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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최대 30% 할인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 펼쳐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푸짐한 사은품도 시몬스가 연말을 앞두고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엔드 오브 이어(End of Year)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28일 시몬스에 따르면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은 바나듐 포켓스프링 사용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시몬스 침대를 보다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다. 특히 시몬스는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프로모션인 만큼 역대급 파격 혜택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 속통, 베딩류 최대 10% 할인 ▲특정 프레임, 퍼니처, 룸세트, 베딩류 최대 30% 할인 ▲구스토퍼 패키지(구스토퍼, 토퍼 커버, 토퍼 방수 커버) 3종 구매 시 20% 할인 등의 혜택을 선사한다. 가격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별로 푸짐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 뷰티레스트 블랙 제품을 포함해 2000만원 이상 구매 시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 1개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보유 수량 소진 시 조기에 끝날 수 있다. 시몬스는 프로모션 기간 모든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배송비 무료 이벤트'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도 진행하고 있다.

2024-10-28 11:30: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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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회 출범 "반도체·AI 지원법 등 우선 심의·처리"

여야가 28일 여야 대표회담의 후속 조치로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회(협의회)를 출범하고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을 지원하는 법안 등 여야 이견이 크지 않은 사안을 상임위로 넘겨 처리하기로 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회 출범식엔 국민의힘에선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여야 대표는 지난달 1일 회담을 갖고 8개의 합의 사항을 발표했는데, 그 중 첫번째로 발표된 것이 양당 민생 공통공약 추진을 위한 협의기구 운영이었다. 협의회는 이날 구체적인 법안 합의와 관련해서 협의하지 않고 회의 운영 방식에 대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협의회는 상시 운영하며 필요에 따라 공개 혹은 비공개 방식의 협의체로 운영된다. 또, 양당의 정책위의장은 협의 사항을 총괄 검토하고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실무적인 협의에 나서, 양당 대표 회담에서 논의된 민생법안을 우선 심의하고 처리하기로 했다. 대표 회담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금투세 관련 주식시장 구조적 문제 등 활성화 방안 종합적 검토 및 협의 ▲반도체 산업, AI(인공지능) 산업,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을 위한 지원방안 적극 논의 ▲가계 및 소상공인 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방안 적극 강구 ▲저출생 대책 일환으로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기간 연장 등 육아휴직 확대 위한 입법 과제 신속 추진 ▲정당정치 활성화 위해 지구당제 도입 적극 협의 등을 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2'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21대 국회에서 완수하지 못한 연금개혁 논의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협의기구 출범과 함께 정부 연금개혁안이 국회로 넘어온지 두 달이 된다"며 "가능하면 이번에 연금논의 기구도 같이 합의해서 국민들께서 기대하는 수준의 기획안을 도출할 수 있어야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야 간사 논의 중으로 아는데,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대한 공동규탄 결의안도 같이 생각 중"이라고 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국가적 위기라고 할 저출생과 고령화 대책도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외에도 민생을 살리고 국민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의제를 제한하지 않고 적극 논의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티메프(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온라인플랫폼법 제정이나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법 개정 등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 관련 법안 , 쌀값 등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입법 대책, 납품 대금 연동 대상에 에너지 요금 포함하거나 가맹점 등에 교섭권을 보장하는 등의 대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상생 협력 방안들도 논의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마침 이재명 대표가 제안하고 한동훈 대표도 즉각 수락한 2차 당 대표 회담도 예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협의회에서 논의해서 최대한 성과를 내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것은 대표 회담을 통해서 타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24-10-28 11:27: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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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서울에 윤 대통령 비난 삐라 살포"…무인기 맞대응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서울 상공에 무인기를 띄워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을 살포할 수 있다며 맞대응 예고를 했다. 김 부부장은 28일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된 담화에서 "가정된 상황이다. 서울시 상공에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출현하였으며 윤 괴뢰(윤석열 대통령)를 비난하는 삐라가 살포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부나 개별단체 또는 그 어떤 개인이 무인기를 날린 사실은 없으며 확인해줄 수 없고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 부부장은 "나는 이러한 상황에서 더러운 서울의 들개무리들이 어떻게 게거품을 물고 짖어대는지 딱 한번은 보고싶다"며 "세상도 궁금해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번 담화는 북한이 한국 백령도에서 이륙한 무인기가 평양으로 비행했다는 내용의 최종 조사 결과를 공개한 직후 나왔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추락한 한국 무인기 잔해에서 비행조종 모듈을 분해하고 비행계획 및 이력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김 부부장의 이번 담화는 그동안 우리 군이 대응해왔던 것을 가정해 맞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 군은 한국발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확인해줄 수 없고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북한은 지난 24일 쓰레기풍선을 다시 살포하며 윤 대통령 부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내려보냈다. 전단에 김 여사 사진과 함께 '현대판 마리 앙뚜안네뜨', '왕비' 등 비난 문구를 싣기도 했다. 북한이 쓰레기풍선에 대통령 부부 비난 전단을 담아 살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4-10-28 11:26:0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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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신규 브랜드 '잭앤펄스' 공개..." 식물성 헬스케어 브랜드 강화 나서"

삼양식품이 식물성 헬스케어 브랜드 '잭앤펄스'를 공개하고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단백질 음료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삼양식품이 잭앤펄스에서 새롭게 내놓은 건강기능식품은 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딥슬립 포션 아쉬아간다'와 에너지 대사를 증진시키는 '에너블라스트 포션 원터치샷'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액상 형태로 빠른 흡수와 즉각적인 효과를 갖췄다. 이와 함께 삼양식품은 식물성 냉동 간편식 제품으로 쫄깃한 외피에 병아리콩을 갈아 만든 후무스 필링을 담은 '소프트 후무스 바이츠'와 '크리스피 플랜트 바이츠'를 선보인다. 각각 플레인과 핫스파이시, 스위트갈릭과 크러쉬드페퍼 등 2종씩 구성됐다. 자연에서 유래된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제품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한끼 식사로도 적합하다는 것이 삼양식품 측의 설명이다. 특히 크리스피 플랜트 바이츠는 삼양식품의 식물성 조직단백 기술인 변성고단백을 원료로 해 최적의 식감과 영양, 맛을 구현하고 있다. 또 '프로틴드롭'은 식물성 단백질 음료로 가수분해 완두단백을 사용해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 1일 영양섭취 권장량의 비타민B6, B12 등을 함유한다. 삼양식품은 오는 11월 1일 잭앤펄스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을 열고 브랜드몰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선착순 얼리버드 1+1 행사, 리뷰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잭앤펄스'의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삼양식품만의 새로운 웰니스의 기준을 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28 11:26: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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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하반기 최대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 개최

CJ온스타일이 내달 10일까지 2주간 하반기 역대 최대 혜택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온스타 패션위크'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CJ온스타일에서 준비한 아우터를 선보이는 행사다. 드뮤어룩 상품군과 함께 나이키, 어그,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브랜드들의 제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혜택이 준비됐다. 드뮤어룩은 과하지 않은 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옷 디자인을 뜻한다. CJ온스타일은 특가 행사에 맞춰 모바일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채널에서는 ▲르니나 ▲막스마라 ▲벤시몽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럭키브랜드 ▲던스트 ▲에르헴 등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돕는 브랜드 상품도 소개된다. 또 '오늘 뭐 입지 앵콜 특가' 이벤트를 통해 ▲라코스테 ▲제너럴아이디어 ▲피브레노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적립금과 특가 쿠폰을 활용해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J온스타일은 '패션위크 추천브랜드' 이벤트로 상황별 패션 디자인(TPO) 추천 코너를 선보인다. 연말 모임룩을 완성시킬 여성 패션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는 게 CJ온스타일 측의 설명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2024 가을 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는 드뮤어룩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표현하는 게 특징"이라며 "이에 발맞춰 2주간 CJ온스타일의 모든 채널을 활용한 하반기 최대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하반기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28 11:25:2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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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유시몰' 누적 판매량 2600만개 넘어…"국내외 '헬시뷰티' 정조준"

LG생활건강은 올해 10월 기준, 고급 구강관리 브랜드 '유시몰'의 누적 판매량이 26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21년 3월 국내에서 유시몰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약 3년 반 만에 국내 구강관리 시장에서 유시몰은 브랜드 입지를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유시몰이 전통적인 구강 관리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고 설명한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유시몰 제품은 한번 쓰면 잊기 어려운 '중독적인 상쾌함'을 특징으로 갖춰 '오리지널' 제품은 일명 '파스맛 치약'으로 불리기도 한다. 유시몰은 치아미백용 제품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치아 미백 성분 메타인산나트륨(SHMP)을 담은 '화이트닝 라인'을, 올해 2월에는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을 출시했다. 또 유시몰은 치약뿐 아니라 칫솔, 가글, 치아미백제, 민트볼, 캔디류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다. '제로 마일드 가글'의 경우, 유시몰 특유의 상쾌함과 구취 관리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고 알코올(에탄올) 무첨가 처방으로 순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구취 유발 물질 감소율 59%, 1시간 후에도 유지되는 구취 억제 효과, 4주 사용 후 플라그 지수 감소율 3배 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국내외 '헬시 뷰티' 시장에서 유시몰이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28 11:24: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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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옴부즈만·소상공인聯, 소상공인 규제 개혁 '맞손'

최승재 옴부즈만, 송치영 회장과 업무협약 체결 소공연, 업종별 규제개선 과제 56건 설명·전달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관련 규제 개혁에 적극 나선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8일 오전 '소상공인 규제애로 발굴·개선과 상호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규제 및 경영 애로 발굴과 개선,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규제개선 활동 홍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 자리에서 소공연은 그동안 고질적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어렵게 했던 업종별 규제개선 과제 56건을 옴부즈만에 설명하고 전달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계약종 신설 ▲외국인 고용허가제 취업 허용업종 확대 ▲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발급기관 확대 ▲소상공인 교통유발부담금 완화 등이 대표적이다. 송치영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당국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획일적인 규제는 소상공인의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합리적으로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민생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이 성장하는 경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규제 개선의 핵심"이라며 "해묵은 관행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활력 증진을 위해 양측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8 11:24: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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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K-위스키의 발전을 위한 제언] ④전통주 접목 통해 글로벌 공략해야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K-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 요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K-팝, K-드라마, K-푸드에 이어 이제는 K-위스키가 새로운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의 위스키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전통주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독특한 스타일의 K-위스키가 등장하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위스키의 가장 큰 잠재력은 한국 전통주와의 접목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은 오랜 역사 동안 다양한 전통주 문화를 발전시켜 왔으며 이 전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발효 방법과 현대적인 증류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K-위스키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세심한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한국의 장인정신과 이를 통해 성취한 높은 문화적 완성도 역시 K-위스키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위스키는 보리에서 몰트, 몰트에서 맥즙, 맥즙에서 맥주, 맥주에서 증류주, 증류주에서 숙성 원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수가 개입하며 변화한다. 개별 요소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이를 적용한 기획으로 세계가 놀랄 만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현재 국내 위스키 시장은 소수의 애호가들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를 넘어 위스키 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해서는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다양한 가격대의 위스키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또한 위스키에 대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소비자들이 위스키의 매력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위스키 시음회, 강연, 워크숍 등을 통해 위스키에 대한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전문가, 인재 양성 역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위스키 제조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들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스코틀랜드 헤리엇와트대학이나 양조증류협회(IBD) 등 훌륭한 전문가 양성기관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또한 전통주 제조 기술과 현대적 증류 기술을 결합할 수 있는 인재들이 필요하다. 정부와 주류업계가 협력하여 이러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K-위스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또한 국내 위스키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로컬 증류소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한국에는 이미 다양한 전통주 증류소들이 존재하며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K-위스키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소규모 증류소들이 가진 전통적인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현대적인 위스키 생산에 접목시킨다면 한국만의 독특한 위스키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역 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며 로컬 증류소들이 위스키 생산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한다. K-위스키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도 중요하다. 뉴월드 위스키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도 충분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뉴월드 위스키는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위스키와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대만, 인도 등 여러 나라에서 자국의 독특한 원료와 문화적 요소를 결합하여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뉴월드 위스키들이 그 예다. 이미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K-위스키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해외 주요 위스키 박람회에 참여하거나 국제적인 상을 겨냥한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 고유의 문화적 요소를 강조한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K-위스키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위스키는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위스키 산업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한국의 위스키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날을 기대해본다. /정성운(서울대 사회학과 졸, 영국 헤리엇와트대학교 양조증류학 석사, 現 골든블루 마케팅팀)

2024-10-28 11:23:4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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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유엔환경프로그램 금융계획(UNEP FI)' 가입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유엔환경프로그램 금융계획(UNEP FI)에 지지기관으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UNEP FI는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금융산업 부문의 대표적인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다. 전 세계 500여 개 이상의 은행, 보험, 투자회사 및 190여 개의 금융 유관기관이 지지기관으로 가입하고 있다. 캠코는 지난 해 WEPs(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에 이어 UNEP FI 지지기관으로 가입해 ESG경영에 대한 기관의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캠코는 이번 UNEP FI 지지기관 가입을 통해 금융부문의 지속가능발전과 환경, 사회, 거버넌스와 관련된 의제 형성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지침과 연구자료를 공유받아 캠코의 중장기 ESG경영 추진전략 고도화 및 연도별 중점추진과제 도출에 폭넓게 활용하고,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국제사회 및 가입기관들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글로벌 눈높이와 트렌드에 맞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라며 "이번 UNEP FI 지지기관 가입 또한 캠코가 공공부문의 ESG경영 선도기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28 11:21:1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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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하나카드·비씨카드

KB국민카드가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의 노후화된 데크길을 복원했다. ◆ 100% 국산목재 사용한 침엽수 관람로 KB국민카드는 '기분좋은 침엽수원 생태관찰로'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분좋은 침엽수원 생태관찰로' 재정비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생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립수목원 내 침엽수원의 노후화된 데크길을 정비하고 복원했다. 관람로는 총 172m다.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경사와 폭을 낮춘 배리어 프리(Barrier-Free)로 만들었다. 아울러 관람객이 휴식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KB금융그룹 캐릭터를 활용한 의자를 설치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찰로 복원으로 1970년 산림녹화의 시작을 알린 국립수목원 침엽수원을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 무료 환전 통화를 다음해까지 58종으로 유지한다. ◆ 스카이패스 2종 개편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의 무료 환전 혜택을 오는 2025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2종도 개편한다. 결제 금액 1500원당 최대 3마일을 적립한다. 카드 발급 시 웰컴 마일리지를 최대 5000원까지 지급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최대 4번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 3월 말까지 클룩(klook)에서 ▲토트넘 경기 ▲파리생재르망 경기 ▲일본 미슐랭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을 결제하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석 하나카드 전무는 "해외여행 1등 서비스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무료환전 기간을 2025년 말까지로 연장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페이북에 신규 기능을 탑재한다. ◆ 개인화 기능 강화 비씨카드는 '페이북'을 전면 개편하고 고객 편의성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각 사용자 그룹의 특성을 반영한 개인화 기능을 강화했다. '홈 바꾸기'를 통해 메인 화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이어 검색 기능을 고도화해 ▲카드 ▲혜택 ▲이벤트 등 콘텐츠의 정확도를 높였다. 고객의 카드 이용을 분석해 관련 혜택을 추천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탑재했다. 소비 내역을 분석해 구매금액 일부를 페이북머니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조명식 비씨카드 페이북컴퍼니장은 "연말까지 해외여행 관련 결제 서비스와 생활 속 건강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기능을 빠르게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0-28 11:18: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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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전자, AI로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나선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무선망 고도화를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인공지능(AI) 기반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AI-RAN Parameter Recommender)을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AI·딥러닝을 활용해 과거의 이동통신망 운용 경험을 학습하는 작업을 연중 지속해 왔으며, 각 기지국 환경에 맞는 최적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술 개발을 최근 완료했다. 양사는 이 과정에서 관련 AI 기술을 SK텔레콤 상용망에서 실증했다. 이동통신 기지국은 각기 위치한 지형적 요인이나 주위 설비 등에 따라 서로 다른 무선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같은 이유로 동일 규격의 장비를 사용하는 서로 다른 지역의 5G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 SK텔레콤은 기존 무선망에서 축적된 통계 데이터와 AI 운용 파라미터의 상관 관계를 분석 및 학습하는 딥러닝을 활용, 다양한 무선 환경과 서비스 특성을 예측했고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한 최적의 파라미터를 자동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실증에 사용된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파라미터 최적화 AI 모델'은 무선망 환경 및 성능 최적화에 투입되는 리소스를 효율화하고, 클러스터 단위로 광범위하게 조성된 이동통신망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양사는 최적화 AI 모델에 적용하는 파라미터를 다양화하고 트래픽 패턴이 빈번하게 변하는 지하철에도 확대 적용해 추가 학습 및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전파 신호가 약하거나 간섭으로 인한 데이터 전송 오류가 발생할 때 AI 기술이 자동으로 기지국 전파의 출력을 조절하거나 전파 재전송 허용 범위 등을 재설정해 품질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향후 빔포밍 관련 파라미터와 같이 AI로 최적화할 수 있는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고, 실시간 적용 기능을 개발하는 등 기술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 담당은 "AI를 접목해 개별 기지국의 잠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확인한 성과로 의미가 있다"며 "통신과 AI 기술의 융합으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AI 네이티브 네트워크로의 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성현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선행개발팀장은 "AI는 여러 산업 분야의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로서, 차세대 네트워크로의 진화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8 11:16:2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