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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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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별의 별 작은도서관 여행'사업 추진

부산 금정구는 이달부터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공립 작은도서관 스탬프 투어 '별의 별 작은도서관 여행'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별의 별 작은도서관 여행'은 공립 작은도서관 스탬프 투어로 작은도서관을 방문하고 방문 확인 스탬프를 받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금정구 관내 18개 작은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딱딱한 도서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연스럽게 방문하며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금정구 18개 작은도서관에 배포된 여권 리플릿에 방문 도서관의 도장을 5개 이상 받아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경품(모바일 상품권 1만 원)도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최다 획득자에게는 베스트셀러 도서 1권도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관내 18개 작은도서관(소정꿈나무, 섯골북카페, 책마을보드랑, 미리내, 부곡4동, 은빛사랑채, 부곡1동, 금정북파크, 구서1동, 구서꿈숲, 선두구동, 머드레, 금정온천천, 금정도래오래, 금정아이꿈자람, 금정구서역, 금정스포원, 금정북뱅크 작은도서관) 중 최초 방문 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여권을 수령 후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날인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 작은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금정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08 13:29: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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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무안군(군수 김산)은 마을과 함께 추진 중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귀농·귀촌 준비를 위해 농촌 체류를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최장 3개월 간 숙박과 더불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에서 추진해오던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전국 사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조건도 더 좋아졌다. 참가자에게는 식비와 같은 생활비용을 제외하고 숙박비용 등 일체 부담이 없고, 오히려 월 15회 이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연수비가 인당 30만원씩 지원된다. 무안군에서는 청계면 월선마을 다목적 회관을 숙소로 활용 중이며, 이곳은 승달산과 월선저수지 사이에 위치해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현재 4월 15일부터 1기생들이 참여하고 있고, 2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3개월 간 운영 될 예정으로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15일까지이며, 전라남도 외 도시지역에 거주 중인 자이면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산 군수는 "귀농·귀촌 전 농촌체험은 최근 필수적인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쌓아 실제 귀농·귀촌을 실행 하실 때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귀농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월선체험휴양마을로 하면 된다.

2022-07-08 13:29: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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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목포문화재단, '목포에서 일주일 살기' 추진

목포시와 목포문화재단이 작년에 이어 추진하는 '목포 일주일 살기'가 예약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주일살기(SAFE하게 FLEX하자!)는 '목포에 체류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SEE),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ACT), 문화 예술을 느끼고(FEEL), 목포의 9미(味)를 맛보며(EAT), 다른 사람들에게 목포를 자랑하자(FLEX)'를 골자로 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목포에서 환경도 생각하며 의미있는 여행을 즐기자는 취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탕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총 4회차에 걸쳐 최소 4박에서 최대 6박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폭넓은 계층의 여행객을 유입하기 위해 시는 회차별 다른 주제와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설정했다. 1회차는 '독립문화 다 모여라'라는 주제로 독립서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2회차는 '모여라 MZ야~'라는 주제로 2030세대를, 3회차는 '응답하라 1988'라는 주제로 4050 세대를 각각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4회차는 목포뮤직플레이 기간에 맞춰 전국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차별로 20개팀(팀당 1~4인)을 모집하는 가운데 1·2회차는 오는 7월 11~27일까지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각각 8월 16일~22일, 8월 23일~9월 4일이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체류기간(4~6박)동안 팀 인원수에 따라 1박당 4~7만원의 숙박비가 지원되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일주일 살기 참가자는 SNS 업로드, 인생샷 찍기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참여 종료 후에는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일주일 살기의 자세한 내용은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08 13:26: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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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휴양도시 ‘민관 협업조직’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민 관 협업조직' 1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광분야 6개 기관 단체와 10개 관광, 숙박시설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관광동향과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관광객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 해결 방안과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확대 건의 등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민 관이 함께 자리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여수 관광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관광의 질적 성장이 중요해진 만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관 협업조직'은 민과 관이 유기적인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상과 관광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만들어가기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매월 정례적인 만남의 자리를 갖고 여수 관광 화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5월말 기준 여수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총 407만 명으로 지난 해 대비 약 20%, 68만 명이 증가했다. 시는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신규로 배치하고, 관광지 방역과 수용태세 개선에 나섰다.

2022-07-08 13:25:0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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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광양시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채용 운영하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물놀이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백운산 4대 계곡과 배알도 수변공원 등 주요 지역에 3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선정해 물놀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물놀이 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배치 전 광양소방서와 함께 심폐소생술, 기본 응급처리법, 구명장비 사용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시는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를 사전 점검하고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을 정비했으며, 물놀이 안전 현수막 게첨, 물놀이 안전시설 부표를 설치하는 등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정비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이른 무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첫 여름 피서철인 만큼 많은 피서객이 광양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8 13:24: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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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생문화재 사업 업무협약식

광양시는 2022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인 '광양 生生 김 여행'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6일 (사)김시식지유족보존회 등 25개 관련 단체와 광양시향토청년회 사무국에서 가졌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향토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아래와 같이 2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세계 최초로 김 양식을 한 광양김시식지(光陽김始殖址)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조명하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 참여를 이끌어 그 가치를 향유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 및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의 효율적 추진뿐만 아니라 광양김시식지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 공연, 체험, 관광자원으로 창출하고 광양김시식지를 넘어 지역 문화재의 활용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초의 김 양식지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건강한 먹거리 '원조 광양김부각' 생산을 통해 글로벌 김 음식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광양김협동조합'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체험이 아닌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양시와 광양시향토청년회는 오는 7월 14일~11월 '광양김 토크콘서트 김김김 라이브', '대한민국 창작 김 음식 축제', '광양김 양식 1643 시간여행' 등 3개 프로그램 30회로 구성된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성 광양시향토청년회장은 "생생문화재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을 지역 기관·단체와 소통하고 공유하는 가운데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조적 슬기와 삶의 지혜를 통해 김 양식법을 창안 전파한 해은(海隱) 김여익과 광양김시식지의 인물·문화재적 재조명은 물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매력적인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 生生 김 여행' 사업은 2020년부터 광양시와 광양시향토청년회가 전라남도 기념물 제113호 광양김시식지(光陽김始殖址)를 활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3개 프로그램, 36회를 진행했고 문화재청이 주최한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광양지역 최초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향토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아래와 같이 2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2022-07-08 13:24:1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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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선 8기 우승희 군수 군정 목표 및 방침 확정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이 주인인 지속 가능한 영암을 꿈꾸는 민선 8기 영암군의 군정 목표가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으로 확정됐다. 군민과의 약속인 '혁신영암 프로젝트'를 통해 영암군을 더 크고 더 젊게 만들겠다는 우승희 영암군수의 의지를 담았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분야별 군정 방침으로 '청년 친화 미래 선도경제', '남도 역사문화 생태관광 거점',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일번지', '군민이 존중받는 주권 행정'을 제시하였다. 민선 8기 군정 목표 및 방침은 지난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영암군민과 군 산하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총 140명이 참가하여 민선 8기 새로운 영암의 희망과 비전에 관한 의견을 모아주었다. 영암군은 군민들이 제안해준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 3차례의 내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채택된 안과 혁신영암 준비위원회에서 채택된 안을 영암군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혁신영암 준비위원회의 안을 최종 선정하고 군정 목표와 군정 방침 2개 분야에서 최우수작을 제외하고 각각 우수작 2명, 장려작 2명을 선정하여 8월 중 정례 조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와 방침 공모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영암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선정작 뿐만 아니라 제안해주신 의견 하나하나를 변화와 혁신의 밑거름으로 삼아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2022-07-08 13:23:3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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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희승연씨, 공연 성금 모아 영종도 독거어르신에 복달임 나눔

지난달 30일 인천 중구 원도심과 영종·용유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과 독거어르신들집으로 영양가득한 삼계탕이 배달됐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이 날 삼계탕 한 그릇은 배부른 한 끼 식사였지만 무엇보다 진한 이웃사랑의 진심이 담겨있어 마음까지 훈훈한 감동이 있었다. 인천 중구 관내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230가정에 배달된 복달임나눔은 (사)한국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원성일 회장과 혼성듀엣 너랑나랑 희승연씨가 두 차례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마련한 성금 전액으로 마련한 것이다.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돕기 버스킹 공연은 지난달 11일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마음을 더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겸한 작은 콘서트로 진행됐다. 또 지난 30일에는 예단포항에서 '바다사랑 음악회'를 열어 바닷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음악을 선물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함을 마련했다. 두 차례 공연에서 모은 성금은 총 124만 원. 두 번의 버스킹 공연에 성악가와 트롯가수, 전자현악단 등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했지만 공연의 취지를 공감한 출연자들이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될 수 있었다. 혼성듀엣 너랑나랑의 멤버로 '그대와 함께'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희승연씨는 두 번의 자선공연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참여했을 뿐 아니라 음향장비와 방송장비도 가져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희승연씨는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노래를 선물하고 또 노래를 즐기시는 분들이 조금씩 보내주신 성금으로 영종지역의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봉사자들과 함께 중구 원도심과 영종·용유 23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과 각계에서 후원한 먹거리를 전달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은 "이웃돕기 공연에 흔쾌히 재능기부를 해 주신 아티스트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의 기업과 단체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08 13:22:29 김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