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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워라밸 우수기업 '가족친화경영 모범사례’ 공모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6일까지 대구 소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경영 모범사례'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대구광역시 소재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워라밸이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사례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 우수사례 ▲출생 해소 및 일·가정 균형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경영 사례 ▲우리 직장만 가능한 직원 행복 지원사례 등 일·생활 균형 경영 성공사례를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의 사례는 대구광역시 홍보 매체, 지역 신문 및 방송, 워라밸매거진,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타 기업과 시민에게 소개된다. 대구시 소재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는 워라밸 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최우수 1개 사와 우수 2개 사는 대구광역시장상, 장려 2개 사는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윤희 청년여성교육국장은 "가족친화경영 모범사례 공모에 지역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일·생활 균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고, 이를 통해 인재가 몰려오는 대구, 기업의 생산성이 향상되는 대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소재 기업 중 지난해 정부 인증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208개 사이며, 청년이 선호하는 주 4일제 운영기업, 전원 재택근무기업, 재량 탄력 근무기업, 직원 역량강화 지원기업, 주택 지원기업 등 지역의 워라밸 우수기업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가 '일·생활 균형 도시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인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2024-08-12 15:03:5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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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청사 국제공모 실시…2025년 공사 착수

평택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실제 신청사는 100만 인구를 대비해 쾌적한 업무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평택시 신청사 건립 사업은 시청과 시의회 조성을 골자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6부지에 대지면적 8만8521㎡, 건축연면적 5만528㎡ 규모로 진행된다. 예산은 총 3462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시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기존 시청사의 노후화 및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해 쾌적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지역통합과 균형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설계 공모는 국내외 모든 건축가가 참여할 수 있는 국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명한 평가 절차에 따라 최종 당선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국제설계공모전을 통해 평택시 신청사는 평택의 미래 비전을 담으면서도 도시공간을 혁신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건축사들의 참여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설계안이 선정되고, 나아가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제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은 11월 28일 선정될 계획이며, 공모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평택시는 설계에 착수해 내년에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신청사 준공 이후에도 현재의 시청사를 제2청사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24-08-12 15:03: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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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친화 헌정대상 ‘소통대상’ 선정

고창군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 분야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들에 시상하는 제도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 올해로 7회를 맞았다. 헌정대상은 3개 분야(정책, 소통, 종합)로 나눠 청년 친화 지수를 기준으로 최고경영자·대학교수·청년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민선 8기 고창군은 '청년이 행복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위해 4개 분야(참여, 일자리, 주거, 복지) 69개 사업에 266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특히 지역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핀셋 지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로청년 정책으로는 ▲청년 네트워크 동아리 지원사업(청년 교류활동, 취·창업 준비 활동, 문화 예술 활동 등 동아리 운영을 위한 예산 200만원 지원)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근로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360만원 지원) ▲청년 함께 두배 적금(본인 납입금(10만원)을 적립하면 지자체에서 동일 금액을 추가 지원) 등이 시행중이다. 또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도 든든한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고창군에서는 40명의 관내 청년들이 월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을 지원받으면서 어학시험과 자격증 공부, 면접 교통비 등에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는 9월에는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참여 아이템을 선보이는 '성과 공유회' 개최 등 청년들이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의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고창만의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15:03: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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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노동약자 지역순회 원탁회의 중간결과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노사발전재단과 1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근로자 이음센터에서 노동약자가 참여하는 지역별 원탁회의의 중간결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약자가 직접 참여해 고충·노동현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노동약자의 권익보호 및 증진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발전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경기 수원, 인천, 대전 4개 권역별로 약 100여 명의 노동약자를 모집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당사자가 직접 논의하는 지역 순회 원탁회의를 추진했다. 원탁회의에 참여한 프리랜서 A씨는 "개인의 의견이 여론이 되고 나아가 담론이 된다는 진행자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면서 "정부와 기업이 모든 노동자가 노동자이기 전에 국민이고 소비자라는 것을 잊지 말고 사람다운 대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간근로자 B씨는 "나의 입장만이 아닌 타인의 근무환경을 함께 듣고 공감하는 자리로 좋았다"면서 "당사자의 의견을 정책화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원탁회의에서 전문가로 참석한 정흥준 서울과기대 교수는 "원탁회의에 직접 참여해 보니 고용불안, 계약 관련 분쟁 등 현실적인 고충을 이야기하고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일회성 회의에 그치지 않고 노동약자들의 보호방안을 제도화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책은 정책 대상자들의 생각을 귀담아듣는 경청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가칭)' 제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용부는 내달 7일(대구)과 28일(부산), 10월26일(광주) 등 하반기에 노동약자 원탁회의를 3회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최종 결과보고 자료를 작성해 전달할 계획이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12 15:00: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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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5만5000대' KG모빌리티, 액티언 판매 스타트…가격 3395만원 부터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신차 '액티언'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액티언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쿠페형 SUV인 1세대 액티언을 계승하는 모델로 KGM 창사 이래 최고 사전계약대수인 5만5000대를 기록한 차량이다. KGM는 액티언을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하고 판매가격을 ▲S7 3395만원 ▲S9 3649만원으로 책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액티언은 긴 차체에 낮은 루프, 중형 SUV보다 넓은 차폭으로 안정감 있고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실내도 널찍하다. 2열에서는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했고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적재할 정도의 공간(668L, 2열 전체 폴딩 시 1568L)도 마련했다. 1열 12.3인치 클러스터에는 액티언 차량 콘셉트에 어울리는 직관적이고 모던한 그래픽이 적용됐다. 주행상태와 주행기록 등 각종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워트레인은 친환경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됐다. 연비는 복합기준 리터당 11km다.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한 초저공해 친환경 엔진 적용으로 공영·공항·지하철 환승 주차장 이용료 50~80% 감면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전사양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차선 유지 보조(LKA) ▲중앙 차선 유지 보조(CLKA) 등 20개에 가까운 기능을 탑재했다. 액티언 본계약은 이날부터 270여개 대리점 및 KG모빌리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실시한다. 고객 인도는 오는 20일부터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차별화된 도심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세련된 스타일과 공간 효율성을 모두 갖춘 높은 경쟁력으로 SUV 시장 내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수요 상승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2 14:55: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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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행위 권유·광고만해도 처벌"…금감원,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집중 홍보기간 운영

앞으로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권유 또는 광고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금융감독원, 경찰청, 건강보험공단과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오는 14일부터 시행되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주요내용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광고 등 행위 금지·처벌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광고 등 심의·시정요구 요청권 ▲관계 행정기관 및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에 대한 자료요청권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해 보험료가 할증된 보험계약자에 대한 피해사실 등 고지 ▲입원적정성 심사 기준 마련 등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금감원·경찰청·생·손보협회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과의 협조를 통해 카페와 블로그에도 보험사기 알선·권유를 금지하는 유의사항을 공지한다. 또한 금감원은 온라인상 보험사기로 의심되는 광고행위를 신고하면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선착순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료 고지서 이면에도 법개정 주요내용을 인쇄해 홍보에 활용하기로 했다. 5개 기관은 건보공단 등에 대한 자료요청 및 보험사기 알선행위 수사의뢰 실무기준이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보험업계도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구제업무를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도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피해자 구제업무를 강화한다. 금감원 측은 "보험사기 알선과 유인은 브로커를 통해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들의 적발·처벌은 내부자 제보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4-08-12 14:53: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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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2분기 실적 부진...중동 정세에 따라 변수 많아

국내 정유업계가 2분기에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본업인 정유 부문이 크게 흔들린 점이 실적에 타격을 준 것이다. 업계는 하반기에도 반등을 기대할 만한 요인이 없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분위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에쓰오일·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39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 1분기와 비교하면 약 78% 급감한 수치다. 1분기 국내 정유 4사의 영업이익 합계는 총 1조8006억원이다. 국내 정유사들이 전통적 성수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정제마진 급락이 원인으로 꼽힌다. 정제마진은 정유업계의 수익성 지표로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운영비 등을 뺀 금액이다. 통상 정제마진의 손익 분기점은 배럴당 4~5달러다.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지난 1분기 배럴당 7.3달러 수준에서 2분기 3.5달러로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 정유사들의 손익분기점이 4달러선인 점을 고려할 때 거의 이윤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중동 정세가 하반기 정유업계 실적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란과 중동 무장단체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할 의지를 파력하면서, 대규모 전쟁으로 확전될 가능성도 있어 원유 공급에 장애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정유사는 중동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하반기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 모양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자 국제유가도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7월 31일엔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4.28달러 상승하며 배럴당 77.92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루 상승 폭으로는 지난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이 있었던 이후 가장 컸다. 브렌트유는 지난 5일 76.30달러까지 하락해 1월 8일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국제유가가 2년여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재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 체이스는 오는 9월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95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 내다봤다. 다만 정유사들은 현재 상황에서 낙관하기 어려운 지경에 놓여 있다. 유가가 높은 상태로 지속될 경우 소비침체로 석유제품 수요 또한 둔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익 규모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또다시 이는 정제마진 하락으로 이어진다. 아무리 유가가 높다 하더라도 수요가 부진하다면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다. 고유가가 장기화하는 경우 정유사들은 원유 구입에 추가적인 부담을 지게 된다. 하반기 수출 부문도 전망이 밝지 않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최근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12대 수출 주력 업종의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15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수출전망 조사'에 따르면 석유제품의 경우 올해 하반기 채산성이 더 악화할 것 이라는 응답 비율이 100%로 모든 업종 중 가장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실적 반등을 기대할 만한 요인은 딱히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현재 지정학적 문제와 원유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면밀히 주시하며 향후 시장 상황에 대응할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8-12 14:53:1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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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에브리타임 배·한라봉 Flavor' 출시

정관장이 '에브리타임'을 우리나라 대표 과일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에브리타임 배·한라봉 Flavor'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관장 에브리타임 배·한라봉 Flavor'는 K-에너지 대표주자인 6년근 홍삼에 각각 배농축액과 한라봉농축액을 함유한 면세전용 제품이다. 홍삼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틱형으로 출시되어 파우치나 캐리어에 휴대하기 편리하고, 장거리 비행이나 여행 중 피로가 쌓이기 쉬운 관광객들이 한 포씩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 여행 선물로도 제격이다. 정관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한국적인 과일 맛을 가미한 '에브리타임 배·한라봉 Flavor'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세계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는 제품보다 한국의 문화적 색채가 담긴 제품을 찾는 경향이 커진 영향이다. 특히 우리나라 배는 국산 과수류 중 10년 연속 수출 실적 1위를 차지할 만큼 서양배와는 차별화된 시원한 맛과 높은 당도, 그리고 아삭한 식감으로 해외에서 주목 받는 품목이다. 한 때 우리나라 배가 숙취해소에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배농축액을 함유한 음료 제품이 해외에서 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한라봉 등 감귤류 역시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유럽, 미국, 필리핀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 중이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매장에 한라봉을 활용한 스무디, 주스 등을 선보이며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정관장은 올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외국인들의 취향에 맞게 맛과 효능을 다변화한 면세 전용 에브리타임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770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73.8% 증가했다. 정관장은 최근 면세점에 홍삼을 애플민트 맛으로 구현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프레쉬'를 비롯해 한국의 전통 문양인 '색동'을 틴캔디자인에 적용한 '홍삼정 에브리타임로얄 K-Signature 에디션'을 선보이며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총괄수석 BM은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출장이나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면세점 대표 브랜드라"며 "향후에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고객들이 다양한 맛과 효능으로 에브리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12 14:46: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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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손질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에 발맞춰 서울시가 위원회의 구성 방법과 역할, 분쟁 조정 절차 등 세부 기준을 수립했다. 서울시는 '제18차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으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층간소음 분쟁 중재를 위한 입주민 자체 기구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위원의 자격·임기와 교육, 분쟁 조정 절차 및 경비 지출 등 위원회 운영에 관한 내용을 정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총 3명 이상으로 꾸려야 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기타 구성 절차와 방법 등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또는 규정으로 정한다. 또 시는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화문 관리를 강화토록 했다. 반기별로 실시하는 소방 점검 결과에 따른 이행계획서를 통합정보마당에 올리고, 방화문 관련 지적 사항이 있는 경우 점검 기록을 게시하도록 했다. 홈네트워크 해킹으로 입주자의 사생활이 침해받지 않도록 홈네트워크 설비의 관리·운영 및 점검 기준도 신설했다. 관리사무소장이나 직원을 지능형 홈네트워크 안전 관리자로 지정하고,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에 대한 안전 관리 계획 수립, 용역과 공사 시행·감독, 안전진단 직무 등을 수행토록 하는 내용이다. 개정된 준칙은 서울시내 2300여개 공동주택 단지가 관리 규약을 새로 제정하거나 기존 관리 규약을 개정할 때 길잡이가 된다. 각 단지는 제·개정한 규약을 30일 내 자치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개정 준칙은 서울시 누리집(seoul.go.kr)과 서울시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 홈페이지(openap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12 14:30: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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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은 각종 통지서 수령 방법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변경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는 고객이 통지 방법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변경하면 백화점 상품권 3만원(100명), 2만원(150명), 1만원(300명), 편의점 상품권 2000원(2만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차원에서 마련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각종 통지서 및 안내문을 본인 명의 휴대폰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전자고지서는 네이버 앱, 카카오 알림톡, 공인알림문자로 수령해 본인 인증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오배송 및 분실로 인한 고객 정보 노출 위험이 없어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통지 방법을 변경한 뒤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에서 이벤트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모바일 전자고지서는 환경뿐만 아니라 보안, 편의성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전자고지서로 변경하고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12 14:30: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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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AI·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와 MOU 체결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12일 대학 가천관에서 인공지능(AI)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대표 엄신조, 최종복)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 직스테크놀로지 엄신조 대표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설계 프로그램 공동연구 개발 ▲차세대 디자인 프로그램 학습 기회 제공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협약을 계기로 10억원 상당의 디자인 솔루션 '직스캐드(CAD)' 교육용 라이센스를 향후 3년간 가천대 학생, 교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설계 소프트웨어 사용 노하우 및 사용 경험 공유를 통한 인공지능 결합 설계기술의 강화가 기대된다. 직스테크놀로지는 2007년 설립해 국산 캐드인 직스캐드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설계 프로그램 직스디자이너(ZYX Designer)를 개발하고 있으며 캐드 응용프로그램인 웍스(WORKS)를 개발해 글로벌시장 진출하고 있다. 윤원중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대학의 인공지능(AI) 설계 관련 연구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실효적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신조 대표도 "산업 발전의 핵심은 우수한 인재 확보"라며 "직스테크놀로지가 가천대 학생들이 미래를 견인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12 14:19: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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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싱가포르 진출 "K-베이커리로 동남아 시장 확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 뚜레쥬르는 싱가포르 현지 기업인 로열 티 그룹(Royal T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체결 및 연내 1호점 오픈을 추진하고 향후 주요 입지로 출점을 확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는 진출 국가를 확장하며 해외 총 8개국에서 K-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알리게 됐다. 싱가포르는 1인당 GDP가 약 9만 달러로 아시아 1위에 달하는 경제대국이다. 소득 수준이 높고 외식 문화가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는 30억9800만 달러 수준이며 향후 5년간 6.6%씩 꾸준히 성장해 2027년 40억200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핵심 거점 시장이자 전략적으로 중요한 국가다. 다문화 국가 특성상 음식 문화의 스펙트럼이 넓고 다양하며 다양한 문화권의 요리가 공존하는 미식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CJ푸드빌은 현지 시장에서 우수한 외식 사업 역량과 탄탄한 인프라를 보유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뚜레쥬르의 MF파트너사인 로열 티 그룹은 다양한 F&B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싱가포르 기반의 외식 전문 기업으로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100개 이상의 F&B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로열 티 그룹이 현지 외식 사업에 정통한 기업인만큼 싱가포르에서 뚜레쥬르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올해 안에 1호점 오픈을 추진하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베이커리'로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집에서 식사하는 요리 문화 보다는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현지 특성을 반영해 식사빵부터 간식빵, 디저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한 시그니처 제품을 개발해 싱가포르 현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싱가포르에서도 건강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번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과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더욱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12 14:19: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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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오의 신비한 심리사전] 멘탈리스트

사전에는 멘탈리스트라고 하면 유심론자라고 한다. 유심론자란 세상이 물질이 아니라 정신으로 이뤄져 있고 정신으로 환원된다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을 의미를 가지는데 지금은 이런 의미보다는 정신적 추측/제안(암시)을 하는 사람, 심리주의자, 독심술가, 혹은 사고와 행동의 조종에 통달한 사람을 의미한다. 보통 멘탈 매직이라는 쇼를 하는 마술사를 말하기도 한다. 미국의 드라마인 '멘탈리스트'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것으로 드라마의 주인공도 마술사 출신이라고 설정되어 있다. 멘탈 매직은 마술적인 기술과 최면적 기술, 독심술과 같은 기술을 혼합한 일종의 마술 기법이라고도 볼 수 있다. 멘탈리스트가 사용하는 기술들은 최면기법이나 최면 기법의 엑기스를 정리한 NLP(Neuro Linguistic Program) 등에서 활용하는 설득 기법들과도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기법들은 어둠의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는 다소 언더그라운드 심리학의 영역과도 연관되어 있다. 어둠의 심리학(Dark Psychology)라고 하면 매우 신비하고 오컬트 같은 느낌을 주지만 어둠의 심리학의 원리들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고전적 조건화, 감각 박탈, 최면의 대사 밀터 에릭슨의 암묵적 최면 기법, NLP 등을 포함하는 일종의 세뇌 혹은 설득의 심리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라스베가스의 쇼 장면에서 매우 신비하고 재미있게 연출하는 형태로 변형한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잘 모르는 자신의 영역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잠시 어제 마지막으로 먹었던 식사를 함 떠올려 보라. 무엇이 떠오르는가? 어떤 기억을 떠올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눈동자가 위로 올라갔을 가능성은 매우 높고 그것도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갔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이것은 사실 많이 알려진 인간의 자연스러운 기억 회상의 관념운동 중 하나이다. 보통 마음 하면 내면의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멘탈리스트나 독심술을 훈련하거나 그 분야의 전문가들은 자신도 모르게 겉으로 들어나는 인간의 미묘한 표정, 자세, 호흡 등을 통해 내적인 상태를 추정하고 유추하여 맞춰 나간다. 결국 사람의 마음은 숨길 수 없는 것이다. 어떤 형태로든 겉으로 들어난다. 그래서 우리가 애정을 가지는 대상이 보내는 신체적 정보들을 아주 열심히 관심을 기울이면 당사자도 모르는 속 마음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내 눈을 바라봐~ 너의 마음을 읽어 줄게'는 틀린 주장은 틀린 것이 아니다. 이글을 읽는 독자도 한 번 자신의 관심 가는 대상의 얼굴 표정과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보라 아마 당신이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그렇듯 마음은 심장 안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피부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더 타당하고 특히 상대를 이해하는 데는 마음을 유추할 게 아니라 피부를 읽는 게 더 타당한 듯하다. /진성오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2024-08-12 14:18:20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