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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읍복지회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진행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7일 정관읍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풍물교실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풍물교실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흥과 멋을 느끼며, 전통 가락을 익히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삼부마을(월평, 임곡, 두명)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풍물교실을 통해 삼부마을 주민들은 꽹과리, 징, 장구, 북과 같은 전통 악기 가락에 맞춰 춤사위를 펼치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풍물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신나는 우리 가락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종천 정관읍장은 "정관읍복지회관이 삼부마을 주민들의 문화 복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읍복지회관은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숙원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6월 건립됐다. 지난 9월 5일 복지회관 내 목욕탕(용천탕) 개관과 함께 지난달 11일부터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하나로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풍물공연 ▲매주 셋째·넷째 주 화요일은 쿵앤딱 장구교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은 이발 서비스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웃음 생활체조교실을 운영하며 많은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11-09 15:35:2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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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추진

김해시가 심폐소생술(CPR) 교육 확대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재난 대비 점검 강화와 시민 불안 해소를 당부하며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를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체험하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 실제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2017년 7월 보건소 내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설치했으며, 한 달 뒤인 8월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시 보건소를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중 세 번째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TS)으로 지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보건소 직원 13명이 강사 자격을 취득해 일반인 대상 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1가구 1인 이상 교육 이수'를 목표로 일반인 대상 교육에서 배출한 민간강사를 적극 활용하고 권역별 소방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교육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 심폐소생술 체험관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은 기초(80분), 심화(180분) 과정으로 나뉘며 완수 시 수료증(2년 유효)을 준다. 이와 함께 시는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김해시청 민원실과 서부건강지원센터에 심폐소생술 연습대를 설치해 교육동영상 시청 후 마네킹으로 실습할 수 있게 해놨다. 또 코로나19로 비대면 자가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아 심폐소생술 교육용 장비(교육용 USB, 마네킹, 심장충격기)를 연중 무상 대여하고 있다. 올해 시는 일반인 교육 800여명, 장비 대여 400여명 등 1200여명을 교육했으며 체험관 설치 이후 2018년부터 총 5000여명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쳤다. 교육 일정 확인과 신청은 대한심폐소생협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강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보건소에서 3시간 교육을 받은 뒤 2차로 협회의 필기, 실기시험을 거쳐야 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공공보건의료기관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관내 264곳에 비치돼 있다. 위치는 응급의료정보 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로 심정지 환자를 살린 구급대원과 시민에게는 2008년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 교육 문의가 늘었다. 심정지 발생 후 4~5분 내 뇌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정지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 가능성이 커져 심폐소생술을 '4분의 기적'이라고 한다"며 "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9 15:35:1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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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수질 및 폐기물 오염우려지역 지하수 수질검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22년 관내 '수질 및 폐기물 오염우려지역' 총 77개소에 대한 지하수 수질검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수질분석 결과, 전체 77개소 중 72개소는 '적합', 그 외 5개소(약 6.5%)는 일부 항목이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작년(2개소 초과/40개소)과 비교해 약 1.5% 증가한 수준이다. 주요 초과 오염물질은 총대장균군,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및 트리클로로에틸렌(이하 'TCE') 등으로 확인되었으며, 용도별 초과율은 생활(비음용)이 전체의 3.9%로 가장 높았고 공업(비음용)과 생활(음용)이 각각 1.3%로 나타났다. 한편 지하수 수질검사는 '지하수법' 제17조(지하수의 측정)에 근거하며, 지하수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실태 측정계획(환경부고시 제2020- 253호)에 따라 설치된 관내 '지역 지하수측정망'을 대상으로 하였다. 오염우려지역 측정망은 지역 지하수측정망 중 하나로 산업단지, 폐광산지역, 가출매몰지 등 대규모 (면)오염원과 관리가 필요한 오염지역 주변에 설치되며, 검사 대상인 수질 오염우려지역은 ▲오염우려하천지역 ▲공단지역으로 구분되며 폐기물 오염우려지역은 ▲일반폐기물매립지역 ▲지정폐기물매립지역 ▲금속광산지역 ▲분뇨처리장인근지역을 포함한다. 지하수 검사는 관정(현장)에서 시료채취 및 현장항목 측정이 이루어지며 채취된 시료 중 비(非)음용 수는 지하수법이하 지하수의 수질기준(제41조 관련), 음용 수는 '먹는물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먹는물의 수질기준(제2조 관련)에 따라 세부 항목별 분석을 진행하였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관정은 수질개선 및 안전한 지하수 이용을 위해 해당 관정 주(主) 및 관할 지자체에 분석 결과를 통보하였으며, 지자체는 해당 관정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 및 오염원인 파악 ▲사후관리 점검표 작성 등 필요 조치 이행, 최종 ▲지하수 수질(再)분석 진행 후 결과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초과 오염물질에 대한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 조사 대상지점을 점차 확대하는 등 측정망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수질검사를 추진을 통해 지하수가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22-11-09 15:3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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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매력 알리는 홍보 티저 영상 공개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홍보 티저 영상을 9일 부산 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을 통해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달에서 온 이방인 '달토끼'들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부산시 캐릭터 부산 갈매기 '부기'의 환영 인사를 받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티저에는 이들이 BIFF 광장, 전포 카페거리, 청사포 등 부산 곳곳을 누비며 부산을 여행하는 장면이 일부 담겨 앞으로 공개될 본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부산관광공사는 11월 중으로 본편 홍보 영상 ▲PLAY ▲WORK ▲LIVE 세 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본편 영상은 달토끼들이 부산의 주요 명소를 다니면서 사람과 삶, 일과 여가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부산의 반전 매력을 발견하고 부산에서의 라이프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부산이 즐길 거리가 많은 도시, 일과 여유가 공존하면서 영감을 주는 도시, 그리고 머무를 이유가 많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홍보 영상 공개를 기념해 글로벌 댓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방인들의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홍보 영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이 여행부터 비즈니스까지 모든 경험이 만족스러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마케팅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9 15:34:5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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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중·일 아시아 장기기증 국제 심포지엄 개최

부산시가 9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제1회 한·중·일 아시아 장기기증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고, 한국·중국·일본 사이 효율적인 장기기증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시와 한국장기기증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심포지엄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백종헌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기기증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아시아의 장기기증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부산 최초 뇌사 장기 기증자 수술을 집도한 윤진한 전(前) 동아대 병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 회장이 '아시아에 장기기증과 이식을 위한 연합조직 필요성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다음으로는 '한, 일, 중 장기기증과 이식 현황'에 관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권헌영 전(前) 동아대 의대 교수 ▲타카시 켄모치 일본 후지타 의대 교수 ▲루린 마 중국 베이징대 부속 3병원 비뇨기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장기기증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중·일 각국의 장기기증 관련 연구 발표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제도 개선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시는 장기기증 활성화를 통한 다시 사는 세상,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9 15:34:3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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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조례서 위임한 시행규칙 제정 7% 미만"

이동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일 '2022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시행규칙 제정에 대한 포괄위임 조례 중 실제 시행규칙 제정이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이동현 의원은 경기도의회 현행 조례와 현재 조례 대비 시행규칙 집행기관에서 제정되는 시행규칙에 대해 집행부가 파악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조례 제정 이후에 시행규칙이 불필요하고 구체적인 사항들이 잘 정리가 되어있으면 시행규칙을 제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조례에 시행규칙 제정을 위임한 경우에는 제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시행규칙을 제정하라고 포괄위임이 되어있는 조례임에도 불구하고 시행규칙 자체가 몇 년째 제정이 안 되는 경우가 다반사고, 실제 시행규칙이 제정된 것은 7%가 안된다"라며, "조례에 시행규칙이 필요가 없다면 그 이유에 대해 의회에 설명하고 조례를 개정할 때 면밀하게 의견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까지 기획조정실에서 시행규칙 제정이 조례의 일반 위임이나 세부 위임으로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규칙이 안 되어 있는 조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서 위원회에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경기도의 특별자치도 추진과 공공기관 이전 동시 추진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이동현 의원은 "전임 도지사 시절의 공공기관 이전 추진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제한적인 수단으로 진행을 한 것이고, 김동연 도지사는 취임후 특별자치도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경기도가 특별자치도를 추진한다면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대해서는 사실상 재검토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행정의 일관성이나 이후의 부가적인 부분에서 문제의 소지가 더 크므로 신속히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2022-11-09 15:34: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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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학대피해아동 '희망터치 클릭기부' 캠페인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창립 58주년을 맞이하여 11월 7일부터 학대피해아동 희망터치 클릭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터치 클릭기부 캠페인은 건협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팝업 이미지 내 '무료 기부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한국건강관리협회가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PC와 모바일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며, 최대 3만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아동옹호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학대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 보육비, 학습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학대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건협과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상생·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ESG 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협은 2021년부터 학대피해아동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여전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촉구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2022-11-09 15:34: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