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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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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도, '2022년 섬 민어 축제'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내 최대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홍매화의 섬 임자도에서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2022년 섬 민어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난타 및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민어 회썰기, 민어회 비빔밥 만들기, 수산물 깜짝 경매 등이며, 부대행사로는 민어·홍매화·튤립 페이스페인팅, 민어 음식 시식, 농·수 특산물 홍보 및 판매관 운영 등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어는 여름철 대표 수산물로 소화 흡수가 빨라 어린이의 발육촉진에 좋을 뿐만 아니라 기력이 쇠약한 노인이나 큰 병을 치른 환자의 체력 회복에도 특효를 자랑한다. 특히, 신안 민어는 예로부터 임금에게 진상될 정도로 최고급 어종으로 꼽힌다. 또한, 자산어보에 '민어는 익혀 먹거나 날것으로 먹어도 좋으며, 말린 것은 더욱 좋다'고 기록될 만큼 민어회, 민어탕, 민어찜, 건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바다에서 잡히는 신안 민어를 맛보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줄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의 민어 조업 어선은 140여척으로, 연평균 400여톤 65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으며, 올 7월 현재 어획량은 총 13톤으로 소비자가격은 1kg당 38,000원 선으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2-07-19 10:35:26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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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홍도, “섬 원추리 축제” 마무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특별한 섬에서 만나는 홍도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간 "섬 원추리 축제"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출범 후 첫 축제로'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홍도 섬 원추리 축제'라는 주제로 일년에 딱 한번 샛노랑 홍도를 만나기 위해 전국에서 3,500여명의 방문객이 1.2구마을 원추리 꽃밭을 구경하면서 국내의 어느 지역보다도 즐거움을 선사 받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식물명이 별도로 존재하는 "홍도 원추리"는 다른 원추리에 비해 꽃이 유난히 크고 아름다우며 질감이 고와 관상 가치가 매우 뛰어나 자생식물로서의 큰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홍도의 인문환경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오래전 힘든 보릿고개 시절 홍도 주민은 원추리 잎으로 나물을 만들어 먹으면서 배고픔을 견디어 냈으며, 꽃이 지고 나면 잎을 잘라 새끼를 꼬아 띠 지붕을 만들고, 밧줄, 광주리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도구를 만들어 쓰면서 살아왔다. 축제는 마무리 되었지만, 원추리꽃은 8월 중순까지 피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성진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기간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다시 찾아오고 싶은 홍도 섬 원추리축제때 또 만나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2-07-19 10:34:23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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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5~7월 성매매사범 48건, 325명 검거

부산경찰청이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유흥업소 중심으로 성매매 영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성매매 사범 집중단속(5월22일∼7월17일)을 추진한 결과 총 48건, 325명 을 검거하고 범죄수익금 9억 6천만 원 상당을 환수 조치했다. 검거된 325명 중 업주 및 알선자가 48명, 성매수남이 268명이다. 지난 7월 11일,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사무실을 임차하여 'A 키스방' 간판을 걸고 미성년자를 고용하여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된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키스방 업주 B씨 (32세, 남)를 통신수사 등 추적수사로 검거, 구속했다. 또, 14일에는 연제구 연산동 소재 풀살롱 형태의 대형 'C 유흥주점' 에서 업소 내 룸에서 성매매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주변 잠복을 통해 손님들이 업소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후 현장 진입하여 성매매를 알선한 지배인 D씨 (48세, 남) 등 종업원 3명과 업소 룸에서 유사성행위를 한 남성 손님과 여종업원 6명을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형 유흥주점 중심으로 성매매 단속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단속 후에는 범죄수익금을 특정, 환수조치 하는 등 성매매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9 10:33: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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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하전권역 유휴시설 귀어스테이 조성

고창군이 어촌마을의 낡은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귀어·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귀어스테이를 만든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인 '2022년 어촌 유휴시설 맞춤형 귀어스테이 조성사업' 대상지로 심원면 하전권역(서전·동전·상전마을)이 선정됐다. 하전권역 어촌 유휴시설 '맞춤형 귀어스테이 조성사업'은 귀어·귀촌 희망자나 젊은 창업희망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주거 문제와 창업공간을 해결한다. 사업의 핵심은 '하전정보화 마을회관과 구)하전갯벌체험장 건물 리모델링'이다.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하전정보화마을과 상전마을회관, 구)하전갯벌체험장 2층에 비어있는 어촌 유휴시설을 하전권역만의 특색있는 숙박공간과 청년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이를 통해 주민소득증대와 지역일자리 창출 등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은 8월중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해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지역주민과 귀어·귀촌인들이 체감하는 하전권역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전권역 마을유휴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년, 귀어·귀촌인들이 즐거운 매력적인 어촌마을을 만들어 어촌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9 10:19: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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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 승격(1997년 7월 15일) 2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경영진 및 영업점장들이 참석해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고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도 참석해 6년만에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김두겸 시장은 특강을 통해 "울산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BNK경남은행이 울산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은 물론 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외부 특강이 끝난 후에는 김지완 회장과 최홍영 은행장이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에게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전통시장 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사회배려대상자 10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인 '디지털혁신'을 달성 위한 과제로 ▲경제위기 대응 ▲DT(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 ▲건강한 은행 등을 발표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식 ▲경영진과 영업점장들이 소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토론 시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의 DT 관련 특강 ▲CEO 메시지 영상(BNK경남은행의 디지털여정)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CEO 메시지 영상에서 최홍영 은행장은 "디지털뱅크는 사업 근간을 모두 디지털로 전환해 모든 임직원이 디지털 혁신적 사고를 가지고 사업 모델(BM)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은행"이라며 "결국 디지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사람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발견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 우리의 마음의 표준을 바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 디지털에 대한 깊은 관심을 두고 그 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 대해 '왜?'라는 물음을 계속 던져야 한다"며 "아울러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만남, 디지털뱅크 BNK경남은행의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 세레모니'로 경영전략회의를 마친 뒤에는 최홍영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영업점장들은 울산 신정시장, 중앙전통시장, 울산대학교 앞 시내로 나눠 이동해 저녁 식사를 전통시장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 BNK경남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마무리했다.

2022-07-19 10:13: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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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개최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개최됐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온라인 대회로 대체한 것으로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급처치 실제 사례를 재연하거나 가상상황을 연출해 촬영한 영상 또는 질병·부상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9일까지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에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또는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방청 생활안전과에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무안소방서는 자체 공모전을 열어 참여를 희망하는 4개팀 16명을 대상으로경연을 통한 우수작(초당대학교 간호학과)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바 있다.

2022-07-19 10:12: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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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여학생 공학주간(GEW): 공학소녀 페스티벌’ 개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전국의 중·고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여학생 공학주간(GEW): 공학소녀 페스티벌'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성신여대 돈암동 수정캠퍼스 프라임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최하고 R-WeSet 권역사업단(4개)과 성신여대 등 전국 16개 대학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공학소녀 페스티벌'은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주제는 '메타버스가 바꾸는 세상'이다. 성신여대는 첫 번째 프로그램 진행 대학 중 하나로 오는 20일까지 행사 주제와 관련해 참여 학생들이 다채롭게 참여할 수 있는 전공 체험, 전공 특강, 멘토링 분야로 세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공 체험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과학수사 지문 분류 및 채취 방법 ▲패스워드 크래킹 실습 ▲스마트 앱 개발하기 ▲커맨드 인젝션을 이용한 해킹 ▲소프트웨어 보안 테스트 등 공학 지식을 활용해 참여 학생들이 직접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전공 특강은 ▲융합보안 인재가 되는 길 ▲암호의 기초와 응용 ▲인공지능 보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진이 공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끝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중·고교생들과 만나 전공 실습부터 학과 정보, 대학 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장 임연섭 교수는 "공학도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관심 있는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공계열이 어렵다는 인식과 편견을 바꾸고, 학생들이 진로 선택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신여대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18 17:11: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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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 발표…2개 부문 총 3개 매체, 11편 보도 선정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2022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를 18일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 문화 확산과 저널리즘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매체 부문과 보도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심사에는 한국언론학회 등이 추천한 5인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매체 부문 8개 언론사, 보도 부문 65건의 기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총 3개 언론사와 11편의 보도를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매체 부문에서는 <더스쿠프>가 최우수상 수상 매체로 선정됐다. <더스쿠프>는 사회적으로 의미가 큰 단독 탐사보도로 인터넷신문의 신뢰와 위상을 높였으며, 건전한 광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요신문>과 <투데이신문>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도 부문에서는 <쿠키뉴스> 민수미, 정진용, 이소연 기자의 "'1.5평의 권리'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실태 고발 시리즈"가 최우수 보도로 선정됐다. 민수미, 정진용, 이소연 기자는 두달여간의 취재와 연속 보도를 통해 청소와 경비 노동자, 학교 급식실 노동자, 백화점·면세점 판매 노동자, 방문서비스 노동자 등 다양한 현장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실태와 문제점을 상세하게 조명하고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끌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 <뉴스;트리> 조인준, 이재은 기자의 "국내 양봉장 꿀벌 집단폐사", ▲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의 "개발사업에 따른 멸종위기종 '강제이주' 실태와 문제점", ▲ <더스쿠프> 이지원 기자의 "콜센터의 그림자, 상담원과 원형감옥", ▲ <더팩트> 이철영, 허주열, 신진환, 박숙현, 김정수, 곽현서, 송다영 기자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기후공약 및 선거 쓰레기 문제", ▲ <더팩트> 이덕인, 이효균, 배정한, 윤웅 기자의 "초등학교 옆 '방석집'…지켜지지 않는 교육환경보호구역", ▲ <비즈한국> 강은경 기자의 "서울시 주요 재개발·재건축 이슈 문제점 고발", ▲ <여성경제신문> 이상헌, 이민경, 이호준, 옥지훈 기자의 "지난 수년간 소형타워크레인 사고를 둘러싸고 벌어진 건설업계, 국토부, 산하기관 책임 떠넘기기 추적 보도", ▲ <일요신문> 허일권 기자의 "재난지원금·지역화폐 부정 결제", ▲ <일요신문> 최희주 기자의 "K 방역 뒤 감춰진 방역 전선의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 재조명", ▲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의 "여성가족부 폐지와 성평등을 바라보는 국내 각계각층의 시선"등 10개 보도가 선정됐다(이상 매체명 가나다순).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을 주관한 이장규 운영위원장(협회 부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상을 통해 인터넷 언론의 수준 높은 보도와 꾸준한 질적 성장을 재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노동, 인권, 환경, 문화, 중소기업 등 부문별 응모와 심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언론 보도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경희 한국언론학회장은 "사회적 기여도와 서비스구현, 저널리즘 가치 등을 기준으로 매체 부문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보도의 영향력, 보도의 심층·전문성, 보도의 객관성 등을 기준으로 보도 부문을 공정하고 신중하게 심사하였다"며, "응모된 매체가 보여준 사회적 기여와 혁신 그리고 보도된 기사의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은 과거의 응모작보다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총평하였다. 한편 폴리뉴스(대표 김능구)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로서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특별상 수상 매체로 선정됐다. 이번 '2022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2-07-18 16:45:5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