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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지역경제 도약 의지 다져

포항상공회의소는 1월 5일 오전 10시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최영숙 환동해본부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최나영 포항지청장, 전익현 포항철강공단 이사장, 박남식 제철소장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포항상공회의소 나주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계경제는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 경제는 내수 부진과 보호무역, 환율 변동 등으로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갈수록 강화되는 노동 문제와 각종 규제로 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업의 변화와 도전을 뒷받침하는 현실적인 정책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한 AI 관련 인프라 확충과 K-스틸법을 기반으로 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해오름대교 개통, 포엑스 건립, 아·태 AI센터와 국제학교 유치 등을 언급하며 "새로운 인재 유입을 통해 미래 산업과 철강 산업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포항 조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또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믿고 함께 가는 힘이 중요하며, 그 힘이 올해 포항을 더욱 힘차게 움직이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상공회의소는 수시로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활성화,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이 다시 힘을 내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2026-01-06 14:50:4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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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랑천 4곳에 인명구조함 설치 '하천 안전 강화'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하천 내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중랑천 4개 지점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하천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각 인명구조함에는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인명 구조 장비가 비치돼, 사고 발생 시 전문 구조요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을 목격한 시민도 구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인명구조함은 집중호우 등으로 하천 유량이 증가할 경우에도 장비 유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방 상부에 설치됐다. 설치 위치는 ▲중랑천,부용천 합류부 ▲발곡역 하부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인근 ▲의정부동 둔치주차장 등 총 4곳이다. 시는 하천 이용객의 주요 이동 동선과 사고 취약 지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조 장비 접근성이 높은 위치를 중심으로 설치 지점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명구조함 설치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하천 내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49:5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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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한국GM

◆기아, 'The 2026 봉고 Ⅲ' 출시…기본 상품성 높이고 신규 특장차 추가 기아가 대표 소형 트럭 봉고 Ⅲ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봉고 Ⅲ'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2026 봉고 Ⅲ는 전방 카메라 개선 등 상품성을 강화하고 신규 특장차 3종을 추가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한 게 특징이다. 2026 봉고 Ⅲ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으로 기존 차량 대비 전방 장애물, 차량 인식 성능이 향상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전기차 모델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기능의 범위를 도로 경계까지 확대했다. 기아는 2026 봉고 Ⅲ에 신규 특장차 3종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LPG 터보 모델은 확장형 윙바디와 냉장탑 파워게이트를 추가했고, 전기차 모델은 스탠다드 냉동탑차 대비 탑 높이를 130㎜ 더 높인 하이 냉동탑차를 새롭게 출시했다. 2026 봉고 Ⅲ의 판매 가격은 2055만원부터다. 기아 관계자는 "2026 봉고 Ⅲ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향상된 편의성과 폭넓은 특장 라인업으로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 새해맞이 '쉐보레 최대 1000만원 할인' 프로모션 한국GM 쉐보레가 1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중심으로 무이자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시차·재구매 고객·픽업트럭 오너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병행해 고객 유형별 선택 폭을 넓혔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선수금 50% 조건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콤보 프로그램 이용시 3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4.0%(36개월) 또는 4.4%(60개월) 이율의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생산 시기에 따라 2025년 7~9월 생산 차량에는 30만원, 10~12월 생산 차량에는 20만원의 유류비도 추가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3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4.4%(36개월), 4.9%(60개월) 이율의 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2025년 4월 이후 생산된 재고 차량에는 30만원의 유류비 지원이 추가된다. 콜로라도(2024년형)는 일시불 구매 시 8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차량 재구매 횟수에 따라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구매 시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시차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기간 30일 이상 차량 구매 시 1% 할인이 적용되며, 부평 및 창원 홍보관 전시차는 추가 1% 할인으로 총 2%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01-06 14:4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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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고시

포천시는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이를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지방세법」에 따라 토지와 건물을 제외한 각종 재산을 대상으로 산정되며, 차량, 기계장비, 선박, 항공기, 시설물, 입목, 어업권, 회원권, 지하자원 등 다양한 유형의 재산이 기타물건에 해당한다. 이번에 포천시가 결정한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대상은 총 13만 978종으로, 품목별로는 차량이 10만 5,801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기계장비 1만 3,310종, 회원권 4,211종, 시설물 2,636종, 항공기 251종, 어업권 238종, 지하자원 231종, 선박 140종, 입목 97종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기준가격에 경과연수별 잔존가치율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사항을 적용해 산정되며, 세부 내역은 포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해 공정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고시를 계기로 과세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6 14:49:4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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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방위 계획 확정... 도민 생명보호·비상 대응 능력 개선

경기도는 올해 추진할 '2026년도 민방위 계획'을 확정 5일 발표했다. '민방위 시행계획'은 재난·위기 상황에서의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정 계획으로 대피시설 평시활용·확충, 민방위 훈련 강화, 급수 및 경보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도는 올해 계획을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사회구조를 반영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민방위 기능 강화를 목표로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민방위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접경지역 비상대피시설이 접경 7개시군 78개소에서, 가평군이 추가되어 8개 시군 81개로 확충예정이다. 마을주민 쉼터,건강프로그램, 문화시설 등 비상대피시설 활성화를 위해 비상시뿐 아니라 평시에도 주민참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방위 훈련' 분야에서는 올해 3월과 5월, 8월 등 세차례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하고 10월에는 화재, 지진 등 복합적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음용수 확보를 위해 4개시 8곳에서 비상급수시설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아파트 공원 등의 비상급수시설 검사 기준을 강화하도록 했다. 민방위 경보시설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새롭게 6개 민방위 경보시설을 늘리고, 12곳의민방위 경보통제소 노후장비를 교체하도록 했다.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전·평시를 막론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비상 대응 역량은 도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도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실효성 있는 민방위 정책을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49: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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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성자동차·한국앤컴퍼니그룹

◆한성자동차, '2026 럭키 뉴 이어 위드 한성'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신년 이벤트 '2026 럭키 뉴 이어 위드 한성'을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전시장을 찾아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2026년 새해의 열망으로 쓰여진 행운의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가 제공되며, 쿠키 속 QR 코드 스캔을 통해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포춘쿠키 속 행운의 메시지를 촬영해 시승 후기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웨건과 ▲트롤리백 ▲미니 트래블백 ▲패커블 보스턴백 ▲머그컵 세트 등 메르세데스-벤츠 굿즈를 증정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카이스트·유니스트·포스텍 주최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후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울산과학기술원(UNIST)·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주최한 '인공지능(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국내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약 280명의 학생이 지원해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과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실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제했다. 참가자들은 유한요소법(FEM) 기반 시뮬레이션 결과와 설계 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불량률을 예측하고, 비용을 고려한 시험 생산 의사결정 모델을 제시했다. 평가 결과, 대상은 RPM팀이 수상해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RPM팀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고도화된 AI 예측 모델을 구현했으며, 이를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실제 산업 데이터를 다뤄볼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디지털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6-01-06 14:49: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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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LG이노텍, 자율주행·EV 모빌리티 혁신 선봬..."AIDV 시대 선도"

LG이노텍이 인공지능 정의 차량(AIDV) 시대를 맞아, AD(자율주행),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전장부품 기업을 넘어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새롭게 포지셔닝 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오는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초입에 100평 규모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빌리티 단독 테마로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부스 내부에 들어서면 미래지향적인 자율주행 컨셉카 목업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AD·ADAS 관련 제품 16종이 목업에 탑재됐다. 자율주행 목업에서는 차량 내·외부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LG이노텍은 자율주행 융·복합 센싱 솔루션을 히어로 제품으로 앞세웠다. 다양한 부가기능을 장착한 차량 카메라 모듈에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를 결합했다. 눈이나 서리를 빠르게 녹이는 히팅 카메라 모듈뿐 아니라, 렌즈에 낀 물기와 이물질을 단 1초 만에 털어내는 액티브 클리닝 카메라 모듈은 기존 대비 사이즈가 한층 작아졌지만, LG이노텍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능은 한층 업그레이드돼 눈길을 끈다. 미국 아에바와 손잡고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성능·초소형 라이다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최대 200m 거리에 있는 사물도 감지가 가능해, 장거리 센싱에 한계가 있는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한다. 자율주행 목업은 직접 시승해 볼 수도 있다. 운전석에 앉아 전방에 설치된 LED 스크린으로 LG이노텍의 센싱 솔루션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자율주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시승을 통해 LG이노텍의 차량 인캐빈 솔루션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CES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차세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은 차량 계기판 뒤에 장착돼 눈에 보이지 않는다. 계기판에 가려 있지만 LG이노텍이 자체 개발한 AI 화질 복원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정확한 안면인식을 해낸다. 차량 전·후방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아우르는 차량 라이팅 솔루션도 이번 전시 하이라이트다. 주간주행등(DRL), 방향 지시등, 차량 전면부에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초슬림 픽셀 라이팅 모듈'이 장착돼 있다. 초고해상도 픽셀 기반 조명으로, 정교한 문자·패턴 구현이 가능하다. 헤드램프 사이드에 돌출형으로 배치된 조명도 이번에 실물을 첫 공개하는 신제품인 '넥슬라이드 에어'다. 두 제품 모두 실리콘으로 돼 있어 디자인 자유도를 높이고, 충돌 시 파편으로 인한 보행자의 부상 위험까지 줄였다. 문혁수 사장은 "이번 CES 2026은 자율주행 및 EV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혁신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6 14:49:1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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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 열고 미래차 인재 양성 추진

계명대학교는 지난 12월 29일 성서캠퍼스 공과대학에서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5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모빌리티 분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연구 성과의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원생들의 연구가 프로젝트 완성이나 논문 게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과 실무 중심 멘토링이 함께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원리에 따라 각 연구실의 연구 주제를 사업화 관점에서 정리해 제출했으며, 창업 멘토들과의 그룹별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화 계획서로 발전시키는 멘토링을 받았다. 이번 캠프에는 계명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17명과 경북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4명 등 모두 21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서 다듬어진 사업화 아이템은 전문 멘토 그룹의 추가 멘토링을 거쳐 외부 경진대회 출전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박윤근 계명대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그동안 연구 성과를 기술 자체의 완성도로만 바라봤다면, 이번 캠프를 통해 시장과 고객의 관점에서 연구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고민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광구 계명대 UIC 센터장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 발전은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도약 가능성을 크게 넓히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대학원 졸업생의 신규 취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며 "전공 연구 역량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결합하면 지금은 창업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큰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원생들이 UIC 센터와 함께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 UIC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 분야 9개 대학과 3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계명대는 인공지능과 차량사물통신 기술에 특화한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계공학과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교통공학 등 4개 학과가 참여하는 대학원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6-01-06 14:49:0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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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5 소규모 문화 예술 지원 보조 사업자 공모

창원시가 '2026년 소규모 문화 예술 지원 사업' 보조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문학, 시각 예술, 공연 예술, 전통 예술, 문화 예술 진흥 지원 등 5개다. 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8000여만원 늘어난 2억 12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상 창원시에 소재한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 또는 법인으로, 문화 예술 진흥을 목적 사업으로 해야 한다. 단체 또는 법인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행사와 직접 관련된 사업비 중 100~700만원을 보조금으로 받는다.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공고 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21일까지 17일간이며 접수는 1월 7일부터 1월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으로만 가능하고 이메일, 방문,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보조사업자는 2월 중 자격 적격 여부 검토를 거친 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보조금심사위원회 심사와 시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3월 중 보탬e를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탬e나 창원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보조사업의 공모 사업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청년·신규 단체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원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예술 단체의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25년부터 정부의 건전 재정 운용 기조에 맞춰 소규모 문화 예술 분야 보조 사업을 공모 사업으로 전환했다.

2026-01-06 14:48:4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