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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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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서울교육감 후보 조희연-고승덕 '미국 영주권' 공방

민주진보 진영 서울시 교육감 단일후보인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는 25일 고승덕 후보의 두 자녀가 미국에서 교육을 받아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승덕 후보가 두 자녀를 미국에서 교육시켜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고 고 후보 자신 또한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조 후보는 "만약 제보가 사실이라면 자신의 자녀는 미국에서 교육시켰으면서 대한민국 서울의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것은 유권자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고 후보는 '조희연 후보님께 드리는 편지'라는 글을 통해 "(미국에서) 2년간 일한 로펌회사 베이커앤맥켄지에서 더 일하라고 하면서 영주권을 받으라고 권유했지만 영주권을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두 자녀에 대해서는 미국 유학시절 태어나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처와 결별의 과정을 겪으면서 아이들을 미국으로 떠나보내게 됐다. 미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겠다는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원만하게 합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고 후보는 조 후보에 "교육감 선거는 '정치'가 아니라 '교육''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교육감선거를 혼탁하게 만든 데 대해 저에게는 물론 서울시민에게 사과해달라"고 요구했다.

2014-05-25 16:35:22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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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사업' 단독기종 F-35A 추가 시험평가…가격 인하 협상도 병행

공군 시험평가단이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소재 록히드마틴을 방문해 차기전투기 단독후보인 F-35A에 대한 추가 시험평가에 돌입한다. 방위사업청은 25일 "10여명으로 구성된 시험평가단이 26일부터 2주간 록히드마틴의 F-35 생산공장을 방문해 시험평가를 한다"며 "2012년 실시된 F-35A 시험평가 이후 변동된 것을 위주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험평가단은 내구성 시험 도중 발생한 균열 등 그동안 나왔던 결함 사항의 개선 여부를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2012년 시험평가 때와 같이 시험평가단이 F-35A에 직접 탑승하는 것은 미 국 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시뮬레이터 탑승과 추격비행을 통해 성능을 검증한다. 포트워스 소재 F-35A 생산공장 바로 옆 활주로에선 F-35A 성능시험도 추가로 진행된다. 7~8명으로 구성된 방사청의 협상팀도 같은 기간 미국을 방문해 가격 및 절충교역에 관한 3차 협상을 진행한다. 지난 3월 미국 국방부와 록히드마틴이 '2019년이면 F-35A의 대당가격이 8000만~8500만 달러(860억~91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음에 따라 최대한 가격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F-35A 도입 예정시기는 2018~2022년으로, 록히드마틴과 미국 국방부의 전망치를 적용하면 40대의 F-35A 도입가격은 3조6000억원 수준이다.

2014-05-25 11:43:02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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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시진핑·교황 방문 등 잇따라…6월 이후 남북 국면전환 가능성

경색된 남북관계가 6월 이후 조금씩 해빙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올해 초 고위급 접촉과 이산가족 상봉을 계기로 풀릴 조짐을 보이던 남북관계는 지난 2월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계기로 다시 악화됐다. 하지만 안정적인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북한이 외부 세계와의 관계 개선이 절실하고, 우리 정부도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본격적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북 양쪽 모두 국면 전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일단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로 공석이 된 우리 외교안보라인의 개편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북한은 개편 결과를 주시하면서 자신들의 판단에 따라 필요할 경우 전술적으로 유연한 대남 제스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전격적으로 고위급 접촉을 다시 제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을 내놨다. 북한이 연평도 인근 우리 해군 함정을 겨냥한 포격 도발 하루만인 23일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방침을 밝힌 점도 관심이다. 이르면 내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북한이 대남정책을 완화할 수 있는 또 다른 변수로 꼽힌다. 구체적으로 6·4지방선거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8월 14~18일)을 전후한 시기가 남북관계에 다시 '기회의 창'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평화·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교황의 방한이라는 대형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남북 해빙 무드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고, 광복절에 맞춰 우리 정부의 새 대북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다만 4차 핵실험 카드 등 남북관계를 일거에 악화시킬 수 있는 변수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2014-05-25 11:25:57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