 하이브리드3.0 디바이스의 생산을 3분기에 개시했고, 2025년 상반기에 글로벌 전략형 신규 디바이스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중대형 배터리팩 부문에서는 잠수함용 중대형 리튬 배터리팩 개발 과제를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상선용 베터리와 기타 중대형 베터리를 사용하는 고객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티엠반도체 윤석준 미래전략실장은 "각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향후에도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제품 공급과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티엠반도체는(ITM Semiconductor co. ltd) 2000년에 설립된 2차전지 보호회로기술 기업으로 휴대폰 배터리 보호회로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2022년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카트리지 생산을 시작했으며, 최근 방산산업에도 관련기술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본사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있다.

2024-11-16 08:4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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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AI 소프트웨어'에 개인순매수 올라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핵심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ETF에 최근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월 말부터 미국의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연이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팔란티어, 세일즈포스, 오라클, 서비스나우 등 주요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모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들 기업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는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역시 지난 한주간 6.76% 올랐고, 1개월, 3개월 수익률이 각각 14.18%, 24.92%를 기록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지난 한주간 유입된 85억원의 개인순매수 금액은 10월 대비 1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시장이 기대하고 받아들이는 AI 테마의 흐름이 반도체에서 전력인프라를 지나 소프트웨어로 옮겨가고 있다"며 "AI소프트웨어는 AI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서비스, 클라우드 등 생성형 AI 밸류체인 내에서 최전방에 해당되는 전 영역에 해당하며 이미 관련 기업들이 가시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AI소프트웨어의 시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의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연이은 호재가 시장의 화제다.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통합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팔란티어는 최근 S&P500 지수 편입, 분기 실적 호조, 'Edge' AI 신기술 발표 등으로 실적발표 후 약 7거래일 만에 44.5% 급등했다. 트럼프 2기 정부가 바이든 정부의 AI행정명령 철폐 및 군사적 목적 AI 활용강화 움직임이 전망되면서 AI소프트웨어의 메인 플레이어로 더욱 부각되는 모습이다. 김 본부장은 "미국이 금리인하 사이클에 진입했고, 하반기 가장 큰 이슈였던 대선도 마무리 된 만큼 미뤄뒀던 예산 집행이 시작되며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성과도 점차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5년에도 AI를 중심으로 투자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AI 인프라·하드웨어에서 상대적으로 사이클에 늦게 진입한 만큼 AI소프트웨어로 AI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ETF는 SOL 미국AI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으로 지난 5월 상장했다. 주요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17.3%) ▲세일즈포스(9.43%)▲ 오라클(8.3%) ▲서비스나우(7.37%) ▲팔란티어(7%) ▲어도비(6.9%) ▲팔로알토(5.33%) ▲페어 아이작(4.46%) 등이며 특히 세일즈포스, 어도비, 팔란티어, 팔로알토, 페어아이작 등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중에서 가장 높을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SOL 미국AI 소프트웨어 ETF는 AI소프트웨어 분야별 1위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차별화 했기 때문에 AI 사이클 변화 대응에 적합하다"고 부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15 23:58: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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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유출’ 연세대 수시 논술, 합격자 발표 중단…법원 “가처분 인용”

2025학년도 수시 자연계열 논술전형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사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연세대학교가 해당 전형의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법원이 15일 2025년도 연세대의 자연계열 수시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하면서다. 내달 13일 수시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절차가 중단되면서 연세대는 조만간 재시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전보성)는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 따른 후속 절차의 진행을 논술시험 재이행 청구 사건의 판결 선고 시까지 중지한다"고 결정했다. 지난달 21일 연세대 자연계열 수시 논술시험 과정에서 한 감독관이 시험 시간을 착각해 시험 시작 1시간 전 시험지를 배부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제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수험생과 학부모 18명은 연세대의 해당 자연계열 수시 논술시험 무효확인 소송과 수시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대학 측의 허술한 관리·감독으로 시험 문제가 유출되는 등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주장에서다. 다만 재판부는 수험생 측이 예비적 청구 취지로 올린 '재시험 이행'에 대해서는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연세대의 해당 논술전형 선발 예정자는 총 261명으로, 지원자는 1만444명이다. 교육부는 "올해 입시 일정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법원의 결정 취지에 부합하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5 18:40: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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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양극화 간극 좁히려는 노력, 국민통합 위해 하는 일"

김한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15일 "양극화의 간극을 좁혀가려는 모든 노력이 국민통합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2024 국민통합 컨퍼런스'에 참석해 "며칠 전 대통령께서 이제 양극화 타개, 소득과 교육의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서 남은 임기 2년 반을 집중하겠다라고 말씀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극화라는 것이 여러 분야에 있다. 경제적 양극화만 있는게 아니고 사회적 양극화도 있다"면서 "교육의 양극화도 우리 사회에 아주 심각한 현상 중 하나고, 사회적 양극화 중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양성 간의 양극화"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양성평등을 추구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우리 사회에서 수적으로는 가장 많은 다수임에도 여전히 사회적 약자인 것이 여성"이라며 이날 컨퍼런스의 주제가 '여성'인 배경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헌법에서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니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밝히고 있다"면서 "과연 우리 국민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느냐, 여성의 행복추구권이 제대로 보장받고 있느냐를 말하라고 하면, 거기에 쉽게 답하지 못하는 것도 우리의 현실"이라고 짚었다. 이어 "우리 여성의 경제활동 인구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치에도 미치지 못하고,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약 70%정도의 대접만 받는다고 합니다"면서 "그런가하면 요새 딥페이크 범죄 등 여러가지 범죄가 만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성들이 전생애에 걸쳐서 공통된 하나의 정서를 말하라 하면 '불안'인 것 같다"며 "데이트 폭력도 있고 스토커도 있고, 온갖 성범죄, 거기다가 돌봄 때문에 생기는 경력단절의 불안. 이 모든 불안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우리 위원회가 노력을 기울이는 대상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경제적 양극화에 대해서도 "소득 격차 해소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경제 약자와 강자, 가난과 부자 사이 간극을 좁히려는 노력이 국민통합으로 다가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2024 국민통합 컨퍼런스 주제는 '공감·상생·연대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로, 한국 사회의 여성 문제를 제대로 다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는 것이 국민통합위의 설명이다. '워킹맘' 정치학자로 알려진 김지윤 박사는 기조연설에서 "남녀 임금 격차 해소는 더 많은 여성의 경제활동을 이끌어내 총생산을 최대 9% 늘릴 수 있다고 한다"며 "뭔가를 얻거나 빼앗아야 한다는 갈등적 레토릭에서 벗어나 여성과 남성 모두 만족하는 통합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조연설 뒤에는 '여성의 경력단절과 가족 돌봄'을 주제로 한 1세션과 'AI(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사회 안전: 딥페이크와 여성 안전'을 주제로 한 2세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2024-11-15 17:15:1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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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죄 선고에 민주당 강력 반발…"야당 죽이기" "정치 탄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리자 민주당이 즉각 반발하고 있다. 다만, 내부에서는 예상치 못한 중형 선고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열린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데 대해 "야당 죽이기" "정치 탄압" 등이라며 반발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 9월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선고 직후 재판정을 빠져나온 이 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결국 민심과 역사의 법정은 영원하다. 항소하게 될 것"이라며 "기본적인 사실 인정부터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무죄를 주장해왔는데 이와 배치되는 재판 결과가 나오자 즉각 항소 뜻을 밝힌 것이다.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명백한 정치 탄압이다. 사법부를 이용한 야당 죽이기"라며 "민생은 외면한 채 오직 야당 탄압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윤석열 정권의 만행"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라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김용민 의원도 "터무니없는 기소를 자행한 검찰과 그 주장을 받아들인 법원은 윤석열 정권과 같이 국민의 심판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유죄 선고는 사법 개혁의 신호탄이자 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고가 검찰의 '정치수사'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당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치는 단일대오 형성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수도권 한 재선 의원은 "이 대표의 이날 선고가 리스크라고 보지 않는다"며 "우리는 똘똘 뭉쳐 단일대오로 가야 한다. 민주당이 여기서 분열하면 국민의힘 등 여권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한 비명계 의원도 "이번 선고가 1심이기도 하고 이 대표가 돈을 받았다든지 하는 혐의가 아니기 때문에 이 대표 리더십에는 영향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25일 위증교사 혐의, '쌍방울 대북송금' 건 등이 쌓이면 모르지만 지금 이 대표 리더십 타격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금 당장 이 대표 리더십에 타격이 없을 수 있지만 당내 동요로 인해 이 대표 대선 가도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우려도 나온다. 계파 색채가 옅은 한 중진 의원은 "이번 선고는 당 입장에서 한마디로 '멘붕'"이라며 "정치인에게 징역형이란 한동안 출마하지 말라는 뜻과 마찬가지다. 통상 국회의원 선거 때 이런 선고가 있었다면 다음 선거는 못 나오게 하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칙"이라고 말했다. 이어 "벌금형이면 대법원까지 재판이 진행되면서 형이 피선거권 박탈 이하 형으로 감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당 동요가 없을 텐데 이정도 중형이면 내부적으로 동요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2024-11-15 17:13:3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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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판피린' 신규 광고..."감기, 초기부터 빠르게 싹"

동아제약이 대한민국 종합 감기약 '판피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판피린 신규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고민시는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방송에서 보여준 고민시의 톡톡 튀는 생동감과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판피린 대표 캐릭터와 어울린다는 것이 동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판피린 신규 광고를 '클론 편', '느와르 편' 두 편으로 제작했다. 클론 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즘 감기의 변칙성을 재미있게 표현한다. 클론은 유전학에서 복제를 의미하는데, 오한, 감기, 두통, 발열 등으로 각각 고민하는 복제된 여러 명의 고민시가 광고에 등장한다. 이때 6종 복합 성분을 갖춘 판피린이 모든 감기 증상을 한번에 치료하면서 해당 광고는 판피린의 빠른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느와르 편은 '싸늘하다, 사지가 떨린다, 목이 따가워진다' 등의 대사와 함께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배우 고민시의 스릴러 연기가 돋보인다. 또 판피린 한 병으로 감기 초기부터 고민 없이 빠르게 대처하는 고민시의 모습이 이어진다. 고민시의 탄탄한 연기와 판피린의 효능을 담은 신규 광고는 TV,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11-15 17:08:03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