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으로 '교통복지' 실현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녹색 신호로 바꿔주는 '우선신호시스템' 등 지능형 교통시스템이 확대 설치됐다. 지난 11월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4년간 추진한 '지능형교통시스템(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IT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업비 132억원을 투입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스마트 (좌회전, 보행자) 감응신호 시스템 ▲스마트 횡단보도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교통망을 구축했다. 먼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지역 415개 교차로 교통신호제어기가 경주시 교통정보센터와 실시간 연결돼 교통을 원활하게 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 시스템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녹색신호를 우선 부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경주시가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구축한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은 주말 경주 IC 등 주요 교차로의 차량정체 해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또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구축에 나선 ▲교통신호개선사업 역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까지 ▲용강사거리 ▲터미널네거리 ▲금장교네거리 포함 총 35.8㎞ 구간에 걸쳐 교차로 신호체계를 개선했고, 올해는 ▲국도35호선 내남면 일원 ▲국도 28호선 안강읍 일원 등 총 24㎞ 구간을 추가로 개선했다. 이밖에도 ▲스마트(좌회전·보행자) 감응신호 시스템을 보문관광단지內 4개소에 구축했고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동궁과월지 입구, 두산위브트레지움 입구 등 2개소에 설치했다. 또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알림 시스템은 현곡면 새마을금고 앞 1개소에 설치하는 등,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명성에 걸맞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와 안전을 증진시킬 것"이라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ITS 기본계획 2030' 수립하고, 이 계획을 근거로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ITS 구축망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2022-11-14 13:35:44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국제클라이밍파크 개장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1월 12일 경산시민 및 산악스포츠 동호인들과 함께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건립된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국제 규격의 인공암벽장을 갖춘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 건립 경과보고와 준공기념 테이프 컷팅식 및 지역 클라이머들의 시범 등반과 함께 경산 클라이밍의 발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는 총사업비 35억 원으로 조성된 부지 7944㎡에 리드월과 스피드 경기 및 볼더링 경기를 위한 실외암벽장과 초보자들의 체험과 강습을 통해 인공암벽을 즐길 수 있는 실내 볼더링장 및 리드월, 옥외 체험장, 주차장 등 국제 규격을 갖춘 시설이다. 경산시는 일정 기간 시범운영을 통하여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이용자 수요와 전문 클라이머들의 의견수렴 등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한 후, 산악스포츠 동호인뿐만 아니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라이밍 체험과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국내외 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우리나라 선수층이 넓어지고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에 국제클라이밍파크를 개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 건강과 행복의 꽃들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4 13:35:33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안동시, 모두투어 관광거점도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관광거점도시 안동시가 지난 11일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본사에서 경북 북부권 관광 거점 기반 마련을 위한 관광거점도시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동시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선정 이후 경북 북부권 관광 허브로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관광 여행상품 판매와 지속적인 상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안동시와 모두투어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북북부권을 연계하는 여행상품 발굴과 컨설팅을 진행해 경북북부권 관광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관광객 모객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로서 경북북부권 시군을 연계하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경북북부권 11개 시군(안동시, 문경시, 상주시, 영주시, 봉화군, 영덕군, 영양군, 예천군,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200개의 관광상품을 개발 및 발굴하는 '스마일트립200'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여행상품 공모전을 열어 12개의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관광 전문가와 1:1 매칭해 관광상품으로 판매 가능하도록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20개의 여행기념품을 선정해 실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샵인샵(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하나의 매장에서 판매) 프로그램으로 연결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MOU 추진 전 안동과 문경, 상주를 연계한 '경북의 전통 명주를 찾아서'라는 여행을 기획해 모두투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에도 지역 축제 연계 상품, 유네스코 세계유산 연계 상품 등을 기획해 다양한 홍보 채널과 제휴사 및 기업체 연계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 북부권의 우수한 관광자원들이 상품화되지 못하고 원석으로만 남아있어 항상 아쉬웠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이 다이아몬드가 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022-11-14 13:35:19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신규 자원순환종합타운, ‘포항에코빌리지’로 불러주세요

포항시는 오는 2034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신규 자원순환종합타운의 명칭을 '포항에코빌리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지난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실시해 접수된 63건 중 타 시설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명칭을 제외하고 자원순환종합타운의 상징성과 독창성, 전달성을 평가해 선정됐다. '포항에코빌리지'의 에코(ECO)는 친환경, 생태계를 의미하는 기존 의미에 에너지(Energy), 지역사회(Community), 열린공간(Open space)의 의미를 더한 합성어이다. 친환경 최신 처리공법을 통한 환경오염 방지와 생활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생산, 주민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익사업, 시민들에게 항상 개방돼 있는 편익시설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시에서 새롭게 조성하는 자원순환종합타운의 특성과 비전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포항시는 당선작 1점에 대해서는 시상금 50만 원을 지급하고, 이밖에 입상작으로 선정된 '포레스트타운', '영일E-사이클타운', '포항에코리사이클센터' 3점에 대해서는 각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상근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종합타운은 최신 설비와 친환경 처리공법을 적용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입지 주변 주민들의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이번 명칭 선정을 계기로 폐기물처리시설이 기피시설이 아닌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시설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에코빌리지'는 약 60만㎡의 입지 내 소각장, 매립장 등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과 스마트온실, 태양광발전, 체육시설 등의 주민편익시설을 집적화한 시설로 2025년까지 최종 입지를 선정하고, 2034년까지 조성을 완료해 2035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2-11-14 13:34:24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스타 2022 부산공동관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게임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지스타 2022 부산공동관'을 운영, 26개 기업의 글로벌 수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타 2022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지스타 부산공동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내에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글로벌 투자가ㆍ바이어들의 대규모 현장 방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게임사들의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지난 5년간 지스타 부산공동관은 총 115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35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보여, 지역 게임 기업들에게 대표적인 수출 창구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기업별 개별부스 및 시연공간 ▲온ㆍ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공간 ▲포스터, 디렉토리북 등 홍보물 일체 ▲통역 및 비즈매칭 지원 인력 ▲케이터링 등, 국내외 투자가 및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들을 받게 된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2015년부터 부산이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한 이후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게임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지스타 BTB 부산공동관이 경쟁력있는 지역 게임콘텐츠들의 주요 관문이자 수출 판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게임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11-14 13:33: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이상문학상·단재학술상 수상자 이균영의 발자취를 찾아

광양향교 명륜당 옆에 곧게 서 있는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드는 11월이면 어김없이 소환되는 사람이 있다. 평생 하나도 받기 어려운 이상문학상과 단재학술상을 모두 수상하면서 문단과 사학계의 주목을 받은 광양 출신 이균영이다. 1951년 광양읍 우산리에서 태어난 이균영은 광양중학교, 경복고등학교, 한양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덕여대 교수를 역임했다.1977년 단편소설 '바람과 도시'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1984년에는 '어두운 기억의 저편'으로 제8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1993년,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내놓은 신간회 연구는 좌·우익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신간회 실체를 밝힌 최초 연구서라는 평가로 단재학술상을 안겼다.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양 진영이 결성한 항일단체 신간회는 일제강점기를 분단의 기원으로 인식한 이균영이 천착할 수밖에 없는 주제였으며, 출간 직후부터 사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균영이 소설 '어두운 기억의 저편'에서 분단의 어두운 단면을 그려낸 것이나, 신간회 연구에서 인물들의 개성을 구체화한 것은 문학과 역사의 뛰어난 통섭을 보여준다.이균영은 광양군지 편찬작업에 뛰어드는 한편, 백운산을 배경으로 근현대사를 다룬 열 권 분량의 대하소설을 구상하면서 수년간 자료를 수집하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1996년 11월 21일 새벽, 비운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타계하면서 그를 아낀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고통으로 남았다.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해마다 11월 21일이 되면 그의 생가 근처 우산공원 내에 있는 이균영 문학공원을 찾아 그를 추모한다. 이균영 문학공원에는 이상문학상 수상작 '어두운 기억의 저편'을 책으로 형상화한 조형물과 문학비 등이 소박하게 조성돼 있다.그가 어릴 적 뛰어놀던 광양향교와 우산공원, 생가가 있는 작은 골목도 희미해져 가는 그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마흔다섯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이균영이 남긴 소설집 바람과 도시, 멀리 있는 빛, 장편소설 '노자와 장자의 나라' 등에는 유당공원, 광양장도 등 광양의 숨결이 진하게 배어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이 낳은 소설가이자 사학자인 이균영의 숨결이 살아있는 문학공원, 생가, 광양향교 등을 찾아 그의 문학과 역사 정신을 기리고 깊어가는 가을의 감수성도 가득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4 13:32:30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