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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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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50억 투입 군내지구 침수 예방 사업 본격 시동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상습 침수 지역인 완도읍 군내리를 대상으로 '중점 관리지역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중점 관리지역 침수 예방 사업'은 집중호우 발생 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되는 지역에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군내지구는 매립지로 만조 시 배수 관로를 통해 바닷물이 역류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등으로 침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했던 지역이다. 이에 국비 175억 원 등 총 250억 원을 투입해 빗물받이 정비, 하수관로(7.2km) 신설 및 빗물 펌프장(2개) 등을 설치한다. 현재 실시 설계 중이며, 2023년 공사 착공,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가지의 87ha의 상습 침수 피해를 해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내지구 침수 예방 사업이 완료되면 완도읍은 상습 침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될 것이다"면서 "최대한 사업 준공 시기를 앞당겨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가용지구를 대상으로 180억 원을 투입하여 배수펌프장 설치 등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2022-10-31 14:53: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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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 반찬나눔 진행

동주대학교는 지난 28일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 배식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동주대 디저트&서양조리과 학생들은 전공 수업 시간에 배운 조리 방법을 응용해 제육볶음, 부추전 200인분을 오전 8시부터 전공 실기실에서 준비했다. 학생들은 점심 식사 시간에 맞춰 음식을 완성하고, 직접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까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 지도, 배식을 함께한 디저트&서양조리과 이정화 교수는 "특별히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전공 수업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대접할 제육볶음을 만들고 배식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았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명감도 가지게 됐다. 한두 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윤현주 관장은 "점심 식단이 평소보다 반찬이 늘며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셨다. 한 어르신은 '배식을 도와주는 동주대 학생들을 보니 손자 손녀 생각이 난다'며 고마워했다"며 "동주대 학생들이 정성껏 마련한 반찬과 정성으로 평소보다 더 흐뭇한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가 됐다. 봉사를 위해 노력한 지도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와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은 산학협력 기관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 실행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과의 현장 실습과 노인 전담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현장 교육도 진행하면서 상호 내실 있는 협력 관계를 쌓고 있다.

2022-10-31 14:53: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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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이태원 핼러원 축제 사고로 숨진 시민 조문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이태원 핼러윈 축제 사고로 인해 숨진 시민을 추모하기 위해 안양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깊은 애도를 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경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안양시청 본관 앞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하고 묵념했다. 최 시장은 "불의의 참변을 당하신 희생자분의 명복을 빈다"며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어 가눌 수 없는 슬픔에 잠기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이날 안양시청 본관 앞과 안양역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오후 3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는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오전 8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번 사고로 인해 안양시민 사망자 1명,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초 사망자가 2명으로 파악됐으나, 주소지 최종 확인 결과 다른 한 명은 타 시군으로 재분류됐다. 최 시장은 전날 오후 1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시 축제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사고 수습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9월 1일로 예정된 해피콘서트 행사는 같은 달 7일로 연기하고, 다음달 3일 삼덕공원에서 예정됐던 기부의 날 기념식은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피해 가구 관할동에 전담 공무원을 1대 1로 지정했으며, 향후 실종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2022-10-31 14:53: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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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대선공익재단, 제16회 대선장학금 전달식 개최

부산 향토기업 BN그룹의 계열사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29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87명에게 대선장학금 8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제16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BN그룹 대회의실에서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2007년부터 해마다 지급하고 있는 '대선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을 선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선주조는 대선공익재단을 통한 장학 사업으로 지금까지 1904명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 총 11억 949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인재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장학생들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2주년을 맞은 부산 대표 향토 기업 대선주조가 ESG 경영의 하나로 40억 원을 전액 출자해 2005년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 사회복지학 전공자들을 위한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대선사회복지사상 및 지역 사회 결식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2-10-31 14:5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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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가공용 쌀 용도별 재배” 쌀 소비확대 나선다

해남군이 가공용 특수미 재배로 쌀 소비확대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가공용 특수미 재배단지를 화산면 관동리 일원 20ha 면적에 조성한 가운데 가공 용도별 벼 재배로 쌀 소비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해남군에서 올해 재배한 특수미는 미호, 미르찰, 바로미2 등이다. 미호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아밀로스 함량이 11.2%인 저아밀로스 중간찰로, 밥쌀용 및 즉석 가공용으로 적합한 고품질 품종이다. 2021년부터 2년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적응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결과 수량과 밥맛이 우수해 해남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하였다. 생산한 미호벼는 전량 화산농협과 계약재배로 GS 리테일 등 대형 유통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쌀막걸리와 떡쌀용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통일형 계통 다수확 찹쌀인'미르찰'재배단지를 2.3ha 조성했다. 올해 수확한 미르찰은 전량 해남 관내 주조장에 공급해 고품질 막걸리 제조용으로 사용된다. 더불어 최근 각공받고 있는 쌀가루 전용 품종인'바로미2'품종도 1ha를 조성해 지역 재배 실증 단계를 마무리했다. 해남군은 내년에는 미호 100ha, 미르찰 20ha, 바로미2 500ha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등 용도별 재배품종 다양화로 쌀 산업 안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가공용 쌀 확대와 용도별 세분화를 통해 쌀 소비확대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내년 특수미 재배를 대폭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 가공용 쌀이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2-10-31 14:53: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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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세계자연유산“신안 자생식물 컬러북”프로그램 운영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사단법인 라몽 지역자산함께나눔과 함께 '신안 자생식물 컬러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총 3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0월 27일에 '국립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입지로 확정된 신안 지역에 서식하는 자생식물에 대해서 알기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초등학생·청소년·일반인에게 세밀화 그리기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을 세밀화로 손끝으로 자연을 느껴보는 역할과 군민들에게 신안의 생태자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29일 도초면 신안군생태교육원 1층 교육실에서 초등학생과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물 세밀화 개념을 설명하는 '식물세밀화의 이해', 신안에 서식하는 자생식물을 소개하는 '신안의 자생식물', 세밀화 그리는 법과 직접 신안 자생식물을 그려내는 '기본구조 색칠하기', '신안 자생식물 색칠하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자생식물 컬러북 교재'는 신안군에서 2020년부터 매년 신안 자생식물 세밀화 작품 중 16종을 선정하여 일반인이 알기쉬운 식물 설명자료와 신안 자생식물 세밀화 등을 삽입해 식물세밀화의 이해, 신안의 자생식물 등을 소개하였다. 앞으로는 생태놀이, 문학,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수업을 지역민 상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추후 신안 자생식물 컬러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온 결과물을 모아 '신안 자생식물 컬러북 그림책'제작과 '어울림마당'개최시 세밀화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의 자생식물을 배우며 직접 세밀화를 그려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재능을 발굴, 세대간 소통과 공동체 공유문화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생식물 컬러북 프로그램, 세밀화 전시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2-10-31 14:52:4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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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평원, 대학-지역 연계 상생협력 토론회 개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지난 27일 부산시티호텔에서 2022년 '대학-지역 연계 상생협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대학 역량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 사례 공유 및 지역 현안 해결 위한 대학과 지역 사회 상생 협력 발전 방향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인평원과 부산시의원, 자치구군 계(팀)장 및 실무자, 사업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역량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한 사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설상철 인평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토론회는 부산의 현안 해결을 위해 대학들이 진행해온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이자, 앞으로 대학과 지역 사회 간 꾸준히 상호 협력적 관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현안 해결 사례는 인평원이 주도하는 지역 사회 상생 협력 지원 사업, 지역 현안 해결 대학 수업 지원 프로젝트, 학술 상점(연구) 사업의 성과들이다. 발표 순서는 ▲장애인을 위한 sports healing program 다함께 차차차(경성대학교 최승준 교수) ▲에버그린 프로젝트(동서대학교 김형우 교수) ▲탄소중립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공공데이터 중심 수업과 개념증명(동아대학교 천세진 교수) ▲트램과 연계한 퍼스널 모빌리티 도입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부경대학교 배상훈 교수)순이다. 사례 발표 후 지역과 대학이 협업해 나갈 수 있는 방안 및 대학이 지역 사회에 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지역 사회 역할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대학은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역시 대학의 역량 활용에 대해서 적극적 지원·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마무리됐다. 설상철 인평원장은 "부산인평원은 부산시 인재육성·평생교육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대학-지자체의 수요 및 대학의 기대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5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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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이어마을 '일등어촌' 선정

경상남도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어촌관광사업 등급 평가 최종 심의 결과, 전 부문에서 1등급을 평가받은 '일등어촌'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해군 이어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촌관광사업 등급 제도는 어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시설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등급결정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매년 심사를 주관하며, 분야별(관광, 위생·안전)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등급결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등급 심사는 ①체험, ②숙박, ③음식의 3개 부문에 대해 평가하고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1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 70점 이상은 3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또한 3개 평가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은 '일등어촌'으로 선정하여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및 우수등급 사업자 현판을 제공하고, 대중매체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부문별 최고 점수를 받은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하여 포상한다. 올해는 전국 121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등급평가를 신청한 56개소에 대한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44개 마을에 최종 등급을 부여했다. 남해군 이어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부문 1등급을 받아 '일등어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남해 문항마을은 '체험부문 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거제 산달도마을은 '숙박부문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올해 일등어촌을 포함한 부문별 우수마을 4개소 중 3개소가 경남에서 나옴으로써 명실상부한 어촌체험관광 명소임을 확증하였다. 연도별 선정된 우수마을에 대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썰물 때 드러나는 넓은 갯벌과 산, 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마을 내 정자와 벤치, 해안데크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쏙 잡이, 굴 채취, 전어 잡이, 통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숙박시설과 식당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자연을 경험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도록 해양관광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52: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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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미디어 촬영지 둘러보는 목포관광트레킹 마무리

목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목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목포관광트레킹 시즌3-시네마천국 in 목포'(이하 목포관광트레킹)이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93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마무리됐다. 목포관광트레킹은 원도심 일대의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 참여자가 촬영지를 걸으며 관광지와 자연, 음식 등 목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낭만목포 누비Go' 앱을 이용해 QR스탬프투어를 실시하고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영화 '1987'(연희네슈퍼), 드라마 '호텔델루나'(근대역사 1관) OTT(온라인 동영상플랫폼) 애플TV의 '파친코'(노적봉예술공원 계단) 등에서 방영된 여러 촬영지를 걸으며 목포의 풍경, 정취,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포토스팟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10월 8일과 15일에는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마지막 코스인 근대역사관에 마련된 공간에서 OST, 오페라로 구성된 오픈 콘서트를 열어 참여자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국내외 미디어로부터 촬영지로 각광받는 등 많은 매력이 있는 도시다. 앞으로도 목포 관광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문화재단은 친환경 여행환경 정착을 위해 '007친환경 목포여행'을 운영 중이다. 친환경 관광에 참여하는 카페에 방문해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거나 여행자쉼터 등에 비치된 자전거를 이용해 저탄소관광을 실천한 여행자에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낭만목포 누비Go' 앱 또는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0-31 14:51:51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