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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회용컵 세척·관리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선정 및 장관상 수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공동 주최한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에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의 '다회용컵 세척·관리 장애인일자리사업'이 올해의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우수일자리 사례와 우수참여자로 이효찬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받았으며, 이에 담당 공무원 장애인복지과 최성실 주무관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다회용컵 세척 및 관리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관내 5개 민간기관 내 일회용컵을 모두 없애고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남양주시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월평균 약 6,400개, 연간 약 76,800개의 일회용컵 사용 절감 효과를 얻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이효찬은 "예상하지 못한 수상이어서 더욱 기쁘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맡은 업무를 마치고 앞으로도 어디에서 일하든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내년도에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직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올 한 해 동안 기존 일자리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해 애쓴 결과를 인정받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맞춤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5 16:13:1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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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외국어체험센터 운영 정담회 개최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15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외국어체험센터 운영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김보미 부위원장, 박은미 위원, 성해련 위원,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외국어체험센터를 운영 중인 금상초등학교, 청솔초등학교, 청솔중학교 교장, 시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해 외국어체험센터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센터 운영의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외국어체험센터를 운영 중인 3개 학교 교장들은 ▲직원 채용의 문제점 해결방안 마련 ▲센터 매니저 처우개선 ▲별도의 센터 운영 지침 마련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센터의 독립 등을 요구했다. 성남형교육지원청과 시 집행부에서는 관계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외국어체험센터 운영과 관련한 연구용역 등 전문가들의 의견과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사업을 재검토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은 "외국어체험센터를 설립한 지 15년이나 지난 만큼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운영방식을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며 "성남교육지원청과 학교, 시 집행부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하여 새로운 운영방식, 다양한 개선방안 등의 결과물이 외국어체험센터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1-15 16:12:4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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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GS칼텍스 등 8개 기업과 CCUS 사업 맞손

한국동서발전이 CCUS(Ca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 : 탄소포집·활용·저장) 사업협력을 위해 국내 8개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동서발전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GS칼텍스·GS건설·GS에너지·현대글로비스·한화솔루션·린데코리아·남해화학·삼성물산 상사부문과 'CCUS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이두희 GS칼텍스 각자대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 김성원 GS에너지 에너지사업본부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정안준 남해화학 부사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업무협약을 통해 CCUS·청정수소 공급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산화탄소 공급·포집·액화 설비 구축 및 운영사업 ▲CCU(탄소포집 및 활용) 기술 실중 및 상용화 사업 ▲국내외 CCS(탄소포집 및 저장)를 위한 설비 구축 및 운송·운영사업 ▲청정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 ▲탄소저감을 위한 기술개발 및 공동 실증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9개 기업은 CCUS 사업 최적 모델 도출 및 사업경제성 검토를 진행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해 정부사업과 연구과제 수행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2050 탄소중립과 국가 CCUS 기술발전 선도를 위한 모범적인 협력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서발전은 본업 경쟁력 강화로 저탄소 경제전환을 가속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1월'EWP 탄소중립위원회'를 발족하고 '2050 EWP 탄소중립 로드맵'과 'EWP 수소경제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5 16:12: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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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중소기업 대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시행

한국마사회가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협력기업의 애로요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상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기업 경영활동에 제약이 되는 마사회의 불합리한 규제 관련 고충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로, 중소기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관 규제개선 아이디어란 ▲지원 대상 선정기준 규제 합리화 ▲보증(이용)료 개선 등 경영비용 부담 완화 ▲엄격한 기관 수의계약 금액한도와 소규모 수의계약 범위 확대 및 기업 지원확대 요청·제안 ▲전자입찰 사이트 이용 장벽 등 업친화적 애로를 해소하는 모든 의견을 말한다. 마사회는 접수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필요성, 구체성, 효과성, 참신성을 중점 평가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 발표는 24일 개별 통보되며, 아이디어가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우수 2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응모 신청은 마사회 기업성장응답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및 전자입찰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계화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의 애로요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15 16:11: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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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지원폐지' 조례안 시의회 통과··· 2024년부터 세금 지원 중단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tbs에 대한 세금 지원 중단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tbs에 대한 세금 지원은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중단된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6월 선거에서 보여준 서울시민의 민심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시대가 변한만큼 tbs에 막대한 세금을 매년 지원할 필요성이 다했다는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시민의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소속 의원 전원의 일치된 의사로 이 조례안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조례안 발의와 처리의 전 과정에 있어,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하고 의회 관련 절차를 휼륭하게 진행해 주신 김현기 의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의회 국민의힘은 이 조례안 처리로 tbs에 세금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된 만큼, 연 수백억원의 재원을 창업활성화와 어려운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우선 사용하도록 서울시와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통과된 안은 당초 발의된 조례안에서 부칙 제2조(현 tbs직원에 대한 재고용지원) 등을 삭제한 것이다. 아울러 최 원내대표는 "애초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매진했던 다수 tbs직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법적 논란을 감안하고 부칙 제2조를 성안했었다"면서 "직원들의 생존권을 외면하고 부칙 제2조를 강하게 반대해 무산시킨 tbs 외부인사들과 몇몇 야당의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 앞으로 응답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원내대표는 "조례안이 유예기간 후 효력을 발휘하면 tbs는 재단법인으로 이사회가 중심이 돼 서울시와 분리, 독립된 언론의 길을 걷게 된다"며 "tbs가 시민의 사랑을 받는 독립 방송사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통과된 조례안의 유예기간 중 서울시의원이나 서울시장이 미디어재단 tbs의 전면 개편방안 등에 대한 새로운 조례안을 제출할 경우, 시민의 의사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조례안을 심의하기로 했다.

2022-11-15 16:04: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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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툰베리 꿈나무들 환경기초시설 '체험학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11월 18일까지 툰베리 스쿨을 운영 중인 시범학교의 희망하는 초등학생 56명을 대상으로 혐오시설에 대한 인식전환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시에서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체험학습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체험학습은 ▲축산환경사업소(가축분뇨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 견학) ▲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별장(일반쓰레기 및 재활용품 처리 과정 견학) 방문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지난 11월 4일, 8일, 10일에 남부초와 상산초, 성동초가 참여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축산환경사업소를 방문해 가축분뇨가 처리시설을 거쳐 깨끗한 물로 방류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퇴비화시설을 거쳐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되는 퇴비를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가졌다. 또한 재활용품 선별장과 소각장에서는 분리 선별된 스티로폼 박스가 액자틀, 칫솔대 등의 원료로 재활용되는 과정과 종량제 봉투로 배출된 쓰레기 속에 섞여 있는 고철을 보면서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필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이번 현장체험학습이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환경기초시설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상주시의 그레타 툰베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5 16:01:1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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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부산시의원, 예술인 체감 가능한 복지 정책 마련 촉구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박희용 의원은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받기 위해 예술 활동을 확인하는 예술인 활동증명 발급자 비율이 전체 가입자 가운데 6.2%에 불과하다"며 구체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 2일 제310회 정례회의 부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 지역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율이 수도권 지역과 비교해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2020년 12월 예술인 고용보험제도가 전면 시행됐고, 올해 9월부터는 예술인 권리보장법이 시행되고 있다. 부산 지역 예술인이 권리를 보장받고, 사회보장 영역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그러나 국회예산정책처가 2021년 10월 발간한 분석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전체 고용보험 가입률은 20~30대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50대~60대의 비중이 가장 낮아 고연령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산의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율은 한 자릿수로, 서울의 68.5%에 비해 턱 없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많은 예술인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부산의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률이 한 자릿수라는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술인 활동증명 발급자 비율도 마찬가지로 서울은 39%인 반면, 부산은 6.2%에 불과하다"며 "부산문화재단의 예술인 복지지원센터가 예술인 활동증명 대행 서비스까지 시행 중인 점을 감안한다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2021년 부산문화재단이 진행한 '부산광역시 예술인 실태조사'에서 부산 지역 예술인들은 "직업인으로서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4대보험 가입 등과 같은 보편적 사회보장 영역에서 예술인이 소외된 경우가 발생한다"고 답한 점을 언급하면서 "부산문화재단의 예술인 활동 과정부터 세심하고 촘촘한 지원구조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부산문화재단이 최일선에서 예술인들과 접촉하고 있으므로 구체적이고 체감 가능한 예술인 복지방안을 도출해 부산 지역 예술인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창작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부산 지역 예술인의 직업적 권리보호를 위해 면밀하게 실천할 수 있는 세부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2022-11-15 16:01:0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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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시력 이상 학생 증가...위생 관리는 개선돼

학생들의 건강검사를 실시한 결과 손 씻기 실천율·구강 관리상태 개선됐지만, 비만과 시력 이상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교육부는 2021년 실시한 학생 건강검사표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통계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표본으로 선정된 1023개교에서 실시한 신체발달 상황, 건강조사,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분석 자료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가 건강검사를 유예했기 때문에, 2019년 이후 2년만에 발표됐다. 학생들의 신체 발달을 살펴보면 비만 학생이 증가했다. 전체 학생 중 비만 학생 비율은 2019년 대비 3.9%p(연평균 1.95%p) 증가한 19.0%이며, 과체중 학생 비율은 1.1%p(연평균 0.55%p) 증가한 11.8%로 비만 학생의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학생들의 영양섭취 및 생활습관(신체활동, 인터넷 사용, 개인위생 등) 등을 알아보기 위한 건강조사 주요 결과에서는 2019년 대비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튀김 등) 섭취율'이 높아진 반면, '채소 매일 섭취율'은 낮아졌다. 더불어 '주 3일 이상 격렬한 운동 실천율' 역시 2019년 대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소폭 상승한 반면, 중학교는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하루 2시간 이상 인터넷 및 게임 이용률'은 모든 학교급에서 증가했다. 위생관리와 직결되는 '손 씻기 실천율'은 2019년 대비 초등학교 4.51%p, 중학교 12.54%p, 고등학교 11.90%p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충치 및 치주질환 등 구강질환 학생 비율도 다소 줄었다. 충치 유병률은 20.24%로 2019년 대비 4.77%p 감소했다. 반면 시력 이상 학생의 비율은 증가해 전체 58.02%로 2019년 대비 4.80%p 증가했다. 이번 표본통계 분석 결과 나타난 주요 변화는 손 씻기 실천율과 충치 유병율 등 개인 위생관리 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아진 반면, 비만 학생의 비율은 증가한 점이다. 교육부는 국가차원의 비만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전문가·학교 현장 교사들과 함께 비만 증가 원인 분석, 비만 예방교육 효과성 진단 등의 과정을 거쳐 추가로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는 내년 새 학기에 맞춰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날로 변화·심화되는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2-11-15 16:01: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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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건설대기업 초청 지역건설업체 수주 지원

경상남도는 15일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대기업 협력업체 등록 지원을 위한 '건설대기업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8개 건설대기업 본사 외주팀과 27개 지역전문건설업체 대표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는 지역전문건설업체가 건설대기업과 직접적으로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건설대기업을 초청해 지역전문건설업체와의 상담을 주선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 홍보와 건설대기업 협력업체 등록 및 공사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상담회는 경남도가 우미건설 등 건설대기업 5개사를 초청해 지역전문건설업체 25개사와 만남을 주선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초청된 건설대기업은 8개사로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동원개발 ▲엘티삼보 ▲삼정기업 등이며, 자사 협력업체 등록 및 평가기준을 설명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와 상담을 진행했다. 지역전문건설업체는 경남도가 추진하는 지역전문건설업 역량 강화 지원 컨설팅 참여업체 등 건설대기업의 협력업체 등록요건에 부합하는 우수 전문건설업체로, 27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건설대기업과 지역전문건설업체는 서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됐다. 건설대기업은 지역의 역량 있는 우수 전문건설업체를 발굴할 수 있고, 지역전문건설업체는 상담을 희망한 건설대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직접 자사를 홍보하고 평가받는 좋은 기회를 얻어 양측 모두에 큰 호응을 끌어냈다. 박현숙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건설대기업-지역전문건설업체 간 협력체계가 구축돼 도내 건설 중인 건설대기업 현장에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 및 수주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전문건설업체가 하도급 수주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5 16:00:54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