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창립 19주년' 제주항공, "더 큰 도약 위한 기반 구축"

창립 19주년을 맞은 제주항공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구축'을 목표로 핵심경쟁력강화, 항공산업 재편 대응, 건강한 조직 생태계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이배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진행된 창립 19주년 기념행사에서 "불투명한 국제 정세와 경제, 그리고 항공산업 구조 개편 등 여느 해 보다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핵심 경쟁력을 높여 더 큰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차세대 구매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단 현대화 및 획기적 원가 경쟁력 강화 ▲항공산업 재편에 대한 대응전략 구체화 및 전사적 역량 집중 ▲IT고도화 등 경영 효율화 위한 투자효과 가시화 ▲건강한 조직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제주항공만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안정적인 기단 현대화 작업을 통해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김 대표는 "차세대항공기의 연료효율이 기존 운영중인 기단 대비 18% 수준의 절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직접 구매 방식의 기단 운용 전략이 기존 운용리스방식 대비 획기적인 원가구조 개선을 가져와 구매기 도입을 위한 초기 비용부담에도 불구하고 12% 수준의 원가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어느 경쟁사도 이러한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김대표는 건강한 조직 생태계 구축을 강조하며 제주항공만의 DNA를 상징하는 '7C'를 재강조 하기도 했다. '7C'는 위기를 이길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Confident), 개인과 조직의 역량(Competent), 강한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Connected), 동료 존중과 배려(Cooperative), 일관성 있는 추진력(Consistent), 유연성과 창의성(Creative),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경쟁우위 전략(Customer-oriented) 등의 약자로 제주항공의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고유 코드명인 7C와 같다.

2024-01-25 13:30:3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11.6조' 기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통큰배당' 주주가치 강화

기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특히 매출액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누적 판매량 등 모든 부분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주환원에도 속도를 높인다. 기아는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액은 99조8084억원, 영업이익은 11조607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지표 모두 사상 최대치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60.5%씩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8조7778억원으로 같은 기간 62.3%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11.6%를 기록했으며 연간 누적 판매량도 308만7384대(국내 56만5826대, 해외 252만1558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기아 관계자는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했고, 고수익 차량 중심의 판매로 인한 판매 가격 상승 등 지난해 내내 이어온 브랜드력과 상품성 강화에 기반한 수익 구조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체간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영향과 원화 강세에 따른 부정적 환율 영향으로 수익성은 전년 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4조3282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4658억원, 1조62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지만, 업체 간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영향과 원화 강세에 따른 부정적 환율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6%, 20.5% 감소했다. 4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73만3155대(국내 13만8743대, 59만4412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고금리 지속에 따른 구매력 저하로 인해 전반적인 수요 감소가 일어난 가운데 일부 승용 차종들의 모델 노후화에 따른 판매 축소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기아는 올해 경영 환경이 더욱 험난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전기차(EV) 라인업을 강화를 통해 경영 환경 악화에도 판매 선순환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쏘렌토와 스포티지 등 인기 모델과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판매 성장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유틸리티 부문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플래그십 전기차 EV9의 해외 판매 본격화와 EV3부터 EV5로 이어지는 중, 소형 전기차 판매를 통해 친환경차 시장 리더십을 굳건히 하고 판매 물량 확대로 수익성 강화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기아는 올해 전년 대비 3.6% 증가한 320만대(도매 기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출액은 1.3% 증가한 101조 1000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12조원, 영업이익률은 11.9%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높은 실적 달성에 대한 이익 환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말 배당금을 전년 대비 2100원 오른 5600원으로 책정하고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또 기아는 지난해 밝힌 중장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매입분의 소각비율을 조건부 100%로 확대(기존 소각 비율 50%)하는 등 올해 총주주환원율을 최대 31%까지 끌어올리며 주주가치 제고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4-01-25 13:30:3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10년 연속 김해공항 점유율 1위…지역 거점 항공사 저력 입증

에어부산이 10년 연속 김해공장 이용객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김해공항 이용객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김해공항 전체 이용객 총 1369만 4710명 가운데 에어부산이 489만여 명을 수송하며 35.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정상적인 비교가 어려운 코로나19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고 가장 점유율이 높았던 2018년(34.9%) 수준을 뛰어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결과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에어부산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 개발과 편리한 스케줄 제공을 위해 힘쓰며, 지역민들의 항공 교통 편익과 김해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역 항공사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해 김해공항 국제선 기점의 ▲클락 ▲마쓰야마 2개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됐던 ▲가오슝 ▲마카오 ▲비엔티안 ▲싼야 총 4개 노선에 복항했다. 또 ▲보라카이 ▲치앙마이 ▲보홀 ▲도야마 ▲미야자키 총 5개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하며 지역민들의 여행 선택지를 다양하게 확대했다.

2024-01-25 13:30: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GTX-D·골드라인 혼잡완화방안에 "협의 대부분 반영"

김포시가 2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의 GTX-D노선 및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도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궁극적인 대안인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의 가닥이 잡히자마자 GTX-D 노선의 조속한 개통이 구체화 돼 다행"이라며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김포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려는 생각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포 지하철 시대에서 5호선과 GTX-D는 시작일 뿐 최종 목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국토부가 밝힌 GTX-D·E·F 신설노선은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노선을 함께 반영,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 개통을 하고 1단계 구간은 2035년 개통 목표로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동시 예타 통과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 신청과 민간제안절차도 병행된다. 김포에서 출발하는 GTX-D 노선은 장기에서 서울 삼성까지 직결, 팔당~원주로 이어진다. 김포시와의 협의 내용이 대부분 반영된 '강남까지 직결되는 Y자 노선'으로 김포시민의 서울생활권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 이날 국토부와 대광위가 함께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은 국토부와 대광위가 추진하는 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인 '교통불편지역 맞춤형 대책'으로 김포시는 유일하게 최우선 도시로 선정돼 즉시 대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의 주요 내용은 ▲광역버스 등 공급확대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차량 증편 및 안전인력 확대 등 ▲혼잡도앱 개발 등이다. 김포시에 따르면 이 사항들은 김 시장이 2023년 4월 김포골드라인 혼잡사고 발생 이후 구성해 현재까지 주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 TF'에서 기획해 대광위 및 서울시 등과 협의해 온 내용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1-25 12:54:51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10살' 컴투스 ‘서머너즈 워’,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와 초대형 컬래버 예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또 한 번 대작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가 오는 31일 CD프로젝트 레드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이하 더 위쳐 3)'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위쳐 3'는 깊이 있는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자랑하는 RPG로,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인기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2015년 출시 이후 총 250개 부문의 GOTY (Game of the Year)를 수상하고, 전 세계 누적 5천만 장 이상 판매됐다. 게임의 전체 시리즈는 7천5백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1천 회 이상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누적 매출 3조 2천억 원을 달성한 전략 RPG다. 1600여 종 몬스터 수집·육성의 재미를 바탕으로 94개 지역 매출 1위, 157개 지역 매출 TOP10, 162개 지역 RPG 부문 매출 1위에 오르며 컴투스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전략 전투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선한 콘텐츠 또한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출시 10주년인 올해 대작 IP(지식 재산권)와 협업하며 기념비적인 해에 걸맞은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앞서 '서머너즈 워' 공식 SNS 채널에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미지는 소환진에 위쳐를 상징하는 두 자루의 검이 꽂혀 있는 모습을 담았다. 어둠을 가르고 등장한 의문의 그림자가 이를 바라보며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암시한다.

2024-01-25 12:02:4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민주당 전략공관위, '하남·용인을·광주을' 전략선거구 선정...여성·청년 전략공천 확대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전략공관위)가 25일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구인 경기 하남시, 경기 용인시을, 경기 광주시을을 전략선거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략공관위가 밝힌 세 지역구는 최종윤(하남), 김민기(용인시을), 임종성(광주시을)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 후 취재진을 만나 전략선거구 추가 지정 사실을 밝히며 "전략선거구 추가 지정과 앞으로 전략공관위의 활동 방향, 추가 전략선거구 선정 절차와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전에 전략선거구 공천이 마무리 되냐는 질문엔 "인재영입위원회, 공천관리위원회,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의 기관과 조직이 결합이 돼서 전략공관위로 넘어오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것"이라며 "다른 당처럼 공천 관련해서 한 기관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기관이 분담하는 역할이 달라서 모아야 하는 것이다. 전략공관위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절차, 순서, 방법에 의해서 한다"고 말했다. 당의 영입인재를 전략 선거구에 공천하는 것이 논의됐냐는 질문엔 "영입인재에 대해선 러프하게(대략적으로)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여러가지를 놓고 추가적으로 논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영입인재들은 사회 경험과 노하우가 있고 정치적 고관여층이지만 지역에서는 약하니, 우선적으로 전력공천하는 것은 맞다"며 "(또한)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기존 후보들이 뛰고 있다. 그 부분들도 포함해서 하는 것이지 그 분들을 배제하고 새 영입인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 고려 대상이다"라고 했다. 전략공관위는 지난 총선보다 여성과 청년 후보자들의 전략 공천을 늘리기로 했다. 안 위원장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총선기획단에서 청년과 여성을 우선적으로 전략지역구에 지정하는 걸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했다"면서 "4년 전(지난 총선)에선 한 군데를 했었다. 그래서 수용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2024-01-25 12:02:1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오는 30일 특례보금자리론 가고 '新보금자리론' 온다

오는 29일 특례보금자리론이 종료되고 30일부터 보금자리론이 새롭게 출시된다. 신혼부부·다자녀·전세사기 피해자가 우대 대상이다. 공급규모는 5~15조원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모기지 공급방안을 발표했다. 김태훈 거시금융팀장은 "올해 금리인하가 예상되며 주택 매매 등으로 가계부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가계부채를 관리하며 서민 실수요층을 대상으로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보금자리론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혼부부·다자녀·전세사기 피해자 우대 이번에 출시하는 보금자리론은 소득이 연 7000만원 이하(부부합산)여야 이용할 수 있다. 단 신혼부부·다자녀·전세사기 피해자는 소득요건이 완화된다. 신혼부부는 연 8500만원 이하, 다자녀는 1자녀 8000만원·2자녀 9000만원·3자녀 1억원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소득제한이 없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로, 전세사기 피해자는 9억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한도는 담보인정비율(LTV) 70%(규제지역은 60%), 총부채상환비율(DTI) 60%(규제지역50%) 내에서 이뤄진다. 금액은 최대 3억6000만원(다자녀·전세사기 4억원, 생애최초 4.2억원)이다. 만기는 10년부터 50년까지로, 40년 이상 장기모기지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39세 이하(신혼부부 49세)라면 40년만기를, 34세 이하(신혼부부 39세)라면 50년만기를 이용할 수 있다. 금리는 일반가구의 경우 4.2~4.5%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 저소득 청년의 경우 10bp(1bp=0.01%p) 우대금리를 제공해 4.1~4.4%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20bp 우대금리를, 전세사기 피해자는 100b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각각 4.0~4.3%, 3.2~3.5%의 금리로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녹색건축물은 10bp, 신생아는 20b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일반가구의 경우 0.7%를 적용하며, 취약계층은 2025년 초까지 무료다. 취약계층은 저신용층(NICE기준 804점 이하), 사회적 배려층(장애인, 다자녀, 다문화, 한부모),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다. ◆은행, 장기모기지 별도 취급 유도 금융위는 올해 상반기 보금자리론 외 장기모기지를 민간은행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우선 민간 은행이 안전하게 상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혜택을 부여한다. ▲혼합형(고정금리기간 5년초과 등) ▲주기형 ▲순수 고정금리 대출의 경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시 적용해야 하는 가산금리를 낮춘다. 은행의 예보료·주신보 출연료율 산정시 변동금리 대비 낮은 출연료율을 적용한다. 또 장기 자금조달 수단인 커버드본드의 발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커버드본드의 예대출 인정한도를 현 1%보다 상향 조정하고, 커버드본드 발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절차개선·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김태훈 거시금융팀장은 "금융회사들이 장기모기지 공급을 정책기관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금융회사 스스로 차주의 상환위험을 고려해 장기모기지상품을 공급하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5 12:00:0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벤처업계,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강력 반대'…SNS 캠페인도

성명서 내고 "심심한 우려, 즉각적은 논의 중단" 요청 SNS 통해 도입시 문제점, 우려등 전달해 여론 조성도 공정위 "독과점 문제 차단위해 입법 필요…곧 합의" 벤처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가칭)'(플랫폼법)을 놓고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관련법 제정을 위한 논의 중단과 우려를 담은 성명서를 내고 '반대 SNS 캠페인'에도 돌입했다. 25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전날 내놓은 성명서에서 "플랫폼 경쟁촉진법의 제정 움직임에 4만여 벤처기업들은 심심한 우려와 함께 즉각적인 논의 중단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법안이 법제화되면 벤처기업의 혁신 시도가 위축되고 이는 투자 위축으로 이어져 결국 성장이 정체되는 발목을 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벤처업계는 플랫폼법에 대해 ▲서비스 제한과 가격상승으로 인해 소비자 편익 저해 ▲플랫폼 기업과 중소상공인(입점업체)은 갑을관계가 아닌 상생관계 ▲기존의 다양한 법으로 규제하고 있는 중복 규제 ▲경쟁제한의 실제 발생 여부와 상관없는 획일적·경직적 사전규제 ▲유럽연합(EU) 등 외국과 다른 국내 플랫폼 환경 ▲국내 플랫폼 기업에 대한 역차별 우려 ▲중소·벤처 플랫폼기업 성장에 한도를 정해놓은 규제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성명서는 "시장경쟁에 맡기는 것이 최선의 산업정책이 될 수 있다"면서 "이와 달리 플랫폼법안을 제정하는 경우 자국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실질적으로 더 무겁게 부과하는 것이 돼 자국 플랫폼의 성장과 혁신을 저해하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벤처협회는 법 제정을 반대하는 SNS 캠페인도 본격 시작했다. '플랫폼법 제정 반대 SNS 캠페인'은 플랫폼법이 제정될 경우 혁신벤처업계 중심으로 해당 법안이 도입될 시 문제점과 우려사항 등을 전 국민에게 알려 도입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성상엽 벤처협회장은 "플랫폼법은 기업성장에 한도(캡)를 설정해 놓은 규제로 기업활동에 위축을 주고 혁신을 저해한다"며 "플랫폼 기업뿐만 아니라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상공인, 플랫폼 이용자들이 편익 등을 고려해 법 제정을 철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공정위 육성권 사무총장은 전날 "일각에선 법안을 오해해 입법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선 입법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합의에 오래 걸릴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행 중인 관계 부처 협의가 마무리되면 적극적으로 플랫폼 업계 관계자를 만나 소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사업자만 규율 받게 돼 역차별 우려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거짓뉴스"라고 일축하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국내 플랫폼 시장을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독과점 플랫폼이라면 국내·외 사업자를 구분하지 않고 차별없이 규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플랫폼 서비스까지 금지하게 돼 소비자 후생이 저해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선 "플랫폼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어떠한 혜택이나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시장에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가 출연하여 품질·가격경쟁을 하게 되면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가격 부담도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5 11:30:3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尹 "'출퇴근 30분' 교통격차 해소…올해부터 본격 GTX 시대 개막"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고 4개 대도시권에 광역급행철도, 가칭 x-TX 프로젝트 추진 등을 약속하며 "교통격차 해소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 삶에 교통은 주거만큼 중요하고 주거와 교통은 바로 한 몸이나 다름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출퇴근을) 하루 두 시간만 잡아도 한 달에 40시간을 길에서 소비해야 한다"며 "교통만 제대로 갖춰져도 잠을 더 자거나, 자기 계발에 더 많은 시간을 쓰거나, 무엇보다 가족과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잘못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집값이 너무 올라가고 도심 주택 공급이 사실상 막혀서 결국 살 집을 찾아 도시 외각으로 나갈 수밖에 없게 됐다"며 "그렇게 되면 교통 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당장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겠다"며 A·B·C선의 착공 및 개통, D·E·F선의 추진을 알렸다. 먼저, 의정부를 지나는 GTX-C선은 "오늘부터 착공식을 갖고 2028년까지 개통할 것"이라며 "가장 사업 진행속도가 빠른 A선은 수서~동탄 구간이 3월 개통, 파주~서울역 구간도 연말에 개통된다. 인천에서 남양주까지 연결하는 B선도 3월 착공해 2030년 개통한다"고 했다. 이어 "A·B·C선 연장도 신속하게 추진해 A선은 평택, B선은 춘천, C선은 북쪽으로 동두천과 남쪽으로 천안·아산까지 연장하겠다"며 "D·F 선 신설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D선은 바로 인천과 김포에서 강남을 거쳐 남양주, 원주까지 Y자로 연결한다"며 "E선은 서울의 강북을 통과해서 구리와 남양주까지 건설하는 것이고, F선은 수도권 순환선"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D·E·F선은 국가 철도망 계획에 먼저 반영해 동시에 추진하고, 민간의 제안을 받아 민투 사업으로 빠르게 추진하는 방안을 병행해 나가겠다"며 "A부터 F선까지 전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로 다닐 수 있게 된다. 줄어든 출퇴근 시간만큼 여가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GTX로 생활권이 확장되면 수도권과 충청, 강원까지 단일 초연결 경제광역생활권이 이뤄지게 돼 출퇴근 편의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에서 내수가 활성화될 것이고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 지형 자체가 크게 바뀔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교통연구원의 계량 분석에 따르면은 GTX로 직접 고용 효과가 50만명, 직접 생산 유발 효과가 75조원으로 계량이 된다"며 "이것이 전후방 연관 효과로 얼마나 많은 일자리와 경제적 효과가 창출될 것인지는 그건 아마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GTX뿐만 아니라 총 4개 도시권에 x-TX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남 등 총 4개 도시권에 최고 시속 180km급의 x-TX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며 "민자사업으로 제안한 대전·세종·청주 CTX부터 연내 사업에 착수하고 다른 노선도 지자체와 협의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소개했다. 신도시 교통망 구축 기간도 대폭 단축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기존 신도시 대비 도로는 건설 기간을 2년 단축하고, 철도의 경우는 워낙 장기간 걸리는 것인데 이 역시도 5년 반에서 8년까지 철도망 구축 기간을 줄이겠다"며 간선도로 버스 전용차로 설치와 2층 전기버스를 대폭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로와 철도로 단절된 도시 공간을 지하화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며 수도권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지하 고속도로 사업은 임기 내에 단계적으로 착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밖에 철도 지하화도 즉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해 "올 하반기에 준비된 구간과 지자체부터 선도사업 지구를 선정하겠다"며 "특히 재정만 투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서 상부 공간 개발 이익을 건설 재원으로 조달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추운 날씨에 광역버스 정류장에 길게 줄을 서야 하고, 꽉 찬 지하철에서 숨쉬기 힘든 국민들의 고통과 불편은 그 어떤 통계로도 계량할 수 없다"며 "국민의 정부라면 반드시 신속하게 해결해 드려야 한다"고 약속했다.

2024-01-25 11:28:5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최남호 산업2차관 "고준위 특별법 통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 다할 것"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5일 "국회 상임위 계류 중인 고준위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가 절실하다"며 국회 입법을 촉구했다. 최 차관은 이날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방사성폐기물 한마음 신년회'에 참석해 "2030년부터 원전 내 저장시설 포화가 예상됨에 따라, 부지 내 저장시설의 적기건설을 비롯, 고준위 방폐물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차관은 이어 "여·야 모두 특별법을 발의한 21대 국회가 문제 해결의 최적기이며, 지금은 21대 국회 통과의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들이 모여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으며, 산·학·연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최 차관은 특별법 부재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9차례의 방폐장 부지선정 실패 사례가 반복될 수 있고,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인한 건식저장시설의 적기 건설 차질,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전가에 따른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국회와 함께 특별법 통과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참석해주신 산·학·연 관계자분들도 모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관계자들은 행사 종료 이후,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해 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1-25 11:22:2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올해 성남 고등도서관 등 6개 공공도서관 개관

"우리 동네에도 공공도서관이 생겼어요" 경기도가 올해 성남, 시흥, 양평, 용인, 안양, 화성 등 6개 시군에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에는 2023년 말 기준 319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는데 이들 도서관이 모두 개관하면 도는 총 325개의 공공도서관을 보유하게 된다. 개관 순서대로 살펴보면 성남 고등도서관과 시흥 은계도서관이 5월 개관할 예정이다. 고등도서관은 806㎡ 규모로 성남시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설치되며, 시흥시 은행동 은계어울림센터 내에 위치하는 은계도서관은 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행복건강센터, 어르신작은복지관 등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양평읍에 위치하여 6월에 개관 예정인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도서관 실내에서 남한강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고 양감섬, 남한강 산책로 등 양평의 명소와 인접한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다. 용인시 동천동에 건립되는 (가칭)동천동풍덕천동도서관은 9월 개관 예정으로 연 면적 3,780㎡ 규모에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디지털존, 과학 특화존 등을 갖추게 된다. 안양시의 두 번째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만안구 어린이도서관도 9월에 문을 열 예정이며,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연 면적 7,221㎡ 규모의 (가칭)향남문화복합센터도서관은 국민체육센터 시설 등도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합건물로 건립되며 10월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도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공공도서관을 늘려 나가고, 더불어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도 높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속적인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올해 232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14개 시군에 19개 공공도서관 신규 건립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한다. 수원시 금곡동도서관 등 15개 관은 신규 건립을 지원하며, 고양시 백석도서관 등 노후된 4개 관은 리모델링을 한다.

2024-01-25 11:12:4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국비유학한림원,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멘토링 진행

국비유학한림원은 부산대학교 국제처와 함께 24일 오후 부산대 제2공학관에서 '2024년 제1차 국비유학한림원-GKS 영남 지역 동문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Global Korea Scholarship)으로 부산대에 재학 중인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대에는 140여 명의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교육부 소속의 국립국제교육원이 담당하는 국비유학 장학사업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내국인이 외국으로 나가서 공부하는 방식(GKS-outbound)과 외국인을 국내로 초청해 공부시키는 방식(GKS-inbound)이다. 먼저 내국인이 외국으로 나가 공부하는 국비유학제도(GKS-outbound, 국비유학생)는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 발전 전략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장학생을 선발해 외국의 선진 학문을 이수하도록 유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현재 47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2023년 60여 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700여 명이 선발됐다.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사업(GKS-inbound, GKS 외국인 장학생)은 우리나라 정부가 외국인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국내 대학에서의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1000여 명을 선발한다. 학부 과정부터 대학원 과정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공부한 외국인 장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은 수준급으로,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참석자들의 한국어 자기 소개, 2부에서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의 관심 분야별로 국비유학생 출신 선배들과 외국인 장학생의 초청 강연 3건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초청 국가 및 전공을 고려한 소그룹 멘토-멘티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진 만찬에서도 국비유학한림원 영남 지역 동문들과 부산대 재학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들의 멘토링이 계속됐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대 이문석 국제처장은 "GKS 외국인 장학생들은 대체로 한국 유학 기간 기대와 함께 걱정도 많다"며 "외국에서 유학한 선배들이 유학 생활에 대한 후배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여러 유익한 멘토링을 해줘서 성공적인 유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비유학한림원 조영래 회장은 "국비유학한림원은 대한민국 정부 지원으로 외국에서 공부한 동문 대표 단체"라며 "30여년 전 해외에서 공부한 경험을 국내에서 공부하는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2024-01-25 11:12: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해외진출 중소기업 위한 지식재산 종합 지원 '참여 기업' 모집

경기도가 특허청과 공동으로 '2024년도 IP(지식재산)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브랜드+디자인 융합지원을 통해 신규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해외에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올해 국·도비 36억 원을 투입해, 117개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으로 지식재산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특허 확보를 적극 지원해 기술력을 갖춘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7천만 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최대 2억1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맞춤형 특허맵, IP경영진단,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 등 다양한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희망 기업은 2월 15일까지 지역지식재산센터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경기도는 IP기반 해외진출지원 사업 참여 105개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맵·특허기술 홍보영상 83건, 디자인개발 등 55건, 브랜드개발 등 7건, IP경영진단 10건,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 및 대응 545건 등 총 700건을 지원했다. 그 결과, 사업 참여기업에서 '2023년 제58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피에스케이홀딩스(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코인플러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유버) 등을 수상했고, 제60회 무역의날 수출의 탑에는 대주전자재료(주), ㈜우원기술, 인터원 등 10개 기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 침체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도내 105개 기업에게 700건을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올해에도 도내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으로 미래 기술시장을 선점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5 11:10:3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경비원 갑질 없는 '착한아파트' 3개 단지 선정

경기도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경비·청소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에 힘쓰는 '착한아파트' 3개 단지를 선정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착한아파트' 선정 사업은 공동주택에서 약자인 관리종사자를 갑질 등 부당한 대우로부터 보호하고 고용안정(근로계약 1년 이상), 근무환경 개선 및 인권보호 등에 노력한 아파트를 발굴해 포상하는 내용이다. 입주민과 관리종사자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파트 문화 조성·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한아파트 평가는 세대수 규모에 따라 300세대 미만, 300세대~1천 세대 미만, 1천 세대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고용안정 ▲근무환경 ▲인권보호(존중) ▲입주자-관리종사자 간 상생활동 등 4개 분야에 대한 세부 평가기준에 따라 1차 시군 평가, 2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도 평가위원회의 현장 평가를 거쳐 총 3개 단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는 도지사 표창과 착한아파트 인증동판을 받으며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시 우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도는 그동안 유관부서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착한아파트 평가항목, 배점 등 세부 평가기준을 마련했으며 선정 시기는 올해 9월이다. 착한아파트 선정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에서는 6월에 시군 공동주택부서로 참가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접수하면 된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착한아파트 선정 사업이 앞으로 관리종사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파트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따뜻한 말 한마디가 목숨을 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4-01-25 11:10:2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