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추석연휴, 부산·여수·울진 등 해양문화행사 '다채'

해양수산부가 22일 오는 추석연휴 기간 국내 관광지 곳곳에서 개최되는 체험행사를 소개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동서양의 역사와 유서깊은 해양유물 500여 점을 선보인다. 또 미디어 영상아트, 한복을 입은 다이버의 먹이주기쇼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는 29~30일 부산에서 열린다.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은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함께 울진바다탐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획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9월28일~10월1일 경북 울진에서 개최된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전통놀이 체험 및 지역청년 예술인 음악공연 등 귀성객 및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남 여수에서 9월28일~10월2일 예정돼 있다. 해수부는 국내 각지의 어촌체험휴양마을도 추천했다. 여행사 '여기어때'와 함께 어촌체험휴양마을 숙소를 3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를 이용하면 바다전망 숙소와 함께 특색있는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의 전자책인 '125개 어촌체험휴양마을 테마여행, 어촌에서 만나자'에서는 전국 어촌을 트레킹과 체험학습, 해양레저 등 주제별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해수부는 또 "9월~10월 동안 해외 크루즈선박들이 8만여 명을 싣고 60회에 걸쳐 입항할 예정"이라며 "외국인관광객이 우리나라 명절을 즐기고 한국의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신속한 입국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22 14:55:33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직원들간 활발한 정보공유장 마련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화되는 만큼 공공기관에 대한 민원의 형태도, 내용도 다양해진다. 여주시청 정보통신과(과장 박정숙)는 이러한 업무환경과 민원의 흐름에 맞게 공공기관의 책무 또한 맞춰 변화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갖는다. 정보통신과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전산망, 통신망, 행정전화, 행정시스템, 홈페이지, 개인정보, 정보보안, 공공데이터, 정보화교육, 정보통신공사 관련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업무는 행정업무의 '신경'과도 같다보니 정보의 빠른 업데이트와 공유가 중요하다. 이에, 정보통신과는 월1회 정기회의를 열고, 담당하고 있는 업무들을 부서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업무협력과 학습의 기회를 갖기로 했다. 그간 정기회의에서 나온 안건을 살펴보면, 부서 내 업무 개선과제, 민원 응대사항, 담당업무 별 전국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행정시스템 개선점 도출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등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정숙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업무 특성상 전문적인 분야인 점을 고려해 부서원들과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스마트한 행정서비스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부서 역량을 끌어올리면 내외부 고객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9-22 14:38:3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순천시, 스마트 회의 안내시스템 도입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시청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각종 회의·행사·교육을 안내하는 게시판을 종이 출력물 게첨 대신 디지털 모니터로 표출하는 스마트 회의 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회의 안내시스템은 기존 종이 출력물을 회의안내 모니터(DID)에 표출하는 방식으로 회의 안내 표출과 전자명패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의 안내는 각종 행사 시 담당자들이 시청 내 대회의실, 소회의실 및 복도 등 5개소에 안내판을 종이로 출력해 직접 붙였던 것을 DID를 설치해 행정 내부 업무시스템인 새올행정에서 회의실 예약정보와 연동해 회의 전 행사 정보를 모니터에 자동으로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전자명패는 회의 참석자 이름을 종이에 출력하여 아크릴판에 끼워 넣던 것을 대체하여 전자명패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의 이름, 직급, 부서까지 표출된다. 순천시는 스마트 회의 안내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크게 개선했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 역시 회의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순천시는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 부서 입구에 직원 성명, 좌석 배치도, 담당업무 등을 표출해주는'스마트 청사안내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2023-09-22 14:32:08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경남신용보증재단, 카카오뱅크 특별보증 참여··· 소상공인 금융 지원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지난 4일부터 시행 중인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600억원 규모의 '경상남도 소기업·소상공인 첫거래우대 특별보증'(이하 첫거래 특별보증)에 카카오뱅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첫거래 특별보증은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한 적이 없거나 기존 보증을 전액 상환하여 재단 보증잔액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특별 상품이다. 지원대상은 신용평점 840점 이상, 업력 1년 초과하고 재단 보증잔액이 없는 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3천만원 한도로 보증심사기준을 완화하여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첫거래 특별보증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재단방문없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경남 첫거래 특별보증 대출' 클릭 한번으로 비대면으로 신용보증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에서 첫거래 특별보증 대출을 받는 고객은 CD+1.3% 수준에서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또한 카카오뱅크에서 재단 보증료의 50%를 지원하여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카카오뱅크의 참여를 통해 그동안 재단 의 홍보영역 밖에 있던 도내 소상공인에 대해 제도권 금융을 통한 신속한 사업자금 지원으로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전통은행과 인터넷은행 간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금융 소비자인 경남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9-22 14:31:5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과천시, '탄소중립 실천 홍보 영상·캐릭터 공모전' 기간 연장

과천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탄소중립 실천 홍보 영상·캐릭터 공모전'을 11월 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는 공모기간 연장과 함께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탄소중립 실천 인식 확대를 위해 응모 자격을 '경기도민, 경기도 소재 각급 학교 재학생 및 사업장 재직자'로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부문(학생부, 성인부)과 캐릭터 부문으로 지원 분야가 구분되며, 영상 부문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과천시 홍보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60초 내외), 캐릭터 부문은 과천시 마스코트 '토리아리'를 활용한 3가지 주제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 캐릭터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과천시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동의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심사(내부위원), 2차 심사(외부위원 심사 및 온라인 시민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과천시 홍보자료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영상 부문에서 최우수상 1점에 상금 100만원, 우수상 1점에 상금 50만원, 장려상 2점에 상금 2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 선정 및 상금 지급은 학생부와 성인부 각각 이뤄진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점에 상금 30만원, 우수상 1점에 상금 20만원, 장려상 2점에 상금 10만원을 수여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의 공고를 참고하거나 기후환경과 기후에너지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9-22 14:30:4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수출 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2023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키로 하고 10월 16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 열리는 2023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승강기 산업 전문 전시회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KoELSA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초청, 비즈매칭, 통역 등을 제공해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2023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참여업체로 수출 희망국, 관심 바이어 등의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해 엑스포 기간 동안 정해진 일정에 맞춰 해외 바이어와 대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oELSA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글을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동반성장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KoELSA는 지난해에는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상담액 109억원에 계약성사 66억원 등 모두 175억원의 해외 판로개척 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KoELSA 이용표 이사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국내 승강기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승강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9-22 14:29:3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평가에 OECD와 적극적인 협력 희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기술국장을 만나 새로운 교육 변화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과 슐라이허 국장은 ▲경기교육의 추진 방향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방향과 과제 ▲미래교육을 위한 도교육청과 OECD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 교육감은 "슐라이허 국장님이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교육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시는데 경기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슐라이허 국장은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 못지않게 정서적, 사회적 분야의 교육 중요성과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디지털 교육 개발과정에 교사의 적극적 참여 보장과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의 정서적 결과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도 OECD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평가도구를 활용해 가시적으로 안내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도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는 기초 기본 교육에 노력하고 있지만 정서적, 사회적 측면을 평가하는 시스템은 OECD에 배우고 싶다"라며 "OECD가 갖추고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중 경기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만남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린 2023 글로벌 교육 혁신 서밋(GEIS)에 이어 이루어졌다.

2023-09-22 14:28:0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지역자율방재단 우수활동사례 경진대회 개최· · ·화성시 1위

경기도가 지난 21일 도청에서 도내 지역자율방재단 우수활동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화성시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에 거주하며 현지 특성을 잘 아는 지역자율방재단이 수행한 재난 예방·대응 및 복구 활동 중 우수 사례를 선별해 다른 시군과 겨루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우수활동 사례와 노하우를 전파함으로써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성 등 7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이 경진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심사 결과 1위는 화성시, 2위는 광명시, 3위는 오산시의 지역자율방재단을 선발했다. 1위를 차지한 화성시는 재난안전활동 적극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선발된 지역자율방재단은 10월 말 예정된 17개 시도 지역자율방재단 우수활동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장관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한다. 도내 지역자율방재단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지역 단위 방재조직으로 31개 시군에서 지역을 중심으로 약 9천500명이 재난 대응 활동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율방재단이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도민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안전한 경기도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22 14:27:5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