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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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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차관보, OECD 교육장관회의 참석...'교육 통한 공정한 사회 구축' 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정책위원회(EDPC) 교육장관회의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육장관회의는 '교육을 통한 공정한 사회 구축'을 주제로 진행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38개국)과 초청국(10개국), 주요 국제기구 대표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노르웨이, 포르투갈과 함께 공동의장국을 맡았으며, 우리나라는 나주범 교육부차관보가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8일 2일차에서는 교육장관회의 본회의로, '교육을 통한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 재구축'을 주제로 전체 회의 및 분과 회의가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포용적이고 평등한 사회 기반을 보장하는 회복 탄력적이고 평등한 교육 시스템'을 주제로 각국 수석대표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오전에는 '교육에서의, 교육을 통한 형평성 및 포용력 강화'를 주제로 3개 분과회의가 ▲전인적 관점을 고려한 교육에서의 형평성과 포용성 ▲교육에서의 포용과 적합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화의 역할 ▲학습자의 인지·사회·정서적 요구 및 형평·포용을 고려한 학교 구조 제고를 세부 의제로 진행된다. 나 차관보는 '교육에서의 포용과 적합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화의 역할' 분과 회의의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8월 마련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포용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생애 전반에 걸친 학습 지원'을 주제로 3개 분과회의가 ▲일을 넘어 생애 전반에서의 평생학습의 기반 ▲학습과 직업 세계의 통합 ▲포용적 평생학습 촉진 및 교육 현대화의 도구로서 대안 자격증명을 세부 의제로 진행된다. 나 차관보는 '일을 넘어 생애 전반에서의 평생학습의 기반' 분과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전 국민의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위한 평생학습 활성화 정책으로서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LiFE)'사업 및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폐회식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수석대표들은 'OECD 교육장관회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나 차관보는 "이번 교육장관회의는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 구축을 위해 회원국 간 교육 정책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디지털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 정책을 회원국과 공유하며 국제사회에서 교육분야 의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7 14:56: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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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LG생건 사장 취임 첫 메시지 "이해와 소통으로 하나 되자"

LG생활건강 이정애호(號)가 출범했다. 18년만에 바뀐 LG그룹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이 신임 사장(사진)이 취임후 임직원에 건넨 첫 화두는 '소통'이었다. 그는 조직 내 변화를 이끌고, 중국 봉쇄로 장기화된 기업 실적을 끌어올려야하는 무거운 숙제를 안고 있다. 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사장은 6일 오후 사내 게시판 및 임직원들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개한 첫 인사 영상에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성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그 얘기를 귀담아 듣는 것부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국내외 사업 환경 극복을 위해서는 LG생활건강 구성원들이 '원 팀(One team)'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리더들에겐 이해하고 공감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사장은 "상황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설명하고 설득해서 우리 구성원들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본인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해 합리성과 객관성을 잃지 않도록 권한을 수행 하되 책임에 조금 더 무게 중심을 두고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직 구성원들에게는 마음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이 사장은 구성원 전원을 향해 "리더들이 이런 노력을 더 열심히 하고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부정적 선입견이나 냉소적인 태도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자 마음을 열어달라"며 "제가 먼저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조직원 모두에게 회사를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나 타인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은 의욕을 잃게 하고 보람과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게 한다"며 "나의 일을 통해 의미와 보람도 찾고 자신의 마켓 벨류도 올렸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 신임 사장은 지난 달 LG그룹 첫 여성 사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05년부터 18년간 LG생활건강을 이끌어온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차석용 부회장이 임기를 다 마치기 전에 용퇴를 결정하며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 사장이 취임 후 가장 먼저 풀어야할 과제는 실적 회복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05년 이후 17년 연속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중국 봉쇄 장기화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지난 3분기까지 LG생활건강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4%나 줄어든 상태다. 화장품 수출 비중 50%에 달하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일본과 북미 등 새로운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일도 급선무다. 지난 18년간 이어진 차 전 부회장 체제를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할 것이란 기대에도 부응해야 한다. 이 사장은 "저에게는 1만2000명의 든든한 뒷배, 여러분이 있다. 저 또한 여러분의 윗배가 되겠다"며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마음으로 저와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으며 고객, 소비자, 여러분을 바라보고 진솔하게 소통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취임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7 14:34: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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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베트남의 날' 특별 공연

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6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의 날' 특별 공연 및 전시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과 전시는 양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두 나라의 폭넓은 교류를 기원하며 마련됐으며 광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베트남 교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응우엔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방문해 전시와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전시 프로그램은 온라인 전시로 'Lac Viet Adventure', 'Vietnames Lacquer Painting' 와 오프라인 전시로 한복을 선보여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공연은 베트남 아침의 평화로운 마을 풍경을 보여주는 모닝 미스트(Morning Mist)로 시작해서 베트남 북부와 중부, 남부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민요와 전통 춤을 선보였다. 각 공연에는 빈랑 열매를 먹는 풍습, 대나무로 대변되는 전통성 등 베트남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담고 있으며 베트남팀 공연의 피날레로 추수 시즌을 표현하는 황금빛 곡물 비를 구현해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한국팀 공연에는 경기명창 김영임과 트로트가수 김용임의 콜라보 무대로 한국의 전통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아이돌그룹 템페스트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템페스트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한빈은 베트남 출신의 멤버로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베트남 국가주석 방문일인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선포했다"며 "베트남 도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해 각 도시의 성장은 물론 양국의 협력관계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2-07 14:19: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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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4년 연속 획득

울산항만공사(UPA)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19년부터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7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인증기관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UPA는 2017년 NCS 및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학력, 나이, 출신지 등의 차별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선 ▲외부 면접 참관인 제도 ▲사내면접관 자격과정 ▲자체 블라인드 채용 안내서(사례 포함) ▲불합격자 대상 개인별 단계별 결과보고서 등을 통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은 물론 응시자와 공감할 수 있는 채용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UPA는 평가 3개 부문(채용 시스템, 운영방식, 성과)에서 전체 평균(726.4점) 대비 250점 가량 높은 979.8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공정채용 선도 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게 됐다. UPA 김재균 사장은 "전년 대비 20.3점 향상한 최고 점수로 4년 연속 인증 획득을 통해 UPA의 우수한 채용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과 공감채용 강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12-07 14:1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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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가정양육 지원사업 사례와 성과 공유시간 가져

과천시가 지난 6일 과천시생활문화센터에서 올해 가정양육 지원사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2022년 과천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프로그램 참여 시민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 영유아 가정놀이 프로그램 '7play 챌린지'와 육아동아리, 부모서포터즈 활동을 되돌아보고,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7play 챌린지는 가정 내 놀이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달 주어지는 놀이주제에 맞춰 가정에서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놀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뒤 개인SNS에 올리고 이를 공유하는 것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게시물 230여 개가 생성되는 등 양육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놀이할 때 가장 행복하다"라며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육아 및 보육 지원 시설 운영 이외에도,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상담실 등을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집과 양육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12-07 14:19: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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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444명 모집

군포시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2,444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월 9일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신청서를 접수 예정이며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군포시노인복지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군포시니어클럽 4개 기관이다. 분야별로는 복지관지킴이(노인복지관 2개소)·경로당급식도우미(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스쿨존교통지원 및 노노케어(군포시니어클럽) 등 공익활동형의 경우 4개 기관에서 1,927명을, 시니어카페 및 공동작업장에서 활동하는 시장형 사업단은 군포시니어클럽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서 총 163명을,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은 군포시니어클럽에서 236명을 모집하며 취업일자리를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군포시니어클럽에서 1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일부 시장형·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의 직무 적합자가 대상이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및 정부나 지자체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노인일자리 참여 중 타 지자체로 전출 시 군포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중지된다. 노인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본인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접종 확인서를 지참해 군포시니어클럽(1,729명 모집), 군포시노인복지관(340명 모집),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175명 모집),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200명 모집)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선착순 접수가 아닌 보건복지부 지침 기준에 의해 선발되며 2022년 12월 말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선발자에게 노인일자리 참여 여부를 통지할 계획으로 중도탈락 및 활동포기 등을 고려한 대기자 모집은 향후 기관별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사회복지과, 군포시 노인복지관, 군포시 늘푸른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군포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2-12-07 14:18: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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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 8층에서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원센터 구축은 2022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전국 지자체 중에서 부산시가 최초로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8층에 블록체인 산업혁신을 주도할 기업 입주공간과 테스트 플랫폼, 체험공간, 협업공간, 회의실, 휴게실 등의 다양한 지원 시설 공간조성을 마치고 이날 개소하게 되었다. 시설 조성과 함께 11월에는 블록체인 기업 입주 모집을 통해 16개 업체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12월 중 입주 예정이다. 또 블록체인 기술 적용 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 플랫폼 제공 ▲맞춤형 사업화 지원(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컨설팅, 국내·외 인증지원, 마케팅 지원 등) ▲맞춤형 교육지원 ▲법률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부산에서 활동하는 모든 블록체인 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앞으로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와 신생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비-스페이스(B-Space)'를 중심으로 부산을 명실공히 글로벌 블록체인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7 14:18:33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