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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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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 경남 청년층 자격증 무료 과정 운영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플센터)는 지난 6년간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에게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2년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선정되어 기존 서비스를 포함하여 취업 알선과 일자리 매칭에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생과 졸업생 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원활하게 준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양성 및 진행 정책이다. 창원문성대학교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의한 대학 및 산업대학,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학교로서 취업 지원 역량을 갖추고 있는 조건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년 1월 2일부터 교내에서 교육이 진행될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직종 구분 없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소방안전관리자 2급, 위험물안전관리자, ITQ 과정 등 총 5개 과정에 대해 무료교육을 제공한다. 신청은 지역 청년층 누구나 가능하며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내 8호관 1층에 있으며, 경남지역 청년층 누구나 1:1 맞춤 진로 및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모의 면접, 코로나 대응 진로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한 마음 건강 심리상담 지원 등 무료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2-12-07 13:5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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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GRDP 100조 견인 '미래산업국 신설' 등 조직개편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도약과 시민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천시 인구 증가로 인한 행정안전부 기구규정을 반영하고, 민선8기 비전과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것으로 인천의 미래상을 구현할 핵심 조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 조직개편 발표에 따르면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등 민선8기 핵심 공약을 책임질 '글로벌도시국'과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견인할 '미래산업국', 시정 홍보와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도시브랜드 발굴을 전담할 '홍보본부'가 신설된다. 시민행복의 필수조건인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시민안전본부는 확대 강화된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인천의 미래발전 전략인 '뉴 글로벌시티 인천'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총괄할 '글로벌도시국' 신설이다. '글로벌도시국'은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재창조하고, 더 큰 미래를 설계해 인천의 혁신적 균형발전을 이루는'제물포르네상스'와'뉴홍콩시티'조성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핵심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프로젝트 관련 기능을 모아 국 단위 총괄기구로 신설하는 것은 원도심 균형발전과 인천의 미래발전에 대한 확고한 추진의지와 함께 이를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는 뜻을 대외에 공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정복 시장은 앞서 지난 10월 취임 100일을 맞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을 100조 원대로 끌어올려 인천을 명실공히 우리나라 제2의 경제도시, 일하기 좋은 경제도시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인천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뿌리산업·소부장 산업에서부터 반도체, 바이오,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신에너지 등 특화 전략산업까지 망라해 육성 지원하는 전담조직인 '미래산업국'을 신설한다. '미래산업국'은 인천이 서울에 이어 우리나라 제2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산업분야의 새로운'키맨(key man)'역할을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공보·시정홍보·도시브랜드 강화를 위해 대내·외 홍보전략 및 언론관계를 균형감있게 총괄하는 '홍보본부'를 신설한다.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시정홍보를 통해 주요 시정을 적극적으로 시민과 공유하며,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 사업을 발전시켜 시민의 자긍심과 함께 시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강조하는 또 하나의 큰 틀은 바로'시민안전'이다. 우선, 시민안전본부에 보건국을 편입시켜, 시민안전의 범위를 보건영역까지 확장했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그 밖에도, 민선8기 인천의 미래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밑그림이 될 행정구역 개편과 행정 명칭 정비를 추진할 '행정체제혁신과'를 신설한다. 또한, 서해5도특별지원단(TF)을 신설해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과 행정·재정·안보 분야 지원 강화를 위한 법 개정 등을 추진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정부의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법으로 정한 의회 정책지원인력 외에는 인력을 추가 증원하지 않으면서도, 시민들의 행정수요 변화를 면밀히 살피고,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며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사업의 실현과 시민안전의 강화, 인천의 미래상 구현 등 세계 초일류도시로의 더 큰 도약 의지를 조직개편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과'인천시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에 담기는 조직개편 내용은 입법예고를 통해 내년 1월 의회를 거쳐 2월 경 시행 예정이다.

2022-12-07 13:44: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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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수근종합건설, 경영대학원 장학기금 3억원 조성 협약

동아대학교는 수근종합건설과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엔 이 총장과 성 회장, 김완중 경영대학원장, 박현태 대외국제처장, 김상진 경영대학원 부원장, 서주환 경영대학 부학장, 성광원 수근종합건설 상무, 황경화 재무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 54기로 재학 중인 성 회장이 장학기금 3억 원을 조성, 해마다 경영대학원 장학금으로 6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동아대 경영대학원은 이 장학금을 졸업대상자 중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성 회장은 이와 별도로 동아대 경영대학 학부생 강의실을 '스마트 강의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동아대와 수근종합건설는 이밖에 각종 정보교류와 함께 교육 및 사회봉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 회장은 "학창시절부터 동아대에 대한 '가슴 깊은 곳에 한'이 있었고 부산 서구에서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서구에 부민·구덕캠퍼스가 있는 동아대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며 "동아대 MBA에 입학해 교수님들의 강의를 정말 재밌게 들었고 경영대학원 행정지원실의 많은 도움을 받아 학업을 지속할 수 있어 고마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업을 키워 사회봉사에 기여하는 일에 재미와 보람을 느낀다. 기부가 대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며 "앞으로 계속 학교와 인연을 이어나가며 기부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부산 지역 향토 기업인 수근종합건설과 정보교환 및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 추진을 비롯해 두 기관이 상호 발전하고 도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근종합건설은 부산·경남 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사로 '봄여름가을겨울' 아파트 시공사로 유명하다. 경남 창녕 출신인 성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부회장과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이사,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제10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광역시장 표창(2017)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2017),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2019), 부산광역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2019), 납세자의 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2020), 은탑산업훈장(2021) 등을 수상했다. 그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1년엔 동아대 경영대학 고액기부릴레이(기부자 모임 'D-Chamber')에도 참여,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2022-12-07 13:4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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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생규제 혁신 제안 공모작 10건 선정

의령군은 민생안전과 규제개선을 위한 '2022년 민생규제 혁신제안 공모'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어 총 6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소관부서 검토의견을 토대로 창의성,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내부심사를 진행하여 15건을 선정하였고 2차 온라인 주민 투표를 통해 10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하여 최종 3차 규제개혁위원회의 등급 심사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어린이 보호구간(스쿨존) 차량 속도의 유연화' 제안은 현재 30km인 제한속도를 방학과 하교 이후 등 학생들이 학교에 없는 때와 학교와 거리가 일정 간격 이상인 도로의 경우에는 제한속도를 완화하거나 해제하는 것으로 3차에 걸친 모든 단계의 심사과정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슬레이트 철거지원 대상의 확대', '주민등록증 발급용 사진의 사용 기간 연장' 등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안들이 다수 선정되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민생규제 공모에는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셨던 불편을 개선할 수 있는 제안이 많았다"며 "개선 여지가 필요한 제안들에 대해 경남도와 중앙부처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규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12-07 13:4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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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겨울방학 초중등 'AI·소프트웨어' 캠프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산하 서울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는 학생 대상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초중등 AI·소프트웨어 캠프'를 운영한다. 서울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 2월 개관했으며, 남산 서울타워 인근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는 미래체험터, 미래배움터, 미래상상터 및 미래기획터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각각의 장소에서 학생체험프로그램, 교원 소프트웨어 교육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 실시했던 초·중학생 대상 '부모님·친구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에 이어지는 방학 중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코딩 및 프로그래밍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는 AI·SW 분야에 전문성과 경험이 뛰어난 현직 교사가 강사로 활동한다. 대상 학생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로 각각 2기씩(초등 총2기, 중등 총2기)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기수별로 20명씩이다. 캠프 교육과정은 초·중등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초등과 중등 별도로 구성된다. 다양한 AI로봇을 활용한 코딩과 프로그래밍, 팀 프로젝트 활동 등을 하루 3시간씩 4일간(월~목) 총 12시간 진행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보호자는 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URL이나 QR코드를 통해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 향상, 협력적 인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보완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우수한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7 13:23: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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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정원, 취약계층 위한 나눔박스 2022개 전달

서울시가 대상(주) 청정원과 함께 식품이 담긴 나눔박스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눌수록 맛있는 2022개의 행복' 행사를 개최한다.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2개의 행복'은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열리며, 대상(주) 청정원 임직원 및 대학생, 주부봉사단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봉사단'이 현장에서 나눔박스를 함께 포장한다. 나눔박스는 대상(주) 청정원의 자사제품인 청정원 장류, 파스타 소스, 가정 간편식 등 25종으로 구성됐다. 올해 2022년과 동일한 숫자인 2022개(2억원 상당)의 나눔박스가 기부된다. 기부된 나눔박스는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어려운 이웃 20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영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상(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는 서울시와 협업해 9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대상(주) 청정원은 해당 연도 숫자만큼 나눔박스를 제작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9년간 서울시 취약계층 총 2만여 세대에게 20억원 상당을 기부해 왔다. 나광주 대상(주) ESG경영실장은 "올해로 16회를 맞은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2개의 행복' 행사는 식품 회사인 대상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주시는 대상(주)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시도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7 13:21: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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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개 건설공사장 중 34%서 불법하도급 적발

#1 A건설공사의 B건설사업자는 하도급받은 □□전문공사를 진행하면서 특정 공정을 C에게 재하도급하고 자재·장비 대여로 위장하다 적발됐다. #2 D건설공사의 E건설사업자는 도급받은 △△전문공사를 진행하면서 특정 공정을 F건설사업자에게 발주자 서면 승낙없이 하도급하고 자재·장비 대금으로 위장하다 적발됐다. #3 G건설공사의 H건설사업자는 도급받은 공사를 진행하면서 특정 공정을 건설업을 등록하지 않은 I업자에게 하도급하고 자재·장비 거래로 위장하다 적발됐다. 서울시는 '불법하도급으로 인한 부실시공 퇴출'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자치구가 발주한 건설공사장 중 50곳을 선정해 불법하도급 등에 대한 고강도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1차로 10억원 이상의 서울시와 자치구 발주 건설공사 371개에 대하여 점검표에 따라 발주기관 자체적으로 점검토록 했다. 그 중 자체 지적건수가 많거나 하도급이 다수 있는 경우 또는 '하도급지킴이(공사대금 등을 전자적으로 청구 지급하는 시스템)'에서 위법이 의심되는 건설현장 50개를 선정해 2차로 서울시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과정에 서울시 직원 외 시공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건설분야 퇴직 공무원 등)를 참여시켜 점검의 전문성 및 실효성을 제고했다. 집중 점검 내용은 ▲무자격자 하도급 ▲일괄(대부분) 하도급 ▲전문공사 하도급 제한 위반 ▲위법 재하도급 등 불법 하도급 행위였으며, 작업일보, 공사장 출입명부, 근로자 노임지급 현황, 4대 보험료 가입 내용 등을 상호 대조하는 등의 방법으로 실시했다. 서울시가 2022년 하반기 50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하도급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 현장의 34%에 해당하는 17개소에서 불법하도급 23건을 적발했다. 불법하도급 23건의 유형은 무등록자에 하도급한 경우가 7건, 발주청 서면승낙 없이 하도급한 경우가 10건, 재하도급 제한 위반이 6건이다.적발된 불법하도급 업체에 대해서는 해당 등록기관에 행정처분(영업정지 등)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또한 처분 완료 시 발주기관에 통보·부정당업자로 지정토록 해 입찰 참가를 제한시킬 예정이며, 특히 무등록자에 하도급하는 등 고의적 사항은 수사기관에 고발해 처벌받도록 할 계획이다. 건설사업자가 하도급 제한 규정 위반 시에는 1년 이내의 영업정지 또는 위반한 하도급 금액의 30% 이내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게 되며, 경우에 따라 형사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까지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하도급의 제한 규정을 위반하여 행정처분 받은 자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13개월까지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받을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은 부실시공과 안전사고의 근본적인 이유로 불법하도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건설업계 고질적 병폐인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점검을 강화하는 등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7 13:20:0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