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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에서 '답을 찾다'

문경시는 대만 및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개최된 2022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약 20만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외 국내외 40여 개국 300여 개 기관 1000개 부스가 참가하여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문경시는 경상북도와 경북의 전통과 한류 관광의 특색을 살린 홍보 부스를 공동 운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킹덤','환혼' 등 K-드라마/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문경의 촬영지와 짚라인, 패러글라이딩 등 문경 액티비티를 한류 시장에 집중 소개하고, 관광 기념품을 전시·홍보하여 현지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더불어, 지난 11월 7일에 열린 대만, 동남아 현지·해외 관광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 및 지역 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문경의 추천 관광지 소개 및 개발에 관련한 관광 상품화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해외 관광의 문을 선점하기 위해주요 방한 국가에 문경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특히 대만·동남아 등 해외에서 인기 있는 넷플릭스 환혼, 킹덤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 한류 관광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0 10:15:4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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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아동학대 예방대책 시행…국공립어린이집도 확충

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아동학대 신고 시 여성가족과, 보육청소년과 등 관련 부서가 협업해 대응체계를 구축, 신속한 대응을 하도록 했다. 또한 보육교직원 교육과 지도점검도 강화했다. 아동학대 신고 의무도 명확히 해, 원장 등 보육교직원이 신고 의무자임을 고지하고 피해자 등이 요청할 경우 신고하도록 했다. 또한 아동학대 민원 접수 시, 관련 영상을 법정 의무보관기관 60일 이후에도 최종 민원 종결 시까지 별도로 보관하도록 하고, CCTV 영상정보 자체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집 운영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9월에는 '파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학대 피해가 의심되는 아동까지 보호지원 대상으로 확대해 아동학대 판단 전이라도 선제적으로 상담, 심리적 치료 등 심리지원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배치·운영도 명문화해 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부모들이 선호하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확충도 계속한다. 파주시의 2023년 어린이집 확충 사업 계획에 따르면, 시는 내년 동패동 A31블록 등 총 6곳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설립한다. 이로써 파주시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5곳으로 늘어나게 되며,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또한 올해 19.4%(10월 현재)에서 내년말에는 23.1%로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또한 공공형 어린이집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2곳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체 공공형 어린이집은 22곳으로 늘어난다. 노후된 어린이집의 환경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올해 3곳에 이어 내년에는 4곳이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며 총 16억5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노력과 함께 아동학대 신고된 사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조사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울러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0 09:59: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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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청, 뮤지컬로 배우는 학교폭력예방교육

경북 울릉군 4개 초등학교(울릉초등학교, 저동초등학교, 천부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에 걸쳐 울릉한마음회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세상' 뮤지컬팀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강의 및 수업식이 아닌 예술체험형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쉽게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뮤지컬은 흔히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의 행태에 대해 알려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가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다함께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했다. 학생들은 "우리 생활 속에서 대수롭지 않게 넘긴 일들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말과 행동을 할 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겠다"라고 했다. 김명숙 교장은 "강의식으로 지식과 이해를 중시하는 학교폭력교육도 분명히 필요하지만 공연과 같은 형식의 교육은 좀 더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러 형태의 교육과 노력이 모인다면 학교폭력 발생률이 지금보다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11-10 09:40:0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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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안동여고·포항여고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 본격 시동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월 9일 안동여자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동창회 등을 대상으로'안동여자고등학교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에 따른 개축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019년 교육부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대상교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97억 원을 확보하고 중앙투자심사, 사전기획용역, 설계공모의 과정을 거쳐 이날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에 대한 이해 ▲사용자 참여 설계를 위한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보고 및 의견 청취 ▲사업 규모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포항여자고등학교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에 따른 개축사업 또한 총사업비 289억 원을 투자해 추진될 예정이며, 지난달 27일 포항여자고등학교에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동여자고등학교와 포항여자고등학교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문계 여자고등학교로 학교단위 공간혁신을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공간으로 완성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경북 북부지역 및 환동해권의 중심학교로서 미래학교의 표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2-11-10 09:32:4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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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액체납자 150명 현장 조사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외수입 고액체납자 150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전했다. 고양시는 체납자의 사업장 및 주소지를 방문해 현장에서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체납자의 현장 납부가 어려울 경우 납부계획서를 제출받아 체납액을 징수한다. 이번 현장조사는 5백만 원 이상의 세외수입 체납자 중 오랫동안 세외수입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체납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고양시는 현장조사팀을 구성하여 체납자의 재산여부, 체납사유, 실제 거주지 등 사전조사를 마친 상태이다. 현장조사를 통해 고양시는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 예금, 급여, 매출채권 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압류부동산 중에서 공매 실익이 있는 부동산은 적극적으로 공매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고양시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고의적·상습적 체납자에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겠다."고 말하며 시민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했다. 고양시는 연말까지 현장 중심의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쳐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2-11-10 09:21: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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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도시’로… ‘고양’의 ‘길’이 달라진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길은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푸른 숲길로, 차 없는 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걷기 좋은 공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걷는 즐거움이 있는 길은 시민 행복도시로 연결된다. ◆보도블록 개선, 바닥신호등 설치… '안심'하고 걷는 길 "걷기 좋은 도시라면 무엇보다 보도가 안전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보도블록의 재료, 규격 등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훨씬 나은 보행로가 만들어집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존의 정형화된 보도블록 대신 심미성, 기능성을 갖춘 보도블록 활용을 제안했다. 보도블록을 기존의 규격보다 크게 만들고, 인도와 차도의 단차를 줄여 편의성도 고려하도록 했다. 시는 개선이 필요한 노후 보행로 중에서 이동이 많은 장소에 해당 아이디어를 반영했으며 현재 일산로(백석역~일산병원 사거리)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신설, 보수된 지 10년 이상 지난 낡은 보도는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장백로, 노루목로 등 총 18개소를 정비했으며 하반기에도 장항동 일원 등의 보도를 정비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진입부에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한다. 지난 상반기에 조성된 원당역, 백마역, 마두역 등을 포함해 올해 총 64곳에 바닥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고양초 등 22개소에서는 노란 신호등 교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올해 안으로 관내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 신호등이 설치된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LPI)'는 현재 97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도심숲 확대, 차 없는 거리 운영… 일상 속 '휴식'이 있는 길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도심숲은 점점 영역을 넓히고 있다. 도심숲은 쾌적한 보행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시의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도심 속 골목정원길'은 생활권 주변의 한정적으로 이용되는 보행로, 광장 등에 친환경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안으로 총 7개 골목정원길이 생길 예정이며 지난 10월부터 정발산동 두루미공원, 대화동 왕산공원에도 골목정원길을 만들기 시작했다. 오마·화정초등학교 사잇길은 지난 6월 보행자도로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오래된 시설물을 교체해 새 단장을 마쳤다. 백석·아람초등학교 일원에는 지난 5월 인도와 차도를 분리한 띠 녹지 형태의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해 안전 확보의 효과도 함께 얻고 있다. 또한 불법 경작, 유휴 공간을 활용해 올해 고양동, 일산1동, 토당동, 행주동 등에 4개 쌈지공원이 생겼다. 시는 도심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초록 보행길을 늘릴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했다. 지난해 화수중·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시작된 차 없는 거리는 올해 백양초·중학교 앞 도로, 고양초등학교 일원까지 총 3곳으로 확대됐다. 차 없는 거리에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가 열렸으며 문화 예술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를 바탕으로 차 없는 거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일산호수공원 녹지축, 행주산성 무장애 동선… 모두가 '함께'누리는 길 최근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을 잇는 녹지축 연결 사업으로 폭 50m, 길이 38m의 교량이 설치됐다. 오르내리는 길에는 소나무, 야생화 등 다양한 수목을 심었으며 지그재그로 벤치를 놓아 쉼터를 조성했다. 그동안 왕복 6차선 도로나 육교를 건너야 했던 불편함이 개선됐으며 보행 약자들의 편의도 증진됐다. 또한 일산호수공원 호수교 하부의 보행 공간을 넓히고 보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야간에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 LED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안전 설비도 확충했다. 한편 행주산성에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권율장군 동상 진입로, 쉼터 갤러리 주변 보행로 등을 정비했으며 행주대첩비 진입로를 개선, 쉼터 공간을 마련했다. 행주산성역사공원 옛 빨래터 공간에는 전망대를 설치해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장항버들장어전시장 입구에도 무장애 동선이 마련됐다. 시는 보행 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버스정류장과 주변 보행로, 도심숲, 공원 등을 대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2-11-10 09:20: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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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 '대상' 수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대상 1건, 우수상 2건, 적극행정 장려상 1건을 수상했다.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된 분야별 사례에 대해 지난10월 19일 열린 본선 현장심사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영천시는 본선 현장 사례 발표 결과 건설과 실무원이 개발해 특허출원한 '차량 부착식 공간 자유형 다목적 작업대'가 혁신 부문 대상을, 신문스크랩 등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자동화한 홍보전산실의 '업무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금호읍 삼호리 불법 폐기물을 민·관 협력으로 전량 처리한 자원순환과의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적극행정 장려상으로 자원순환과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이 선정되어 환경오염 개선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영천시는 제출한 6건의 사례 중 대상을 포함해 총 4건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혁신 및 적극행정 저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만족 행정은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려는 적극행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혁신사례를 지속 발굴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11-10 09:05:35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