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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고액·상습체납자 162명 명단 공개

#1. 용인특례시 지방세 체납 개인 1위, 최다 체납액 불명예를 안고 수지구에서 살고 있는 박씨는 지난 2014년 지방소득세(법인세분)을 비롯해 총 31건을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으며 체납액은 약 38억원에 달한다. #2. 지방세 체납 법인 1위, 체납 액수 2위의 불명예는 용인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으로 2020년 재산세(토지) 등 총 2건의 지방세, 29억 6000만 원을 체납 중이다. #3. 개인과 법인을 통틀어 체납 액수 3위는 기흥구에 살고 있는 이모 씨로 2020년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등 총 2건, 25억 88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재산세, 지방소득세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 양도소득세분, 취득세(부동산) 등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문제 해결을 위해 명단공개라는 칼을 빼 들었다. 시는 16일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 세액이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ㆍ상습체납자 162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대상은 개인 120명(118억원), 법인 42곳(51억원)으로 이들의 체납 세액만 169억원에 달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이들에게 6개월간 체납액 납부를 안내하고, 소명해달라고 요청했으나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고 사유를 소명하지 않은 이들을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체납자의 성명, 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 체납 세목 등의 명단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시는 명단공개와는 별도로 가택수색,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등 강도 높은 대응을 이어나가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키는 일부 고액 체납자에 대해선 끝까지 세금을 징수하겠다"며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6 10:30:2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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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회의원, 포항에서 ‘보수의 당면과제와 나아갈 방향’ 정책포럼 개최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지난 11월 15일 포항을 방문하여 '보수의 당면과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띤 정책포럼이 열렸다. 이날 김기현 의원은 포항시 산림조합회의실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으면서 4선 의원의 존재감을 과시하였고 영일만 발전과 경북의 비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 언론인 및 각계각층의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열띤 토론회가 벌어졌다. 김의원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사법고시 25회 판사 출신으로 울산광역시장을 거쳐 국민의힘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등을 지내면서 다양한 지지층을 가진 서민적 정치인으로 현재 울산광역시 남구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의원은 2020년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중앙정치에 역량 있는 의원으로 정평나 있기도 하다. 한편 지지자 A 씨는 김의원은 민주화운동을 할 때부터 타고난 정무감각과 서민을 위해 뛰어다니는 성실파 청년이었다고 회고하였다. 한편 정책포럼에 다수의 시·도의원들이 함께하였으며, 김기현 의원은 "지난 태풍'힌남노' 피해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고 또한,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역설했다.

2022-11-16 10:29:40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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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액·상습체납자 486명 공개· · ·은닉 재산 제보 최대 1억 원 포상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상습적으로 지방세 등을 체납해 온 총 486명의 명단을 16일 인천광역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 공개대상은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 체납자로 인천시 시보, 행정안전부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누리집인 위택스를 통해서도 동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는 지방세의 경우 법인 96곳과 개인 369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경우 법인 2곳, 개인 19명으로 총 486명이다. 이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196억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은 14억 원으로 총 210억 원에 달한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 법인명, 체납액의 세목과 납부기한, 체납건 수 등이다 인천시는 이번 명단공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관세청에 체납처분을 위탁해, 체납자가 입국할 때 휴대한 고가의 물품을 현장에서 압류하거나, 해외직구로 구입한 수입품의 통관을 보류할 예정이다. 체납자가 은닉한 유·무형의 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보하면, 징수금액 별 기준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징수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우리 시는 지방세,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는 물론, 호화생활을 하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동산압류,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날로 교묘해지고 지능적으로 변하는 체납자들의 은닉 재산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보가 필요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16 10:28: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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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대토보상’ 28일부터 접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8일부터 대토보상 신청을 접수하고, 다음달 계약대상자를 선정해 대토보상계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토보상은 토지보상법에 따라 토지소유자에게 현금 대신 조성된 토지를 공급하는 제도로 원주민의 재정착, 토지소유주들과 개발이익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용인특례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는 앞서 지난 5월 토지소유자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이 재정착 할 수 있는 ▲역세권 내 주상복합용지 ▲기업의 재입주를 위한 첨단지식산업용지 ▲상가 소유자를 위한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공급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대토보상계획을 수립했다. 대토보상 신청자격은 건축법과 시 건축조례에 따라 대지의 분할제한면적(녹지지역 200㎡) 이상을 소유한 토지소유자이며,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토지보상금 범위 내에서 대토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결과 경쟁이 발생 할 경우 우선순위, 보상채권 비율, 추첨의 순서로 대토보상 계약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토지소유자는 대토보상계약을 체결해 조성토지 공급시점에 토지공급계약하여 토지소유권을 이전받는다. 대토보상 권리는 상속 및 부동산투자회사에 현물출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시까지 전매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토보상으로 많은 원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재정착하길 기대한다"며 "원활한 보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5만 7천186㎡(83만평)에 경제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내년 말 착공해 오는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2022-11-16 10:26:4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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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중등 미래형 교육과정 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2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학생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중등 미래형 교육과정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기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중등 교육과정 정책의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좌장은 이정현 광문고등학교 교장이 맡았고, 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남미자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박종권 범박고등학교 교감이 발제를 맡았다. 지정토론자로 교원,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참여하며, 발제자와 토론자가 함께 미래형 수업의 방향과 과제, 유연한 교육과정에 대한 종합토론을 한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며, 현장 참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다. 유튜브 '경기교사온TV 중등'채널을 통해 14시부터 17시까지 실시간 중계 예정이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해당 채널로 접속하면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을 위해 수업과 교육과정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경기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도교육청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이번 포럼이 교육공동체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교육과정의 방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학생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6 10:26: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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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지역 역점사업 현장에서 돌파구 찾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임청각과 성락철교 등 지역 역점사업 현장을 찾아 내실과 실효성이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지역 시의원들과 당면 현안을 공유하며 사업 추진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협의했다. 권 시장은 먼저 「임청각 복원·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임청각 앞 도로정비계획과 관련해 "현시점의 상황으로만 보지 말고, 현재 계획되어 있는 도로 폭을 보다 확대해 향후 증가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으며, 또한 "단순한 문화재보수, 기념관 건립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한번 방문한 관광객이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임청각 복원·정비 계획은 총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임청각 복원·정비와 함께 공유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중앙선 철로 철거 후 2021년 12월에 복원·정비공사 착수에 들어갔으며, 현재는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임청각을 살핀 후, 권 시장은 월영교 인근 성락철교로 자리를 옮겨 「원도심~월영교 테마화거리 조성사업」을 논의했다. 권 시장은 "유휴부지 폭을 최대한 확보하고 중간에 길이 단절되지 않게 조성해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테마화 거리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영락교와 월영교 사이에 설치할 예정인 수상무대에 대해 카페와 워터스크린, 음향시설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상시 공연장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원도심~월영교 테마화거리 조성사업은 원도심 관광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해 15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사업에 ▲탈춤공원에서 임청각·월영교 및 낙강물길공원을 잇는 테마화거리 도보길(연장 2.2km) 조성에 46억 원 ▲와룡터널(연장 200m) 내 영상과 음악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공간재창출 사업에 55억 원 ▲낙동강 조망과 함께 이색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성락철교(연장 220m) 랜드마크화 사업에 50억 원을 투자한다. 해당 사업 부지는 철도유휴부지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용이 가능하도록 협의를 마쳤다.

2022-11-16 10:26:0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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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바로알기 팸투어'선성현길을 걷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11월 12일 시민들과 함께 안동의 숨은 트래킹 코스와 지역 명소를 연결하는 길을 걸으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안동 바로 알기'같이 걸어요, 안동'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출발해서 한국문화테마크, 호반자연휴양림, 선성수상길을 지나 예끼마을로 연결되는 선성현길 코스(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를 함께 걸으며 안동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선비 순례길은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문화 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길이 91km, 9개 코스로 구성된 트레킹길로서, 물 위에 놓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수상테크길은 매주 주말 수백명의 가족, 연인들이 찾는 안동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약 6Km의 걷기 코스를 2시간 동안 산책하며 깨끗한 안동을 위한 환경정화 플로깅 켐페인을 진행하고, 이후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를 탐방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권기창 시장은"전국 최고의 걷기 명소인 선성현길에서 시민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활력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로 걷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력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동을 바로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월 새로운 코스로 운영되는'같이 걸어요, 안동'은 9월 풍경소리길, 10월 호반나들이길, 11월 선성현길 코스에 이어, 12월 경북도청 검무산 둘레길 코스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2022-11-16 10:25:4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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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 국외출장 마무리…고양특례시 국제적 입지 다져

"고양시는 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아 실천해왔습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향한 고양시의 여정에 세계 각국에 도시들도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7일 이집트 샴엘셰이크에서 열린 제 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국제적 위상을 다졌다. COP27 참석일정을 마친 후에는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에 방문,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전략수립에 나섰다. ◆세계도시에 기후변화 대응 방향성 제시…도시행동 흐름 선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이집트 샴엘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 참석했다. UNFCCC(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의 특별 초청으로 기조연설을 발표, 이어서 특별세션 발표와 UNFCCC 부사무총장과의 특별면담, 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동아시아 본부 세션 발표 및 세계사무총장과의 면담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총회 참여를 통해 지방정부의 기후행동 역할 및 책임에 대해 강조하며 그간의 경험과 노력을 공유,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아시아 챔피언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시는 지난 3년간 중앙정부보다 발 빠르게 이행점검을 추진, 그간 누적됐던 경험과 정책 보완사항 등을 공유해 정부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모범을 보였으며, 그 결과 우리나라 홍보관 외에도 ICLEI 홍보관 등 국제세미나에도 참여하게 됐다. 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기조연설은 고양특례시가 UNFCCC의 도시파트너로서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그 의미가 크다. 기존 정부 위주의 기후행동 논의에서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자로서 도시의 역할의 확대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 시장의 기조연설은 고양의 행보가 전 세계 도시행동의 시작이자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COP27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고양시의 선제적인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전 세계 도시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 COP33 유치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UNFCCC 부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는 고양의 우수한 사례와 경험을 세계도시에 공유해 줄 것을 약속, UGIH의 발족멤버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한 동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 받기도 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고양특례시의 정책 전반에 걸쳐 점검하고 보완, 기후위기 극복에 만반의 대응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경제자유구역, 핵심은 기업유치…세계 혁신도시 성공전략 적극 반영 지난 7일 고양특례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대상지로 선정됐다.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한 셈으로 내년부터는 경기도와 연구용역을 수행, 이를 바탕으로 산자부에 최종 선정을 위해 신청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에 방문, 기업유치 및 육성 전략 등 해외 선진국가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전략수립에 나섰다. 이스라엘에서는 이스라엘 혁신청, 와이즈만 연구소, 바이오하우스 등 기업유치 분야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3개 기관을 방문, 각 기관 담당자와의 심층면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스라엘은 스타트업 육성에 특화된 나라로, 면담을 통해 고양특례시에 기업친화적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고양시와 이스라엘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보다 적극적인 기업유치 전략으로 고양시를 이스라엘에 버금가는 기업친화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13일부터 14일까지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경제자유구역의 대표 성공사례로 꼽히는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했다. 13일에는 두바이 공항 프리존(DAFZA)과 헬스케어시티 및 세계무역센터를 시찰, 세계 경제특구로 성장한 두바이의 현황 및 성공사례를 파악했다. 공항 프리존에서는 성공요인 분석을 통해 수도권과 인천공항 등이 인접한 고양특례시의 지리적 이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으며, 헬스케어시티에서는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방안 마련에 집중, 경제자유구역 조성 전략과의 접목 가능성을 모색했다. 세계무역센터에서는 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두 도시 간 글로벌 이벤트 추진 가능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14일에는 친환경 혁신도시를 표방하는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시티를 방문, 핵심정책을 민선8기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다국적·스타트업 기업 진출의 요충지인 마스다르 시티의 핵심 전략을 파악, 고양시에 형성돼 있는 바이오·마이스 등 전 분야의 지역 전략산업을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국외출장으로 고양특례시의 국제적 입지를 확인하고 견고히 함과 동시에 해외 선진 국가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경제자유구역의 첫발을 띈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체계적인 전략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여 '글로벌 자족도시 고양'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2022-11-16 10:25: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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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체제를 위한 시정 혁신 가속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6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강도 높은 시정 혁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경기북부 최초로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선정된 것에 발맞추어 조직·예산·업무 등 맞춤형 시정 혁신을 통해 산자부의 최종 지정을 받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먼저, 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발맞추어 중복·비효율적인 조직을 통·폐합하고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형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기준인력을 동결해 조직의 크기는 늘리지 않으면서도 도시·자족·안전 등 기능 중심 개편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자족기능 강화, 광역교통 확충 등 시가 직면한 현안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례시 권한확대에 따라 신설되는 자족도시실현국,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미래산업과는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최근 이태원 참사 등으로 불거진 사회 안전 문제에 대응해 시민안전담당관, 재난안전담당관을 제2부시장 직속기관으로 둬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안전시스템을 갖추는데 주력한다. 예산 또한 조직개편에 맞추어 재정 혁신을 시작한다. 침체기에 있는 국내·외 경제상황과 낮은 재정자립도 등 시의 여건을 고려해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으로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관행적으로 편성하던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고, 중복되거나 낭비성 사업도 원점에서 재검토 하고, 엄격한 재정평가를 통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우선 편성하고 공모사업 확장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로 신규 재원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자족기능 확보와 광역교통망 구축·시민 안전 등 민생과 관련한 예산은 확대한다.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과 투자환경 개선, 광역철도 확충 방안 마련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주민 맞춤형 재개발·재건축, 안전시설 확충 예산은 확대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경상경비 절감, 예산 총액배분제를 시행하고 산하기관의 운영 혁신을 통해 공공이 솔선해 경제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경기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은 자족도시로 가는 첫 단추를 꾀었을 뿐"이라며, "베드타운을 벗어나 자족도시로 도약을 위해서는 강도 높은 시정 혁신과 함께 지역 정치권·언론·관내 기업 등 모두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고양시는 11월 25일 시작되는 제268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조직개편과 본예산 안건 등을 상정하고 2023년의 시작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맞춤형 체제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계획이다.

2022-11-16 10:24:5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