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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충북도·청주시에 1173억 투자해 배전기기 공장 신설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충정북도 및 청주시와 함께 신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충청북도·청주시와 중저압차단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은 2025년 10월까지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8만5420㎡(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1173억원을 투자하여 중저압차단기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공장 건설 기간 동안 계획된 투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 능력은 2030년 기준 약 1300만대 수준이다. 이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의 생산 능력은 현재의 약 두 배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공장 설립을 통해 늘어나는 배전기기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배전기기는 발전소에서 송전 된 전력을 수요지에서 배분·공급해 주는 설비다. 최근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며 수요가 늘고 있다.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탈탄소,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배전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미래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2-19 15:06:3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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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기업영업 전문인력 공개 채용'

DGB대구은행은 금융기관 퇴직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영업권역 확대 등을 위한 기업영업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채용을 통해 금융기관 퇴직직원을 대상으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 실버 세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금융기관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수도권지역 및 대전, 부울경 지역에 대한 영업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목표다. 입사 시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을 방문해 대출과 외환, 수신, 신용카드,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급여 이외에도 별도 성과 계약을 체결하여 영업 성과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은행권 영업점장(지점장) 경력을 2년 이상 보유하거나 신용보증기금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장 경력 2년 이상 경력 중 한 가지 요건을 보유하면 된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은 없다. 지원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희망자는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게는 이후 개별 연락으로 합격 여부가 전달된다. 이후 신체검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3월 중 최종 선발을 진행한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2019년부터 도입한 기업영업 전문인력(PRM)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시중은행 전환과 더불어 중소기업 상생은행으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2-19 15:06:0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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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복지관, 신한라이프와 발달장애예술인 지원 프로젝트 '드림블라썸아카데미+'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은 신한라이프와 함께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문화예술 분야 발달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프로젝트 '드림블라썸아카데미+'를 오는 3월부터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장애예술인 교육생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9개월간 전문 강사의 미술 교육비, 재료비, 작품 활동비 등을 포함한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문 강사의 1:1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서울 중구가 작년부터 보행로에 설치된 지상기기함(한전에서 운영하는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 공급을 위한 필수 장치)을 활용한 거리 아트갤러리 조성사업의 신규 작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문중호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드림블라썸아카데미+ 프로그램이 교육생의 무한한 가능성과 작가로서의 역량을 이끌어내고 사회적 자립을 돕는 튼튼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장애예술인 창작활동에 행복파트너로 동행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19 15:05: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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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올해 확대 추진

환경부가 19일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노후 경유차(지게차·굴착기 포함)에 대한 조기폐차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시작한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를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조기폐차 보조금 업무처리 지침'을 확정해 전국 지자체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최근 통보했다. 올해엔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상대적으로 오염원 배출량이 높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조기폐차 물량 확대와 함께 보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차량 14만3000여 대가 조기폐차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 물량은 총 18만 대로 확대됐으며, 4등급 차량 10만5000대를 비롯해 5등급 차량 7만 대, 건설기계(지게차 및 굴착기) 5000대로 구성됐다. 또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차량 확인 검사 시 온라인 검사방식을 새로 도입한다. 이는 조기폐차 신청 차주가 소유 차량의 영상을 온라인 시스템에 등록하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조기폐차 대상차량 여부를 판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현장 확인 검사가 쉽지 않았던 도서지역 등의 검사가 편리해진다. 단,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차주에 대한 보조금 추가 지급(100만 원 이내)과 기존 차량 폐차 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 구매 시 추가로 지급하는 보조금(50만원)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배출가스 4·5등급 차주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대상확인 및 조기폐차를 신청할 수 있다. 조기폐차 대상차량 온라인 검사는 누리집(escar.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그간 조기폐차 지원 사업으로 국내 5등급 차량(자동차 보험가입 기준)은 2019년 말 148만 대에서 지난해 말 기준 28만 대로 최근 4년간 81% 줄었다. 이로 인한 초미세먼지 감축량은 수도권 초미세먼지 연간 배출량의 22.1%에 해당하는 1만370톤에 이른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조기폐차 지원대상을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한 결과, 예상보다 높은 참여로 환경부는 지원 물량을 당초 7만 대에서 8만5000대로 늘린 바 있다. 환경부는 "이러한 조기폐차 지원을 계기로 4등급 경유차도 빠른 속도로 감소 중"이라며 "작년 한 해 전국에 운행 중인 4등급 경유차는 113만 대에서 97만 대로 14.1%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4-02-19 15:00: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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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주요 도로 가로수 전정 및 생육 환경 정비 진행

밀양시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와 4월 19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2월 말까지 주요 도로 가로수 전정 및 생육 환경 정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밀양아리랑 마라톤 코스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 총 5개 노선에 걸쳐 느티나무, 은행나무, 배롱나무 등 가로수 7종, 약 1800주를 전정하고 밀양대로 일부 구간과 긴늪사거리 주변은 생육 환경 정비를 하고 있다. 가로수 전정은 수목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하고 방풍, 방화, 녹음, 시선 유도 등 목적에 맞는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가로수가 너무 크게 자라 전선 등 시설물에 영향을 주거나 교통 통행에 방해되는 나무가 전정 대상이 된다. 시는 시내 권역 완충 녹지대를 추가로 정비하고 교통사고 또는 수목이 고사해 생긴 결주지에 수목을 보식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훈 산림녹지과장은 "꾸준한 가로수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차량 통제 등으로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19 14:54: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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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SNS 소통 캐릭터 ‘부름이’ 무료 이용 추진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시민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사업체가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시의회 SNS 소통 캐릭터 '부름이'의 저작 재산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19일 밝혔다. 부름이 저작 재산권 무료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주요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으로 주류나 담배 등 미성년자에게 판매할 수 없는 상품과 경제 질서 및 미풍양속에 어긋난다고 판단되거나 브랜드 가치를 하락시킬 것으로 판단되는 제품 외에는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는 이용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또는 소상공인) 확인서, 납세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의회는 내부 검토를 거쳐 이용 허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용 허락이 되면 이용 약관에 서명 후 부름이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허락 기간은 허락받은 날부터 3년이다. 신청 방법은 부산시의회 홈페이지(의회 상징 - SNS 소통캐릭터 이용신청 안내)에서 인터넷 신청 또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1차 신청 기간은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의회는 SNS 소통 캐릭터 '부름이' 저작 재산권 무료 이용 개방으로 시민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보담당관실 소통민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19 14:53: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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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계획 발표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참여 독려에 나섰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의 예산 편성 및 집행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안성시에서는 주민의 직접 참여 기회 확대 및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성숙한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매년 해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항은 주민참여예산 참여기구 운영과 시민 대상 교육 추진, 제안공모 및 주민 설문조사 등 주민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사업 사후관리 등으로, 먼저, 오는 26일 제7기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심의 방법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한 위원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위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주민제안 사업에 대한 위원회 심의를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4월부터 6월까지는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추진하고, 사업 제안을 위한 제안서 작성 실습 위주의 '찾아가는 제안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업 제안공모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접수된 제안사업은 부서 검토 및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도 예산(안)에 편성함으로써 내년도 예산에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편성된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주민의 궁금증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제 담당자는 "본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되어야한다."면서 "앞으로 실시할 제도 교육 및 제안 공모 등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의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되길 원하는 사업에 대한 제안은 시 홈페이지 및 방문, 이메일 등을 통해 상시 접수 가능하다.

2024-02-19 14:53: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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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안성시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총 10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주택 200동 ▲축사, 창고 등 비주택 68동 ▲지붕개량 3동 등 총 271동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원 범위 내에서 소규모 주택을 우선으로 지원하고, 축사·창고 등 비주택의 경우에는 슬레이트 면적이 최대 200㎡인 건축물까지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신청자에 한하여 사업량의 범위내에서 슬레이트 철거시에는 전액을, 지붕 개량시에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금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인이 부담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가 신청서 등을 구비하여 올해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4주간 건축물 소재지의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건물 노후정도, 취약계층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송석근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건강 증진 및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어 시민 건강에 유해한 만큼,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2-19 14:52: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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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축제·콘텐츠 다양화에 주력...매력 뽐낸다

구미시가 특색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2024년 매력 가득한 낭만도시로 거듭난다. 독창적인 콘텐츠로 지역 대표 축제 육성, 지역문화 콘텐츠 다양화, 혁신적인 금오산·천생산의 변화 등으로 문화와 관광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 「구미라면 축제」 , 「구미 푸드페스티벌」 꿀잼도시로 '우뚝' 매년 봄 금오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은 올해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포토존, 미디어파사드 프로그램은 확대 운영하고,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어우러지는 야간 경관 조명을 더해 밤낮으로 아름다운 축제 공간을 조성한다. 볼거리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이벤트, 풍성한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촘촘히 준비할 계획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구미라면 축제는 라면이 생각나는 가을 무렵 구미역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반영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색라면 존과 세계라면대전, 라면요리왕존 등 라면 축제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음 공간을 준비 중이며, 라면요리경연대회, 레크리에이션, 라면 스토리 열전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다시 한번 축제의 매력을 뽐내며 꿀잼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라면 축제는 2024~2025 경북도 우수 지정축제로 선정돼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축제가 또 하나의 도시 브랜드로 확고히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5만여 명의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며 구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구미 푸드페스티벌 역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해 재활용 폐기물 분리수거를 전담하는 프레시존 설치로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승화시킨 점은 지역 축제의 모범사례로 손꼽을 만하다. 축제 거리는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낭만문화의 거리로 정착하고 있어 주변 상가의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향후 '송정맛길'조성사업과 연계해 축제 메뉴 개발, 캐릭터 활용, 주변상가 참여방안 모색 등 구미만의 특화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웹툰 제작과 미디어아트 월(wall) 조성으로 지역문화 트렌드 선도 시는 젊은 세대에 인기가 많은 웹툰 제작과 미디어아트 월(wall) 조성으로 지역문화 콘텐츠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 웹툰은 지난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구미 출신'명창 박록주'를 테마로 한 「오! 록주」라는 웹툰을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해 일주일만에 84만 뷰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라면'을 소재로 웹툰을 제작해 '구미라면축제'홍보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아트 월(wall) 조성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금오산 가는 길에 위치한 구미도시공사 건물에 'ㄱ'자 형태의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3D 입체영상을 시현할 예정이다. 시민 모두가 야외에서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금리단길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금오산·천생산 관광의 혁신을 이끄는 새로운 출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금오산은 새로운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시는 금오산 저수지(금오지)에 화려한 불빛과 소리를 품은 음악(경관)분수와 형곡전망대의 끊어진 등산로를 이어주는 연결다리의 설치를 위해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경관분수는 금오지의 아름다운 풍경에 다채로운 레이저효과와 활기찬 음악을 접목시켜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형곡전망대의 끊어진 등산로를 이어주는 연결다리 설치로 금오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체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조명과 포토존으로 이루어진 연결다리는 편리하게 금오산의 수많은 명소로의 이동을 가능하게 해 금오산을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탐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천생산의 가치평가 상승과 관광사업 육성을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대응하는 중장기 계획을 도출해 향후 산림휴양을 테마로 하는 종합 힐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 성공체전, 손님맞이 위생업소 UP Grade 구미에서 개최되는 국제체육행사 등을 대비해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사업기간은 2년으로 총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하며, 사업대상은 숙박업소 50개소, 일반음식점 200개소이다. 숙박업소 시설개선지원 사업은 객실 도배, 화장실 개·보수 비용의 50%를, 일반음식점 시설개선지원 사업은 화장실 개·보수, 대·소변기 등 수리·교체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일반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보급 사업과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도 추진해 영세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는 지난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축제들을 더욱 특색있게 준비해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민 누구나 일상이 행복이 되는 매력 넘치는 낭만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2024-02-19 14:52:01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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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극복·경쟁력 강화'…첨단기술로 무장한 조선업계

국내 조선업계가 선박 제조 현장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용접 로봇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숙련 용접공 부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로봇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국내 조선업 종사자 수는 9만3038명으로 집계됐다. 조선업이 슈퍼사이클(초호황)을 맞이했던 지난 2014년 약 30만명에 비해 20만명이나 감소한 것이다. 협회는 올해부터 연평균 1만2000명 이상 인력 부족이 발생하고, 2027년부터는 13만명의 인력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조선사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3D프린팅, AI 등 첨단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핵심 인력인 숙련된 용접공을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현장 투입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로봇 도입은 인력난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은 운항 선박 내 소모성 유지보수(MRO)를 위해 3D 프린팅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 운항하고 있는 선박의 MRO 부품 수급 기간을 기존 200여일에서 단 이틀로 단축할 수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기술 개발 속도, 현장의 로봇 적용에 대한 의지에 따라 전체 용접 작업의 20% 이상 대체 가능할 로봇 개발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21년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화물창 제작에 최적화한 '레이저 고속 용접 로봇'을 개발해 왔다.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용접 로봇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용접 로봇 보다 5배가량 빠른 속도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용접 로봇에는 용접 레이저 빔을 일정한 간격과 속도로 회전시키는 기술, 용접 초점 위치를 변경하는 기술 등의 기술이 탑재됐다. 한화오션은 지난 2023년 선박 배관 조정관을 용접하는 협동로봇 개발에 성공해 실제 선박 건조 현장에 적용 중이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협동로봇을 적용한 후 작업시간이 약 60% 줄어들어 생산성 향상과 작업자의 피로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업계는 소형 협동로봇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소형로봇은 선박 제조 현장에서 운반하기 쉬우며, 매 수주마다 필요한 공정이 수정되더라도 로봇을 설치하는 데 비용과 시간적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사람이 들고 쓸 수 있는 정도의 가벼운 형태의 로봇이 활용성도 좋다는 분석이다. 현재 한화그룹 로봇 전문기업 한화로보틱스는 조선소 현장 수요에 맞는 소형 협동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기존 보유한 협동로봇 중 13kg으로 가장 가벼운 'HCR-3A'보다 약 2~3kg 더 경량화한 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무인화 기술 적용으로 인해 고숙련 노동자의 수급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숙련노동자로 나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무인화로 노동이 대체되면 저숙련 노동자들이 필요 기술을 쌓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여전히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각 공정마다 특성이 달라, 모든 용접 작업에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은 인간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이라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2-19 14:51:5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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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친환경 왕새우 배합사료 공장건립 사업비 60억 확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친환경 왕새우 전용 배합사료를 개발, 생산할 수 있는 공장건립 사업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지속해서 건의해 왔으며, 매년 보완·개선을 통해 4년 만에 이룬 성과로, 큰 의미가 있다. 신안군은 연간 10,000여 톤의 왕새우 양식 사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전국 사료 사용량의 57%를 차지하고, 비용은 약 200억 원으로 추산되며 양식 어가들 양식 경영비의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지속해서 원자재 및 배합사료의 가격 인상(예년 대비 약 20% 인상)으로 어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2026년 공장건립이 완공되면 어가 부담 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왕새우 전용 사료 공급 기반 구축은 우리 군이 왕새우 산업 집적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단지 내 새우 종자 전용 시설인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400억), 왕새우 산지 거점 유통센터(60억)와 연계하여, 왕새우 거점 단지 육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왕새우 양식은 23년 기준 268어가(836ha)에서 3,000여 톤(500억 원)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2024-02-19 14:51:48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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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미술·공연 전용공간 확충…문화중심도시 강화

광주시가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마련한다. 또 호남권 유일의 전문예술극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에 나서고 도서관·테마파크 등 복합문화공간도 선보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총 484억원을 투입, 광주의 특색이 반영된 문화시설들을 구축해 시민의 일상이 문화와 예술이 되는 문화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19일 밝혔다. ◆ 미술·공연 전문공간 조성…문화중심도시 업그레이드 광주시는 먼저 호남권 유일의 '전문예술극장 건립'을 추진한다. 오페라·뮤지컬 등 전문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장을 건립, 문화중심도시로서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타 지자체와 달리 광주시는 시립오페라단을 운영하고 있어 오페라하우스의 경쟁력도 높다는 분석이다. 올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사업부지, 총사업비, 공연 장르를 결정하고, 내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해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사업도 본격화한다. 비엔날레 전시관은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설계에 착수했다. 총사업비 1181억원을 투입해 전시실·아카이브관·교육참여·지원공간 등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또 지역 문화예술의 근간이 될 문화재와 문화예술 작품들을 체계적으로 관리·보관할 '통합수장고'(가칭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개방형 광역수장보존센터)를 지역 최초로 건립할 계획이다. 전남도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통합수장고 건립은 상반기 중 부지 공모 절차를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통합수장고에 전시실·수장 시설·교육체험실·보존처리연구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사직공원상설공연장'을 조성해 각종 음악축제와 공연산업 진흥을 위한 공연장으로 활용한다. 이 공연장은 음악콘텐츠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음악타운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예술인 단체 소통·교류와 융복합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창작공간인 '아시아예술융복합창작센터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중앙투자심사절차가 완료되면 도시관리계획 변경, 건축기획 용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아시아 아트프라자 사업, 아시아 커뮤니티 아트타운 조성,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주변 문화예술 집적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통문화 플랫폼사업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구축 혐오시설이었던 광주상무소각장이 시민을 위한 교양·소통·문화 복합문화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상무복합커뮤니티타운' 1단계 사업으로 열람실·보존서고·문화공간을 갖춘 '광주 대표도서관'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인 상무소각장 문화재생 사업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 '1자치구 1시립 도서관 건립' 공공도서관 확충계획에 따라 광산구에 '하남지구 시립도서관'을 내년 개관한다. 하남지구 시립도서관은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문화교실, 북카페 등을 갖춘다. 광주시는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과 함께 첨단실감 콘텐츠 체험시설인 테마파크 등 복합문화 향유공간도 선보인다. '첨단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와 '아시아 캐릭터랜드'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현재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중이다. 심사완료 즉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복합문화공간인 광주문학관, 전일빌딩245, 임동 디지털창작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체험을 활성화한다. 지역 문학의 거점 공간인 '광주문학관'은 광주 문학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 시민의 문학 향유와 연구를 돕고 있다. 특히 책놀이 및 전통놀이, 어린이 작가 양성, 글쓰기 교실 등 시민의 문학소양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일빌딩245'는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과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에게는 재능과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거점으로 운영 중이다. '임동 디지털창작소'는 시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창작활동을 배우고,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공간으로, 임동 일대 지역공동체 회복과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미래 지향적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조성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광주를 만들겠다"며 "민선8기 문화적 가치인 포용·공감·창의·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14:51:3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