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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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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민간 주도 재사용 발사체’ 개발 추진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2025년을 민간 주도의 재사용 발사체 개발 원년'으로 삼고,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위한 첫 번째 기획 과제 착수 회의를 1월 3일 오후 2시 대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주청은 지난해 5월 개청 직후 개최된 '제1차 국가 우주 위원회' 회의에서 우주 접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주청은 2025년부터 재사용 발사체 개발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기술 개발 사업과 체계 개발 탐색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쟁력 있는 체계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우주청은 최근 두 개의 기획 과제를 추진했다. 첫 번째 기획 과제는 2024년 착수한 재사용 발사체의 임무 성능과 경제성 분석을 연계하는 연구이며, 두 번째 기획 과제는 민간 기업의 사업화 모델을 기반으로 재사용 발사체 체계 모델을 선정하는 연구로 이번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한국 우주 기술 진흥 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착수 회의에는 정부, 연구 기관, 대학 등 관련 전문가 7명이 참석, 민간 기업의 재사용 발사체 사업 모델 선정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 방안과 기획 과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아울러 연구 과정에서 민간 주도의 재사용 발사체의 체계 개발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꾸준히 수렴하기로 했다. 박순영 우주청 재사용 발사체 프로그램장은 "국내 민간 주도의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가속하려면 민간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하는 사업 체계를 발굴하고 민간의 빠른 혁신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간과 공공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하는 상생·협력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1-03 15:2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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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2년 연속 4억 돌파

김해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4억 2400만원으로, 2년 연속 4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꾸준한 홍보로 세액공제 혜택을 인지한 10만원 소액 기부자가 대폭 늘어난 결과다. 100만원 이상 기부자는 16명, 500만원 기부자는 8명이었으나 전체 기부자는 3860여명으로 전년보다 126% 증가했다. 김해시는 2024년 김해 3대 메가 이벤트와 연계해 홍보를 강화했다. '김해 방문의 해' 기념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이달의 홍보 기관 릴레이'에는 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전국체전 등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LH, TKG 태광 등 기업체를 방문해 홍보했다. 김해 뒷고기 세트 등 2023년 하반기 공모 선정 답례품을 제공하고, 롯데 워터파크 이용권 등 16개 답례품도 추가 발굴했다. 특히 김해 뒷고기 세트는 특수 부위 구성으로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2023년 선정된 4개 기금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025년에는 일반 기금 사업 5개, 지정 기부 사업 3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기부자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지정 기부 사업을 통해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이 지속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15:23:5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