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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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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2건 최종 선정

남해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3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서 2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미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50억 6500만원)과 시·군 역량강화 사업(2억 원)으로, 총 사업비 52억 6500만원(국비 70%)을 확보하게 됐다. 해양수산부 역점시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어촌분야)사업은 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맞춤형 생활SOC시설을 확충해 어촌 정주여건개선 및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미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완벽한 인생! 삶의 CLASS가 다른 미조권역'이라는 비전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미조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소년, 어민, 외국인근로자가 모두 함께하는 '배움과 교류의 마을'을 콘셉트로 잡고 있다. 마을 내에 미조 평생배움터와 글로벌 문화나눔터를 조성해 열악한 청소년 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어민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교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미조 작은목욕탕, 안전안심 등하굣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미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앞서 선정된 사항 테마마을 조성사업(2020)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미조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과 함께 선정된 시·군 역량강화 사업은 어촌지역개발사업의 활성화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역개발전문가 육성 및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생활SOC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어촌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수준을 높이고, 어촌의 계획적 개발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05 14:1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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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버그 "멈춰...!" 고양시, 긴급방역 실시

고양시가 최근 일주일 사이 급격하게 개체수가 증가한 곤충, 일명 러브버그에 대한 긴급 일제방역을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는 짝짓기를 하는 러브버그(계피우단털파리 추정)가 지축동, 삼송동, 동산동, 향동동에 급증했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6월 29일 민원다발지역을 현장조사하고 해당곤충을 채집하여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에 분석을 요청한 상태이다. 계피우단털파리는 크기 1cm 내외 몸은 검은색, 등은 붉은색의 파리과 곤충으로,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지 않지만 떼로 출몰하는 경우가 많아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1일부터 보건소와 구청 생태하천과의 방역장비를 총 동원해 곤충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가로화단 등 녹지 분무소독과 거주지 주변 연무소독을 병행해 러브버그를 퇴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곤충 다발지역의 경우 일 2~3회 이상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러브버그의 짝짓기나 생활습성을 미루어 장마철이 끝나는 7월 중순 이후 자연소멸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자연소멸까지 꾸준히 발생현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집중방역을 실시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각 가정에서는 문틈이나 창틈 물구멍을 막고 방충망이나 출입구 부근 벽 등에 가정용 에어로졸(살충제) 또는 기피제를 분사해 놓으면 방제효과를 볼 수 있다.

2022-07-05 14:19: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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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5개 분야 선정

부산대학교는 정부가 신산업 분야 등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에 기계공학부의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을 비롯해 반도체·이차전지·차세대바이오헬스·의료인공지능 등 5개 분야 세부사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환경부·국토교통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특허청 등 7개 관계부처가 국가적으로 전문 인재 양성이 요구되는 신기술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올해 4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대 세부사업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전공트랙사업(산업통상자원부)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양성사업(보건복지부) 등 5개 분야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사업책임자 전충환 교수)은 기계공학부가 주관학과로, 전기공학과·재료공학부·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참여한다.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자동차 및 제조·생산 기술에 특화한 지역산업체 수요밀착형 기술융합 미래인재를 양성해 자동차 산업 발전과 미래자동차 강국 실현에 앞장선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사업책임자 남일구 교수)에 선정된 전기공학과(주관)와 전자공학과(참여)는 반도체 전공트랙을 신설하고 실무 중심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한다.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교과목 개발·운영, 반도체 교육 인프라 구축, 산학 프로젝트·인턴십 등을 통해 실무 경쟁력을 갖춘 시스템반도체 소자·회로·시스템 설계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시스템반도체의 국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노에너지공학과가 주관해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사업책임자 조채용 교수)도 추진한다. 이차전지 제조기업의 셀 사업부가 진행하는 전지 제조 기술, 개발 부서에 필요한 양산 제조 기술,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이차전지 특화 교육 과정 개발 등을 목표로 이차전지 산업을 주도할 문제 해결 기반 제조공정 및 맞춤형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사업책임자 정준수 교수)은 의생명융합공학부 주관으로,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기계공학부·간호학과가 참여한다. 의생명 분야에 특화한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디바이스와 바이오헬스 데이터 모두에 높은 역량을 지닌 디바이스+데이터 융합형 바이오헬스 인재를 키워 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응할 전망이다.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양성사업(사업책임자 최병관 교수)은 의과대학이 주관해 간호대학·정보의생명공학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한의학전문대학원이 참여한다. 이 사업단은 보건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역량을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 인공지능 의료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국제적 수준의 융합 창의 인재로 배출한다. 앞으로 부처별로 대학 인건비 지원과 기자재 구매, 소관부처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 세부적 추진에 들어가 해당 분야의 대학 체질 개선과 특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2-07-05 14:1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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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양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선정

하동군은 양보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중심지 기능을 보완해 기초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체육·복지 등 다양한 기초생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보면에는 내년부터 주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5년간 연차적으로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지역 거점을 육성하고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생활여건 개선 및 공동체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문화거점 구축을 위해 양보건강센터 및 게이트볼장 등을 조성하고 지역문화 서비스 강화를 위해 문화확산프로그램, 문화발굴단 양성 등의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의견 수렴, 발전 방향 수립,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예비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보면의 기초생활 기반이 큰 폭으로 확충되고, 생활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전달 지원으로 주민들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7-05 14:1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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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임대용 어선 2차 모집 진행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지난 1일부터 2022년도 어선청년임대사업 임대용어선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높은 어선구매 비용에 따른 어선어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공단이 기존 어업인의 연안어선을 청년들이 임대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 어선 임차료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연안통발·연안자망·연안복합 어선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에 나선다. 사업 참여 신청 접수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어선을 위탁해 임대하고 싶은 어업인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역 어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어선어업이 활성화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사업신청을 직접 받을 예정이다. 사업 신청이 완료된 어선에 대해 9월 중 가격을 협상 후 어선 임대차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또 어선을 빌려준 어업인이 원하는 경우 일정 기간 청년 어업인의 멘토로 활동할 수 있으며, 멘토 활동에 따른 소정의 멘토비를 공단이 지급할 예정이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최근 어가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로 연안어업과 어촌이 위기에 빠져있다"며 "연안어선의 저렴한 임대를 통해 진입장벽을 완화, 어촌지역 청년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 잘되기 위해서는 많은 어선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어업인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 어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어선청년임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7-05 14:19: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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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총력

포항시는 시민 수돗물 복지 강화를 위해 원수에서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체계적인 수돗물 품질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재 포항시는 시설규모 30만3000톤의 8개 정수장에서 하루 23만6000톤의 수돗물을 생산해 각 가정에 공급하고 있다. 급속여과방식의 정수처리시설에서 수돗물 품질을 결정하는 시설 중 하나가 모래 여과시설이며, 여과성능을 지속적,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래를 정기적으로 세척해야 하는데 이 역할을 담당하는 시설이 역세시설이다. 이에 포항시는 역세시설의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부터 유강정수장과 제2수원지의 여과시설 개량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2수원지 여과지 6호 하부집수처리시설 개량공사를 끝으로 사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된 수돗물을 안정시키고 보관하는 정수지와 배수지는 콘크리트 구조물 내부에 에폭시 도막방수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도막방수의 수명이 짧고 도막탈락 시 수돗물의 오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정수지와 배수지 내부를 가장 안전한 스테인레스로 감싸 안전하게 수돗물을 보관하도록 2021년부터 국비를 보조받아 연차별로 유강정수장의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8억 원의 예산으로 정수지 2호 및 배수지 3, 4호 사업을 완료하면 유강정수장 사업은 모두 마무리되며, 2023년에는 양덕정수장에 대한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는 수돗물 소독을 위해 염소가스를 사용해 왔으나 관리가 매우 어렵고 누출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대형 환경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2018년부터 고순도 소금을 사용해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제조하는 친환경 소독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비 2억 원으로 택전정수장을 개선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각 가정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을 위해서는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과 더불어 생산에서부터 최종 가정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품질 감시가 매우 중요하다. 포항시 정수과 먹는물검사팀이 2007년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부터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상수원수 수질검사, 정수 수질검사, 수도꼭지 수질검사 등 상수원수에서부터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59개 항목에 달하는 수질검사를 촘촘하게 실시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시민단체, 수도 전문가, 관련기관,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운영해 수돗물 검사에 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으로 신뢰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도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을 통해 운영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부터 21명의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수돗물 시민 모니터링단'은 시민이 가정에서 바로 수돗물 필터변색을 모니터링하고 수돗물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수돗물 워터코디팀을 운영해 본인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 상태를 검사하고 싶은 시민이 워터코디 방문을 요청할 경우 현장에서 수돗물 상태를 검사하고 가정 내 수도시설 사용환경도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시설 개선과 촘촘한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7-05 14:19:10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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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호수예술축제 국내 프로그램 공모 신청 접수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대표 정재왈)이 주관하는 호수, 거리,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도심의 축제, <2022 고양호수예술축제>에 참여할 거리 예술가를 오는 7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고양호수예술축제>는 해마다 가을 시즌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과 인근 거리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거리예술축제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연속 취소되었지만, 올해는 축제의 정상 개최를 목표로 한다. 3년간의 공백을 딛고 다시 열릴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공원,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거리예술축제의 방향성과 국내 거리예술계의 현황을 반영하는 완성도 및 수준을 갖춘 작품을 뽑는 '공식 초청작', 완성도와 대외인지도가 다소 미흡해도 거리예술의 작품으로서의 취지와 가능성을 갖춘 작품을 선정하는 '자유 참가작' 등 2개 분야이다. 모집 분야마다 차이는 있지만 최근 2년간 1년에 1 작품 이상의 활동 실적이 있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만이 공모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유 참가작' 공모는 대학·대학원 재학생(공연예술 관련 전공 필수)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거리에서 실연할 수 있는 모든 예술작품으로, 장르 제약은 없으나 단순히 음악으로만 구성된 공연은 제외된다. 축제 장소인 호수나 광장, 도심 거리 등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이나 고양시의 특성을 살린 거리예술 작품, 시민참여가 가능한 작품 등을 우대할 방침이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인 호수예술축제가 우수한 거리예술단체들의 참여로 국제적인 거리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2022-07-05 14:19:1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