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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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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준비 본격 시동

고양시가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에 앞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17일에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이동환 고양시장과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조직위원회와 관계자 19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위원장으로 고문단 및 자문단, 추진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및 경기운영지원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대규모 체전 개최에 따른 손님맞이 준비와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및 편의시설 준비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추진사항 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대회명이 새겨진 수건을 펼치며 대회 슬로건을 외치는 성공개최 퍼포먼스에는 고양시청 소속 선수인 김아랑, 이아름 선수가 함께했다. 또한 안운섭 고양시체육회장, 지역 국회의원, 곽윤기 국가대표 선수, 허재 고양캐롯점퍼스 구단주 등 16명의 인사가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9월에 개최되는 생활체육대축전 준비의 공식적인 막이 올랐다"라면서 "2023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체육동호인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2023년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이어서 9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2023-03-20 05:59: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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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경기과학기술대(총장 허남용)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회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은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지역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경기과학기술대와 시흥시가 컨소시엄(연합체)을 구성해 2년간 연간 약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학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정착을 위해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특화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체제 개편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 등을 협력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대학과 시흥시가 하나 돼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우리 시가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산관학 협력모델의 대표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에 이어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도 함께 개최해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2023-03-20 05:59:2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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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7일 금곡동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회장 전명호) 및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회장 박인환)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회원 10명,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 회원 5명이 참석해 그간 주요 활동과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명호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로 전명호 회장은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청년의 미래가 남양주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의 여러 가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라며 "함께해 주신 고양시, 광주시 등 다른 지역 여러 청년회장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이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인환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장은 "남양주시에서 재난·재해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 민주주의의 발전과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 추구를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안보 현장 견학, 포순이봉사단, 민주 시민 교육, 청소년 선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3-20 05:58:4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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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부 전달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6일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대표 허현수)로부터 한강횡단교량의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7만 명 시민들의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명부는 시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시민들이 서명한 1차분으로 올해 상반기 국가지명위원회 개최 전까지 지속 전개하고 서명부를 국가지명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 허현수 대표는 "구리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한강시민공원에 고속도로 교각들로 그 터전을 잃어버린 것도 아쉬운데, 당연히 구리대교로 명명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결집해 서명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구리시민들의 뜻을 모아 구리대교 명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량의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고, 구리시민들의 휴게공간인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미관을 해치는 교각들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이 자명한 상황에서 당연히 '구리대교'로 명명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7만여 명의 시민들께서 뜨거운 관심으로 서명에 참여하시고, 추운 날씨 등 여러 악조건에도 지원봉사로 고생하시는 단체 회원님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구리대교로 명명이 확정될 때까지 다 같이 합심하자"고 전했다. 한편,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명칭과 관련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각 지자체 협의가 안되면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교량 명칭을 심의해 결정한다.

2023-03-20 05:58:1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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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3년 연속 공모 선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11월까지 14억5000만 원(시비 2억원 포함)을 투입해 3개의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실증사업은 ▲중앙공원과 탄천 정자동 물놀이장 부근에 드론 배송 지점을 설치하고, 공원 내에서 편의점 물품을 주문하면 드론으로 유상 배송하는 '공원 배송 드론' ▲시설물 조사·관리의 위험성을 드론이 대신해주는 '지하 하수관로 드론 점검' ▲ 중(重)하중 드론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용 드론' 총 3개 사업으로 혁신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등 지역 기업의 우수 드론 기술과 모델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성남산업진흥원, 베이리스. 디스이즈엔지니어링, JY시스템, 지오랩스, 바론스, BGF리테일, 이노스카이, 아스트로엑스가 함께 참여해 성남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 중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가 유일하다"면서 "이는 성남시가 그동안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드론이라는 신기술을 활용해 도심 내 다양한 활용 분야를 발굴하고 조기 상용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3년 연속으로 실증도시 사업을 하는 최초의 기초지자체로서 4차산업 특별도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2023-03-20 05:57:5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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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영양군은 일반음식점 영업자(2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기존영업자위생교육을 3월 17일(금)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과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교육, 좋은 식단 음식 문화개선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강조하는 한편 '친절을 넘어 감동을 서비스하자'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마친 영업자들은 친절한 외식업소 실천 다짐을 결의하였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한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양군지부가 주관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영업자가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와 종업원의 친절교육 등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업소의 경영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과 위생적이고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날 위생교육에 앞서 개최된 제31회 외식업영양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영양군의 생존 미래는 관광과 함께 먹거리 개발이 최우선 과제인 점을 강조하면서 외식업계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 메뉴 개발에 적극 힘써 달라고"당부하였다.

2023-03-20 05:57:2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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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특수교육 학생의 개별 맞춤형 교육 위한 충분한 지원 필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7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대상 상반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통합교육 및 현장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 특수교육의 이상을 현장 특수교육의 일상으로 만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사람들의 세상(삶)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혼합 방식으로 운영해 45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임 교육감의 특강을 시작으로 ▲경기 특수교육 정책 강연 ▲특수교육지원센터 역할 강화 제고 방안 협의 ▲지원센터 교사의 삶 공감 토크 시간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특수교육 정책이해와 지역별 특색 있는 센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바르게 성장하는 특수교육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힘든 일도 많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에 보람과 가치를 느낀다. 오늘 워크숍에서 다양한 사례 나눔과 정보 공유의 기회가 있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강에 나선 임 교육감은 "사회가 같이 발전하려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사회 공동체의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보호자가 학교와 센터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부족한 인력과 재원 마련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와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 대상자의 여러 문제는 그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고 이해해 보면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소명을 갖고 학생을 위해 힘쓰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제 구축 ▲특수교육대상학생 서비스 지원 ▲일반학교 배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현재 도내 25개 지원청에 총 32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3-03-20 05:57:0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