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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최기문 시장, 현장속으로...“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과 공감 행정의 문을 열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월 16일 금호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시정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2024년 시정 핵심사업 및 주요 업무보고 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한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 주민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검토를 통해 방문 당일 담당 부서장이 자세히 설명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바로 검토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도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사회를 통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하이테크파크지구 내 투자 유치 등은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준 덕분이었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역점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는 ▲16일(금호읍, 화산면) ▲18일(북안면, 완산동) ▲19일(대창면, 남부동) ▲22일(화북면, 임고면) ▲23일(화남면, 고경면) ▲26일(동부동, 서부동) ▲29일(청통면, 중앙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1-16 16:04:3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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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기부 천사 ‘안동 라면할머니' 소외계층 위해 라면 100박스 기증

안동시는 16일 익명의 기부 천사인 '안동 라면할머니'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편지와 함께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라면 회사를 통해 기부 의사를 전했고, 라면과 편지는 지난 15일 안동시청으로 깜짝 배달됐다. 이는 올해로 6년간 지속된 일로,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자신을 '안동 라면할머니'라고 밝힌 편지에는 "시장님께 드립니다.자식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없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동 라면할머니"고 적혀 있어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과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라면을 기부받은 시는 이 훈훈한 미담 사례를 전하며 읍면동에 라면을 배부하여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편지를 전달받은 권기창 안동시장은 "매년 귀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안동 라면할머니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전달받은 물품은 할머니의 뜻에 따라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자식 없는 독거노인, 엄마 아빠 없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게 해 따뜻한 라면 한 그릇으로 이웃의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1-16 16:04:1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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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선정

안동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인 '2024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계획평가에 따라 차후 2년까지 국고 보조금 지원으로 3년간 최대 1억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장애인의 체계적인 학습지원 기반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한 1억2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협의체 구성, 장애인 평생교육 자료개발 및 관련 연수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DB 및 정보망 구축 등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프로그램 운영,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03년 대구·경북 최초로 평생학습도시에 지정된 안동시가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되며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교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성인 재가 발달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과 안정적인 평생교육 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16:03:2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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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소개

목포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제도와 시책을 분야별로 정리해 소개했다. 목포시가 소개한 시책 및 제도는 ▲보건·복지·인구 18건 ▲일자리·경제·문화 6건 ▲해양·농림·축산 6건 ▲안전·교통·환경 4건 ▲세제·일반행정 4건 등 총 5개 분야 38건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 먼저, 보건·복지·인구 분야에선 만성 퇴행성 슬관절염·백내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인공관절·백내장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다자녀가구 첫만남이용권을 둘째 이상부터 300만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정착을 제고하기 위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기준 및 시기가 확대된다. 이외에도 기초연금 지급액 인상,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다양한 복지시책이 시행된다. 일자리·경제·문화 분야에선 투자유치 촉진 및 분양 활성화를 위해 목포시 투자기업의 토지 분양가 및 시설 투자비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모를 실시해 상점가 개소당 1억원을 지원한다. 해양·농림·축산 분야에서는 해양환경보존과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어구 생산·판매업 신고 의무제가 시행되며,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중 소규모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이 4년만에 10만원 인상되어 13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안전·교통·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순수 전기 여객선이 곧 운항을 시작하며, 어장환경을 훼손하고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 부표 신규 설치를 전면 금지한다. 마지막으로 세제·일반행정 분야에서는 별개로 운영되던 납부불성실가산세와 가산금을 통합해, 납세편의 제고 및 조세체계 통일성을 위한 일원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행은 되었으나 그동안 과태료 부과가 유예되었던 '주택임대차신고'는 주택 임대차 계약체결 후 30일 이내 미신고하거나 거짓신고 시 올해부터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달라진 제도와 시책이 시민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다양한 체감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의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16 16:02: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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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전남 영광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11일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 국향대전,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등과 함께 2024년 도 대표축제 10선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축제를 미선정한 2021년을 제외하면 20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이다. 2023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광객 3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입장료 3,000원을 징수하고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하여 유료 입장객 23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광객 소비에 따른 23억여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으로 영광군은 축제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도비 1천만원 확보는 물론 대외 홍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한편,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불갑사관광지 확장사업 준공, 다회용기 사용 축제장 전체 확대, 상사화 군락지 추가 조성, 불갑사 진입로 경관조명 설치 등 축제 기반 조성과 상사화 패션쇼 등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도입하여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해 나가고자 한다.

2024-01-16 16:02: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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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단 활동 마무리

목포시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리빙랩(생활실험실)을 지난 13일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시민이 제안하고 체감하는 목포시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출을 위해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생활실험실을 운영해 왔다. 시민참여 생활실험실이란 목포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여러 가지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말하며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혁신을 이뤄내는 현장 실험실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해 11월 총 31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목포시 스마트 도시계획 서비스 도출을 위해 생활실험실을 3회에 걸쳐 운영했다. 활동기간 시민참여단은 교통, 보건, 환경, 방범 등의 10개 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위한 탄소중립형 버스 쉼터 서비스,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불법쓰레기 스마트 무인 계도 서비스 확대 등의 스마트 서비스를 도출했다. 한편, 목포시 스마트 도시계획은 목포시의 향후 5년('24년~'28년)간 중장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으로, 목포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해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번에 도출된 서비스를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생활실험실에서 제시된 시민참여단의 의견은 스마트 도시계획의 완성도 있는 수립을 위해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목포시가 스마트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16:02:0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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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여행중 만난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 실시

울릉군은 지역 상점의 친절 서비스 제고를 위해 울릉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상품이 돋보이는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여행사, 관광지, 쇼핑상점 등을 대상으로 울릉군 관광문화 누리집에 친절상점 소개글을 작성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 울릉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선표와 구매 인증 영수증과 같은 관광객임을 인증하는 서류만 확인되면 관광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친절한 상점으로 소개된 업소는 울릉군 누리집 배너에 이달의 친절상점으로 게시되는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물가가 비싸고 불친절하다는 관광객들의 불만들을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를 통해 영업주들의 인식개선으로 한번 오는 마는 곳이 아닌 다시 찾는 울릉도가 될 수 있도록 관광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친절하게 관광객을 맞이하도록 여러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을 대표하는 얼굴은 주민의 밝은 미소와 친절"이라며 "모든 상점들이 친절한 상점으로 소개 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관광객들을 맞이 해주시길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2024-01-16 16:01:5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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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8282민원처리 기동반'1주년 돌아보기

청송군은 116일 지난 해 1월 시작한 '8282민원처리 기동반'이 1년간 2195가구(군 전체 세대의 16% 정도), 684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주택의 불편사항(전등, 콘센트, 수전 등)을 행정에서 직접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군에 주민등록 된 모든 가구가 연 4회 이용할 수 있다. 취약가구(65세 이상 단독·부부,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경우 회당 5만원 이하의 재료를 지원해준다. 또한, 일반가구는 직접 재료 준비 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빈집이나 창고, 상가 등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지난 1년 아들처럼, 삼촌처럼 각 가정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많은 격려와 칭찬 덕분에 더위나 추위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한 주민은 "전화 한 통에 직접 달려와 수리해주고 친절하게 이용방법도 알려주고 떠나는 마치 슈퍼맨 같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8282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시작 전 꽤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으나,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보니, 그 고민의 시간들이 결코 헛됨이 아닌 것을 증명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청송군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더 많은 고민과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1-16 16:01:3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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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창당 행보 본격화,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 열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창당하는 신당 '새로운미래(가칭)'가 16일 발기인 대회와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 작업에 나섰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발기인 대회에서 "오늘 우리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미래' 창당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새로운미래의 시작을 함께 하기 위해 지지자들이 회의장을 메워 다수의 참석자들이 빈 공간에 서서 발기인 대회에 참여할 정도였다.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기인 대회 임시 의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전반적인 창당 작업을 책임질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신정현 전 경기도의원, 서효영 국제변호사가 선출됐다. 또한, 이낙연 전 대표가 창준위 인재위원장을 맡고, 최운열 전 의원이 미래비전위원장,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은 국민소통위원장, 김효은 전 이낙연 대선경선캠프 대변인은 대변인을 맡았다. 새로운미래는 발기 취지문에서 "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만들고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견지하겠다"며 "건설적 대안과 정책을 구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신진 정치 세력에게 문호를 활짝 개방하고 거대 양당의 과두정치를 타파하고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미래는 국민의 참정권을 보다 실효성 있게 보장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이겠다"며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하고, 지역구 대비 비례제의 비중을 확대하고,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하여 민의에 충실한 정치 질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형사법적 재판 과정에 있는 경우 고위 당직과 공직 추천을 허용하지 않겠다. 공천 심사에 높은 법적·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 중대 범죄에 대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고도 했다. 발기인 대회 후 열린 출범식에는 제3지대 세력들이 총집결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김종민·조응천·박원석 미래대연합(가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전 대표는 행사를 찾은 지지자들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자", "과거의 모든 잘못과 결별하자", "'설마'와 '차마'를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우리는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 그러자면 새로운 미래에 걸맞은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상향식 네트워크 정당을 지향할 것이고 여러 분야의 청년들께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생활물가 폭등과 가계부채 급증 같은 민생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 부동산 PF부실이 금융위기로 전이되지 못하게 하는 일도 절박하다"면서 "그런 문제를 팽개치고 부자감세나 하는 윤석열 정부는 정신나간 사람들이다. 그런 과제를 해결할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하자. 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양향자 대표는 "총선에서 힘을 합해서 국민이 열망하는 양당 구조를 깨는 일을 넘어서, 이제는 과거와 단절하고 미래로 이제는 함께 손을 붙잡고 건너가자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당 대표가 만든 얻을 것 없는 진흙탕 속에 국민에게 '킬러문항'을 강요해선 안 된다"면서 "이 모든 위기를 담아내서 전파하고 낮은 자세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청드려야 한다. 결집된 힘을 이끌 수 있도록 수신제가하고 겸손함 마음으로 받들어 새로운 길에 나선다면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1-16 16:01: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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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융복합 성장거점도시 개발 집중

창원특례시는 2024년 한햇동안 산업, 주거, 공공 융 ·복합의 성장거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비전을 밝히고 융복합 컴팩트 도시(Compact City)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를 위해 ▲봉암·중리공단 등 공업지역 고도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첨단·신산업(수소, 모빌리티등)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추진 ▲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할 평성·덕산일반산업단지 정상화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사파지구 도시개발 추진 및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 ▲수요 맞춤형 양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동지구 및 이주단지(명동2, 자은지구) 조성 등 총 5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 봉암·중리공단 등 공업지역 고도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는 도시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하여 봉암·중리공단 등 관내 공업지역(약8.7㎢)을 대상으로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그동안 공업지역은 산업단지와는 달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역으로만 관리되어 도심에 인접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정책지원이 없어 활성화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추진에 따라 봉암·중리공단 등 공업지역 고도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시는 산업기반, 지역여건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우선 봉암·중리공단의 고도화 방안을 올해 3월까지 수립하고 주민 의견청취, 공청회, 의회보고 등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는 공업지역별 맞춤형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공업지역 관리는 산업성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노후화된 공단을 대개조함으로써 향후 산업·업무·주거·문화가 융·복합된 혁신 산업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 ■ 첨단·신산업(수소특화산업) 기반 마련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추진 시는 성산구 완암동, 상복동, 남지동 일원 435,009㎡에 총사업비 1,930억 원을 투입하여 수소특화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구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기 조성된 미래모빌리티 연구지원단지 부지는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공사가 입주하여 가동 중이며, '23년 연말 조성한 상복동 산업용지 1만평에 수소 기반 첨단기업을 입주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입주기관이 불편하지 않도록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공사를 본 공사와 병행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우량한 기업의 입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할 평성·덕산일반산업단지 정상화 노력 시는 평성·덕산일반산업단지의 정상화를 도모하고자 대체사업자를 지속적으로 물색하고 있으며, 업종 추가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활로를 모색하여 미래산업 수요에 대응할 산업단지로서의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가속화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 914,690㎡에 사업비 2,963억 원 규모로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1공구 사업인 공동주택(62,342㎡) 부지 조성은 2019년 12월 조성 완료하여 2022년 3월부터 공동주택 1,045세대가 입주하였고, 2,3공구 사업은 단독·연립주택 81세대, 공공청사(창원가정법원),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원시설 등의 부지조성공사가 진행 중으로 공정률은 35%이다. 현재 부지조성공사의 주요 공정인 절토 및 사토 처리가 50% 이상 진행되었으며, 라멘교, 저류조, 방음벽 등의 구조물 설치는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한 조경공사도 토공 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2월경 수목식재를 하면 어느 정도 공원의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으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의 71만 5,587㎡ 부지에 2026년까지 6,2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행정과 주거 기능을 합친 복합행정타운의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마산회원구청,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및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작년까지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소방서, 한전KDN, 창원지법 마산지원 및 공동주택(1·2블럭)용지 등 총 5필지 토지매매계약을 추진하였고, 공공용시설용지 또한 토지매매 절차를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준주거용지, 업무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도 순차적으로 매각하여 2026년 토지매매 절차가 완료되면 사업의 건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이주단지 (명동2·자은지구) 조성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북면과 김해 진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대산면 지역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하여 의창구 대산면 제동리 일원에 약 50만㎡ 부지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본 사업으로 대산면 지역에 주거 및 편익시설을 공급함으로써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 활성화 및 시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부산항만공사에서 시행하는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개발에 따라 수용지인 연도마을 주민 52세대가 옮겨갈 새로운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2015년 부산항만공사와 창원시 간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3개구역(명동1지구, 명동2지구, 자은지구)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으며사업비 전액을 부산항만공사가 부담하고, 창원시가 이주단지 부지조성에 관한 업무를 대행하여 추진 중에 있다. 조속한 이주를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행정절차 및 보상업무를 완료하였으며, 명동1지구는 2021년 이주단지 조성이 완료되어 11세대가 입주하였고, 현재 명동2지구 22세대, 자은지구 19세대의 부지조성공사는 2024년 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이다.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은 "2024년은 창원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첨단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확충하고 시민체감형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현사업들의 내실화 또한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16:01: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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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광물 전성시대… 대한민국 생존 전략을 논하다”

오는 18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정경우 금속공학 박사가 강단에 선다. 연세대학교에서 금속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경우 박사는 현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활용연구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정책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2014 리싸이클링 백서' 등이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정 박사는 미래 자원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광물을 소개하고, 광물 수입 의존도 95%에 달하는 대한민국이 약점을 딛고 도약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유익한 강연과 눈길을 사로잡는 식전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주에는 화려하면서도 환상적인 마술 공연이 강연 전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신청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과 함께 장성군 유튜브 채널로 생방송을 진행해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강연 영상은 자료 공유를 동의한 강의에 한해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세계 최장기간 운영기록을 보유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01-16 15:59: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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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군민과 함께 든든한 ‘복지600’ 정책 시행

보성군은 2024년에도 소외 없는 복지! 군민과 함께 든든한 '복지600'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2022년 보건복지분야 6관왕에 이어 2023년에도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보육 정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보건복지분야에서 5관왕에 빛나는 영광을 안아 대내외적으로 복지행정 능력을 거듭 인정받았다. 올해는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이라는 군정 구호를 바탕으로 군정 핵심 5대 목표에 맞춰 생애주기별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시책을 추진한다. ▲ 내 부모님처럼 함께 모시는 노인 복지 어르신들의 생산적이고 행복한 100세 건강 노후생활을 위해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사업'과 연계한 '보성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올해 3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보성600사업의 확장형인 '클린600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세탁사업'을 추진하고 '우리동네 홀로 계신 어르신 우리가 돌본다','어르신 지킴이단','노인맞춤돌봄 서비스사업' 등으로 사회적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IT 장비를 활용한 돌봄도 펼친다.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장비 1,727대를 설치 보급해 신속한 신고 체계를 유지한다. 2021년부터 추진한 AI 돌봄로봇은 지난해 전라남도 정보통신과학기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50대를 추가 보급해 총 90대로 어르신들의 안전지대를 넓히고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입식 테이블 설치를 희망하는 경로당에 4세트(탁자 1, 의자 4)를 지원하고 등록경로당 450여 개소에 대해 화재보험과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일괄 가입 보장한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K-디저트 체험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경로당에서 운영하며, 2024년에도 어르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더 큰 꿈 함께 펼치는 여성·다문화·청소년 복지 35세~65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에게 '경력 이음 바우처' 50만 원을 지원하고 취·창업교육 및 일자리 상담을 통해 연간 10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다문화 문화축제'를 개최해 다문화가족들이 지역민과 한데 어울려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고 이웃과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문화축제'도 신설했다. 또한 올해부터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통해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 내 아이처럼 함께 키우는 아동 복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기존에는 가구의 소득수준 별로 차등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구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고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중위소득 150% 이하)는 이용요금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어린이집 미이용 영아 0~1세 부모에게 지급되던 '부모 급여'는 올해부터 0세는 70만 원에서 100만 원, 1세는 35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지급된다. 아동 돌봄 체계도 변화한다.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은 126가구 176명에 대해 36종의 영역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공예 교실, 요리 교실, 가족 힐링캠프, 직업 체험 나들이, 행복한 문화 나들이 등을 지원한다.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12개소에 매년 1천8백만 원(개소당 1,500천 원)의 교재교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통학 차량 안전 도우미 인건비 지원을 통해 돌봄 환경 개선에 나선다. 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해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고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준비도 보살핀다. 자립 준비 청년에게 5년간 지급되는 자립 수당도 월 4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확대했다. ▲ 체감도 높인 든든한 장애인 복지 올해 143명의 장애인이 일자리 사업에서 소득 활동과 사회적응 훈련을 받게 되고, 장애인 연금은 작년 대비 기초급여가 3.3%(323,180원→333,850원) 인상 지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요자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인 'WE ♡ 수리수리 보성365' 사업을 추진해 자립생활 기반을 강화한다.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무장애 이동식 경사로 설치와 장애인 전동 보조기기 보험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 참전유공자 유족 수당 신설 등 보훈 문화 확산 의향 보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부터 '참전유공자 유족 수당' 월 8만 원을 처음으로 지급하며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을 각각 월 5만 원에서 8만 원,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인상한다. '제69회 현충일 추념 행사'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추진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소외이웃 찾아가는 민관 협동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민관 협동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가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친다.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13대 19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생활불편개선 가구에는 최대 150만 원 지원, 저소득 위기가구에는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생활안정지원금 최대 70만 원을 지원하며 일상생활 문제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인상, 소득재산 기준 완화로 위기 상황 대처 올해부터 1인 가구의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이 약 14% 인상된다. 기존 1인 가구 소득재산 기준은 소득 1,558,419원 이하, 금융재산 8,077,000원 이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1,671,334원 이하, 금융재산 8,228,000원 이하로 기준이 완화돼 많은 위기가구가 혜택을 누리게 됐다. 긴급복지지원은 사망·실직·질병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위기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주지원으로 생계, 의료, 주거, 복지시설 이용이 있으며 부가 지원으로 교육, 연료비, 해산·장제·전기요금 지원이 있다. 그 밖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기관 단체 연계 등 9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어르신복지, 청소년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복지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며 "2024년에도 소외없는 복지, 약자 복지 확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희망을 심고 행복을 수확하는 복지 보성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16 15:59:2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