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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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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감시원 역량 강화 및 제도 활성화' 간담회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3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명, 소비자위생용품감시원 2명을 신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환경위생과장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위생업소 점검에 힘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시 문제점 및 대안마련, 효과적인 점검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비자식품·위생용품감시원은 위생분야에 전문지식과 관심이 많은 관련 전공자 등을 활용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계도, 유통 중인 식품, 위생용품 등의 표시기준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나 자료제공 등 감시분위기의 확산 및 부족한 식품·위생용품 관리 기능을 보강하고자 위촉하는 민간 인력으로 김천시에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3명, 소비자 위생용품 감시원 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고, 안전한 먹거리는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주시길 당부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으로 보다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2-11-07 14:44:51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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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수소 물류 인프라 선제적 구축으로 포항시의 ‘수소에너지산업도시’ 조성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한 수소 및 질소를 포항 철강공단으로 공급하기 위한 배관 구축 공사에 돌입하고, 산업가스 사업의 발판을 다진다. 포스코는 11월 7일 포항제철소와 포항 철강공단을 연결하는 수소 및 질소 배관과 수소 저장탱크 구축 공사를 착공했다. 수소 배관과 질소 배관은 각각 포항제철소 내 수소공장, 산소공장으로부터 포항 철강공단까지 5.4km, 4.3km 구간에 걸쳐 구축되며, 수소저장탱크는 기존 포항제철소 수소공장에 추가로 세워진다. 현재 포항제철소는 LNG 가스를 개질(改質)해 수소를 생산하고, 대형 공기분리장치로 질소를 추출해 자체 제철공정에 사용하고 있다. 수소는 용광로 가열로의 열원과 제품 표면을 미려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질소는 용강 성분 혼합을 위한 교반 목적으로 사용된다. 제철소에서는 수소와 질소를 대용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타 업체 대비 제조 원가가 낮아 공급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향후 수소 수요가 확대될 경우, 제철소 부생가스를 기반으로 한 부생수소 생산을 통해 한층 더 안정적인 수소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제철소는 단계적으로 수소 및 질소의 생산량을 늘려나가 외부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배관 준공 후 2024년부터 포스코스틸리온 등 포항 철강공단 내 수요기업에 수소와 질소를 공급하고, 내년 초 철강공단 인근에 세워지는 수소충전소에도 2024년부터 배관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구축하는 수소 배관은 직경 200mm급의 대구경(大口徑)으로, 기존 수소트레일러 대비 대용량 운송이 가능하여 미래 수소 물류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배관에는 포스코가 지난해 국산화에 성공한 수소 이송용 강재를 적용함으로써 영하 45℃에서도 배관 용접부가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포항시와 함께 포항의 수소충전소 및 수소출하센터 등의 구축에 대해 협의해왔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포항시가 미래 수소 모빌리티 중점 도시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함께 조성해 포항시의 '수소에너지산업도시' 조성 사업에 일조할 계획이다.

2022-11-07 14:32:3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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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교육지원청, AI 학원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 개통...24시간 운영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학원과 관련된 모든 내용에 대해 365일 24시간 자동 질의·응답이 가능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원길라잡이 챗봇'을 11월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챗봇 서비스는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및 지도점검· 행정처분 4개의 파트, 총 300개의 Q&A 문의·답변 형태로 제작됐다. 누구나 한눈에 찾아보기 쉽게 구성돼 있으며, 모든 내용을 '요약' 형태로 정리해 핵심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별도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친구 채널(채널명: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원길라잡이 챗봇)' 추가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 첫 화면에 제시된 메뉴 중 궁금한 내용을 선택해 해당 내용은 물론, 근거나 이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챗봇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내용을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모든 교육지원청에 홍보할 예정이며, 향후 법령·지침 개정, 새로운 민원 사례·내용 발생 등의 변화가 생기는 경우 해당 내용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원하는 담당자를 찾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 연결을 거듭하는 민원인의 불필요한 시간 낭비는 물론이고, 반복적인 질의 등에 대한 챗봇 자동 문의·답변을 통해 담당자들 또한 민원 상담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챗봇 상담 서비스를 통해 담당자와 민원인 모두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7 14:31: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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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3만5000기 돌파 … "전기차 10% 시대 실현 앞장"

서울시가 2026년까지 22만기의 다양한 충전기를 보급해 전기차 10%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내 충전기 설치 대수가 3만5000기를 돌파해 약 2년 사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누적 기준)는 2020년 말 8387기에서 올해 9월까지 3만5216기로 확대됐다. 서울시 전기차 등록 대수는 5만3798대로, 전기차 충전기 1기당 전기차 대수는 1.53대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환승주차장, 주유소 등 생활교통 거점에 급속 충전기 2171기, 직장 등 공중이용시설에 완속 충전기 1만4848기, 아파트·단독주택 등과 같은 주거지에 콘센트형 충전기 1만8197기를 보급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신청을 통해 설치부지 발굴 공모를 시행 중이다. 시민들이 직접 설치를 원하는 장소를 제안해 수요자 중심의 지원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이용자 편의를 더욱 개선하는 등 전기차 충전기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민신청은 올해 2월 14일부터 실시해 상반기에 1212개소 1만3774기, 하반기엔 663개소 3266기를 신청해 총 1만7040기의 충전기 설치 신청이 접수됐다. 이같은 '시민참여 부지발굴 공모'는 타 지자체 등에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아울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로변 등에 가로등형 충전기 30기를 설치하고 접근성이 좋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9개소에도 급속 충전기 2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가로등형 충전기는 가로등, 방법용 카메라(CCTV) 등의 기능이 결합된 급속충전기로 위례성대로, 테헤란로 등 대로변 및 재건축 예정이거나 지하주차장이 없어 충전기 설치가 곤란한 거주지 주변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한다. 또 LPG 충전소에는 200kW 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민간 차량뿐만 아니라 택시, 화물차도 편리하고 신속하게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부지 공모는 하반기에도 시 누리집에서 접수하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울시 친환경차량과(02-2133-3606~8, 9770~9772)로 문의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026년 전기차 10% 시대 실현을 위해 선제적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함과 동시에 가로등형 충전기 등 다양한 충전기를 확대 설치해 접근성 높은 충전소 구축, 충전 사각지대 해소 등 충전환경 질적 개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07 14:24: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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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미주 한인상의, ‘미국 블루오션 찾는다’

광주광역시와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강기정 시장은 7일 오전 시청에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임원단을 만나 중소기업·스타트업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투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현실화되면서 지역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시장은 "광주는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나아가고 있고 광산업과 문화예술 분야에도 이미 특화된 도시이고 미래에는 반도체와 차세대배터리 산업으로 확장·발전시킬 계획이다"며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등에 참가해 광주와 유망기업들을 홍보하고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투자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광주의 좋은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아이템과 기업을 찾아서 준비하면 지역 기업의 도약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미경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갈급한 심정의 기업들을 많이 만났다"며 "유망 기업들의 미국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김미경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글로벌사업본부장,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박용국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백양순 한국 ICT융합협회장, 강호성 글로벌 인공지능 융합협회장 등 미주 한인상의 총연합회 임원단과 인공지능 관련 기업·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980년 설립됐으며 78개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미주 한인상공인 24만여 명의 권익을 대표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비영리 한인사업체 연합기관이다.

2022-11-07 14:19: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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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폐막…21만명 찾아 ‘성황’

전남 지역 대표 가을 축제인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7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함평군은 "지난달 21일 개막한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중앙광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지난 6일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함평 국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향대전은 총 21만여 명의 입장객이 다녀갔으며, 입장료 수입은 7억여원으로 전년 대비(4억1천만원) 70% 가량 증가했다. 군민이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은 역대 최고 매출액인 3억8천여만원을 기록했으며, 이와 함께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음식점, 편의점 등 판매액을 합하면 9억5천여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올해 국향대전에서는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담긴 경복궁 근정전을 비롯해 한복, 국향대교, 공룡, 뽀로로, 고래 등 100여점의 조형물과 포토존이 오색 국화로 재탄생돼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축제장에선 식용 국화 따기, 국화차 시음, 풀피리 연주체험, 젖소목장 나들이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국화 분재 전시관에는 180여점의 국화가 고고한 자태를 한껏 뽐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다육식물관과 환상적인 국화터널이 조성된 자연생태관, 열대 수련이 우거진 수생식물관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국향대전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400대의 드론이 함평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가을밤의 낭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핑크뮬리와 금빛 억새가 우거진 습지공원에 인디언텐트와 보드게임존, 해먹 정자 쉼터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쉬어 갈 수 있도록 자연 속 휴식처를 만들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국향대전이 사고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려주신 자원봉사자와 600여 공직자, 군민 덕분"이라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완해 내년 봄 나비대축제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여운이 남아있는 함평엑스포공원은 오는 13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2022-11-07 14:11:4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