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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창원상공인의 날' 기념주간 행사 개최

창원상공회의소가 오는 11일 '창원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창원상의는 지난 1일부터 착한소비붐추진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비촉진 이벤트인 '창원 E-페스타'를 시작한 데 이어, 2일에는 창원지역 기업의 통상증진을 위해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얼바인상공회의소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본격적인 행사는 이번 주부터 진행된다. 오는 8일 오후 2시에는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전환기, 청년이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23차 창원경제연구포럼이 열린다. 창원시정연구원,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제1발제로 창원시정연구원 서선영 연구위원이 '창원시 청년인구 이동과 고용현황', 제2발제는 김종달 경북대학교 교수가 '경남의 주요산업 가치사슬 분석 및 산업전환의 과제', 제3발제는 송수종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청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심인선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패널토론과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업인과 근로자들로 봉사인단을 꾸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직접 요리한 반찬을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10일 오후 2시에는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기업인, 창업·기술인, 학생, 지역민이 함께하는 지식재산 축제인 경남 IP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에는 현재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진행 중인 경남 스타트업 IR대전, IP IU CONVENTION(産學지식재산 대회)의 시상식과 지식재산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특히 투자설명회에는 지역의 선배기업인들이 멘토로 참가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투자유치를 돕는다. 11일 창원상공인의 날 당일에는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창원상공대상시상식과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오후 6시에 개최하는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는 중견·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누어 경영대상, 기술대상, 근로대상, 지역공헌대상 8개 부문을 수여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기념음악회에는 상공대상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들이 함께 모여 상호 격려와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 꾸민다. 서희태 KNN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김동섭, 굿데이 남성 중창단, KNN방송교향악단 앙상블이 출연한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2011년 창원·마산·진해상공회의소가 통합해 새롭게 출발한 창립기념일인 11월 11일을 창원상공인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2022-11-07 15:4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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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첼로 부문 수상자 발표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첼로 부문) 수상자가 지난 5일 오후 7시쯤에 발표됐다. 이날 개최된 결선 무대에서 경연자들은 크리스티안 바스케스가 지휘한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이후 심사위원들은 윤이상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 대한민국의 한재민을 1위 수상자로 결정했다. 윤이상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 경연자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003년에 고봉인이 윤이상 첼로 협주곡으로 2위에 입상한 바 있다. 시상식에서 한재민은 "1차 본선부터 결선까지 준비했던 모든 곡을 다 연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윤이상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으며, 이렇게 좋은 작품을 통영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또한 2위에 대한민국의 정우찬, 3위에 김덕용을 수상자로 선정했고, 유망한 한국인 연주자에게 시상하는 박성용 영재특별상은 한재민으로 정했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특별상은 관객 투표를 거쳐 한재민이 받게 됐다. 한편 윤이상의 첼로 협주곡을 가장 탁월하게 해석한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윤이상 특별상은 대한민국의 정우찬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로써 27개국 146명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10월 29일부터 열린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수상자들은 11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입상자콘서트에서 본선 및 결선 연주곡을 다시 한번 연주한다.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의 이반 모니게티 심사위원장은 "지난 일주일간 통영이 세계 첼로계의 중심이었고, 인터넷으로 중계된 경연 실황을 전 세계에서 시청했으며, 모든 첼리스트와 음악 애호가들이 이번 콩쿠르에서 하나가 되었다"며 "이번에 참가한 모든 첼리스트가 콩쿠르의 주인공이었다"고 축하를 보냈다. 이번 경연에서는 첼로 현이 여러 차례 끊어지는 해프닝이 일어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1위 입상자인 한재민의 첼로 현이 두 차례, 4위를 차지한 플로리앙 퐁스의 현 또한 한 차례 끊어져 경연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매년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순으로 열리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에 국내 최초로 가입된 이후, 지난 2014년 콩쿠르연맹 총회를 통영에서 개최하는 등 세계적 위상의 콩쿠르로 성장해 왔다. 2023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피아노 부문으로 열릴 예정이다.

2022-11-07 15:4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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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수산식품기업, 유통채널 상품기획자와 판로 확장 모색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가 지난 4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수산식품기업 등 중소기업 30여개사의 판로지원을 위해 '우수상품 품평 상담회'를 개최했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도 국내 유통채널 MD(상품기획자)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기업들을 위해 대형 유통채널의 상품기획자에게 우수상품을 선보인 뒤 디자인, 생산, 품질, 위생 등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이번 행사에는 GS홈쇼핑, 롯데마트, 농협경제지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홈앤쇼핑 등 국내 굴지의 유통채널 MD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를 신규 입점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가격 및 납품일 등을 조율한 후 온라인과 대형 유통망에 입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의 농수산식품 기업들에게 다양한 유통채널 MD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수산식품,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07 15:37: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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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길 경기도의원, "산업단지 노동자 출퇴근 지원 J-BUS 운영 개선 필요"

이병길 경기도의원은(국민의힘) 7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일자리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단지 무료 출퇴근버스(J-BUS) 운영 개선 및 확충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산업단지의 구인·구직, 고용 유지, 교통 문제 등의 기업 애로 사항 해결하고 노동자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교통취약지역 산업단지에 대한 무료 셔틀버스인 J(Job)-Bus를 운행해왔다. 이병길 의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어려웠던 산업단지 노동자들에 대한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J-BUS는 2018년 2개 노선으로 시작해 2021년 5개 지역, 8개 노선으로 확대됐다"라며, "노동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으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직접 운송계약을 진행하던 것이 경기도 종합감사에 부적정으로 지적되며 시·군 공모방식으로 전환되어 3개시, 5개 노선으로 대폭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경기도는 2022년 종합감사를 통해 산업단지 무료 출퇴근버스 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산업단지 관리기관에 예산을 지원할 규정이 없어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와 운송계약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방계약법에 따라 운송에 따른 용역계약을 우선 체결했다. 이후 선정된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와 산업단지 관리기관 및 재단이 업무협력 형태의 운송계약을 체결한 것이 부적정하다며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이병길 의원은 "부적정한 업무 추진으로 인해 감사에 지적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시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운영이 중단된 노선 및 추가 산업단지 수요에 대한 J-BUS 운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2022-11-07 15:37: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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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유니온비전미션과 교류 협정

고신대학교는 유니온비전미션과 교육과 선교를 위한 교류 협정식을 지난 2일 오후 2시에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고신대 이병수 총장은 "글로벌 인재양성과 세계선교에 힘쓰는 고신대가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 가운데 유니온비전미션과 교류협정식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오늘날의 아프리카는 한국의 과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과거 한국은 식민지 시대와 내전, 가난과 질병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이제는 선진화를 향한 발돋움을 하고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는 복음화를 통하여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우리가 복음의 빚을 갚아야할 역사적 책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프리카, 그 척박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기대가 된다"며 "무엇보다 유니온비전미션 김성관 이사장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동행하게 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니온비전미션의 김성관 이사장은 "오직 교회개척과 부흥에만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의 삶을 살아왔는데, 어느 날 해외 파송 선교사 한 분이 뜻하지 않게 아프리카로 가면서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일들이 시작되었다"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놀라운 비전을 품게 하셨고 지난 10년간 아프리카 땅에 1300개의 교회와 40여개의 유치원, 초중고교를 설립하였다. 현재는 신학대학과 교육대학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고신대학교의 70여년의 역사를 전수받아 척박한 땅에서 대학을 운영하여 대학 간의 교류도 활성화하고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신대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해 유니온비전미션도 그 앞날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2012년 설립된 유니온비전미션은 현재 아프리카 우간다를 중심으로 선교사들이 연합하여 대학생 선교와 어린이 선교, 현지교회 목회자 교육, 지역교회 집회, 고아원과 유치원 개원등 다향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유니온비전미션은 아프리카에 3000개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300개의 학교를 세우는 비전을 품고 있으며, 현재 1300개의 교회와 40여개의 교육기관을 설립하였고 현재 신학대학과 교육대학을 2년 안에 설립할 예정이다. 이정기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교류협정식에 유니온비전미션 측에서는 김성관 이사장, 모붕혜 사모, 김태호 간사, 이나영 간사, 전복순 부산비전교회 간사, 최옥균 부산비전교회 안수집사가 참석하였고, 고신대학교에서는 이병수 총장, 송영목 교목실장, 배아론 학생복지취업처장, 신성훈 입학관리처장, 이명호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2022-11-07 15:37: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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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실내디자인 주제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호서대학교는 실내디자인학과가 '2022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간디자인 분야가 당면한 변화에 대한 담론과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실내디자인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공문화공간'을 주제로 했다. 최종 수상작은 지난 4일 본선작에 대한 오픈크리틱에서 발표했다.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최우수상을 비롯해 장려상 1팀, 특선 2팀, 입선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4학년 배채완, 황석주, 이건호 학생의 작품은 '플로팅 오아이스(Floating Oasis)'를 주제로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화된 아이들이 미디어 놀이를 통해 사회공동체로서의 관계를 회복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으로 도심 속 떠 있는 그들만의 오아시스를 제안했다. 한태권 실내디자인학과 학과장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적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디자인 전공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우리 대학의 벤처정신과 실내디자인학과의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2017년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대상을 비롯해 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대상, 한국공간디자인협회 공모전 대상, 올해 LX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대상 등 매년 유수의 공모전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7 15:35: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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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석당박물관,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 보물 지정 예고

동아대학교는 석당박물관 소장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7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최근 석당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 등 7건을 보물로,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를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이들 유물은 30일간 각계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국가지정문화재(국보·보물)로 지정된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가 보물로 지정되는 다음 달 초 기획전시 '명작의 비밀'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은 대각국사 의천이 송나라에 주문 제작해 고려 선종 4년인 1087년 고려사회에 들어온 '대방광불화엄경소' 총 120권 목판 중 권88에 해당하는 불경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華嚴經)'이라고 부른다. 화엄경은 부처가 깨달은 내용을 그대로 설법한 대승불교의 대표 경전을 뜻한다. 부처가 중생이 하나라는 중심사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화엄종의 핵심 경전으로 불교사상을 확립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화엄경소(華嚴經疏)는 중국 당나라 승려 징관(澄觀, 738~839)이 화엄경을 해석하고 여기에 송나라 승려 정원(淨源, 1011~1088)이 쉽게 풀이한 것이다. 대방광불화엄경소 권88엔 책의 마지막에 보이는 '정화병신오월경조(政和丙臣五月敬造)'라는 조성 기록이 있어, 고려 1116년(예종 11) 5월에 판각한 경판으로 인출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다른 소장처의 같은 계열 자료에서는 없는 기록이다. 이 책은 보존상태가 우수하고 국내에 전래된 같은 판본의 대방광불화엄경소 가운데 유일하게 알려진 권차다. 또 조선과 중국, 일본 당시 3국의 불교 교류 양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1424년(세종 6)에 일본이 여러 차례 대장경판을 요구할 때 다른 경판들과 함께 일본에 하사해 이 간행본은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불교기록유산이기도 하다.

2022-11-07 15:35: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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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청소년문화의집, 커피 바리스타 직업 체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고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민들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개발을 개발하는 '우리 동네 마을교사 6회 차 커피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지난 5일 18명의 청소년 동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거제에 사는 다양한 직업인들이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내용으로 방송국 PD, 간호사, 마술사, 공예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에는 우리 주변에 많은 커피 바리스타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체험은 낭만커피공작소의 제지훈 대표의 가계로 청소년 동반 가족들을 초대하여 진행됐다. 특유의 입담과 사회복지사와 병행하여 커피 바리스타를 하게 된 이유 등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참여 가족들은 커피숍에다양한 메뉴에 대한 이야기와 커피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과정,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으로 듣고 가족에게 메뉴 하나를 선정해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실습으로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커피를 만들어 부모들에게 제공하고, 부모는 아이들에게 초코라떼, 딸기라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를 만들어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성재욱(초4) 군은 "체험을 많이 다니는데 오늘 체험이 제일 재미있었다. 내가 직접 음료를 만들어 가족에게 준 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빵집, 꽃집, 미용사 등 생활 속에서 자주 보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직업군들의 이야기를 나누게 될 예정이다.

2022-11-07 15:3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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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예산 총력 대응

목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11월 3~4일 이틀에 거쳐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원이 의원, 황희 예산결산위원, 윤영덕 예산결산위원, 임종성 예산결산위원 등과 면담했다. 또한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기현 전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 내정자, 조수진 의원 등과 면담하며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해야 할 주요 중점사업이 국회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시가 국비 확보를 요청한 중점사업은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45억원) ▲임성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58억원) ▲경동성당 종탑 원형회복(8억원) ▲소형선박용 저탄소 고효율 탄소중립 연료 실증사업 유치(16억) 등이다.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된 지역 여학생 기숙사인 목포 청해사를 활용해 역사교육, 체험공간 등 전국적 문화교육시설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지닌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증액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임성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는 침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삼향천 범람이 우려되고 있어 도시침수 방재를 위해 국비 증액을 통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사업이다. 이와 함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연말에 배분될 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는데 주요 사업은 지역현안 사업인 다목적 실내 트레이닝장 조성 사업(25억원), 해안로배수펌프장 노후펌프 교체사업(13억원) 등이다. 박홍률 시장은 "주요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사항을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이 국회 심의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심사, 예결특위 및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초 최종 확정된다.

2022-11-07 15:32:58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