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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청년자문단 온라인 공개모집...내일부터 23일까지

교육부는 14일부터 23일까지 교육부 청년자문단을 공개모집한다. 청년자문단은 국정운영 과정에 청년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정책 전담조직이 설치된 9개 중앙행정기관에 공통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이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돼 있다. 청년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별정직 6급 공무원)과 비상임 단원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교육분야 청년정책 점검(모니터링) 및 개선방안 제안 ▲교육분야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청년세대의 인식과 의견을 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교육정책과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부 누리집과 온라인 접수창구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시 학위, 경력 등의 필수 자격 요건은 없으나 타 기관 청년자문단과 중복 지원하는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모집 기간 및 지원서 제출 기간은 14일부터 23일까지이며,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총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다양한 배경의 평범한 청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직업계고 졸업자, 대학(졸업)생, 대학원(졸업)생, 전문대학(졸업)생, 평생교육 대상자 등 5개 유형에 따라 지역과 성별 등을 고려해 선발하되, 자립준비청년 및 장애청년 등 취약 청년은 우대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문단원의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명의의 위촉장과 활동 증서, 자문활동에 소요되는 수당 등이 지급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청년이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청년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년자문단이 구성되면 자문단과 함께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해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13 15:39: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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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종학연구소, '제15회 학술대회' 개최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는 '대중과 함께하는 불교관 고찰'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제 1주제로 '불교의 중생존중과 생명인식'에 대해 정운스님이 첫 발표를 맡는다. 초기경전에 나타난 붓다의 생명 존중 및 대승경전의 본각·불성 사상을 근간으로, 모든 중생을 평등하게 보는 불교의 전통적인 생명인식과 그 현대적 의의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논평은 운문사 승가대학 교수 원법스님이 담당한다. 제 2주제는 동국대 의학과 문일수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 사회와 불교수행'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문일수 교수는 현대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불교 윤리적 측면의 견해를 피력해 왔는데, 이번에는 제 4차 산업혁명 사회를 불교 수행의 영역에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원리를 뇌과학적으로 규명해 불교 명상이 지닌 현대적 가치를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논평은 박재용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가 맡는다. 제 3주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방법 연구'로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여암스님이 발표한다. 이어서 카이스트와 동국대 대학원 인도철학과를 졸업한 도연스님의 논평이 예정돼 있다. 여암스님의 발표를 통해 매체의 발달에 따른 명상 체험 방법의 변화 과정과 미래 전망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불교 사상과 수행 전통에 담긴 보편적 가치와 대중 친화적 요소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생명과 4차 산업, 매체의 발달이라는 현대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불교적 관점에서 접근하기 위한 학술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종학연구소장인 정도스님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불교관의 고찰을 통해 불교의 현대화와 대중화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13 14:27:24 신하은 기자
K-바이오, 연매출 2조 시대 '활짝'..사상 첫 3조 기대감도 높아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연 매출 2조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사상 첫 매출 3조원 시대가 열릴 것이란 기대감도 커졌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주요 제품들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롭게 썼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37.47% 늘어난 1조77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올해 매출 2조원 달성 기대를 높였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60.6% 급증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546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33%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3분기 누적 매출 1조43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9% 성장한 규모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64억원을 기록했다.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유럽 매출이 증가했고,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램시마 및 허쥬마 처방이 확대된 영향이 컸다. 실적 개선을 이끈 램시마SC는 올 3분기까지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3개 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의 170%를 달성했다. 실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 및 램시마SC는 올 2분기 독일에서 51%의 점유율을 기록해 2021년 대비 20%포인트 증가했고, 같은 기간 프랑스 56%, 영국에서는 60%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처방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학회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당사 제품에 대한 현지 의료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처방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전 지역에서 제품 판매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2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730억원으로, 올해 누적 매출은 연결 기준 2조35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3분기 만에 초과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연간 매출 예상치는 2조6578억원이다. 내년에는 매출 3조원 시대를 열 것이란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해 국내 바이오 기업 가운데서는 처음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던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사상 첫 3조원 돌파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2조73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2612억원으로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3분기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로 인해 전반적인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키트와 스탠다드 M10 카트리지 등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제품군들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대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13 14:24: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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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굶주린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먹고 싶어요

지속되는 고물가 행진에 대학생들이 끼니 사수에 한창이다. 대학가에 저렴한 학식 제공을 위한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달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천원의 아침'은 201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해 쌀 소비 활성화 및 학식 부담 완화를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기준으로 전국 336개 대학 중 28개교(8.3%)에서 시행 중이다. ◆'천원의 아침' 먹기 위해 모인 학생들...한 줄 넘어 두 줄 서기까지 11일 오전 8시 40분께 찾은 성균관대 교내식당에는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공강이 많은 금요일은 다른 요일에 비해 한산한 편이지만 꼬박꼬박 아침을 챙기기 위해 출석하는 이들이 있다. 성균관대 '천원의 아침'은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일일 최소 230명에서 최대 330명의 학생들이 찾고 있다. 시험기간 등 학생들이 몰리는 날이면 한 줄 서기로 진행된 배식 줄이 두 줄 서기로 나눠지기도 한다. 학교 인근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임지혜 학생(사회과학대학·1)은 "원래 아침밥을 먹는 편이라 매일 와서 먹고 있다"며 "하루에 식비로 1만5000원 정도를 소비했는데 지금은 1만원 정도로 줄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역시나 매일 '천원의 아침'을 이용하고 있는 박건호 학생(교육학과·2)은 "페이코를 이용할 시 100원으로 결제되며, 10% 페이백을 받아 사실상 90원에 먹을 수 있게 된다"며 "다만 고기 반찬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쉬울 때가 있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잘 나오는 편"이라고 말했다. '천원의 아침'은 3500원 정도의 단가로 저렴함에 집중했기 때문에 일반 학식에 비해 반찬 구성의 퀄리티는 살짝 떨어진다. 성균관대 영양사는 "마음 같아서는 (천원의 아침으로) 제육볶음, 소불고기 등을 준비하고 싶지만 단가 면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저단가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친숙하게 먹을 수 있는 집밥 메뉴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성균관대는 동문들의 기부금으로 학식 지원을 유지하고 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중점 사업으로 지정해 동문들에게 계속 홍보하고 있고, 감사하게도 선뜻 기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면서 "지금 재학생들이 졸업해서도 기부 문화가 이어질 수 있을지 걱정은 된다"고 전했다. 순천향대도 3년 연속 '천원의 아침'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저렴한 아침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은 순천향대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3)은 "1교시 수업이 있는 날 학우들과 함께 단돈 1000원에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최근 전남대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백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기도 했다. 다만 예산 한계로 325명으로 제한됐다. ◆대학생들의 아침, 정부 지원도 필요 '2021년 천원의 아침밥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922명 가운데 '음식이 맛있다'가 84.7%, '아침을 먹으면 활력이 생긴다'가 90.9%, '천원의 아침밥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가 97.9%로 대학생들에게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한 고물가에 학생은 물론 대학들도 '천원의 아침' 지원을 희망하고 있지만 재정적인 부담이 상당해 쉽게 나서지 못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올해 교육위원회 지방 국정감사에서 지방국립대학 총장들은 사업 취지에는 동감하지만 재정 상태가 열악해 나설 수 없는 실정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천원의 아침'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한국외대 관계자는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과 학교의 희생, 동문들의 도움이 모듈이 되는 것 같다"며 "시범사업에도 임했던 만큼 메뉴의 퀄리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사업 확대, 재정지원 등을 통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한국외대는 학생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적자분은 학교에서 복지 차원으로 할당하는 등 학식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만약 '천원의 아침' 선정 대학이 되거나 수혜 대상이 된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생 단체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에서 3월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1위로 50%의 학생들이 식비를 꼽았다. 이는 학비, 주거비보다 높은 응답율을 보여 유의미하다. 이에 지난 9월 대학생 단체들은 '학식 가격 인하'와 '천원의 아침밥'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을 위한 '천원 학식'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 요구가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전대넷은 11월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에 '천원의 아침밥' 확대 진행 예산 편성을 주장하기 위해 연대서명에 나섰다. 안민석(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경태(국민의힘) 의원도 '천원의 아침밥' 재정지원 확대 주장에 힘을 실었다. 조 의원은 "매년 100억원의 교육부 추가 재원만 있으면 전문대학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대학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13 14:20: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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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LG디스커버리랩 서울,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 위해 맞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체험형 AI 교육관 'LG디스커버리랩 서울'과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지난 12일 개관한 청소년 인공지능 교육관으로 청소년이 인공지능 기술로 변화될 미래사회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AI 기술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관은 최신 AI 기술을 ▲로봇지능 ▲시각지능 ▲언어지능 ▲데이터지능 ▲AI휴먼의 5개 분야로 나눴다. 각 분야별로 교육장에서 청소년이 직접 로봇을 구동하는 등 다각적인 체험을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과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지난달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AI 교육 선도학교 및 선도교원의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AI 교육 환경 구축 희망 학교와 기관의 벤치마킹 지원 등 AI 교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청소년 대상 인공지능 교육기관이지만, 인공지능 교육이 학생들에게 의미있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서울시교육청의 의견에 공감해,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사의 인공지능 교육 체험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더 질높은 공교육,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존교육으로 나아가는 3기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며 "'LG디스커버리랩 서울'과의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선단의 인공지능 기술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13 14:13: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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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1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2년 연속 이름 올려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국제저널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발표한 '2021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2년 연속 12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려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과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는 22개의 과학 분야, 176개의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OPUS'에서 제공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연구자의 생애 업적 기준으로는 ▲김대영(화학과) ▲남윤영(컴퓨터공학과) ▲유일선(정보보호학과-이직) ▲이병국(예방의학교실) ▲이병택(재생의학교실) ▲이은영(내과학교실) 등 6명의 연구자가 상위 2%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1년 당해 연도 기준으로는 ▲이종순(의생명융합학과) ▲유일선(정보보호학과-이직) ▲김성렬(환경보건학과) ▲남윤영(컴퓨터공학과) ▲박성희(간호학과) ▲이윤경(의생명융합학과) ▲이은영(내과학교실) ▲이병택(재생의학교실) ▲김대영(화학과) ▲윤재석(사물인터넷학과) ▲최동식(생화학교실) 등 11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이 중 5명(김대영, 남윤영, 유일선, 이병택, 이은영)은 두 개 기준에 모두 포함돼 순천향대는 총 12명의 연구자가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6명의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두뇌한국(BK21) Four 사업의 충남권 미세먼지 대응 ICT 환경보건 혁신인재 양성 교육단(김성렬, 남윤영, 김대영), 임상중개 선도연구자 양성 교육연구단(이병택, 이은영, 최동식)에 속해 있다. 김승우 총장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대학은 각 전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13 14:12: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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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 겨울철 종합 대책' 추진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022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시는 연말연시 대규모 군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과 행사에 대비해 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안전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홍대나 강남역처럼 혼잡도가 높은 다중인파 밀집지역 50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공연장(세종문화회관·예술의전당), 경기장(잠실주경기장), 전통시장(광장시장·남대문시장) 같은 다중이용시설 600여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한파 취약계층도 두텁게 지원한다. 노숙인 방한용품 8만600점, 쪽방주민 생필품 4만1185점을 지원하고, 26만 저소득가구에는 가구당 5만원의 월동 대책비를 지급한다. 민간기업과 협력해 아동보호시설 같은 소규모 생활시설에 10억원 규모로 난방비를 보조한다.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3만6145명을 대상으로 전화·방문을 실시, 안전을 확인한다. 전기·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를 수혜 범위에 포함시켜 전년보다 35% 증가한 20만1000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강설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경사·제설취약·폭설피해 구간 같은 중점관리 대상 54개소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 전담장비·인력을 배치해 관리하고,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지하철 역사 340개 등 교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강설 시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비상수속대책을 가동, 지하철·버스 출퇴근 시간 운행을 30~60분 연장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는 백신접종을 독려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백신은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 3397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겨울철 에너지 안정공급 방안을 준비해 시행키로 했다. 에너지 공급시설을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내부온도를 17도로 제한해 에너지 절약에 힘쓸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한파와 재난 사고로부터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3 14:08:3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