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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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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독서문화기행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일 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 회원들과 '독서문화기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의 전액 후원으로 장편소설 '토지'의 배경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있는 작가 박경리문학관과 최참판댁(드라마 '토지' 촬영지)를 방문해 작가 박경리의 삶과 문학세계를 엿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제기차기, 굴렁쇠,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도 했다. 수련관은 사업을 계획하며 청소년들에게 사전 조사를 진행해 "액티비티한 체험 활동을 하고 싶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아시아 최장을 자랑하는 하동 짚와이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독서문화기행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토지라는 소설도 박경리 작가도 누군지 몰랐는데, 고향이 통영이고 외가댁이 내가 살고 있는 거제도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신기했다. 토지라는 책을 읽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 중학생은 "하동 짚와이어를 타는 것을 TV에서 봤는데 내가 직접 탈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있어 정말 꿈만 같았다"며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올 때 사진을 찍어 판매를 하는데 그 사진까지 새마을문고에서 선물로 줘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2022-12-13 15:59: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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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리스크 관리 제도 개선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산 및 해운산업 지원 확대에 대비하여 바젤Ⅲ 개정안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선다. 공사는 최근 '한국해양진흥공사 감독규정'을 개정하여 경영건전성 지표를 보험업권의 RBC비율에서 BIS기준 자기자본비율로 변경하는 등 리스크관리 제도 개선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위험량을 시중 은행과 동일한 바젤Ⅲ기준으로 산정하여 경기 침체에 대비한 충분한 자본을 유지할 예정이다. 바젤Ⅲ기준을 반영한 공사의 21년 말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6.93%으로, 2021년 말 국내 시중 은행 평균인 16.49%보다 안정적인 수준이다. 아울러 공사의 리스크관리위원회 기능도 강화한다. 리스크관리위원회는 공사 이사회 내 위원회로 공사의 리스크관리 정책 수립과 리스크 현황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공사는 외부 리스크관리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선임하여 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리스크관리위원회규정' 개정을 통해 비상임이사의 비율을 과반수 이상으로 유지하는 조항을 명문화하여 리스크관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금리와 환율 상승 등 대외 환경의 변화에도 국내 해운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3 15:59: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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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찐TV', 생산자 맞춤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강진군의 농수특산물 생산자는 소비자에게 좋은 작물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정성을 쏟지만, 그 노력만큼 판매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홍보·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판매자를 위해 강진군이 직접 나섰다. 군 산업구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농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자 맞춤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직접적인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군이 제작을 직접 지원하고, 강진군 공식 유튜브 '찐TV'와 SNS에 게시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시도하며, 제작된 콘텐츠와 생산자의 판매 사이트를 연계할 계획이다. 촬영은 강진군 농수특산물 생산판매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한다. 4차산업혁명지원팀이 생산 현장을 방문, 질문을 통해 상품의 우수성과 생산과정을 소개하고,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생산판매자로서 강진 농어촌 생활 '꿀팁'을 공유한다. 첫 영상 제작에 참여한 박정웅 씨(개똥이네농장 대표)는 "첫 번째 인터뷰 대상자가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튜브 홍보가 중요한 건 알지만 농작물을 생산하면서 콘텐츠까지 만들기는 쉽지 않은데 행정기관이 직접 나서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생산자로서 이루고 싶은 꿈을 공개해 생산물에 대한 진정성까지 전달하며, 출연자가 다음 출연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인터뷰로 형식으로 제작해 농수특산물 생산자들이 강진에서 이뤄내고 싶은 꿈을 지속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강진군은 현재 상용화된 4차산업혁명 기술을 관광, 유통, 마케팅 등 군정 여러 분야에 적용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지역민의 소득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위기를 고민하는 우리에게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는 관계 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어업인들의 염원과 강진만의 색깔을 담아 농어가의 소득과 관계인구를 늘릴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생산해, 온라인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강진만의 경쟁력을 갖춰 농가소득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13 15:58: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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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단체부문에서 올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고용촉진, 고용안정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자와 단체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내용이다. 영산대는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 대통령 표창 수상대상인 유공자·기관 36건 가운데 단체부문에서 수상한 대학교는 영산대뿐이다. 영산대는 독자적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인 'YCMP'(Youngsan Career Map Program)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학생의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YCMP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의 진로탐색을 돕고 경력을 관리하는 영산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YCMP는 국제품질경영인증 ISO9001(2009), 고용노동부장관상 취업지원(2016), 진로취업지원선도대학선정(2017),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 진로지원(2018) 등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YCMP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연계해 ▲통합상담체계를 바탕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1만8953건 상담 ▲진로취업필수교과목 및 비교과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1만4000여명 이수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에 지역청년 등 4000여명 참여 ▲경남 양산시, 양산고용센터,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역대학, 지역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체계 구축 ▲영산대 진로취업지원체계의 타 대학 확산 등의 성과를 냈다. 부구욱 총장은 "이번 수상으로 YCMP의 진로취업지원 성과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산대는 YCMP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등을 바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지역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해 상생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15:5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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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화성시는 13일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화성시 장사시설 현황과 장사시설 수급 추계분석결과, 장사시설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최종보고에 따르면 화성시의 공설일반묘지는 총 54개소, 공설공원묘지는 2개소로 추가로 매장가능 한 구수가 없다고 조사됐으며 봉안시설의 경우 향후 봉안가능 구수는 21,369이며 봉안묘는 12구에 불과하다고 조사됐다. 다만 자연장의 경우 2033년부터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전망 됐으나 향후 5년(2023년~2027년) 동안은 공설 장사시설 공급량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성시민들은 장사방법으로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했으며 봉안보다는 자연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다만 공급량에 있어 봉안시설이 더 많고 자연장의 경우 가격이 높기 때문에 선호도와 실제간 차이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봉안시설 확충을 위해 함백산추모공원 내 6개 시가 공동투자하는 방식으로 제2 봉안당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2023년 하반기부터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구선 화성시 복지국장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사시설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며 "장사시설 종합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여 시민들이 장사문제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모두누림센터 3층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에는 화성시 복지국장, 노인복지과장과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의원 4인, 신산철 늘푸른장사문화원 원장, 최혁 효원가족공원 대표, 배중장 협성대학교 장례지도사교육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2-12-13 15:5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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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자동차산업 육성·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울산 자동차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신성장산업 선도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울산광역시의회 정치락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안은 울산시장이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자동차산업 관련 유망기업·연구소 유치 및 육성 ▲자동차관련 집적화단지, 연구기관, 생산지원 시설 등 클러스터 구축 ▲기술인력 확보, 창업보육, 생산지원 확충사업, 시험·인증사업 등에 울산시가 출연·보조·융자 등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관내에 자동차산업 관련 공장을 신설 또는 증설하는 기업에 대해 '울산광역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정치락 의원은 "울산의 자동차산업은 지역의 3대 주력산업 가운데 고용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산업 위기가 발생할 경우 지역 고용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자동차산업에 대한 육성과 지원을 통해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유인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9월 현대차노사와 인허가 기간 단축과 기업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현대차를 비롯해 국내 기업들의 울산 투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민선 8기 울산시는 울산 투자 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2022-12-13 15:58: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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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펭귄수영축제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난 10일 경남 거제시는 제14회 거제도 국제펭귄수영축제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에는 500여 명이 참가해 바다수영대회와 황금 광어잡이, 백사장 보물 찾기 등 이색체험 행사를 즐겼다. 시는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알리기 위해 행사안내부스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현수막 및 배너를 설치하는 등 제도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내년이 제도 도입 첫해이니만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열쇠는 거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효과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에 달렸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시는 제도 시행을 알리기 위해 시 홈페이지, SNS, 현수막,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려왔으며 이번 달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 내 홍보물 비치, 축제 행사장 내 홍보 부스 운영, 재외향인회 방문 홍보 등 거제를 방문한 관광객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12-13 15:57:3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