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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삼성전자, 독보적 경쟁력 당부…미래 변화 대응력도 강조

삼성전자가 새로운 성장과 재도약을 다짐했다. 삼성전자는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삼성필하모닉 축하공연과 함께 삼성명장 및 애뉴얼 어워즈 시상식과 신년사, 기념영상 시청 순으로 이어졌다.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은 공동 명의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새로운 성장과 재도약을 위해 ▲초격차 기술에 기반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AI/Eco/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등 미래 변화 대응력 확보 ▲강건한 기업문화 구축을 당부했다. 발표를 맡은 한 부회장은 초격차 기술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DS 부문에서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고, DX부문에서는 품질 경쟁력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하고 고객 입장에서 사용성을 탐구해 차별화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AI ▲Eco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등 '미래 변화 대응력'을 갖추자고도 말했다. 생성형 AI를 사용해 제품 경험 혁신과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친환경 제품을 적극 발굴하자는 내용이다. 인구구조와 세대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 발굴도 당부했다. 강건한 기업문화 구축도 요구했다.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리더들이 조직 내 정확한 소통과 격의 없는 건설적 토론을 통해 구성원들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자기 주도적 시간 관리로 성과를 창출하는 초일류 기업문화를 구축하자고 덧붙였다. 한 부회장은 "회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에 필요한 첫번째 약속은 준법 실천과 준법 문화 정착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02 14:52: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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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SK네트웍스, 이호정 대표 "사업형 투자회사로 확실히 변화' 주문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가 올해 사업형 투자 회사로 확실하게 변하자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2일 임직원들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사를 공유했다. 이 대표는 서두부터 올해 이해관계자 가치를 높이는 사업형 투자회사로 더 빠르고 확실하게 변하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3가지 핵심 과제를 정했다. ▲AI 중심 ▲ 인재 확보 ▲자발적·의욕적 (VWBE)일하는 문화 정착 등이다. 이 대표는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AI를 접목해 사업구조를 진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사업 성장을 위한 전략 투자와 재무투자 리소스를 명확히 구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리스크를 낮추며 전문성은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재 확보도 목표다. 회사 성장 및 확장과 함께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며, 다양한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에 대한 성과 보상도 약속했다. 자발적으로 일을 완결하는 문화도 조성한다.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업무를 수행하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도 덧붙였다. 이 대표는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여러가지로 험난할 수 있는 2024년 여정에 SK네트웍스 구성원 여러분의 열렬한 동참을 부탁"한다고 마무리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02 14:52:32 김재웅 기자
인사 - 1월 2일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장 정지만 ◇과장급 전보 △정보화담당관 오순종 △재해예방정책담당관 김정곤 △시험출제과장 조현은 △복무과장 신현미 △법무감사혁신담당관 유지만 ◆중흥그룹 ◇상무이사대우 승진 △중흥건설 경리부 정태현 △중흥토건 토목부 송귀범 ◆NH투자증권 <신규선임> ◇상무 △인프라투자본부장 윤혜영 ◆동양생명 ◇임원 승진 △FC본부장 박판용 이사대우 ◆한양증권 <본부장 겸임> △경영지원·FICC·CS본부장 배성수(상무) △부동산금융·프로젝트금융본부장 오세원(이사) <승진> ▷부문장 △FM부문장 정진욱(상무) ▷본부장 △구조화금융본부장 김완진(상무) △CM본센터장 김현임(상무) △금융솔루션센터장 강주용(상무) △BM실장 송치호(상무) △구조화금융센부장 박권수(상무) △채권시장본부장 김태연(상무) ▷실·센터장 △CM터장 이성일(상무) △기업금융센터장 유문성(이사) △특수IB센터장 김승범(이사) △SF사업실장 박준우(부장) ▷부서장 △채권시장2부장 신인식(상무) △채권금융부장 정성민(이사) △부동산PF부장 김현승(부장) △기업투자1부장 김진규(부장) △프로젝트금융3부장 이상훈(차장) <신임> ▷부문장 △부동산투자부문장 안재우(상무) ▷본부장 △부동산투자본부장 김성작(상무) ▷실·센터장 △AI운용센터장 장유진(상무) ▷부서장 △주식파생2부장 민동욱(이사) △PF사업1부장 이병석(이사) ◆라이나생명 <신규선임> ◇ 상무 △신채널영업본부 이장록 ◆(주)한양 ◇신규선임 △에너지부문 대표 이왕재 △건설부문 영업본부장 이종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승진 △권흥진 연구위원 ◆제너시스BBQ 그룹 △이동영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전무) 선임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장 임동권 ◆셀트리온그룹 <셀트리온> ◇부회장 △서정수 비서실장 ◇사장 △이상준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신민철 관리부문장 ◇수석부사장 △권기성 연구개발부문장 △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김재현 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호웅 JAL본부장 △이한기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전무 △양성욱 생산센터장 △강석환 제조부문장 △박재휘 제품개발부문장 △김본중 미국법인 △최지훈 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병서 마케팅본부장 △양현주 관리본부장 △신경하 법무본부장 △이호섭 재무관리본부장 ◇상무 △임병필 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강귀만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김영식 생산기술본부장 △길성민 경영지원실장 △김성현 의학본부장 △최세호 재무회계본부장 ◇이사 △이지헌 분석 3팀장 △이경진 2공장 DS담당장 △권수진 기술QA담당장 △김용숙 품질보증본부장 △박선영 케미컬임상담당장 △정안나 완제생산본부장 △전민경 허가본부장 △박주철 글로벌재무담당장 △배준환 미국법인 팀장 △이봉준 안전경영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사장 △유영호 대표이사 ◇상무 △홍범선 케미컬영업본부장 △문병관 운영지원본부장 △박성준 관리본부장 ◇이사 △김태곤 바이오생산담당장 △서준영 공급지원담당장 △조경진 조직관리담당장 <셀트리온홀딩스> ◇이사 △김태욱 관리본부장 <셀트리온스킨큐어> ◇이사 △이한민 사업본부장

2024-01-02 14:51:0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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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피습에 "있어서는 안되는 일… 제가 당한 일처럼 생각해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에 "이 사회에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생겼다"면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선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앞서 취재진에게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방금 전에 이 대표께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는 뉴스를 봤다"며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서 전말을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회에서도 "야당 대표가 백주대낮에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이상한 사람 몇몇이 이상한 짓을 한다고 해서 흔들릴 정도의 민주주의를 가진 나라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헌법을 가진 국가고, 국민의힘이야말로 그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기둥"이라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을 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굳건히 하기 위해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엄정한 사실 확인과 처벌을 모두가 요구하는 것, 흔들리지 않는 것, 마치 제가 피습당했을 때처럼 생각해 주는 게 국민의힘이라는 수준 높은 정당, 수준 높은 시민이 동료 시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우리 사회는 이것보다 훨씬 더 나은 사회"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신년 인사회 후 '병원 치료 중인 이 대표를 방문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 마음이야 당연히 지금 언제든지 (일정을) 중단하고 가고 싶다"며 "이런 상황에서 방문하는 게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치료하시는 상황을 보고 일정을 잘 맞춰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보던 중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습격을 당했다. 의료진은 이 대표가 경정맥 손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내놨고, 이 대표는 서울대병원으로 후송 후 수술을 할 예정이다.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2024-01-02 14:47:2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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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증시 주도주는"….실적 기대치 높아진 종목들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등의 요인으로 올해 국내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우세해진 가운데 증권사들이 일부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눈길을 끈다. 증권사들이 전망치를 수정하며 실적 기대치를 높인 만큼 이들 종목이 새해 들어 주도주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전망치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실적 추정 기관 3곳 이상) 중에서 위메이드(41.4%)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금호타이어(36.5%), 빙그레(32.5%), 제이앤티씨(30%), DB하이텍(29.3%), 코스메카코리아(29.1%), 아모레퍼시픽(26.6%),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26.3%), 동아쏘시오홀딩스(24.9%)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이는 증권사들이 지난해 3분기말 국내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을 추정했다가 지난달말 기준 최신 전망치로 수정한 결과를 취합한 것이다.올 영업익 전망치 상승률 1위를 차지한 위메이드는 최근 중국에서 미르M이 외자 판호 발급에 성공해 신규 매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르 IP가 중국에서 가진 독보적인 인지도를 고려하면 과금성을 낮춘 비즈니스 모델(BM)이 나오더라도 흥행 잠재력은 충분하며, 미르4 중국 출시 이후 올해 일평균 매출은 11억원을 가정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위메이드는 타 게임사 대비 압도적인 올해 신작 모멘텀(나이트크로우 글로벌·미르4 중국·이미르·미르M 중국)을 보유하고 있다"며 "미르M이 외자 판호 발급에 성공함에 따라 미르4 발급 가능성도 높아졌으며, 다음 외자 판호 발급 시기에 포함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올해 위메이드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551억원에서 778억원으로 41% 가량 상향 조정됐다. 타어어 관련주는 올 전망치 상위 10개 기업 중 2곳이 이름을 올려 업종에 대한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전기차 타이어 판매량이 꾸준한 반면 원재료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부각된 것으로 해석된다.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재료비와 물류비가 하향 안정되면서 상반기까지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타이어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 판매량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빙그레는 빙과 수요 증가와 해외 수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과 내 다양한 브랜드부터 가공우유, 주스, 커피까지 경쟁력 있는 카테고리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통채널 내 품목수(SKU)를 늘려가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실적 기대치가 높아진 종목에 화장품 기업 2곳도 포함되며 업황 회복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일본향 수출 ▲글로벌 브랜드 직수출 증가 ▲중국 생산일원화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등으로 올해 안정적인 흑자 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모레퍼시픽은 COSRX 인수로 비(非)중국향 글로벌 해외 비중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를 저점으로 면세점과 중국 시장에서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2024-01-02 14:46: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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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트렌드 대비 위한 준비 완료…마켓 리더로 거듭날 것"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사진)이 2일 2024년 신년사에서 빠르게 변하는 세태에 발맞추기 위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문했다. 홍 부회장은 고착화 한 저성장 기조 속에서 변화하는 소비패턴과 경제여건만을 탓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그룹 탄생 60주년 2025년에는 반드시 마켓리더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홍 부회장은 "수많은 변화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이길 수 있는 체력과 실력을 갖추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변하는 세상과, 그리고 트렌드와 동기화할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며 "마켓리더에 걸맞게 일하고, 조직전반에 1등 DNA를 심는 '중앙다움'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신년사는 각 계열사별 새해 실천 과제를 설명하고, 지난해 여건이 좋아질 때를 대비해 체질을 개선하고 성장 전략을 짠 만큼 그룹 전반의 사업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희망차게 이어졌다. 국내 최고의 종합 미디어 콘텐트 그룹의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균형과 통합도 강조했다. 홍 부회장은 "모든 계열사가 균형과 통합의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고, 불편부당한 자세로 공익과 국민에 이로운 길,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길을 당당하게 제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2 14:45: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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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도시의 경제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선도할 13개 지자체를 지정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진도군을 포함한 1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지자체는 1년간의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2024년 말에 최종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해 2027년까지 각 지자체에 최대 200억원(국비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은 진도아리랑, 전통무용 등을 기반으로 하는 '민속문화 마스터 클래스' 특성화(앵커) 사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문화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오래전부터 진도는 주민들의 일상속에서 시·서·화·창을 꽃피워 온 문화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섬이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종과 무형문화재 12종, 예능보유자 15명, 향토문화유산 36종을 보유하고 있는 민속문화의 수도이자 대한민국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이다. 이런 자원을 바탕으로 진도군은 우수한 민속문화예술과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새로운 미래 문화예술산업을 개척한다는 전략으로 6개의 예비사업을 포함해 16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문화예술 거점시설과 자연 활동공간 등을 만들어 문화예술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자체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 향유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민속문화예술 전문기획자 등 문화예술인력을 양성하고 진도 민속문화예술 축제 등 문화예술발전을 견인할 동력을 키울 예정이다. 체계적은 추진을 위해 민간 분야와 적극 협치를 통해 문화도시사업 운영위원회(가칭)와 추진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문화도시 지원 종료 이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높일 것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문화예술인·단체와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군민들의 참여와 소통이 함께하는 문화도시를 건설해 군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고의 문화도시, 진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2 14:43:5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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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정착하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백년 효성'을 위한 '책임 경영'을 약속했다. 조 회장은 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 회장은 올해 핵심 과제로 책임 경영을 조직 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위해서는 내부 소통이 중요하다며,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솔직하고 긴밀한 소통으로 위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위기감도 숨기지 않았다. 현실에 안주하면 도태될 것이라며, 시장과 경쟁사를 철저히 공부하고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우리는 성공보다 실패를 통해 더 많이 성장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할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을 맛볼 수 있다. 하기로 한 일은 어떻게든 해낸다는 강한 신념과 절박함으로 백 번, 천 번, 만 번 도전하는 효성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책임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우리가 가진 저력과 위기극복의 DNA를 믿는다"며 "올 한해 어렵고 힘든 고비들이 닥쳐오더라도 서로 돕고 협력해 이겨 냄으로써 백년기업 효성을 만드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02 14:43: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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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청룡의 해'에 끝낸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1976년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항공 대표가 국내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을 끝내고, 세계 7위 항공사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당장 1차 관문은 내달 14일로 예정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 승인이다. 기업 결합에 부정적 모습을 보여왔던 EU 경쟁당국의 승인을 얻어내면 미국과 일본 등 남은 경쟁당국 승인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인수합병을 추진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미국, EU, 중국, 일본, 터키,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4개국으로부터 기업 결합 심사를 진행해 왔다. 현재 나머지는 모두 심사에서 통과했고, 남은 국가는 EU, 미국, 일본 뿐이다.대한항공은 EU에 제출한 시정안에 인천~파리,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등 자사 14개 유럽 노선 중 4개 노선 반납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매각안을 담았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합병에 부정적 모습을 보여온 EU를 설득하기 위해 다양한 시정조치 방안을 제출했지만 EC에서 이를 거부해 아시아나항공 전체 화물사업 매각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EU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EU는 지난해 공지를 내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올해 2월 14일까지 결론 짓는다는 방침이다. 화물 사업에 대한 독점 우려를 해소한 만큼 EU가 합병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대한항공 내부에서도 EU 승인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조원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이 마무리될 수 있다고 내다보며 통합 항공사 출범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스케줄은 합리적으로 재배치되고 여유 기재는 새로운 취항지에 투입할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 전망처럼 EU가 기업 결합 심사를 승인하면 합병후 여객·화물 노선 독점을 우려하는 미국과 일본에서도 비교적 수월하게 합병 허가를 받아낼 수 있다는 관측이다.대한항공은 미국 법무부(DOJ)에 합병 승인을 요청하기 위해 대체 항공사로 에어프레미아를 앞세우는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보유 기재와 조종사, 승무원을 에어프레이미아에 넘기는 방안이 유력하다. 합병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인 일본 경쟁당국 심사도 중복 노선을 반납하는 방안을 추진해 무난히 합병 승인을 얻어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일본과 한국은 항공자유화협정을 맺은 만큼 일부 노선 및 슬롯 반납 파장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EU 합병 승인이 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은 급물살을 탈 수 있다"며 "물리적 결합은 이르면 올해 안에 가능하고, 양사 직원 재배치 등 화학적 결합은 2030년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1-02 14:42: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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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4 신산업 성장동력 확보로 해남의 미래가치 키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일 시무식을 갖고"올해는 해남의 20년, 30년을 준비하는 장기성장동력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핵심사업들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신년사를 통해"올해 기업도시 및 화원산단의 기회발전 특구 지정과 해양레저 관광거점 조성, 국가 고속철도망 해남 노선 반영 등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해남군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선도도시이자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도시로서 본격적인 나래를 펴기 시작한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RE100전용 산업단지와 태양광 집적화단지를 조성해 글로벌데이터 센터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화원산단은 정부 서남해안권 해상풍력발전사업의 배후단지로서 국내 최대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올해 있을 정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모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올해부터 영암호를 중심으로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으로 기업도시내 정주여건의 개선은 물론 오시아노 관광단지, 우수영과 연계한 세계 무대에서 승부할 수 있는 매력적인 꿈의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부터 공론화되기 시작한 고속철도 노선의 해남경유에 대한 논의도 본격 시작한다. 올해부터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이 시작되는 만큼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해남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다. 명군수는"신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사업은 하루아침에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미래세대와 해남발전의 장기비전을 바라보면 누군가 꼭해야 하는 사업이다"며"군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꾸준히 기반을 쌓아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해남군은 올해 본예산으로 전년대비 104억원 증가한 8,825억원을 편성하여 주력산업인 농림해양수산분야에 32%의 예산을 배정하는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일 경제와 복지, 기초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올해 국도비 예산으로 역대 최대 4,174억원을 확보하면서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사업, 친환경복합서비스사업,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자연재해 예방사업 등 대규모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되고 있다. 농어업분야에서는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설립에 발맞춰 전국 최대 농업연구단지를 조성하고,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기반구축과 전국 최초 농업인 기숙사 건립, 김산업 진흥구역 조성, 수산 기자재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주력산업인 농어업 소득 향상과 지속가능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권역별 관광개발사업을 통한 특색있는 콘텐츠 확충과 함께 우수영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두륜산 생태힐링파크 조성, 해남워케이션 센터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도내 최대인 112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청년 공공임대주택건립, 작은학교 살리기 선진모델 구축 등 인구감소 대응 전략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 매일시장 재개장에 이어 올해도 면단위 오일시장 4개소의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며, 소상공인 경영 지원,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 누적판매액 5,500억을 돌파한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남형 경제 활성화 전략도 추진한다. 해남형 ESG 경영 확산과 함께 교육재단이 지난해 출범하면서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과 장학사업의 강화, 군민 평생교육 확대도 역점 추진된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해남형 ESG 비전선포식을 갖고 범군민 실천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이를 더욱 확산해 해남형 지속가능발전(SDGs)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2일 시무식에서는 해남형 지속가능 발전 실천 다짐 선포식을 갖고 유엔에서 정한 지속가능발전(SDGs) 17개 과제에 대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목표와 실천 전략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일하는 군정, 신뢰받는 군수, 잘사는 군민의 꿈을 안고 달려온 2024년,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해로 만들겠다"며"지금까지 군민과 함께 이룬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이어 더 큰 해남의 미래를 구상하고 대도약을 가시화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01-02 14:41: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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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할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24년 코로나 위기 종결로 항공업계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안전 운항과 고객 중심 서비스라는 기본에 충실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올해 항공업계의 큰 변화를 맞아 기본에 충실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이라는 과제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비록 (코로나19라는) 커다란 위기가 지나갔지만, 우리 앞에 놓인 길이 순탄치만은 않다"며 "항공업계의 변화와 혁신 속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제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조 회장은 지난해 상황에 대해 "조각난 필름 같았던 지난 몇해와 달리 고객들이 미뤄왔던 여행길에 나서면서 공항에 활기가 돌았다"며 "대한항공이 생존을 위협했던 위기를 넘어 일상에 안착할 수 있게 된 것은 임직원들이 투철함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준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그는 올해 상황에 대해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경기침체 등으로 항공업계에서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회장은 "우리 앞에 위기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시기일수록 'Back to the Basics', 즉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근간이 갖춰지지 않은 혁신은 모래 위에 쌓은 성일 뿐이므로 우리가 가장 잘 해왔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가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절대적인 안전 운항'과 '고객 중심 서비스'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항공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고객 중심 경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올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그는 "올해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인수·합병은 경쟁력 있는 기재와 숙련된 항공 전문가를 하나로 모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의 역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원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는 것은 대한항공만이 할 수 있다"며 "남아있는 유럽연합, 미국, 일본 경쟁 당국으로부터 기업 결합 승인을 받으면 통합 항공사는 이륙을 위한 활주로에 서게 된다"고 덧붙였다.

2024-01-02 14:36:4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