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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사격이라더니 대응사격…오락가락 국방부 보고

원점사격이라더니 대응사격…오락가락 국방부 보고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전날 북한의 포격에 원점사격을 가했다고 보고한 국방부는 21일에는 표적을 겨냥하지 않은 대응사격에 나섰다고 말을 바꿨다. 전날 최초 브리핑에서 북한이 1발을 포격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총 4발의 포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용남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긴급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우리 군은 군사분계선 북방 500m지점에 K55A1 (155㎜) 자주포로 29발을 쐈다"고 보고했다. 또 "원점타격이 아니라 대응사격을 했다. 아군피해가 없는 지역에 포탄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 군의 대응사격은 북한의 첫 포격 이후 1시간 이상 지난 이뤄졌다. 이에 대해 백 차관은 "북한의 첫 포격이 한 발이었고 가끔 레이더에 허상이 잡히는 경우가 있어서 확인하는 중이었다"면서 "이후 3발의 포성이 더 울리고 포연이 나타나서 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포격 당시 군의 지휘체계에 대해 "비상시에 대응사격을 한 것은 군단장과 사단장의 협의가 이뤄져 군단장 지시로 이뤄졌고 합참에는 바로 보고가 됐다. 보고는 바로바로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백 차관은 새정치민주연합에 보고하는 자리에서 북한의 포격이 확성기를 겨냥한 지향사격이 아닌 경고성 사격이었으며 북한의 대남비서가 같은 시각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앞으로 대북방송 중단 요구를 담은 서한을 보낸 것도 포격과 무관치 않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08-21 12:26: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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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21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준전시상태 선포

북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준전시상태 선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북한이 21일 오후 5시를 기해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에 완전무장 명령을 하달한다. 북한은 평양시를 적용해 우리보다 30분 시간이 늦다. 21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전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이날 17시부터 북한군 전선부대들이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 방송은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자신들의 전날 포격을 부인하며 우리 군의 대응사격을 비난하고 있다. 또 대북심리전 방송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방송은 "중앙군사위원회는 20일 17시 남조선 국방부에 48시간 안으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 수단을 전면 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내보낸 군 총참모부의 결심을 승인했다"고 강조했다.

2015-08-21 11:38:5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