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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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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로 위기청소년 보호 앞장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11개 기관과 위기 청소년들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기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경찰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리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구리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고용센터, 의정부보호관찰소 남양주지소,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 등 총 11곳이다. 시와 협약기관들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 학업, 진로, 자립, 의료, 법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는 곧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뜻한다. 앞으로도 구리시가 청소년 안전망의 컨드롤타워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기 청소년 및 가족은 물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는 경우, 구리시 청소년 안전망 상담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2022-12-14 09:23:1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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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대표 관광지 ‘자라섬’ 한국관광 100선 선정

가평군 자라섬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최초 선정돼 명실상부 대표 관광지로 인정받았다. 이에 자라섬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각종 홍보에 활용되는 기회를 얻게 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년 한국방문의 해' 추진계획에 따라 국내·외 홍보에 큰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도부터 시작해 이번이 5회째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관광지를 선정해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한다. 군은 그간 아침고요수목원 4회, 쁘띠프랑스 1회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광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 등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자라섬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나아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라섬을 거점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라섬은 '2020 한국 야간경관 100선'에 선정된 약 20만평의 크기로 북한강 가운데 위치해 동도, 남도, 중도, 서도 4개의 섬이 있고, 각 섬마다 계절마다 각각의 다양한 특색을 보유하고 있는 가평 대표적 자연생태관광지다. 대한민국 캠핑의 메카로 '가평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개최지인 자라섬 캠핑장이 있는 서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자 세계적인 축제로 꼽히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축제 공연의 상징인 동도, 약 3만평의 수변정원에 다양한 계절꽃으로 꾸며져 매년 봄·가을 꽃정원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까지 1년 내내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섬이다.

2022-12-14 09:22:5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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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캠핑카 혼용 임시주차장 조성

최근 캠핑 문화 확산으로 캠핑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캠핑카 및 카라반 등록 대수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지만 전용 주차구역 부재로 인한 일반 주차구역 주차 및 불법주정차 등의 민원이 지속돼 시흥시는 캠핑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캠핑카 혼용 임시주차장을 조성, 오는 12월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시흥시는 기존 공영주차장 일부를 활용해 배곧 제12, 13 공영주차장(배곧동 292-1번지, 배곧동 300-1번지)에 일반 차량과 캠핑카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캠핑카 혼용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임시주차장에는 각 18면씩 총 36면을 캠핑카 전용 주차면으로 조성했으며 일반 차량과 캠핑카의 주차공간을 분리해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원활한 입·출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차량 동선을 구분했다. 임시주차장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등록돼 있는 차량 ▲차량 소유주의 주소지가 시흥시일 경우 등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 월 정기권 이용 요금은 월 6만 원으로 12개월 선납 후 1년간 이용하게 된다. 아울러 접수 미달 주차장에 한해 매월 25일에서 말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캠핑카 혼용 임시주차장 조성이 캠핑 시민들의 주차 불편과 공영주차장 장기 주차로 인한 민원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12-14 09:22:3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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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부산지산학협력 46호 브랜치 개소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12일 지산학 협력을 통해 용접 헤드의 위치를 센싱하는 스마트 토치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작품의 양산화를 통한 지역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클린테크산업 기업브랜치인 부산지산학협력 46호 브랜치를 일흥에 개소했다. 46호 브랜치 일흥은 1976년 설립되어 무볼팅 성형 용접보안면, 싱글케이블, 플렉시블 토치바디 등 다양한 용접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친환경 산업용 고무호스, 스마트 용접시스템 등 신규 제품군을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브랜치 개소를 통해 일흥은 기존 스마트 토치의 센싱 기술에 대한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용접작업 자세 모니터링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사업화 구축 및 관련 전문인력 채용 연계를 통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일흥 이지현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치 개소를 발판삼아 생산량 증대 및 품질 제고를 위해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기술력 확보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더욱 도약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용접 분야는 모든 산업에 기본이 되는 분야로 다양한 지산학 협력 모델에 접목 가능한 기업이 브랜치로 지정되었다"며 "자체적인 기술력 확보를 위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전문인력 채용을 연계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4 09:2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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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강사라 교수, 중견대기과학자상 수상

UNIST의 강사라 도시환경공학과 교수가 지난 12일 한국계 과학자 최초로 '중견대기과학자상 (Atmospheric Sciences Ascent Award)'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미국 시카고에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22 미국지구물리학회 (AGU) 가을총회'에서 진행됐다. 미국지구물리학회(AGU)는 매년 '박사학위 취득 후 8년에서 20년 사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기과학자'를 선정하고, 매년 4명 정도의 대기과학자가 상을 받게 된다. 이번 수상에서 강사라 교수는 고위도-열대 원격상관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바꾼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0년대 초반까지 남극이나 북극 같은 고위도 지역과 적도 가까이 있는 열대(저위도) 지역의 기후변화는 별도로 연구돼 왔다. 그런데 강 교수가 고위도 지역이 열대 지역에 미치는 원격상관 효과를 규명해 내면서 기후역학 분야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더 나아가 최근 연구에서는 해양순환이 원격상관에 미치는 역할을 파악하기 위해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모델 실험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이는 기후역학의 새 분야를 개척한 업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상을 추천한 UCSD의 Shang-Ping Xie 교수는 "강사라 교수는 고위도와 저위도의 기후변화를 연결시키는 원격상관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발표하였고, 더 나아가 이 원격상관에서 해양순환의 역할을 규명하였다"며 "이러한 연구들은 에어로졸이나 이산화탄소에 의한 기후변화를 규명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강사라 교수의 업적을 설명하였다. 강 교수는 "수상을 가능하게 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연구에 몰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사라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뒤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대기해양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UNIST 교수로 재직하며 기후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 교류를 추진해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세계기후연구계획(WCRP) 산하 조직에서 전 세계 기후역학 연구를 주관하는 기후역학 전문위원(Climate Dynamics Panel, CDP)의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2022-12-14 09:22: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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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주민과 대화와 타협을 통한 '위생매립장 증설사업' 탄력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위생매립장 사용기간 연장 및 증설 사업 추진을 위해 12월 13일 조현일 시장과 이재환 주민 측 협상단장이 박순득 경산시 의회 의장의 입회하에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또 한 번 험난한 파고를 넘었다. 위생매립장 증설사업은 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주민설명회 및 주민 측 협상단과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으로 주민들의 협력을 이끌어내 오늘의 합의에 이르렀다. 양 측은 사용기간 18년에 1999년에 결정·고시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의 매립용량 281만㎥범위 내에 증설 사용하기로 하고, 주민지원기금으로 206억 원을 출연해 건강검진비, 마을숙원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경산시는 위생매립장 매립용량 증설을 위해 총사업비 279억 원을 투입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할 계획으로 이로써 폐기물의 안정적인 매립으로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해와 양보로 위생매립장 증설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증설공사 시 최신공법 적용은 물론 주민 감시활동을 적극 보장하는 등 위생적인 매립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남산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환 주민 측 협상단장은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위생매립장 증설을 철저히 하고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당부했으며,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원만한 합의를 한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2-14 09:21:30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