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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

킨텍스는 고양시 사회적 기업 룰루랄라와 함께 지역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2022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이 3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김장김치를 구매해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겨울 나기를 지원했다. 지난 19일 킨텍스 2전시장 10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킨텍스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과 룰루랄라를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자, 대화노인복지관 및 고양시 그룹홈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000kg을 직접 담갔다. 또한 룰루랄라에서 직접 만든 손뜨개 목도리, 밀키트 세트 등도 함께 준비되어 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그룹홈, 장애인시설 등 경기도 총 10개 기관에 각각 전달됐다. 킨텍스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은 경기도 내 사회적 기업인 '행복을 나누는 사람'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종사자의 70% 이상을 장애인과 고령자, 저소득 가정들로 구성되어 있어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수익금 또한 복지사각계층을 위한 급식 및 생필품 지원 사업 등에 활용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킨텍스 조승문 경영부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킨텍스는 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한 '농활활동'과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와우페어', 지역 주민 초청 문화행사 'Go with KINTEX'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22-11-20 16:34: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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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민자치 우수성과 공유 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9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22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 주민자치박람회는 인천시 및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해 인천형 주민자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풀뿌리 자치! 우리들의 자치!'란 슬로건으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해, 일반시민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위원 등 5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우수사례 및 지역 특산품 전시행사 ▲지역특색 음식 나눔 및 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행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 문화행사 등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마련됐다.특히, 주민자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천 주민자치의 우수성과는 물론, 주민자치의 진행과정을 현장에서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백민숙 시 민간협력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준비기간 및 출품사례 부족으로 대회 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민·관협력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주민자치 한마음체육대회와 주민자치박람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전체 155개 읍·면·동 중 141개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시범전환해 전국 2위의 우수한 전환율을 보이고 있다.시는 내년에는 인천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타 도시에 전파하는 동시에 타 도시의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도록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2-11-20 16:33: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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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유네스코평생교육기구·유럽 평생학습도시와 협력 방안 논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유네스코평생교육기구(UIL)가 초청한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 참가해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UIL 원장, 독일·프랑스의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도시 시장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장 7명은 13~17일 유네스코평생교육기구(함부르크), 독일 함부르크·본시청, 프랑스 파리 학습플래닛연구센터, 에브리 쿠쿠론시청 등을 방문해 대한민국 도시들의 평생학습현황을 소개하고, 유럽 각 도시의 평생학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독일·프랑스의 평생학습도시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13일 독일 함부르크 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센터에서 위크겐 포겔 슈베르트(Juergen Forkel Schubert) 센터장과 면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에 대해 논의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함부르크시 상원은 2021년 6월 '함부르크 마스터 플랜 : ESD 2030'을 승인한 바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실천을 위한 GNLC(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도시의 약속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14일에는 함부르크 시청을 방문했다. 2020년 9월 유네스코 GNLC 회원도시로 지정된 함부르크는 '학습 지속가능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교육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어 UIL을 방문해 데이비드 아초아레나(David Atchoarena) 원장과 라울 발데스코테라(Raul Valdes Cotera) GNLC 담당 본부장을 면담했다. UIL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UIL과 지역 도시들이 추구하는 '평생학습도시'의 목표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UIL도 이클레이나 UN해비타트처럼 다양한 사업을 국제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가 평생학습환경을 갖추고, 평생학습으로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전 세계 평생학습 도시와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15일에는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인 본(Bonn)시를 방문해 우슬라 샤터(Ursula Sautter) 부시장과 면담했다. 본은 2020년 9월 GNLC 회원도시로 지정됐고, '책, 바이트, 사람에 대한 본의 지속가능성 추구'를 비전으로 설정해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진정한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말에 공감한다"며 "본시와 수원시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협력하며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독일 본 시민대학을 방문해 잉그리드 슐(Ingrid Scholl) 책임자, DVVI(독일성인교육연합회 국제기구) 우베 가르텐쉴래거(Uwe Gartenschaleger) 부회장, 헤리베르트 힌젠(Heribert Hinzen) 고문과 면담했다. 독일시민대학은 2400개에 이르는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모든 프로그램과 마스터플랜이 잘 작동하는지 질문했고, 가르텐쉴래거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2400개 모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건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16일에는 프랑스 파리의 학습플래닛연구센터(The Learning Planet Institute)를 방문했다. 학습플래닛연구센터는 학습과 집단지성, 창의성 등 교육의 혁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도전과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이재준 시장은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연구하는 학습플래닛연구센터의 운영이 신선하게 느껴졌다"며 "교육 혁명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고, 위기를 극복할 해결책을 찾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박상미 대사와 면담했다.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는 유엔의 교육·과학·문화 분야 전문기구인 유네스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유네스코 사무국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대한민국의 입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17일에는 프랑스 에브리 쿠쿠론시청(Evry-courcouronnes)을 방문해 스테판느 보데(Stephane Beauder) 시장을 만났다. 에브리 쿠쿠론시는 취약 계층(가난한 시민·이민자·장애인·노인·수감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형태의 학습, 가정 내 학습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들은 19일 출국해 20일 귀국했다. 이재준 시장은 "유네스코평생학습원, 독일·프랑스 평생학습도시에서 보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글로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겠다"며 "평생학습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우리 시의 모든 평생학습정보를 수록한 아카이브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2017년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받으며 '글로벌 학습도시'로 인정받았다. 유네스코평색교육기구가 주관하는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전 세계 도시 중 '학습도시' 운영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준 도시에 수여된다. 수원시는 올해 6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제7차 세계성인교육회의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세계 평생학습전문가들과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2022-11-20 16:33: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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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경기도의원, "경기도 업무제휴·협약체결· · · 의회 견제로 투명성 강화"

김현석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8일 제365회 정례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집행부의 업무제휴·협약 체결과정에서 의회의 견제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주요내용은 ▲업무제휴·협약 사전보고 예외규정 삭제 ▲보고 내용 비밀누설금지 삭제 ▲업무제휴·협약 내용 공개 등을 포함하고 있다.김현석 의원은 "업무제휴·협약 체결 건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례에서 명시된 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업무제휴나 협약의 사전보고 예외규정을 삭제하고 업무제휴·협약의 체결 또는 종료, 평가 관련 내용을 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업무제휴 및 협약의 신속성, 비밀성의 문제는 관련 상위법령에 의하여 충분히 보호받고 있다"면서 "협약의 공개를 통해 협약이 실질적으로 이행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김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집행부의 업무제휴·협약에 대한 의회의 견제기능을 강화하고 결국 도민의 알권리를 보다 더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업무제휴·협약 체결의 긴급한 추진의 필요성이 현저한 경우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에서 시행규칙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달라"고 요청했다.

2022-11-20 16:32: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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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먹방 유튜버 ‘쏘영’과 포항 10미 '먹방투어'

포항시가 인기 유튜버 '쏘영'과 손잡고 포항 10미 홍보에 나섰다.유튜버 '쏘영'은 먹방을 테마로 900만명의 구독자를 둔 인기 유튜버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구독자도 많은 글로벌 유튜버이다. 이번에 업로드 될 영상에서 쏘영은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등 포항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하고,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서 포항 10미 중 5가지의 먹방을 선보인다. 포항 10미는 바다와 산, 강과 들이 어우러진 포항의 도시 특성을 그대로 담은 특산물로 구성돼 있으며, ▲포항초 산채비빔밥 ▲포항 물회 ▲영일대 조개구이 ▲등푸른막회 ▲소머리곰탕 ▲포항 해신탕 ▲아구탕 ▲과메기 ▲구룡포 대게 ▲모리국수이다. 이처럼 포항하면 떠오르는 물회, 과메기뿐만 아니라 포항만의 특색있는 음식들로 계절의 정취를 담았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다. 이 중 쏘영은 포항 물회, 포항 해신탕, 과메기, 구룡포 대게, 모리국수 먹방을 선보이는데, 다가오는 겨울철에 특히 맛이 좋은 특산품들로 선별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진 관광산업과장은 "관광 트렌드가 다변화되면서 주요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색을 담은 특산물을 즐기는 '먹방투어'가 주목받고 있다"며, "포항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포항 10미 홍보를 통해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겨울에도 포항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2-11-20 16:32:3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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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중교통 소외 주민 대상 ‘1000원의 행복택시'

경주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복지를 위해 도입한 '경주행복택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경주행복택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읍·면 및 도농복합지역동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경주시가 2019년 3월부터 도입한 제도다.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 주민들은 시간에 상관없이 1000원만 내면 마을회관 등 마을 중심지에서 읍면동사무소 소재지로 이동할 수 있다. 경주행복택시는 도입 첫해인 2019년 3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3년 7개월 동안 총 10만 3125회의 운행 실적을 기록했다. 연 평균 2만 8000회 수준으로 경주행복택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도별 운행 추이를 살펴봐도 ▲2019년(3월~12월) 7336회 ▲2020년 1만 8768회 ▲2021년 3만 1308회 ▲2022년(9월 말 기준) 4만 5713회를 기록했다. 혜택을 받는 마을 숫자도 ▲2019년 59곳 ▲2020년 89곳 ▲2021년 95곳 ▲2022년 124곳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도입 첫해인 2019년 대비 운행 횟수는 6.2배 늘었고, 혜택을 받는 마을 숫자도 2.1배 증가했다. 인기를 실감케 하는 평가지표인 셈이다. 특히 경주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올해 1월부터 이용 요금을 13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리고, 탑승인원도 2인 이상 탑승해야 된다는 규정을 없앤 것도 이용객 증가에 한 몫 했다. 또 대상지 선정 기준을 시내버스 운행 여부, 버스승강장과의 거리, 읍면동 소재지까지의 거리 등을 평가해 행복택시 운행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로, 대폭 완화한 점도 이용객이 증가한 이유다. 지난해까지 읍·면소재지와 2.5㎞ 이상 떨어져 있고 반경 500m 안에 버스승강장이 없는 경우로 행복택시 운행 대상지를 제한해 왔다. 앞으로도 경주시는 행복택시 희망지역 수요 파악을 통해 운행지역을 확대해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행복택시를 확대 운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11-20 16:32:1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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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제1회 피아노 페다고지 학술 세미나' 진행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는 지난달 29일 '2022년 제1회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피아노 페다고지 학술 세미나'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페다고지 세미나'는 어린이를 가르치는 기술에 대해 학술 정보를 나누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피아노 교수학습법에 관심이 많은 현직 교사 및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황문희 교수의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의 석사학위 및 연주 디플로마 과정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서 진행된 '피아노 콩쿠르 대상 입상을 위한 숨은 1cm 찾기' 특강에서 박태희 교수는 피아노 교육자들이 학습자의 재능과 소질을 어떻게 이끌어 개발할지에 대해 설명했다. 박 교수는 오랜 기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콩쿠르의 다양한 레퍼토리의 소개, 실전 연주 실습을 구체적으로 지도하는 법, 무대공포증이 심한 학생의 교육법 등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이희 대학원생의 Sonata No.2 in G# minor, Op.19, 이세나 대학원생의 Sonata No.1 in F Minor, Op.1, 윤열매, 박다원 대학원생의 Sacramouche Suite for Two Pianos 연주가 진행됐다. 김세훈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장은 "주말 아침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융합예술대학원과 교수학습법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많은 것을 얻어 가셨기를 바란다"며 "항상 열려 있는 융합예술대학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0 15:29: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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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어도 이과 강세…문과생 국·영·수 삼중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지만 남은 고시 일정의 지원 전략이 중요해졌다. 특히 예상 밖 '불수능'으로 혼란을 주고 있는 영어 영역에서는 듣기 평가 음질 문제가 다수 제기됐다. 더불어 올해 국어 영역에서는 이과 강세가 예상돼 문과생들이 국·영·수 삼중고에 빠진 상황이다. ◆불규칙한 난도의 '영어 영역'...듣기 평가 음질 이의까지 쏟아져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능의 영어 영역이 9월 모평보다 대폭 어렵게 출제되면서 등급 사수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업친 데 덮친 격으로 영어 듣기 평가 음질에 이의가 쏟아지면서 혼란이 예상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20일 오후 1시 기준으로 235건의 이의가 접수됐다. 가장 이의가 많았던 과목은 영어 영역으로 143건이며, 그 중 듣기 평가 이의가 120건에 달한다. 이의신청 게시판을 살펴보면 특정 고등학교에 대한 언급이 많다. 학생들은 해당 고등학교의 사전 음질 체크 여부를 지적하며 항의하고 나섰다. 본인이 반수생이라고 언급한 한 수험생은 "반수생이라 작년에 수능에도 응시했는데, 작년과는 음질의 차원이 달랐다"고 꼬집었으며, 다른 수험생도 "영어 듣기에서 틀렸다는 생각에 온 몸에 땀이 나고, 그 시험에서 멘탈은 말 그대로 무너졌다"고 공정한 심사를 요구했다. 영어 영역이 9월 모평과는 다르게 '불수능'이었던 작년만큼 어렵게 출제되면서 등급 확보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에 이번 이의제기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평가원이 모든 이의를 이상 없음으로 판정해 수험생들의 소송이 있었고, 결국 생명과학Ⅱ 20번 출제 오류를 인정한 뒤 전부 정답 처리한 바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문과 학생의 경우 주요 전략과목인 영어에서 수능최저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평가했다. 영어의 경우, 2등급 확보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종로학원은 서울권 소재 대학에서는 정시에서 영어 변별력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국어에서도 이과 강세...문이과 유불리 재현 결과적으로 문과생들에게는 삼중고가 닥쳤다. 올해도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반복됨은 물론, 국어에서도 이과 강세가 예고됐다. 국어 영역의 킬러 문항이었던 17번은 단순 과학 지문이 아닌 사회과학 영역인 통계 분석의 '최소 제곱법' 내용이 결합돼 있어 그래프 분석이 요구됐다. 종로학원은 "지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이과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2023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인 박윤봉 충남대 교수는 "올해 수능에서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하되 선택과목 간 유불리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국어, 수학 같은 경우 선택과목을 어떤 과목을 택하느냐에 따라 유불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은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사실 이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도 선택과목 간 유불리는 불가피했다는 것에 동의했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과목간 중요도에서 지난해 국어, 수학 비중보다 수학 비중이 대단히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문과생, 지원 전략에 더욱 꼼꼼해야 문과생들은 예기치 못했던 '불수능' 영어와 국어 영역의 이과 강세 등이 겹치면서 지원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입시 전문가는 문과생들은 통합수능 첫해인 지난해 입시결과와 통합수능 직전인 2021학년도 대학별 정시 입시결과를 면밀하게 비교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이사는 "인문계 학과인데 수학 점수가 그 전해보다 상승했거나 유지, 소폭 하락 정도에 그쳤다면 수학 점수가 높은 이과 학생들이 인문계 학과로 교차지원했을 가능성 높아졌다"며 "금년도 입시는 수학에 대한 비중이 대단히 높고, 이과 학생들의 선택지는 넓어질 수 있지만 문과 학생들은 정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지원 등 여러 변수들을 면밀히 예상하고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고 제언했다. 더불어 12월 9일 수능결과 발표 이후 탐구영역에 대한 변환표준점수 적용 방법도 예의주시해야한다. 이과생이 인문계 학과로 교차지원 시 탐구 영역에서 패널티를 주는 대학이 발생할 수도 있고, 오히려 반대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염두해 둬야 하기 때문이다. 17일 입시 업체들이 발표한 1등급 기준 원점수를 종합하면 국어 영역의 '언어와 매체'는 91~93점, '화법과 작문'은 92~94점이다. 수학 영역은 '확률과 통계'는 89~91점, '미적분'은 85~87점, '기하'는 85~88점 수준이다. EBS가 공개한 1등급 기준 원점수는 국어 영역에서 '화법과 작문'이 91점, '언어와 매체'는 88점이다. 수학 영역은 '확률과 통계'가 89점, '미적분'이 85점, 기하는 '86점'으로 분석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0 15:29: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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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체험 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종합훈련이다. 훈련 첫째 날인 21일에는 종로구 지역 지진으로 본청 및 학교에 일부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설 응급 복구, 학사운영 등 논의를 위한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본청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도 실시된다. 바로 다음 날 이어지는 둘째 날 훈련에서는 서울고은초에서 서울시교육감,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경찰서장,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녹색학부모회장 등이 참여하는 '안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현장 훈련으로 실시한다. 이외에도 각급학교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대응훈련, 학교폭력(성폭력), 혐오, 차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생명 관련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훈련, 방과후학교·돌봄교실 화재대피 훈련 등의 토론 및 현장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체험 위주 실제 훈련의 효과성을 증대하기 위해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관내 모든 학교가 참여함으로써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는 100년 만의 수도권 집중호우, 기후변화에 따른 강력한 태풍, 10. 29. 참사 등 재난 및 안전사고가 유난히 많았던 해인 것 같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유형별 표준행동 절차를 구성원 각자 체득하고, 서울교육가족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0 15:22:0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