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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민자치 선도도시 위상 확립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사흘간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에 선정된 2개 지자체와 58개 주민자치회(위원회)의 전시관 부스가 운영하여 우수사례 발표 시상식 등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제도정책 분야 '주민참여예산 흡수·정립을 더한 시흥형 주민자치'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학습공동체 분야 '정이마을방송국 미디어로 通하다!'로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주민참여예산 흡수·정립을 더한 시흥형 주민자치는 ▲주민자치 전담인력 ▲매뉴얼 등 지원·실행체계 정립 ▲자치계획-참여예산제도 간 연계 ▲마을실행법인 등 주민자치와 타 제도와의 연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왕2동 주민자치회 정이마을방송국 미디어로 通하다!는 코로나19 시기에 마을 주민 간 미디어 기반의 소통 구축,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공동체 형성을 통한 유튜브(YouTube) 제작 활동 등으로 새로운 주민자치 활성화 모델을 만든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주민들과의 합의를 통해 추진해 온 '속도보다 방향, 시흥형 주민자치', 주민자치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빛을 발했다" 며 "앞으로도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더 나아가는 시흥형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16 08:44:5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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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도-서울대학교와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 협의체’출범식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4일 시흥시, 경기도, 서울대학교가 참여하는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 협의체' 출범식 개최하고 경기 서부권 의료·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 협의체'는 지난 9월 1일 시흥시, 경기도, 서울대학교가 체결한 '글로벌 의료·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공동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다. 이번 추진 협의체는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 시흥시 부시장, 서울대학교 연구처장,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으로 구성해 정기적인 회의 개최와 별도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및 바이오 허브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현숙 서울대 연구처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협의체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복지부 공모 예정인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지원 방안과 K-바이오밸리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 방향 수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국내·외 의료바이오 관련 기업 유치와 함께 혁신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경기 서부권 중심의 K-바이오밸리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 유치와 함께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는 시흥시에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흥시는 경기도, 서울대와 함께 첨단 바이오헬스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해 K-바이오밸리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향후 경기 서부권 바이오산업의 혁신적인 전략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경기도는 K-바이오밸리(송도-파주·고양·김포·시흥-수원·성남-화성)를 구축해 혁신지구(클러스터)간 연계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시흥시와 서울대학교와 함께 경기 서부권을 글로벌 의료바이오 전략 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서울대학교 연구처장은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허브가 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면서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해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한국을 단독 선정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교육과 훈련을 맡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사업' 공모를 추진할 예정으로 경상북도, 충청북도 등 주요 지자체 및 대학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2-11-16 08:44:0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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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한강 천년뱃길 시범운항’ 실시…2023년 본격 운항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북한강 천년뱃길 시범운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 건설을 위하여 북한강 수변의 주요관광거점을 뱃길로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자라섬, 남이섬, 쁘띠프랑스, 신선봉, 청평호반, 수상레저사업 등 가평군이 가지고 있는 수변에 흩어진 천해 관광지를 뱃길로 연계한 수상 교통망(천년뱃길)을 구축하게 된다. 주요 관광지의 연계가 부족했던 가평군의 기존 문제점을 개선하여 북한강 수변 관광지 연계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당일 경유형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로의 변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항은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이섬 인어공주호 선상에서 사업을 설명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0월 27일, 11월 10일 양일간 실시됐다. 10월 27일 첫 운항은 가평군 남이섬 선착장에서, 이후 10일에는 자라섬 남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진행돼 고성리 친환경선박 건조 현장까지 순항했다. 고성리 친환경 선박 건조현장은 민간 업무 협약기관이 HJ마리나의 440톤급 전기추진 친환경 유람선이 건조 중에 있으며, 상반기 시범운항을 거쳐 9월 정식운항을 한다. 군은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에 공공 선착장 4개를 신설하고 민간에서는 선착장 3개소와 친환경 선박 3척(남이섬, HJ마리나, 청평페리)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순항 중 유람선 2층 실내에서는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의 사업설명회와 'AGATA'밴드의 선상 버스킹 등이 진행됐다. 신동원 가평군 건설과 내수면관리팀장은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은 그 동안 중첩규제라는 절망 속에서 가평군만이 가능한 합리적인 미래전략으로, 수변에 흩어진 천해 관광지를 수상 교통망이라는 새로운 노선을 통해 연계하여 수상관광 1번지 가평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가평 관광산업의 한 축으로써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 말했다. 이어 "관광 성수기에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뱃길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북한강 주변 지역에는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년뱃길 조성사업 용역 결과에 따르면 관광지 접근성 개선, 주요지점 관광객의 지역 내 분산 등을 통해 연간 37만 명의 북한강 천년뱃길 이용객 수요가 확보되며 연 93억 원의 매출액 발생이 예상했다. 이는 연간 300백만 명에 이르는 남이섬 관광객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30년간 생산유발효과 3,59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789억 원, 취업유발효과 4,715명 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2-11-16 08:41:4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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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1기 신도시 시민협치위원회' 위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문제'는 중앙과 지방이 서로 대립할 사안이 아니라며, 협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1기 신도시 시민협치위원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1기 신도시 시민협치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시민위원 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기도는 1기 신도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후화된 신도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이 문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 대립할 건 아니다. 정부와 협조하는 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 주민들 의견인 만큼 경기도는 주민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방식을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일부에서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중앙정부가 이에 반응한 것을 두고 '각을 세웠다'고 했지만 아주 좋게 해석하면 함께 뜻을 모아서 잘하려는 것이었다.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와서 중앙정부가 따라오는 감도 없지 않았다"라며 "일을 다루는데 여당이 어디 있고 야당이 어디 있나, 국회도 마찬가지다. 다 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 하겠다는 점을 강조한 김 지사는 "시민협치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서 빠른시간 내에 계획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1기 신도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는 물론 원도심 문제, 부동산정책, 경제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보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서로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1기 신도시 시민협치위원회'는 지난 8월 2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종합대책'의 하나다. 1기 신도시 주민 간 대화와 협치를 통해 민?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정비 방안,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와 공동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는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종합대책'으로 시민협치위원회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마스터플랜에 경기도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연구용역 ▲재정비 컨설팅 비용지원 ▲안전진단, 정비계획 수립 등 초기 행정절차 비용지원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유지보수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위원은 시(市) 추천을 받아 도내 5개 신도시별 20명씩 총 10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80명은 ▲일산(고양) ▲평촌(안양) ▲산본(군포) ▲중동(부천) 주민들로 구성됐다. 성남시에서 추천 의사를 밝히지 않아 분당(성남)은 이번에 위촉되지 않았으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후 위원을 선정?위촉할 계획이다. 도는 이날 시민위원,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1기 신도시 시(市)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도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시민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수시로 신도시별로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2-11-16 08:40:5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