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등 5곳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작구 상도동을 포함 총 5곳을 대상지로 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사업요건 완화, 노후도·경과 연수 완화, 용도지역 상향,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다양한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동작구 상도동 279 일대(4만9155㎡), 중랑구 중화2동 299-8 일원(7만5254㎡), 중랑구 면목2동 139-52 일대(7만868㎡), 서초구 양재2동 374(6만1289㎡) 및 382 일원(6만8804㎡)이다. 대상지들은 다세대·다가구가 밀집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을 뿐만 아니라 반지하 주택이 다수 분포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할 예정이다.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돼 개별 모아주택사업(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시행된다. 지분 쪼개기 등의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22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 고시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모아타운 대상지 수시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민들이 원하고 실현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선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나, 모아타운 반대 등 주민 갈등이 있거나 부동산 이상 거래 동향이 발견되는 곳에서는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2-19 14:35:2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교육청, (사)한국인권교육원과 인권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일 (사)한국인권교육원과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인권 교육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면서 이뤄졌다. 앞으로 양 기관은 물적·인적 자원을 연계해 광주교육 발전과 학교현장의 인권교육 증진에 관해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교에서 인권교육 실시 및 학교급별 교육자료 제작·보급 협력 ▲교원 직무연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등 교원 인권교육 역량 강화 협력 ▲학생 인권 상담 및 청소년 인권 캠페인 운영 ▲인권 단체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인권교육 개선을 위한 협의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기타 청소년 인권 관련 상호협력 등에 관한 사항이다. (사)한국인권교육원은 지난 2001년 설립해 인권 활동가상 시상, 인권 학술행사 개최 등 지역에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에 대한 교육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인권 의식을 키우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외롭지 않는 행복한 삶이 담보되기 위해서는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광주교육에 있어 인권의식과 문화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2-19 14:33:0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무형문화재 지원 예산 1510만원 감액

서울시가 무형문화재 지원 예산을 1500만원가량 감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전승 보호' 사업에 편성된 예산은 22억7734만원으로, 전년 22억9244만원 대비 1510만원 줄었다.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전승 보호'는 서울의 향토적인 무형유산을 발굴·지정하고 기·예능 전승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형문화재의 안정적인 전승 및 보존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시는 무형문화재 전승 보호 사업을 통해 무형문화재 종목 및 보유자 인정 조사를 실시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를 운영해왔다.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지원과 전승·특별지원금 지급도 추진했다. 본 사업의 성과 지표는 '무형문화재 지정종목 및 보유자 수'로 설정돼 있다. 작년 10월 기준 지원 대상은 무형문화재 보유자 44명, 명예보유자 8명, 무형문화재 보유단체 14개, 전승교육사 15명, 전수장학생 54명이다. 보유자가 유고된 개인종목은 조선장, 침선장, 오죽장을 포함 12개 종목이며, 옹기장, 등메장, 체장 등은 보유자가 사망한 후 전승자가 양성되지 않아 보유자 인정 공모에도 신청자가 없었으나 현재 종목이 해제되진 않았다. 시는 향후 3회 이상 공모를 해도 신청자가 없을 경우 무형문화재위원회를 통해 종목 해제를 검토할 방침이다. 시의회는 '2024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무형문화재의 발전, 전승·보존의 긍정적인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성과지표(무형문화재 지정종목과 보유자 수) 외에 결과 위주의 지표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올해 투입 예산은 ▲기록화사업(2종목) 2억원 ▲무형문화재위원회 운영 7000만원 ▲무형문화재 이수심사 7200만원 ▲무형문화재 정기조사 1억원 ▲전수교육 지원 12억2094만원 ▲공개행사 지원 2억8400만원 ▲특별지원금(명예보유자, 장례, 입원) 1억40만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본 사업은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하고 서울시 무형문화재의 안정적 전승 기반과 보전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서울'이 갖는 지역적, 문화적 특색이 포함된 새로운 무형문화재 종목을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장기간 전승자 부재시 문화재 지정 해제 등을 검토해 한정된 예산으로 사업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전승 활동 의무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측면이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무형문화재 공개 의무 미이행시 전승 지원금 지원을 중지하는 등 제재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실제 수혜자들이 지원금을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 및 보호를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꾸준히 모니터링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시에 주문했다.

2024-02-19 14:32:5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올해 환경산림 예산 1조 6천억 역대 최다

전라남도는 올해 환경산림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5천995억 원을 투입해 탄소중립·공공수역 수질보전·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원은 국비 7천558억, 도비 2천696억, 시군비 5천741억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탄소중립 및 대기질 개선과 안정적 수자원 공급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폐기물 순환경제체계 구축 등 생활환경 개선이다. 산림재해 예방과 숲 가꾸기, 정원 조성 등 도민의 산림복지 향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환경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및 청정 대기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1천448억 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8천101대, 수소차 443대를 보급하고, 전기충전기 200기와 수소충전소를 기존 6개소에서 14개소로 조기에 확대해 친환경차 중심 사회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601억 원을 투입해 운행차 배출가스 및 중소·영세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저감 사업을 적극 추진, 대기오염 핵심 배출원을 개선키로 했다. 도민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식수 부족문제를 해결하며, 맑고 깨끗한 강·하천 조성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상수도 정비사업 등 5개 사업에 2천152억 원을 들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도서지역 식수원 확충사업 등 5개 사업에 823억 원을 들여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추진, 근본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 2개 사업에 157억 원을 들여 영산강·섬진강·탐진강 및 지류·지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하수도시설 확충사업(6개 사업, 6천171억 원)을 통해 공공수역 오염 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의 순환경제체계 기반을 구축하고, 자연생태계 보전 및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한 환경보건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313억 원을 투입,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정비하고,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재활용시설 확충과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지원 등을 통해 재활용률을 2020년 35%에서 2024년 43%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태계 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자연생태계 기반 구축 등 27개 사업에 262억 원을 투입해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전남 환경보건센터 신규 운영을 통해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및 교육·홍보 등 도민 건강 보호를 강화한다. 산림 분야는 산림재해 예방·대응에 집중한다. 산림재해의 선제적 예방과 체계적 대응을 위해 지능형 산불 방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구축사업, 산불진화체계(산불헬기 9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구축, 산사태 예방사업 등에 676억 원을 투입, 재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 조성과 지속가능한 정원·휴양시설을 확충한다. 경관·소득숲 등 다양한 숲 조성을 위한 10개 사업과 지방정원 조성 및 기후대응 도시 숲 등 12개 사업에 1천547억 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정원과 도심 녹지 조성을 통해 생활권 녹색 기반을 확충한다. 총 사업비 1천475억 원이 소요되는 국내 최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깨끗하고 청정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도민이 행복한 환경·산림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14:32:5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고양시는 지난 16일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응하여 공공부문에서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부정책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고양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원석 제1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보고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신속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국별로 핵심 추진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2024년 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60.5%인 7,311억 원을 목표액으로 정하고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을 활용해 긴급입찰을 실시하고 각종 심사기간을 단축하며 수의계약 금액을 확대한다. 또한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 집행현황의 집중관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민생경제와 밀접한 소비·투자부문의 지출을 확대해 침체된 지역상권과 민간부문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고금리·고물가의 장기화로 민생경제 회복 체감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이 적기에 투입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신속집행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4-02-19 14:32:3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OCI·한미약품 "이종 산업 간 결합은 세계적 트렌드"…모범 사례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첨단소재 전문기업 OCI그룹과 신약개발 전문 R&D 중심기업 한미약품그룹이 동반 상생 경영체제의 통합을 발표하면서 이종 산업 간 통합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약·바이오산업과 이종 산업 간 M&A 거래건수는 966건으로 전체 M&A 거래건수 중 67.2%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OCI와 한미의 통합이 눈길을 끄는 건 양사의 장점을 새로운 시너지로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보통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인수하거나 합병하는 M&A와는 달리 OCI와 한미는 각 그룹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상생 동반 경영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재계 순위 30위권인 OCI그룹의 지주회사 OCI홀딩스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6500억원(사업회사 OCI 포함 결합 매출액 약 4조6750억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조2500억원 매출(사업회사 한미약품 포함 결합 매출액 약 2조870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통합 결정으로 OCI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금 창출력, 신약개발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한미약품의 결합으로 향후 바이오 업계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바이오 업계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최근까지 꾸준하게 이종 산업 간 결합이 이어져 오고 있다. 시너지를 거듭하며 글로벌 탑티어 제약·바이오회사로 성장한 사례가 보도되고 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와 바이엘은 시너지를 거듭하여 글로벌 탑티어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22년 매출 443억5100만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제네카(Zeneca)와 아스트라AB의 통합으로 탄생했다. 제네카는 지난 1926년 영국 4개 화학회사의 합병으로 탄생한 ICI(Imperial Chemical Industries)가 모태다. ICI는 일반 화학물질과 플라스틱, 의약품 및 특수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었다. 지난 1993년 생명과학·제약부문 사업을 분할해 '제네카'를 만들었으며 이후 사업 고도화와 확장을 원하던 중 지난 1998년 스웨덴 제약사 아스트라AB와 통합했다. 합병 전 양사의 매출은 지난 1997년 기준 제네카 85억7000만달러, 아스트라 65억8000만달러였다. 올해 설립 161년을 맞는 독일의 화학·바이오 기업 바이엘(Bayer)은 석유·화학으로 출발했으며 지난 2022년 기준으로 83개국 354개의 연결회사를 보유한 '제약바이오 공룡'이다. 지난 2018년 회사 매출보다 큰돈을 투자하며 세계 최대 종자회사 몬산토와 통합했다. 지난 2020년에는 애스크바이오를 인수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2022년 바이엘의 매출은 507억 3900만유로 수준이며, 이 가운데 R&D(연구개발) 비용으로 약 13%인 65억 7200만유로를 투자하는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경영의 롤모델은 바이엘이다. 이우현 OCI 회장은 최근 한미약품그룹과의 통합 이유에 대해 "석유·화학에서 제약·바이오 탑티어 기업으로 변신한 독일 바이엘의 길을 따라가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OCI그룹은 지난 2018년 부광약품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시작으로 지난 2022년에는 부광약품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며 제약·바이오 분야로 본격 진출했다. 이후 전략적인 투자와 이번 한미와의 통합까지 이어지며 OCI그룹은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그룹도 글로벌 빅파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자금과 고급 인재 영입이 절실한 상황인데, OCI그룹과의 통합 경영으로 규모의 경제 달성은 물론, OCI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바이오가 정보기술(IT) 분야는 물론, 화학과 소재, 가전, 에너지, 식품 등 모든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활발한 산업간 융합, 결합을 진행하고 있다"며 "OCI와 한미약품의 통합 경영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이 같은 시도는 더욱 잦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19 14:32:21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스마트시티 센터 CCTV '음주운전자 검거' 결정적 역할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CCTV 실시간 선별 관제 시스템이 2번 연속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센터에서는 지난 14일과 16일 새벽 1시경 만취 상태로 의심되는 남성의 차량이 주차된 차량을 추돌하고 가는 것을 CCTV 실시간 선별 관제를 통해 발견하고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이후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를 추적해 오산경찰서 112 상황실과 공조를 벌인 끝에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의해 20분 만에 음주운전자가 검거됐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지능형 CCTV 선별관제 시스템 구축 ▲전문 모니터링 공무원 인력 배치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등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재난 상황 전파, 신속한 재난 대응 등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만 2천144회의 CCTV 영상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해 음주운전, 차량털이범 등 중요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바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확보한 국비(특교세) 5억원으로 올해 관내 11개소에 인파관리 시스템 적용 지능형 방범 CCTV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2-19 14:32:2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2024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오는 21일까지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지반이 약화돼 흙막이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의 건축사, 기술사, 관련 공무원 등 전문가 등이 참여한 점검반을 꾸려 중·대형 건축공사장에 3곳과 지난해 한 해 착공 신고된 공사장 중 연 면적 3,000㎡ 이상 건축물 9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지하굴착 공사장 내 지반 상태, 흙막이·옹벽 등 건축공사장 내 위험시설물 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현장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지반 침하, 옹벽 균열, 안전펜스 설치 등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 관리에 문제가 발견되는 공사장에는 시정 조치를 통해 위험요소를 정비하여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공사장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2-19 14:32: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하이투자증권 목포지점 직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표창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월 30일 목포지점 한진선 대리가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영암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한진선 대리는 평소 잘 알고 있던 고객이 A 은행의 대출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5000만원 규모의 증권 담보대출을 실행해서 이체하려고 하자 이상함을 느꼈다. 한 대리는 A 은행에 전화를 걸어 고객의 대출에 별다른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며 핸드폰 해킹을 통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방지했다. 해당 고객은 문자 링크를 통한 악성 앱 설치로 핸드폰을 해킹당했으며, 핸드폰을 통해 A 은행에 전화하면 보이스피싱범들에게 연결되게 돼 있어 거액 이체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 다른 은행에 있던 2000만원도 이체를 요구받던 상황이라 한 대리의 기지로 총 7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감사장을 받은 한진선 대리는 "항상 보이스피싱을 당한 후 사후대처 방법을 문의하는 고객님들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평소 숙지하고 있던 보이스피싱 관련 업무 매뉴얼과 고객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통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19 14:31:4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사전 연수 ·평가로 전문성 검증된 조사관 선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하 조사관) 공모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 80명에게 사전 연수를 이수하도록 하고 평가를 통해 전문성이 검증된 조사관을 선발 및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 12월에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선책의 하나로 단위학교가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적 중재 역할에 전념하도록 교육청이 학교폭력 조사 및 학생상담 등에 경험이 있는 퇴직 경찰·교원, 학생상담 전문가를 조사관으로 위촉해 개별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관 선발을 위한 연수는 소양 강좌와 실무 강좌로 나누어 17차시를 3일 동안 실시한다. 소양 강좌는 ▲학교폭력예방법과 사안처리 절차의 이해 ▲아동학대 및 성폭력예방교육 ▲학교 문화의 이해 등이며, 실무 강좌는 ▲피·가해학생 및 보호자 면담 ▲상담기법 ▲사안조사 및 보고서 작성 ▲학교전담경찰관(SPO)와 협력이다. 소양 및 실무 강좌 연수를 이수하고 실무적인 학생조사 역량과 보고서 작성 능력을 평가받고 일정 수준을 통과한 조사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천시교육청은 서류전형 합격자에게 먼저 연수를 제공하고 연수 이후에 응시자가 조사관의 역량을 제대로 갖추었는지를 면밀히 평가해 선발함으로써 전문성을 검증하고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롭게 도입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전담 조사관의 사안 처리 전문성·공정성을 신장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사관 제도의 취지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14:31:4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청렴·공감·나눔 한마당 청렴콘서트’성황리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6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소속 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전파와 출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공감·나눔 한마당 청렴콘서트'(이하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 콘서트는 고흥군 공직자 대표가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즐거움·감동·소통의 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청렴 특강 ▲상황극으로 배우는 청렴 듀오쇼(청렴 연극공연) ▲아카펠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렴 특강은 단편적인 설명이 주를 이루는 종전의 교육방식에서 탈피해청중이 핸드폰 등을 이용한 온라인 참여 방식을 통해 여러 문제를 풀어가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자가 알아야 할 반부패·청렴,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교육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결합된 행사로 운영돼 즐거움을 더했으며 다소 무거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공직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참석자의 만족을 얻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연초 각종 업무에 지친 공직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며 청렴이라는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올 한해 고흥군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으며, 2024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설 명절 청렴문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렴서약서 서명운동 전개, 청렴 아침방송, 청렴 발령주의보,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2-19 14:31:3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 개소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력사업으로 조성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를 507㎡ 규모로 LH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2층 (중원구 갈마치로 241)에 마련했다.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기업을 포함해 15개사가 입주해 제품개발과 마케팅,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 기업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개방형 업무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를 갖췄으며,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인이 성남시의 공개모집 절차를 밟아 임대료, 관리비 없이 최장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 대한 창업지원 실무는 시 산하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이 맡는다. 이번 창업센터는 시와 LH가 지난 2019년 7월 맺은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판교2밸리(357㎡), 위례(380㎡)에 이어 3번째 조성이다. 센터는 LH로부터 30년간 무상 임대해 운영되며 지역거점형 창업 플랫폼으로서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지원,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등을 맡게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축척된 창업보육 경험을 통해 도전적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남시의 뛰어난 접근성과 인프라를 이용하여 기술 스타트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성남시가 미래 4차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 시키는 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9 14:31:1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경기도가 중학생, 직업계고등학생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신청자를 19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진로체험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과 경기도 내 중학교, 직업계 고등학교를 연결해 기업, 소방서 현장 견학, 전문직업인 특강, 현직 멘토와의 대화 등을 통해 미래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메디톡스, 한국미래진로센터 등 미래산업분야와 금융, 제약 등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12개 기업에서 진행한 진로체험에는 45개 중학교, 12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1만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아이코닉스 ▲비바리퍼블리카 ▲LG CNS ▲KB금융공익재단 ▲메디톡스 ▲한국미래진로센터 ▲디엠제트드림푸드 ▲5개 소방서(수원, 군포, 안산, 화성, 하남)가 참여 예정이다. 전문직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동기부여를 위해 전문직업인 특강 및 소방서 협업을 통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을 신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학교 방문형, 견학형(기업, 소방서)으로 구성했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기업 견학 시 버스를 도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등 교육취약지역, 학교밖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체험신청 방식은 참여 희망 학교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통해 접수하면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참여 가능한 기업을 연결한다. 경기도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신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19 14:31:0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마을 태양광발전기 설치 희망마을 모집· · ·최대 80% 지원

경기도는 마을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의 80%를 지원해 햇빛 전기 판매 수익으로 주민들에게 매달 소득을 제공하는 '2024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 희망 마을을 다음 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일시군 내 10세대 이상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가 사유지나 공유지에 상업용 태양광발전기(설비용량 총합 100kW 이상 1MW 미만)를 설치할 경우가 지원 대상이다. 올해는 총 6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데 전체 설치비의 30%를 경기도가 50%를 시군이 부담하고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태양광발전설비 용량은 세대 당 10~15kW로, 10kW로 가정하면 설치비 2,070만 원 중 414만 원을 자부담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수익과 전력가격(SMP)의 20년(태양광발전소 일반 수명)간 수익 중 임대료와 관리비용 등을 제외하면 연수익률 약 25%의 기회소득이 창출된다. 시군, 마을공동체, 시공업체, 시군 주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은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발전소 운영을 위해 시군 주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이 컨소시엄에 포함될 경우 가점(4점)이 부여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9일까지며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에너지 기회소득'을 검색해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관할 시·군청 에너지 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전환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가 기회소득을 얻도록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4개 시군, 5개 마을이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해 올 하반기부터 기회소득을 받게 된다.

2024-02-19 14:30:5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봄' 말차·쑥 등 시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선보여ㅛ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싱그럽게 피어나는 봄을 온전히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봄캉스를 선보인다. 워커힐은 봄을 맞이해 고객 니즈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각 패키지에는 '봄쑥 라테'와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 '워커힐 센티드 2종(리퀴드솝&바디밀크)', '다도레 다도 키트' 등 상품과 콜라보한 패키지가 눈에 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더 테이스트 오브 그린(The Taste of Green)' 패키지는 제철 쑥의 라테를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룸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랜드 클럽의 '더 센트 오브 그린' 패키지는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함께 워커힐 시그니처 어반 포레스트 향을 담아낸 친환경 비건 제품, 워커힐 센티드 2종(리퀴드솝&바디밀크)을 제공해 여유롭고 기품 있는 스위트 룸에서 숲 속 나무 향기와 어우러진 편안한 봄의 안식을 경험할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슈퍼 비스타(SUPER VISTA)' 패키지는 100% 최상 등급 유기농 말차와 천연 재료만으로 블렌딩된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를 제공한다. 슈퍼 비스타 Ⅰ 패키지에는 비스타 딜럭스 룸과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가 포함되어 있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위한 더뷔페 조식까지 포함된 슈퍼 비스타 Ⅱ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봄 같은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봄캉스 패키지를 마련했다"라며 "봄이 주는 싱그러움을 다양하게 즐기면서 워커힐에서 리프레쉬할 수 있는 호캉스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19 14:30:46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 ·폐비닐·농약용기 병류 등 수거 보상

경기도가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 미세먼지 발생, 토양오염 등을 막고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은 농번기를 전후해 상반기(2~4월)와 하반기(11~12월)로 나눠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수거 절차는 농가로부터 수거된 폐비닐, 농약용기 등을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했다가 계약된 수거업체에 의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거사업소로 이송한다.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한다. 경기도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동안 농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수거보상금을 지급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수거보상금은 농민이 영농폐기물을 마을에 설치된 공동집하장으로 가져오면, 폐기물 종류와 양에 따라 지급한다. 폐비닐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1kg당 80~160원이며 농약용기의 경우 병류는 개당 100원, 봉지류는 개당 80원을 지급한다. 한편, 도는 지난해 농촌폐비닐 1만7,849톤, 농약용기류 303만 개를 수거·처리했다.

2024-02-19 14:30:4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