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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익스클루시브 패밀리 오피스 세미나' 개최

NH투자증권이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익스클루시브 패밀리 오피스 세미나(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지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예탁자산 100억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25일 오후 5시부터 열린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반도체 섹터의 시장 전망과 트렌드에 대해 류영호 수석 연구원이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고액 자산가의 컨설팅 수요가 가장 많은 최근 세금이슈에 대해 NH투자증권 유정희 세무사가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본부 대표 및 강연자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통해 강연내용 및 평소 고객들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2023년 처음 시행했으며, 기관운용급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개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 가문의 일원이 동반 참석해 '초개인화' 된 세미나로 진행하는 만큼 참석한 고객들의 재참여율이 높다는 게 NH투자증권의 설명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패밀리 오피스 고객분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재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이 패밀리오피스서비스 분야의 플랫폼플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6-25 10:26: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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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D-30...신세계, 프랑스 문화 테마강좌 선보여

신세계 아카데미가 내달부터 시작되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프랑스'를 테마로 다양한 예술·문화·음식 강좌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a Belle France(라 벨라 프랑스, 아름다운 프랑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올해 여름학기 강좌에는 프랑스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인문·아트·여행 강좌부터(35개) 디저트·쿠킹 강좌까지(28개) 총 90개의 수업을 마련했다. 신세계 아카데미는 올 상반기에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연계 콘텐츠를 소개했듯이, 글로벌 트렌드와 이슈에 맞춰 프랑스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수업을 기획했다. 먼저 신세계 아카데미 강남점은 7월 20일 프랑스식 에그타르트 '바닐라플랑' 만들기 강좌와 남프랑스 여행 강좌 등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수료한 천지연 강사와 미식 문화체험을 통해 수강생들은 파리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또 8월 20일 열리는 '봉보야쥬! 미리 떠나는 남프랑스 여행'에서는 남프랑스의 대표 관광도시를 익히며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여행 팁을 제공한다. 프랑스 문화예술과 연계한 유아대상(4~6세) 강좌도 준비했다. 내달 21일 진행하는 '루브르에 내 작품이 걸린다면' 수업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를 직접 만들고 자신이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창의적인 수업이다. 센텀시티점에서는 프렌치 감성을 물씬 느껴볼 수 있는 '프랑스 귀족의 우아함, 차 그리고 초콜릿' 강좌가 7월 5일에 소개될 예정이다. 차 인문학 아카데미 '뷰티풀(BeauTEAful)'의 대표인 이영희 강사는 전세계의 차문화를 알리는 전문가로 '덕후의 차 이야기'라는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하남점에서는 프랑스 주요 와인산지의 와인 3종을 맛볼 수 있는 '프랑스 와인 기행(7/12일)'·부모와 아이가 함께 인문학 수업을 배우는 '세계사를 담은 명화 스토리텔링 : 프랑스(7/20일)'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프랑스 문화를 궁금해하실 고객들을 위해 인문학부터 식문화·예술까지 다채로운 이색 강좌를 마련했다"며"신세계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글로벌 이슈에 맞춰 가장 트렌디한 테마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5 10:21: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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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한목소리로 리튬전지 공장 화재에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여야가 25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1차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두고 정부와 국회 차원의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노동자와 유족에 위로를 전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어제(24일)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서 22명이 소중한 생명을 잃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한, 실종자가 아직 1명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저녁 화재 화재현장을 방문해서 점검하셨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당 지도부도 급히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갑작스런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부상당한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부연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화재 원인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더불어 공장 안전관리시스템에 빈틈이 없었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특히, 희생자의 다수가 외국인 근로자라는데, 공장 구조에 익숙치 않아 화재에 대피하지 못했던 것 아니냐는만큼 피난교육 등 사전안전조치가 이뤄졌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당국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이 사태가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총체적 안전점검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하며 희생자 유족에 대한 지원과 부상자 치료 회복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아울러, 윤 대통령께서도 강조했듯 화학물질에 의한 화재를 조기진화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편, 배터리 업체도 화재 사고에 더 경각심을 가져서 도사리는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화재 안전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화재 조기 진화를 위한 방제 연구 예산 지원에도 손을 보태겠다"고 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뜻하지 않게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사망자) 22명 중 20명이 멀리 이국 땅에서 날아와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라고 하니, 더욱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은 물론이고 피해 외국인과 유가족들이 서럽고 원망스럽지 않도록 지원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정부에 요청한다"고 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경기도가 어제 도내 리튬전지와 유해 화학물질 사업장 등 에너지 첨단산업 안전 점검을 하겠다고 했다"며 "중앙정부도 전국 유사 산업 현장을 전면 조사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또, "화재가 난 공장이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이었던만큼 회사 측이 안전점검과 관리를 충분히 했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민주당도 사고의 진상규명과 후속 대책 마련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2024-06-25 10:19: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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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새롭게 출범한 iM뱅크의 선불카드 업무를 대행한다. ◆ 청소년 유스카드 출시 맞손 KB국민카드는 iM뱅크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호영 KB국민카드 신성장사업그룹 상무와 진영수 iM뱅크 그룹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카드 업무 관련 경험 공유 ▲iM뱅크 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을 단행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선불카드 업무 대행 시스템을 구축한다. iM뱅크의 시중은행으로 전환 후 첫 출시하는 청소년 유스카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단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iM뱅크의 발전과 청소년 유스카드의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카드 프로세싱 대행업무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 확보와 기존 고객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올림픽 국가대표 후원에 동참했다. ◆ 문동권 사장 직접 방문 후 격려 신한카드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하는 5개 후원 종목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만나 그룹의 격려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이 후원 중인 국가대표팀 중 핸드볼을 포함해 파리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유도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등에도 각각 격려금을 전달했다. 문 사장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선수단의 노력이 큰 결실로 돌아오길 희망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6-25 10:15:2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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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도마뱀 꼬리 되살리는 '인공아체세포'로 재생의료 선도기술 확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이 인공아체세포(ABCs)를 활용한 재생치료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 아체세포는 양서류, 제브라피시와 같은 하등 동물에서 조직 재생을 담당하는 세포로, 꼬리가 잘려도 재생되는 도마뱀의 재생능력이 바로 아체세포에 의한 것이다. 인간과 같은 포유류의 경우 아직 아체세포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미 분화를 끝낸 세포에 유전자나 화합물 형태의 아체세포 유도인자를 첨가하여 원하는 세포로 리프로그래밍하는 직접교차분화 기술을 통해 인공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인공아체세포 기반의 재생의료기술은 역분화줄기세포 재생치료제의 위험을 낮춰줄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역분화줄기세포 재생치료제는 환자의 체세포로부터 만들어진 유도만능 줄기세포(iPS cell)를 필요한 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이지만, 유도만능 줄기세포가 무한대로 자라나 종양이나 기형종을 만들어 낼 위험이 있다. 정부는 인공아체세포 기반의 재생치료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첨단 재생의료 임상연구로 새로운 재생치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생명연은 5월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6월 14일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기술개발 사업단'을 새롭게 설치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사업단은 2029년까지 총 420여억 원을 들여 재생의료 분야의 혁신적 선도기술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인공아체세포 기반의 재생의학 원천기술 개발로 현재는 치료제가 없는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과 같은 질환 치료에 혁신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임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기술개발 사업단장은 "본사업을 통해 새로운 인공아체세포 유도인자를 발굴하고 이를 이용해 다양한 질병에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경제성과 안전성을 갖춘 재생치료 기술을 개발하여 국민 보건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25 10:14: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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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DSR 2단계, 2개월 연기 9월 도입…막차수요 몰릴 듯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도입이 당초 7월에서 9월로 연기된다. 서민층의 부담이 큰 만큼 2개월 늦췄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스트레스 DSR 2단계는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을 경우 향후 금리가 상승할 것을 반영해 금리를 0.75%포인트(p) 추가하는 것이다. 은행권에 이어 제2금융권에도 스트레스DSR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대출받기가 더 깐깐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25일 '하반기 스트레스 DSR 운용방향'을 발표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스트레스 DSR 2단계가 도입되면 주택담보대출의 한도가 줄어드는 차주가 약 15%정도로 예상된다"며 "주요 이용층인 서민·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범정부적 지원대책을 마련한 뒤 도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시기를 기존 7월에서 2개월 늦췄다"고 설명했다. ◆ 제2금융권에도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뒤 금리가 상승할 경우 늘어날 원리금 상환부담을 감안해 한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과거 5년 중 최고금리와 해당월 예금은행의 금리차가 1.5%포인트(p) 내외로 발생할 경우 금리에 0.38%p를 추가하는 방식(1단계)에서 금리를 0.75%p 추가하는 방식(2단계)으로 확대하겠다는 것. 9월부터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받는 차주는 모두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적용한다. 단 신용대출은 잔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한해서다. 한도는 변동형·혼합형·주기형 대출유형에 따라 약 3~9% 수준의 한도감소가 이뤄질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은 주택담보대출(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에 한해서만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적용한다. 이주비·중도금 대출, 전세대출은 제외다. 금융위 관계자는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적용하면 장기대출시 금리변동 위험을 명확히 인식해 가계부채의 질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출한도 확대효과를 제어할 수 있어 향후 금리하락시 의의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2개월간 가계대출 증가 우려 일각에서는 스트레스 DSR 2단계가 2개월 연기되는 것과 관련해 가계부채 증가세를 부추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난주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2.94∼5.57% 수준이다. 지난 5월초 금리(연 3.48∼5.87%)와 비교하면 하단기준 0.54%p 낮아졌다.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5월 은행의 가계대출은 6조원,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5조7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10월(6조7000억원)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소비자심리지표에서는 주택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을 강화하는 규제를 2개월간 미루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은행권 관계자는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것을 규제하기 위해 스트레스 DSR을 도입했는데, 연기하는 것은 지금까지 기조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일부 차주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집 사고 싶은 사람 대출받는 것을 몇 달간 더 기다려주겠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25 10:14: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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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 "AI 생태계 투자 ETF 출시 나흘만에 완판"

대신자산운용은 지난 18일 출시한 DAISHIN343 AI반도체&인프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나흘 만에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나흘간 누적 150만주 이상 거래되며, 설정금액 90억원이 모두 거래됐다. DAISHIN343 AI반도체&인프라액티브ETF는 인공지능 산업의 장기 성장성을 기대해 출시한 상품으로 국내 관련 산업 생태계 전반에 투자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생성형 AI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을 170%로 추산했다. 이 ETF의 기초지수는 FnGuide AI반도체&인프라 지수로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AI기업에 투자한다. 반도체 및 관련장비, 일반 소프트웨어, 전기장비 업종 중 GPU(그래픽처리장치), HBM(고대역폭메모리), AI솔루션, 전력 사업을 키워드로 스크리닝해 대표 기업 24개를 선정한다. 여기에 대신자산운용만의 독자적인 AI 종목 스코어링 모델을 활용해 20% 이내로 기초지수를 변형해 투자한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그룹장은 "AI 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도 생태계 전반에 분산 투자해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이 관심을 끌었다"며 "장기 성장성에 투자하는 만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 계좌 등에서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4-06-25 10:10: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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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80여개 청소년팀 참가

아산나눔재단이 청소년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아산 유스프러너' 참여 학생들과 함께 내달 25일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스타트업의 방식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보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정신 관련 지식과 기술,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론칭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 약 700여개 학교에서 약 1만7000여명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올해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꿈의 항해 (The Quest)'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아산나눔재단은 데모데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타트업 현직자, 또래 학생들과 함께 기업가정신에 대한 인사이트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주체적으로 꿈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지원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아산 유스프러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중 초등부12개팀과 중·고등부 70여개팀이 운영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각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아산 유스프러너를 통해 직접 진행한 팀 프로젝트 활동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들 부스에 대해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상 5개팀, 우수상 10개팀 등에 상금을 수여한다. 데모데이의 하이라이트인 '팀 프로젝트 피칭' 세션에서는 아산 유스프러너 참여 학생들이 실행한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의 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2024년 상반기와 2023년 하반기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에 참여했던 총 235개 초·중·고등학교 940여개 팀 중, 우수한 프로젝트 성과를 선보인 일부 팀들이 피칭 무대에 오른다. 시상식에서는 교육부장관상인 대상 2개팀을 포함하여, 최우수상 4개팀, 우수상 4개팀에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실패 페스티벌' 세션을 처음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아산 유스프러너의 팀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실패나 시행착오 사례를 공유하면서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나누고, 동시에 실패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도전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의 인사이트 특강과 함께 프로젝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발표와 사진으로 공유하는 '천하제일 망함 대회'도 만나볼 수 있다. 이영빈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팀 팀장은 "아산 유스프러너 학생들이 많은 참석자들과 팀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교육 이수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다양한 선배 창업가들과 교류하면서 진정한 기업가정신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과 협업해 기업가정신 교육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25 10:10: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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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치료제 2차 투약 치료목적 사용승인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1일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차 투약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응급환자 등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퓨어스템-에이디주의 두 번째 사용승인으로, 지난 4월 승인을 받고 투약을 진행한 기관과 투약대상 환자가 동일하다. 사용승인 신청을 진행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측은 "기존 시판 중인 항체치료제를 6개월 이상 사용했음에도 반응이 없고, 오히려 악화되었던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퓨어스템-에이디주 1차 투약 후 양호한 EASI(습진중증도평가지수) 개선을 보였다"며 "다만, 질환 정도가 심환 환자로 신속하게 EASI75 이상의 높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2차 투약을 신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EASI 점수가 높은 중증 환자는 50% 가량 개선될지라도 중등도에 속할 수 있어 의료기관에서 2차 투약에 대한 조속한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며 투약 환자를 위하여 빠르게 2차 투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어스템-에이디주는 그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500명 이상에 대한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보유했으며,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인 임상 3상에서도 약물에 의한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1회 투여 후 6월 현재 기준 1년 시점의 EASI50 달성율은 72%, EASI75 달성율은 53%이며, 특히 EASI75 달성율은 시판 중인 글로벌 항체치료제 수준으로 금번 임상 3상 결과 및 추후 신약으로써 경쟁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그동안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 아토피 환자가 퓨어스템-에이디주의 투약 후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전달받아 환자에 따라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투약 이후 환자의 질환 상태와 개선 정도를 꾸준히 관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6-25 10:06: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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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전국 정비소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본사서 실시간 기술 지원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 80여개소 정비 네트워크에 대한 고난도 정비 지원을 위해 원격 협업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차량 시스템이 첨단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정밀하고 난이도가 높은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며 "정비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원격 협업 프로그램은 현장 정비인력이 본사 정비 상황실의 하이테크 팀에게 지원을 요청하면, 원격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술 지원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22년 커넥티드 카 시스템 '쎈링크(XENLINK)'를 도입하고 원격 차량품질 관리 솔루션 '타타대우 VRM(Vehicle Relationship Management)'을 통해 차량 데이터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차량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모니터링 중 지속적 혹은 신규 발생하는 고장코드 및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 및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추후 AR 콘텐츠로 구현된 작업 가이드를 현장에 제공하여 기존 대비 정비 시간을 줄이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며, 이번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선진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은 현장의 여러 난문제를 해결하고 정비 효율 및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변화에 발맞춰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5 10:04: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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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인절미가 스타벅스에? 이색 특화 음료 인기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30일 선보인 스페셜 스토어 전용 특화 음료가 젊은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의 스페셜 스토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지역 특색을 매장에 접목시켜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특색 있는 매장이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더북한산점)', '여수 바다 자몽 피지오(더여수돌산DT점)' 등과 같이 다양한 특화 음료를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출시한 음료는 4개 매장(더북한산점, 더양평DT점, 경동1960점, 대구종로고택점)에서 판매하는 '막걸리향 크림 콜드 브루', '인절미 크림 라떼'와 더북한강R점에서만 판매하는 '리버 피치 피지오'까지 총 3종이다. '막걸리향 크림 콜드 브루'는 향긋한 막걸리 향 크림 위 고소한 쌀 토핑의 조합이 매력적인 비알코올 커피 음료다. 중, 장년층이 등산 후 즐기는 막걸리 문화가 최근 MZ 세대까지 확장된 것에서 착안해 개발한 음료로 산에서 느낄 수 있던 즐거운 경험과 전통 막걸리가 주는 뉴트로 한 감성을 음료 한 잔으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인절미 크림 라떼' 역시 전통 간식인 인절미를 활용했다. 달콤한 크림과 고소하고 쌉싸름한 맛의 콩고물이 얹어진 커피가 인절미를 떠오르게 하는 쫀득한 식감의 젤리와 어우러져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스타벅스의 구매 데이터에 따르면 20~30대의 구매 비중이 막걸리향 크림 콜드 브루는 73%, 인절미 크림 라떼는 65%에 달할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전통 음식을 트렌드에 맞게 활용했다는 점과 스페셜 스토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희소성 있는 음료라는 점에서 MZ 고객층의 구매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더북한강R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음료 '리버 피치 피지오'도 있다. 북한강 모습을 형상화한 상큼한 복숭아 맛의 탄산음료로 대형 창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북한강의 자연 경관과 함께 즐기기 좋다. 고객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화 음료 3종은 매일 300잔 이상 판매되며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스페셜 스토어의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벅스 이명훈 음료팀장은 "촌스럽다고 여겨지던 전통 음식을 스타벅스 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스페셜 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음료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25 09:59: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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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지속가능성 확보를 통한 미래 경쟁력 창출

롯데칠성음료는 글로벌 환경 이슈 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자 ESG 경영에 기초한 '지속가능성' 역량을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제품의 최초 개발, 맥주의 투명 페트병 선도적 전환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재생원료를 활용한 rPET(Recycle PET, 재생 페트) 제품의 도입과 재활용에 용이한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패키지 혁신을 통해 선도적으로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아이시스 고유의 브랜드를 라벨 대신 용기에 표현하여 페트병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플라스틱 라벨 사용을 절감하자는 과감한 선택이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4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의 노력을 지속한 이래, 플라스틱 라벨의 절감량은 2023년 말 기준 약 650t에 달했다. 무라벨 제품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생수 구매의 주요 기준으로 떠올라 전체 생수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대세 제품으로 자리잡았고, '칠성사이다 제로', '트레비' 등 다른 제품군에도 지속 확대 적용하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부산물을 활용한 rPET(Recycle PET, 재생 페트)의 기술 및 품질 검증도 실시했다. 페트병을 다시 페트병으로 만드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의 실현을 위해 '아이시스8.0 ECO 1.5L' 제품에 재생원료 10%를 넣어 생산 중이며, 폐플라스틱의 매립 및 소각에 따른 환경 영향을 줄여 사용된 플라스틱이 다시 페트병으로 돌아가는 자원순환 경제 체계의 기틀을 만들었다. 올해 2월부터는 생수 전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18.5mm에서 12.8mm로 낮추면서 500ml 페트병 기준 프리폼 중량을 13.1g에서 11.6g으로 줄였다. 병구 높이의 단축은 생수 제품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연간 7.8% 감축 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 동참을 계기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식음료 기업 최초 'RE100'에 가입 후 태양광 설비의 도입, 공장 폐열 회수 등 당사의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ESG 기준원의 환경분야 평가에서 이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으며 한편, 지난 4월 킨텍스에서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새롭게 선보인 맥주 크러시의 투명 페트가 '기술성, 지속가능성, 시장성, 표현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경쟁력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위협으로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25 09:4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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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멕시칸 BBQ' 콘셉트 여름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여름을 맞아 '비바! 라 피에스타(VIVA! LA FIESTA)'를 콘셉트로 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작년 여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빕스의 '멕시칸' 콘셉트를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멕시칸 비치사이드 BBQ 축제'를 콘셉트로 BBQ 메뉴에 이국적인 멕시코 휴양지 감성을 담아냈다. 타코, 퀘사디아 등 대표 멕시칸 요리부터 멕시코 휴양지에서 즐길 법한 BBQ, 시원하게 즐기는 해산물 샐러드 세비체, 트로피컬 무드의 다양한 신메뉴들로 구성됐다. 또한 여름 시즌 한정 '멕시칸 램&안심 스테이크'를 출시해 완성도 높은 멕시칸 시즌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포크밸리 BBQ'는 통삼겹 BBQ에 멕시칸 블랙페퍼 소스를 가미해 육즙과 풍미를 더했으며, '트로피컬 살사 로스트치킨'은 통닭다리살을 멕시칸 칠리소스와 매콤하게 구워냈다. 바삭하게 튀긴 통새우에 스윗 치폴레 소스와 바비큐 크럼블을 더한 '멕시칸 크리스피 슈림프', 빕스의 시그니처 바비큐 폭립에 멕시칸 크럼블을 더한 '크럼블 바비큐 폭립'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그릴드 파인애플', '패션 후르츠 망고 판나코타' 등 싱그러운 여름의 맛을 가득 담은 메뉴도 준비돼 있다. 또한 청량함을 더해줄 '논알콜 패션후르츠 모히또'와 '참외 카르파치오', '트로피컬 펀치', 생맥주 등도 와인&페어링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즌 한정 스테이크도 선보인다. '멕시칸 램&안심 스테이크'는 호주산 프렌치랙 램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콤보다. 멕시코 감성을 담은 그릴드 할라피뇨와 구운 옥수수 등 색다른 가니쉬와 멕시칸 크럼블, 로메스코 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빕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테이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빕스 바캉스 럭키 티켓'을 선착순으로 제공, 해외여행 바우처 200만원권 및 빕스 식사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25 09:48: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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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오늘 지구로…새로운 물질 있을까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샘플을 확보한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오늘 지구로 돌아온다. 학계에서는 창어 6호에 실린 샘플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그간 지구로 가져온 수백개의 월석과 달리 이번에는 달의 '맨틀' 샘플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있어 보다 기대를 높이고 있다. 25일 학계와 스페이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창어 6호는 이르면 한국시각 기준 이날 오전 10~11시께, 늦어도 이날 오후 중 중국 내멍구 지역 사막에 착륙할 예정이라고 뉴시스가 전했다. 창어 6호는 지난 2일 달 뒷면의 거대 분화구인 '남극-에이킨 분지'에 무사히 착륙한 바 있다. 이후 달 뒷면에서 기체에 장착된 드릴 장비 등을 통해 최대 2㎏ 가량의 토양 물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달 뒷면 토양 샘플을 확보한 창어 6호는 지난 6일 지구 귀환 준비를 위해 달 표면에서 이륙해 달 궤도 비행을 시작했다. 창어 6호 임무를 주관하는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6일 창어 6호의 귀환 준비 시작 이후 별다른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민간학자들의 추적에 의해 창어 6호 지구 귀환 임무의 과정이 일부 알려졌다. 창어 6호는 6일부터 귀환 준비를 시작한 이후 며칠 내 달 궤도를 이탈했다. 최근에는 창어 6호가 돌아오면서 지구로 향하는 신호를 실시간 발신 중이라는 사실도 확인됐다. 창어 6호의 지구 귀환 시점 또한 CNSA의 공식 발표가 아닌 영공 폐쇄 통지에 의해 파악됐다. 창어 6호의 지구 귀환 캡슐은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하기 전 달에서 고속으로 돌아오면서 나타난 가속 에너지를 없애는 별도 기동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같은 기동 없이 그대로 대기권에 진입하면 가속에 의한 강한 마찰열로 기체와 토양 샘플 등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어 6호의 임무는 인류 최초의 달 뒷면 토양 샘플 채취라는 점에서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달 뒷면 착륙은 앞면보다 훨씬 어렵다. 달 앞면의 경우 이미 지난 1969년 아폴로 임무를 통해 유인 착륙까지 성공했지만, 달 뒷면은 50년 뒤인 2019년에서야 처음으로 무인 착륙에 성공했다. 유인 착륙은 아직 한번도 이뤄지지 못했다. 달은 자전과 공전 주기가 같은 동주기 운동을 하고 있다. 달 뒷면이 지구를 바라볼 수 없는 셈이다. 그러다보니 지구와의 통신을 도와줄 연결 인공위성을 띄우는 등의 별도 작업이 더 필요하다. 또 달 뒷면은 달의 앞면과 달리 넓고 평평한 '달의 바다'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의 바다는 지구에서 봤을 때 검고 넓게 보이는 지역이다. 달의 앞면에 84%, 뒷면에 16%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넓은 평원지대인 달의 바다는 달 착륙이나 달 기지 건설 등에 최적인 지형이다. 달의 뒷면은 이처럼 평평한 달의 바다가 없을 뿐만 아니라 운석 충돌로 인해 생긴 크레이터도 훨씬 많다. 우주에서 촬영한 달의 뒷면 사진을 봐도 앞면보다 울퉁불퉁한 구멍들을 더 많이 관찰할 수 있다. 결국 달 착륙선이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지역이 적고, 착륙 임무의 난이도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학계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창어 6호가 지구로 가져올 토양 샘플을 이루는 성분들이다. 창어 6호가 착륙한 지점은 달의 맨틀이 일부 드러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지금까지 인류가 아폴로 및 루나 임무 등을 통해 확보했던 샘플은 달의 지표면을 이루는 암석, 즉 지각 샘플들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돌아오는 샘플에는 달의 맨틀 샘플이 일부 포함될 수 있다. 지금까지 파악했던 달의 지각과는 물질 조성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달의 맨틀에는 그간 인류가 알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성분들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한국천문연구원의 정민섭 박사는 "창어 6호가 달 뒷면에 최초로 착륙했다는 자체로도 의의가 큰데, 달의 맨틀 샘플이 일부 포함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며 "샘플의 양이 중요한데 영상으로 공개된 것을 보면 샘플 캡슐에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 박사는 "중요한 것은 지구 귀환 과정에서 샘플 캡슐이 오염되지 않고, 온전히 올 수 있는지 여부"라며 "맨틀이 일부 드러난 지역의 토양이라 해도 완전히 맨틀이 아니라 지각이 함께 있기 때문에 맨틀 샘플의 양이 충분할지도 중요하다. 결국은 확률의 문제일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중국은 창어 6호에 이어 2026년 달 남극 자원 탐사를 위한 창어 7호, 2028년 달 기지 건설에 앞서 기초 조사를 맡을 창어 8호를 차례로 발사할 계획이다. 이후 2030년까지 달 유인 착륙 도전에 나서고, 국제 협력을 통해 2030년대 본격적인 달 기지(ILRS) 구축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2024-06-25 09:28: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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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달러까지 급락…"금리인하 비관론 영향"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6만달러까지 급락했다.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24일 오후 3시께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74% 하락, 6만달러를 조금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미국 CNBC는 코인메트릭스를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최근 한 주 동안 10% 이상 하락했으며, 3월 대비 약 17% 떨어졌다.코인셰어즈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상품은 2주 연속 유출을 기록했다. 지난주엔 1월 미국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제임스 버터필 코인셰어즈 리서치 책임자는 CNBC에 "(연방준비제도) FOMC 회의 이후 2주 동안 암호화폐 ETF에서 12억 달러가 유출됐다"며 "금리 인하 횟수에 대한 비관론이 이어지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어 "연준이 비둘기파적 태도를 보이기 전에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추가 근거가 필요하다고 밝힌 만큼,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한다는 거시지표는 가격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인플레이션 시기는 가격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리너 게이우드 코인커버 전략책임자는 28일 발표되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앞두고 시장이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9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조짐이 나타나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완화되고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4-06-25 09:28: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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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유족 지원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또다시 찾아 통합지원센터 설치, 부상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 지원 등 유족 지원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저녁 8시경 화성시 서신면 사고 현장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의 사고 수습과 후속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이날 정오 사고 현장을 찾아 화재 진압 과정을 살펴봤다고 밝힌 김 지사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의 빈다"며 먼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낮 12시 33분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고 17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열어서 긴급대책을 수립했다"며 대책 회의를 통해 수립한 4가지 긴급대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우선 화성시와 함께 화성시청 대회의실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하며 유가족과 부상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에는 경기도 직원도 참여해 사상자 관련 안내, 민원 접수, 장례 절차·피해지원 상담 등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희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과 부상자 입원 병원 등에 경기도 공무원을 1:1로 배치해 사망자와 유가족에 대한 법률과 보험상담 등 지원절차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두 번째 부상자 대책으로 김 지사는 부상자에 대한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재난현장 피해 복구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외국인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이뤄지도록 하고 외국인 유가족에게도 전담 직원을 배치해 필요하다면 항공료와 체류비, 통역 서비스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네 번째로 사고 수습과 병행해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내 유해화학물질사업장 5,934곳과 88개 리튬 관련 사업장은 물론 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리튬배터리 사업장의 문제점을 정밀 점검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지사는 "다시 한번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유족 지원과 빠른 회복을 위해서 경기도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정오에도 화재현장을 방문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6-25 09:02:0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