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밀양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

밀양시의회는 22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장 권한대행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조영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농촌관광을 위한 경관농업지구 조성 조례안' ▲이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안' ▲손제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밀양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배심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그리고 제250회 임시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됐던 허홍 의장, 박필호 전 시의원은 개인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서 정희정 의원, 엄수면 전 시의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의회는 헌법과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자치행정이 민주적이고 능률적 수행과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민주적인 대한민국으로의 발전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밝혔다. 이어 "집행 기관은 얼마 남지 않은 총선을 앞두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선거 결과에 승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건전한 민주주의 문화 정착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2024-03-22 16:12:43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천시, ‘반도체선’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반영

지난 3월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35년까지 총40조 원을 투입해 고속철도·일반철도·광역철도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총 42개 노선, 총 길이 645km에 40조7000억원을 투입하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년)을 발표했다. 경기남부 '반도체선'은 용인 남사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클러스터, 이천 부발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경기도는 이 반도체선을 서쪽으로 연장해 화성 전곡항까지 연결하는 경기남부동서횡단선도 추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반도체선 유치로 인해 인구유입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화성 전곡항부터 강릉까지 연결하는 동서횡단선, 판교-거제까지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 GTX-D노선 등이 완성되면 시민들의 교통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앞으로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의해 후속 절차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노선을 비롯해 GTX-D노선 , 평택-부발선이 완성되면 경강선과 중부내륙선과 함께 고속철도와 광역철도망을 갖춘 명실상부한 경기동남부의 철도교통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3-22 16:12:2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 2기 공식 출범

"더 강력하게 뭉친 공직자 어벤져스 2기가 전하는 시정 홍보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남시가 상위 1%의 끼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차원이 다른 시정 홍보를 펼쳐나갈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 2기를 공식 출범했다.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는 시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이 하남시 공식 SNS 소통 채널 콘텐츠 제작·지원을 위해 아이디어 및 창작품 제공,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는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2023년 10명의 공직자로 첫 출범한 1기는 ▲'What's on my desk-하남시 굿즈 소개'(이은비 주무관) ▲하남시청 공무원이 함께 추는 Because of you(윤지의 주무관) ▲'내가 하남시에 산다고 하면 듣는 질문'(김지연 주무관) 등 콘텐츠 제작 참여 15건과 아이디어 및 에피소드, 직접 촬영 영상 제공 133건 등 총 148차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매력 넘치는 공무원들의 활약은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적으로 하남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올해 3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는 7천500여명인데, 이는 공직자 SNS 서포터즈 출범 전인 전년 동기와 대비해 무려 78.1%나 성장한 수치다. 이처럼 공직자 SNS 서포터즈의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올해 초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하남시를 방문하고, 경기 안양시와 전남 나주시 등 타 지자체에서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출범한 2기는 2023년 대비 11명 더 늘어난 총 16개 부서 22명의 공직자들로 구성되며 더욱 화려한 위용을 갖추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이디어 뱅크' 공직자들답게 첫 브레인스토밍 회의부터 ▲하남시 공무원이 직접 맨발 걷기 건강 변화를 검증하는 '미사 한강 모랫길 걷기 비포&애프터' ▲거주 연차별 하남시민이 알려주는 생활 꿀팁 대방출 ▲4계절 테마길 걷기 투어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공직자 서포터즈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트와이스의 '룩앳미' 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공직자 SNS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하남시 공식 5대 채널(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톡채널)에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끄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시정 홍보를 펼칠까 고민하다 재능 넘치는 우리 공직자들이 시민 입장에서 시민들이 좋아할 콘텐츠를 제작하면 좋지 않을까 판단해서 공직자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우리 하남시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 홍보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3-22 16:11:5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10명 추가 위촉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4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활동할 신규위원 10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발족한 제4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가운데 이직이나 거주지 이전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는 것이다. 이번 추가 위촉으로 네트워크는 직장인, 대학(원)생, 취준생,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63명으로 채워졌다. 위원들은 올해 말까지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 교육, 참여 권리, 취·창업, 홍보 등 6개 분과로 나뉘어 매월 회의를 통해 청년 문제의 해결법을 모색하고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활동을 한다. 시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영화 속 심리학 멘탈케어' 주제의 특강을 진행해 취업과 진로 등으로 지친 청년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새롭게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된 10명의 청년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참신한 시각으로 시의 청년 정책을 발전시키도록 맹활약해주길 바란다"며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가동되면 좋은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고, 최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신도시도 조성되는 만큼 여러분이 설계하는 희망과 꿈을 용인에서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중앙시장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86억원을 포함 총 652억원을 투입해 청년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오는 6월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용인에서 열려 16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라며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4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에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청년축제를 기획하는 등 용인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 상반기 청년정책아카데미 특강과 워크숍, 정책제안 경진대회 운영할 계획이다.

2024-03-22 16:10:4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부산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로 거행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부산시·부산지방보훈청이 주최하고 나라사랑부산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 및 주요 기관장, 군과 보훈·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서해수호 55용사 롤콜 ▲서해수호의 날 영상 상영 ▲박형준 부산시장의 기념사▲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추모사▲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의 헌시 낭독 ▲우리의 약속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행사장 입구에는 서해수호 영웅들의 용기와 투혼, 빛나는 애국심을 기리기 위한 55명 서해수호 용사들의 추모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의 길을 선택한 제2연평해전의 영웅 고(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양이 해군 학군사관 후보생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은 양은 2023년 부경대 해군 학군사관 후보생(NROTC)으로 입단, 2년간의 학군단 교육과 10주간의 해군 장교 입영 교육을 수료한 뒤 2025년 3월 해군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또 천안함 순국 용사 고 문영욱 중사의 모교인 세연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중·고등학생 13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서해수호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억과 감사의 의미로 모동중학교 학생 55명이 서해수호 55용사 한 명 한 명의 사진을 들고 입장하는 추모 퍼포먼스도 펼쳐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서해수호 영웅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이 땅을 더 크고 자랑스럽게 만들어가야 할 책임이 있다"며 "목숨으로 우리 바다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해양도시 부산이 대한민국의 더 큰 번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2 16:10:2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연 60만원 농어업인 수당 접수

올해 신설되는 농어업인 수당이 오는 25일부터 접수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주소지 군(읍·면)·구청에서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농어업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농어가에 연 60만 원을 매월 5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재원은 시와 군·구가 각 70%, 30%씩 부담한다. 지급대상은 올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인천에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어업인 중 지난해 농업·임업·수산업 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어업인이다. 다만, 지난해 농어업외 종합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신청일 전 3년 이내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경우, 그리고 농지법 등을 위반해 벌금 이상의 형 또는 어업정지 이상의 처분 등을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3월 25일부터 신청받은 후 신청자의 적격 여부 확인 등을 거쳐 4월 중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해 1월분부터 소급해 지원하고, 5월부터는 매월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인천시 농어업인 수당 지원 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 농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것으로 신청 자격 요건을 갖춘 농어업인은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2 16:09:5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금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내실 있는 문해교육을 위해 2024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방보조금 지원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받지 않는 민간 운영기관의 학급 운영 지원금을 지난해 학급당 300만원에서 올해 500만원~800만원 증액한다. ▲학급당 기본운영비 800만원 ▲학습자 수에 따른 추가운영비(6명~10명 100만원, 11명 이상 300만원)를 포함해 최대 1,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매년 성인(만 18세 이상) 대상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심사·지정하고, 해당 기관에서 일정 교육시간(초등과정, 중학과정 각각 3단계)을 이수한 학습자에게 초·중학과정 학력을 인정해 주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172학급 대비 13학급 증가한 185학급(초 117, 중 68)을 운영한다. 운영 주체별로 ▲공립학교 6학급 ▲지자체 운영 47학급 ▲민간 운영 132학급이다. 또 어르신 대상 디지털 문해교육을 강화해 ▲키오스크·ATM 이용 ▲스마트폰 앱 활용 등 일상생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2011년 초등과정 시범기관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운영기관을 추가 지정해 2023년까지 총 5,070명이 초·중학과정 학력을 취득했다"라며 "예산 지원을 확대해 더욱 내실 있는 문해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업중단 학생과 학령기에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학력인정 학교형태 평생교육시설 7개(초 1, 중 1, 고 5), 방송통신중·고등학교 9교(중 4, 고 5)를 운영하고 있다.

2024-03-22 16:09:3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국민의힘 포천·가평 김용태 후보, "총선 기간 포천시·가평군 현장 민생 해결 정답 찾겠다"

국민의힘 포천·가평 김용태 후보가 선거 기간 동안 포천시·가평군 현장 에서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민 속으로 소통'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김용태 후보는 이날 "바쁜 일정에 시간이 부족하지만 틈틈이 현장속으로 들어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민생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면서"오늘부터 선거일까지 포천시·가평군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소통 캠페인은 김용태 후보가 포천시·가평군 지역에서 민생 청취와 현안 토론 후 현지에서 답을 찾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는 현장 속에서 답을 찾겠다는 김 후보의 강력한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김용태 후보의 '국민 속으로 소통 캠페인' 첫 간담회 장소는 포천시 영북면 운천4리 마을회관이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영북면의 가장 큰 문제점인 주거공간 부족과 노후화된 주택으로 인한 빈집 증가, 신규 아파트 및 빌라조차 없는 현실에서 주민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과 시청의 일방적인 도로 신설 계획으로 사유지 침해가 우려돼 도로구간 변경과 합리적 보상 등의 민원을 갖고 있다. 김용태 후보는 자신을 포천 청년이라고 강조하며"영북면 현안 문제에 따른 조속한 조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약에 담은 컴팩트타운을 통해 영북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영북면 산정리~자일리~철원간 도로 확대포장과 한탄강 평화경제특구유치 및 한탄강국가정원 조성, 낚시복합타운조성, 피쉬팜(스마트양식) 육성을 공약에 담고 있어 영북면과 관인면 성장에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지역 주민이 원하는 바를 직접 만나 뵙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포천과 가평을 발전시킬 수 있는 민생 입법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이번 캠페인에 임해 '사즉생'의 각오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 청년최고위원 출신으로 중앙청년위원장,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엮임했으며 ROTC 52기로 임관해 23사단에서 중위로 예편했다.

2024-03-22 16:09:1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확대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학교시설 공유의 시대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4년도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금과 노인 일자리 연계 실내 체육시설 관리 인력을 지원했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금은 운동장 개방 학교 210교에 대해 6억 3천만 원을, 실내 체육시설 개방학교 130교에는 9억 7천5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운동장 개방 학교 지원금 단가는 지난해 2백만 원에서 올해 3백만 원으로, 실내 체육시설 개방 학교 지원금 단가는 지난해 5백만 원에서 올해 7백50만 원으로 각각 50% 증액했다. 노인 일자리 연계 실내 체육시설 관리 인력 지원은 지난해 6교 12명에서 올해 9교 18명으로 늘렸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 9월 인천 10개 군·구와 학교 포괄적 학교시설 개방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시설을 공유 중이며 원도심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군·구와 학교 간 주차장 개방 협약을 맺고 현재 13개 학교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 특히 설이나 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에는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당 지원금 외 추가로 필요경비가 필요한 학교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학교 주차장 개방도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지자체의 주차 관제시스템 운영 및 안전대책 등이 충족된다면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2 16:08:3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노동취약계층을 위한 산재보험료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특수고용노동자(14개 직종)와 예술인, 성남시 소재 10인 미만 영세사업주와 1인 사업주 6개 직종(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및 수리원, 화물차주) 이다. 산재보험은 근로자의 업무와 관련해 발생한 질병, 부상, 사망 등의 재해를 보상하기 위한 사회보험이다. 일반근로자의 산재보험료는 사업주가 모두 부담하게 되어있으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의 경우는 사업주와 본인이 각각 50%씩 납부하고 있다. 특수고용노동자·예술인·10인 미만 영세사업주는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90%, 1인 사업주는 45%를 지원한다. 신청은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며 이메일, 팩스, 등기우편이나 성남시청 7층 고용과 사무실 방문 접수로도 가능하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산재보험료 지원을 통해 노동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노동취약계층을 위한 유급 병가비 지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2024-03-22 16:07: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4월부터 BM활성수 공급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BM활성수 생산 플랜트를 준공하고 다음달 1일부터 BM활성수를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BM활성수는 미생물(Bacteria), 광물(Mineral), 물(Water)의 생물학적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진 미생물 대사산물과 자연암석에서 추출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물을 말하며, 작물생육증진 효과와 악취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M활성수 공급은 다음달 1일부터 올해 6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대상은 화성시 거주 농업인 및 시민으로 공급은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뤄진다. 공급 시간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화성시농업기술센터 BM활성수 생산 플랜트(화성시 장안면 풍무길80번길 53-20)에서 공급 받을 수 있다. 분주방식으로 직접 담아가야 하기 때문에 BM활성수를 공급받으려는 농업인은 BM활성수를 담아갈 용기를 준비해야 한다. 신미영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월부터 공급 예정인 BM활성수는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작물생육증진과 축산환경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농업과 축산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개발과 농업생물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4-03-22 16:07:0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 화성형 어린이집 20개소로 확대 운영

지난해 전국에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았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화성형 어린이집'을 지난해 15개소에서 올해부터는 20개소로 확대한다. 화성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공공성·책무성·전문성을 강화해 보육 서비스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사항은 ▲교사 인건비 지원을 통한 교사 1인당 아동 비율 감소 ▲영아 대상 양질의 급식 및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실내공기질 측정을 통한 놀이하기 편한 환경 조성 등이다. 또한 시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규 지정된 어린이집은 ▲새솔아이엘(새솔동) ▲하하하(동탄2동) ▲아이맘스(동탄4동) ▲포근히(향남읍) ▲햇살마루(봉담읍)이다.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대방다둥(새솔동) ▲르파비스(동탄9동) ▲반도봄빛(동탄8동) ▲블루키즈(진안동) ▲송산수노을(새솔동) ▲아기별(봉담읍) ▲아이조아(동탄8동) ▲양지샤론(봉담읍) ▲은솔(동탄7동) ▲이화(동탄7동) ▲자이숲(진안동) ▲풍림(향남읍) ▲피우스(동탄6동) ▲행복한푸르지오(동탄5동) ▲화성향남6단지부영사랑으로(향남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사회가 처한 저출생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성형 어린이집 운영은 학부모, 원아, 보육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2 16:06:4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신영자산운용, 엄준흠 신임 사장 선임

신영자산운용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엄준흠 신영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엄준흠 신임 사장은 1991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채권 운용 부문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아왔다. 이후 장외파생상품 신사업 인가 및 추진 등을 진행하고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기관판매를 총괄하는 부문장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신영자산운용이 설립될 당시 신영증권 투자신탁부 소속으로 투자신탁판매업무 시스템 및 조직 구축 등 운용 실무를 담당하여, 신영자산운용의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처럼 신영증권에서 30여년간 채권, 주식, 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운용하며 전문성을 키워온 엄 신임 사장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운용 전문가이다.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사장은 “진정한 가치투자란 실질적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해 그 가치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기업의 장부가치 외에도 질적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운용에 접목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환경과 자본시장에 맞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영자산운용은 창립 이래로 진정한 가치투자 자산운용사를 지향하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신영자산운용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치투자의 본질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가치투자 명가’라는 신영자산운용의 오랜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영자산운용은 지난 12월 증권선물위원회의 인가를 얻어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며 부동산, 혼합자산까지 상품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2024-03-22 16:03:4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투썸플레이스, 상큼한 요거트 베이스 음료와 디저트로 소비자 공략

이번 봄 시즌, 투썸플레이스가 요거트를 활용한 신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한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 2조1152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며, 특히 그릭요거트 시장 규모는 22년 전년대비 63% 성장한 데 이어, 23년 2월 기준 512억까지 확대되는 등 수많은 요거트 제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요거트 디저트 장인의 면모를 뽐내며, 올 봄에도 요거트와 과일을 조합한 시즌 메뉴를 3종 선보였다. 성큼 다가온 봄에 설레는 마음이 피어난다는 의미의 '블라썸 에브리웨어(Blossom Everywhere)'를 시즌 테마로 하는 이번 봄 시즌에는 요거트와 블루베리가 어우러진 케이크 2종과 색다른 조합의 프라페 메뉴가 판매중이다. 올 봄 시즌에 새로 출시된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은 톡톡 터지는 과육과 달콤한 맛의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가득 올린 제품이다. 상큼한 블루베리 콤포트가 들어간 요거트 무스에 고소한 크런치로 식감까지 더한 시즌 대표 케이크로 홀케이크와 홀케이크 모양 그대로 혼자서도 즐기기 좋게 구현한 미니 케이크로 선보였다. 벚꽃 시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체리 블라썸 요거트 생크림' 또한 상큼한 요거트와 블루베리를 베이스로 하는 제품으로, 벚꽃 한송이를 표현한 핑크빛 비주얼로 SNS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콤한 블루베리 콤포트를 넣은 요거트 무스에 은은한 체리향을 더해 복합적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과일의 달콤한 맛과 향을 살린 요거트 음료도 출시했다. 시즌 대표 음료인 '복자 요거트 프라페'는 '복자(복숭아+자두)'의 과일 조합의 음료다. 따뜻해지는 계절에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을 위한 프라페 제품으로 맛뿐만 아니라 화사한 봄 날씨를 닮은 컬러감이 돋보인다. 복자 요거트 프라페는 출시 2주만에 단독 제품으로 1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2024-03-22 16:01:3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주총서 미래 청사진 제시 "100주년, 도약과 변화의 원년"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제2의 도약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7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하이트진로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오늘 주주총회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영광스러운 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저희 하이트진로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주주 여러분 덕분"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지난해 주류 시장에 대해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전반적으로 경영 환경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5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1239억원으로 35% 감소했다. 김 대표는 "임직원들은 맥주 신제품 켈리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으며 테라와 함께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영업을 통해 맥주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며 "참이슬과 진로는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발빠르게 대처하며 대한민국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채울 희망찬 청사진과 함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 내실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명경영과 사회환원 사업 등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업, 언론에 박수받고 존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류 산업을 선도하며 하이트진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국내에서는 통합연구소와 증류소공장 건립 등 R&D(연구개발) 분야를 강화하고 해외에서는 창립이래 최초로 베트남에 해외공장 건립을 통해 '소주 세계화'에 나선다.

2024-03-22 15:54: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제주 닭머르 해안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펼쳐

하이트진로는 2024년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명은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가 실행한 반려해변 정화활동시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이번 정화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소통하고 있었던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해 3월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닭머르 해안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6월과 9월 정화활동을 펼쳤다. 닭머르 해안은 제주공항과 가깝고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면서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진 곳이다. 한편,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25개 기관 중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올라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반려해변 추가 입양을 검토 중이다.

2024-03-22 15:53:5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아름다운가게, 가자지구 피해 지원을 위해 5천만원 기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22일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주민과 아이들을 돕기 위해 국경없는의사회에 긴급 구호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은 이날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열렸으며 행사에는 아름다운가게 측에선 박진원 이사장, 장윤경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고, 국경없는 의사회 측에서는 엠마 캠벨(Emma Campbell) 사무총장, 윤 스텔라 매니저가 참석했다. 기금은 국경없는의사회와 협의를 통해 이재민 긴급 의료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의료 용품 구입 및 의료 지원이 긴박한 환자들을 응급치료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원 이사장은 "국경을 넘어 전쟁으로 고통을 받는 상황이 무척 안타깝다"며 "특히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가자지구의 어린이들과 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마 캠벨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는 가자에서 의료활동이나 구호활동을 펼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아름다운가게에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모로코 지진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 재난 현장 긴급구호를 진행해왔다. 한편 이날 긴급 구호금 전달식과 더불어 박진원 이사장의 개인 기부금 1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2024-03-22 15:08:50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