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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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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진도군수, 새로운 진도 건설…모든 행정 역량 집중

김희수 진도군수가 지난 21일(월) 진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5회 진도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 성과,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 김 군수는 "국내 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과 쌀값 폭락. 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희망보다는 걱정이 많은 해였지만,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며 군민들과 소통했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내년을 민선8기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진도군 100년의 앞을 내다보며,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 역점시책으로 ▲다함께 잘사는 산업 혁신 ▲모두가 행복한 복지 혁신 ▲인재를 키우는 교육혁신 ▲찾아서 머무는 관광 혁신 ▲군민을 섬기는 행정 혁신 등 5개 분야를 제시했다. 진도군의회에 제출한 내년 재정 규모도 발표했다. 본예산는 올해 보다 301억원 증가한 4,607억원으로 일반회계 4,510억원과 특별회계 97억원이다. 일반회계 중 분야별 내역을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 350억원 ▲공공질서·안전 분야 110억원 ▲교육 분야 26억원 ▲문화·관광 분야 384억원 ▲환경 분야 320억원 ▲보건분야에 77억원 ▲국토·지역개발 분야 179억원 ▲예비비 40억원 등을 반영했다. 사회복지와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각각 773억원과 1,362억원으로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47.34%를 차지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불요불급한 항목은 과감히 줄이고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 등을 편성했다"며 "군민들이 더 나은 삶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행동으로 또 실천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에 편성된 2023년 예산안은 진도군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6일(금)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2-11-21 16:14: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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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해양-대기 상호작용 중요성 증명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부경대학교와 제주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근접한 태풍 '링링(LINGLING)' 관련 연구 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에 게재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9년 제13호 태풍 링링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근접할 때 기지에서 관측된 자료를 활용하여 태풍에 의한 해양-대기 에너지 교환량을 산출했다. 나아가 수치모델을 이용하여 태풍과 해양-대기 간 상호 반응을 재현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금번 연구에서는 태풍에 의해 바닷물의 수직 혼합이 강력하게 이뤄지면서 순간적으로 바닷물 온도를 최대 6℃까지 떨어뜨려 전선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태풍 통과 후 우리나라 인근 해상 또는 육상에 2차적인 집중 호우의 유발 가능성도 확인되었다. 변재영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로 내습하는 태풍에 대한 해양-대기 상호작용의 과학적 원인 규명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볼 수 있다"며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태풍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므로 관측장비 등의 확충을 통해 정밀한 태풍 분석 연구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16:1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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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16회 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성료

의령군족구협회는 지난 20일 용덕면 용덕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족구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족구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족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16회 의령군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1부·2부·3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예선없이 풀리그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결과 관내1부 우승은 의령족구회A, 준우승은 강산A, 관내2부 우승은 모닝족구회, 준우승은 의령족구회B, 3부 우승은 바로C, 준우승 의령족구회C가 차지했다. 각 팀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김규섭, 임철현 심판이 최우수 심판상을, 이경열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성우스포츠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또 정지열 직전회장과 바로족구회 김종호 선수가 경남도족구협회장의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챌린져 강상귀선수와 바로여성부가 의령군족구협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진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개개인의 노력과 열정으로 의령군족구가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데 협조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의령족구가 경남 생활대축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으로 3연패의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더 노력하여 내년에도 의령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11-21 16:1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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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체육계열 공동교육과정 ‘아트페스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11월 4일(금) ~ 6일(일)과 18일(금) ~ 20일(일), 두 차례(총 34시간)에 걸쳐 전남체육고등학교 및 전남체육교육센터에서 체육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아트페스쿨'을 운영했다. 아트페스쿨(Art-P·E School)은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예술·체육 계열 전문교과를 특목고에서 개설·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이다. 이번 체육 계열 아트페스쿨은 전남체육고등학교를 거점학교로 1학년 스포츠 개론, 2학년 스포츠 경기·체력 등 체육실기 전문교과를 개설해 운영됐다. 20여 명의 체육교사와 전문강사가 한 팀이 돼 체육계열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 중심의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체력운동에 관한 이론적 지식과 전문 스포츠 경기력에 필요한 체력 요소를 이해하고, 개인 별로 대학 진학에 필요한 체력훈련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아트페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슷한 진로를 희망하는 친구들을 만나 진학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도입이 전남의 학생들에게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수강할 수 있도록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11-21 16:10: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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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3대 주력산업 수출 4.0% 감소 … 경제성장률 1.9%

반도체와 철강,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13대 주력산업 수출 증가세가 꺽이고, 경제 성장률은 1%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이 21일 발표한 '2023년 경제·산업 전망'에 따르면,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올해(2.5%)보다 낮은 1.9%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기 부진과 교역량 둔화 등의 대외 여건하에서 통화 긴축 영향의 본격화에 따른 소비 둔화 등 대내 여건이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상황 해제와 일상 회복 진전,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불확실성,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여부, 고물가와 금리 인상, 환율과 금융시장 불안, 무역적자 지속 여부 등이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수출은 원·부자재 가격 하향 안정과 원화 약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제고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 위축과 반도체산업 부진 심화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수입은 국내경기 둔화와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안정 등으로 전년 대비 하락이 예상되고, 기저효과까지 감안해 전년 대비 5.1%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2022년 대비 상당폭 축소된 연간 266억달러 수준으로 예상됐다. 내년 13대 주력산업 수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대외 수요 부진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주요 수출국 물가 상승과 통화 긴축기조 유지, 세계경제 성장률 둔화 여파로 자동차(2.5%), 조선(42.4%), 이차전지(17.3%), 바이오헬스(6.5%)를 제외한 대다수 산업에서 부진해 올해(7.7%) 대비 4.0% 감소한 5179억달러로 전망됐다. 조선(35.4%)과 이차전지(33.1%)를 제외한 자동차, 일반기계, 정유, 석유화학, 가전, 디스플레이 등 대부분의 산업 감소세가 지속되고, 섬유,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의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 산업 생산은 조선(42.4%), 철강(1.6%)을 제외한 대부분 산업에서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 재고 누적 등 부정적 요인으로 성장세가 둔화하거나 감소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유가는 90달러대, 환율은 1320원 내외로 전망했다. 국제유가는 주요국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등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로 연평균 기준 전년 대비 하락이 예상되나, 주요 산유국 감산 이행과 관련된 수급 여건 악화 가능성이 유가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환율은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글로벌 성장 속도 둔화 등 달러 강세 요인이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로 갈수록 한·미 금리 스프레드가 점차 축소되는 등의 영향으로 하향 안정세가 예상된다. 보고서는 "국내 실물경기는 올 들어 소비 개선과 수출 확대 등으로 회복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이나, 하반기 들어 글로벌 인플레 심화와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 영향으로 특히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세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3년 세계경제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유럽-러시아와 대만을 둘러싼 미국-중국 간 대립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플레 억제를 위한 주요국들의 금융긴축 지속과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 등이 성장세를 제한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21 15:49:2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