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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특례시, 2022년 시·군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경기도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시·군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비지원금 6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시는 평가를 통해 교통혼잡개선, 노후 도로 포장·보수, 배수시설 정비, 제설 대책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교통혼잡지역을 자체 발굴하여 장항사거리 일원 등 올해 총 16개소의 혼잡지역을 개선했다. 고양시는 보행자 안전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보도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도 힘써왔다. 고양시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인조화강블록을 벗어나 다양한 소재와 패턴 구성이 가능한 기능성·디자인 블록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와 보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 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도 수해 대비책을 마련해 사전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제설 작업을 위한 장비를 정비하고 제설제를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제설 대책 또한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그동안 시민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2-11-30 10:07: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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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상업지역내 오피스텔 규제 강화…주거여건 개선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상업지역내 오피스텔 입지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시계획조례는 금년 12월에 시의회 안건으로 상정하고 내년 1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법에 의한 준주택으로 분류되어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지역의 오피스텔이 주거지역의 공동주택보다 높은 용적률을 적용받아 도시의 기반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거의 모든 상업지역에 과도한 오피스텔 입지가 도시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킨텍스 주변지역은 오피스텔 밀집으로 국제회의 업무를 지원하는 시설이나 산업관련 시설이 입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삼송역 주변의 상업지역에는 상업시설이 아닌 고층 오피스텔이 건축됐다. 대화역·백석역 주변 등 역세권의 상업지역에도 다수의 오피스텔이 차지하고 있다. 그 결과 고양시는 오피스텔 주거비중이 2021년 기준 9%로 전국(3.4%), 서울(5.7%), 경기(4.2%)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일산동구 오피스텔 거주비율은 17.1%로 전국 행정구역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상업지역에 입지한 주거용 오피스텔은 소음, 조망권 등의 문제와 더불어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의 부대복리시설 부재로 정주환경이 열악하다. 고밀도 개발로 인한 도로, 주차장, 공원, 학교 등 기반시설도 부족하게 된다. 이로 인한 피해는 실제로 상업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물론 고양시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시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용도지역별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조례개정을 위한 입법예고 과정에서 재산권 침해, 도심 공동화, 슬럼화 우려 등 의견을 제시하며 반대하는 의견도 접수되었다. 그러나 시는 현재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오피스텔을 고밀도로 계속 건축하게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상업지역의 주거용 건축물은 주거지역과 동일한 용적률이나 낮은 용적률을 허용하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상업지역에 주거용 건축물의 입지를 제한하는 것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상충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고양시는 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에 따라 삼송, 향동, 지축, 원흥, 덕은, 장항지구 개발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창릉, 탄현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통한 주택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주택공급은 충분한 상황이며 상업지역 내 주거용 오피스텔보다는 정주여건을 갖춘 주거지역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상업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2-11-30 10:06: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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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문 두드려 ‘고독사’ 막는 ‘고양’의 이웃들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홀로 사는 독거노인 가구도 늘고 있다. 독거노인은 경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신체·정서적 건강도 취약해 여러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은 지난 9월 기준 38,815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독거노인의 '안녕' 지킨다… 행신4동 '똑똑돌봄단' 덕양구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숙)는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똑똑돌봄단'을 운영한다. 똑똑돌봄단은 마을의 사정을 잘 아는 지역 내 통장 등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똑똑돌봄단은 올해 상·하반기 각각 2~3주에 걸쳐 서정마을과 가라뫼마을 일대의 독거노인 727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했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한 1차 전수조사에서는 ▲가족관계 단절 여부 ▲일상생활과 건강 상태 ▲주거환경과 화재사고 위험 ▲경제활동과 신앙생활 ▲지원 받는 복지 서비스와 요구사항 등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가족과 연락이 단절됐던 97가구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으며 반찬 등 후원 물품을 60가구에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스스로 주거 환경 개선이 힘든 독거노인 가구를 발견해 도배, 장판 교체 등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를 마쳤다.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에는 동 복지 특화사업을 연계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했다.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해피바이러스 캐리어' 사업을 29가구에 지원했다. 전력 사용량과 조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스마트 돌봄 플러그'를 관내 처음으로 도입해 20가구에 설치했다. 이후 똑똑돌봄단은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2차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1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함께 전달했다. 독거노인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반려식물'을 60가구에 전달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27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찾아가는 미용실'을 운영 중이다. 김수정 똑똑돌봄단장은 "동네 구석구석에 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웃을 보살피는 마을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웃 돌봄 교육, 디지털 기술 활용…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전방위적 노력 고양특례시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지난 9월 2주간 '찾복(福)-데이'를 운영했다. 관내 곳곳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총 42회 열었으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141가구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졌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의 위기 징후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이웃돌봄 현장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내용은 ▲위기가구 유형 ▲위기가구 발견 시 대처·제보 방법 ▲복지 서비스 지원 절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체납 관리단, 슈퍼마켓협동조합원, 전기·도시가스 검침원, 배달업 관계자 등 생활 밀착형 업종 종사자들에게 교육을 적극 추진 중이다. 언제, 어디서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온라인 창구도 열려 있다. 지난 7월에 오픈한 카카오톡 채널 '고양복지톡톡'에서는 위기가구를 제보할 수 있고, 복지 관련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온도·습도·조도 등 변화로 이상 행동을 감지하는 IoT(사물인터넷) 장비 145대,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ICT(정보통신기술) 응급안전장비 907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도 사용량을 분석하는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고독사 예방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가구의 수돗물 이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담당자가 현장으로 출동하는 사회 안전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위기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울 것"이라며 "고독사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11-30 10:06: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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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의원, ‘2022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더불어민주당, 고양5)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2022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2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올 한해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한 광역의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과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명재성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주변 개발로 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제회의복합지구(킨텍스) 내 호텔 건립이 빠른 시일 내에 착공되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 소방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공동발의 및 경기도 예산안 심사 등 구청장의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준비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타 의원의 모범이 됨은 물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 왔다.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네의원을 활용한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제안하며 도내 시·군으로 신속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고양 행주산성을 활용한 경기도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 좌장을 맡아 고양 행주산성 권역의 역사, 문화 기반을 토대로 고양 행주산성의 잠재력과 가치를 분석하고 행주산성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경기도 관광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 의원은 "그동안 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고양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2-11-30 10:05: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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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시상식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하는 포상이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제주에서 열린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보고대회에서 220여개 전국 청소년지원센터 중 6개 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문경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2015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맞춤형 자립 지원 및 학업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센터 특화 사업으로 시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하는 春夏秋冬 꿈꾸는 테마 기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풍, 캠프, 문화 체험, 졸업여행 등 테마가 있는 여행을 기획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청소년기 추억을 만드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운영되는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0년 4월 개소를 시작으로 문경시 청소년의 상담 및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문경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꿈드림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직원 모두의 성과라고 생각하며, 문경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문경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 지원, 교육지원, 직업 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를 그만두고 고민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054-556-3000)으로 연락하면 다양한 지원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2-11-30 09:59:3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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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 부문 '은상' 수상

동아제약은 박카스 TV광고 '선생님편' 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올해는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역대 최다 수준인 2800여 편에 달하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TV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박카스 TV광고 '선생님편'은 오랜만의 출근 준비에 힘겨운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반가운 만큼 힘도 들지만 이 순간을 기다려 왔잖아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오랜만의 등교에 신이 난 아이들을 챙기느라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의 장면이 연출된다. 이후 수업이 종료된 교실에서 선생님은 박카스를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해당 광고는 지난 5월 공개된 이후 유튜브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하며, 코로나 19로 달라진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삶과 피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아제약 광고 담당자는 "박카스 TV광고 '선생님편' 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은상을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박카스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애환을 녹여내는 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016년 프로모션 은상 ▲2016년 옥외광고 은상 ▲2016년 특별상 ▲2020년 퍼포먼스마케팅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30 09:53:54 이세경 기자
식약처, 의약품, 백신분야 WHO 규제시스템 평가에서 최고등급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의약품·백신 규제시스템 글로벌 기준(GBT)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WHO는 국가별 규제시스템에 대해 자체 개발한 평가 방법 GBT을 이용해 9가지 영역 총 268개 지표를 평가하며, 결과는 성숙도 1등급(최저)부터 4등급(최고)까지 나뉜다. 전 세계 의약품 등 규제기관 중에서 GBT 평가 결과 의약품 및 백신 분야 모두 4등급을 획득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싱가포르는 의약품 분야에서만 4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WHO 인정 우수 규제기관 목록(WLA)' 등재를 위한 사전 평가다. 식약처는 현재 의약품·백신 분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기 위해 WLA 등재를 추진 중이다. WHO 규제시스템 평가는 의약품, 백신, 혈액제제, 의료기기 4개 분야로 구성되며 WLA 등재는 의약품과 백신 분야만 적용 받는다. WHO 사무차장보 마리앙겔라 시마오 박사는 "이번 성과는 의약품과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고 규제시스템을 잘 확립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노력해 온 것에 따른 훌륭한 결과"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그동안 WHO WLA 등재를 추진하며 GBT 평가와 동시에 약물감시·임상실사·실험실운영 등에 대한 수행능력 평가를 받아왔으며, 허가, 임상 심사 분야 수행능력 평가를 마지막으로 내년 1분기 내로 WLA 평가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GBT 최고등급 획득은 WLA 등재를 위한 가장 중요한 관문을 넘은 것으로, 앞으로 남은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우리의 규제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겠다"며 "국내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과 백신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30 09:46: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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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인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장애인 자립의 기회를 확대하고, 따뜻한 경북교육 실천을 위해'2023년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상시 50명 이상의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고용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의무고용률 이상으로 장애인을 고용해야 한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고용 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에 장애인 일자리를 별도로 창출해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올해는 125개 기관(학교)이 동 사업에 참여해 151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으며, 2023년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더욱 확대해 183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장애인 근로자 정원관리 특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 인력풀 활용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탄력성과 효율성을 제고했으며,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 인건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 상반기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 3.63%를 달성했으며, 이는 2022년 의무고용률(3.6%)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기회를 확대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30 09:28:3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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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가족센터, 아이돌봄사업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경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지난 11월 29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아이돌봄 사업수행 서비스제공기관 226개소를 대상으로 기관 사업 현황 점검 및 진단평가를 통하여 사업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 질 향상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성과 영역 ▲제공 영역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아이돌봄 서비스제공 인프라 영역 등 4개 영역 12지표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경산시는 지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돌봄사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제공기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아이 낳고 싶고, 키우기 좋은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가족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아이돌봄사업은 현재 161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650명가량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와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2-11-30 09:00:44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