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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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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서구 송도혜성학교 소방안전교육

부산 중부소방서는 '2022년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9월 1일~10월 31일)' 운영에 따라 지난 28일 오전 서구 송도혜성학교 학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체적 제약으로 화재상황 및 응급상황 발생 시 화재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고, 응급처치 교육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에게 걸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화재안전 및 응급처치 홍보물 배부와 함께 ▲119 신고 요령 ▲화재시 대피요령 ▲비상구 및 비상계단 이용시 주의사항 ▲올바른 심폐소생술 자세 및 방법 ▲119 안심콜 서비스 소개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시 잘못된 사용 사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강사가 소화기 사용법을 시연했으며, 취약계층에서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최초 발견자의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고 심정지 골든타임 4분을 절대 놓치면 안 된다는 내용을 강조했다. 또 강사가 직접 올바른 심폐소생술 순서 및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이형석 중부소방서 홍보교육계장은 "장애 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안전의식과 응급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안전의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31 14:5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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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초등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28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초등학교에서 전교생 350명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업무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와 부산교육청이 2019년 체결한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운영 협약을 바탕으로 시행되었다. 이날 공사는 도시철도 안전교육, 청렴 퀴즈대회를 시작으로 도시철도 관련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기관사, 철도교통관제사, 역무원 등 다양한 직군의 업무에 관심을 가지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운행경력 10년에 달하는 기관사의 생생한 경험담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부전초등학교 6학년 A 학생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도시철도와 관련된 여러 업무의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공사는 교육청과의 협약 이전에도 지역사회 철도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기부 활동에 꾸준히 힘써왔다. 현장 견학, 찾아가는 진로체험 버스 운영 등 2015년부터 현재까지 관련 활동만 2,500여 회에 달한다. 이에 공사는 부산시·시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교육메세나탑을 6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미래의 지역 철도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도시철도 업무와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55: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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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공무원 청렴 의식 높이는 ‘청렴속으로’ 시즌2 진행

의령군이 출근길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속으로'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본연의 모습을 되돌아보고자 '청렴 거울'에 얼굴을 비추고, 즉석 사진기를 통해 자기 얼굴에 청렴 의지를 적은 메시지를 '청렴 나무'에 달고 있다. 군은 지난달 역할극, 퀴즈쇼, 패러디 등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청렴 알리기에 나선 바 있다. 공무원들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패러디해 거꾸로 읽어도 앞뒤가 같은 '인기인', '생고생' 등의 단어를 사용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청렴을 정의하고 공유했다.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은 인형탈을 쓰고 직접 청렴 역할극을 연출하고 출연했고, 난데없이 깜짝 등장해 청렴 퀴즈를 내고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역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런 '시즌1'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2는 청렴 자화상을 들여다보는 의미로 거울과 나무가 동원됐다. 청렴거울은 군청 입구와 각 부서 출입문에 부착돼 있다. 직원들은 오고 가며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청렴 의지를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청렴나무는 군청 본관에 놓은 즉석 사진기를 통해 자기 얼굴을 촬영하면 3초 후 '청렴의령 변화의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출력된다. 그 사진을 청렴나무에 걸면서 청렴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낸다. 민원인들도 본인의 사진을 찍어보고 나무에 내걸면서 '청렴 의령' 구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처럼 의령군은 매년 반복되는 청렴 시책 추진에 벗어나, 의령만의 유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책 추진으로 의령군 청렴 온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 28일 민선 8기 첫 업무를 청렴 서약과 함께 시작했다. 앞으로도 청렴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발랄하고 기분 좋은 청렴 에너지가 의령군 전체에 더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55: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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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이태원 참사 긴급 대책회의 주재

김경일 파주시장은 31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망한 시민(1명) 유가족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지시하고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자녀를 키우는 한 명의 아버지로서 너무도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시에서 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우선 장례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전담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정중하고 엄숙한 장례절차 진행, 빈소 등 장례시설 이용, 기타 화장 예약 및 발인 절차 편의 제공 등 유가족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장례식장 측에 파주시장 명의로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서울시 용산구 특별재난구역 선포에 따른 유족위로금, 장례비 등 국가 지원에 대해 유족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해 나가는 한편, 파주시민의 피해 상황을 계속 파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가애도기간 동안 예정된 각종 축제를 취소하고 전 공무원이 검은색 리본을 패용하며 회식, 연가 자제 등 공직기강 확립 및 애도 분위기에 동참한다. 또한 공공과 민간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30일 예정됐던 감악산 단풍축제 등 주말 행사를 모두 긴급 취소한 바 있다.

2022-10-31 14:55: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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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예비문화도시사업 반짝매장 '맹글장' 오픈

창원시는 지역 창작자 '맹글러'가 지역을 소재로 개발한 로컬 굿즈를 판매하는 '맹글장'이 창원·마산·진해 세 권역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맹글러'란 창원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 또는 로컬 브랜드 사업자이며, 창원시의 문화자원을 모티브로 굿즈를 개발하는 제작자·디자이너를 말한다. 지난 5월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20여 명의 맹글러가 선정되었으며 1인당 100만 원의 지원금으로 상품을 제작했다. 맹글러 지원 사업으로 마산, 창원, 진해 각 권역 특색을 살린 제품이 만들어졌으며, 마산의 앞바다와 아구찜, 창원의 시청로터리와 단감, 진해의 이순신 장군과 유출 토기 등을 모티브로 제작된 총 20여 점의 제품이 맹글장에 입점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창원·마산·진해 세 권역에서 10월 28일~11월 6일 진해 벚꽃마루를 시작으로 11월 9일~18일 창원 라키비움 브라운핸즈, 11월 21일~30일 마산 창동예술촌 등지에서 각 10일간 운영되며, 맹글러 상품을 유통함으로써 지역 판로를 개척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의 예비문화도시사업 중 하나로 올해 3년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지난 사업은 새활용(Up-cycling)을 주제로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이나 쓰임새를 더해 더 높은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장터 구축 사업으로 운영되었다.

2022-10-31 14:55: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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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특화자원 활용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생산 박차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해양치유센터에서 쓰일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테라피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자원별 효능 및 활용 방안, 안전성 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제조자 개발 생산(ODM) 방식으로 진행한다. 테라피 제품을 살펴보면 우수성이 입증된 완도 머드를 활용한 제품과 피로 회복 및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입욕제, 신진 대사 활성화 및 각질 제거에 효과가 있는 스크럽 제품, 완도산 해조류와 약리 효능이 입증된 특화 자원을 활용한 고농축 앰플 등 36개 제품이다. 테라피 제품의 주원료는 해조류로 했다. 완도산 해조류는 전 해역이 정화 작용과 영양 염류를 생성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돼 있어 해조류의 맛은 물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다수 함량하고 있다. 또한 완도의 특화 자원인 황칠과 비파, 유자 등 약리 효능이 입증된 자원도 활용하여 제품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후, 치유 서비스의 공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 원물의 효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해양치유 효과를 극대화하고 해양치유센터 재방문객이 늘어나 해양치유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생산은 2023년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테라피 제품 제조는 '천연식물체 연화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상용화되고 있는 제품보다 많은 원물을 소비함으로써 과잉 생산·소비 감소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의 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천연식물체 연화 기술'은 2021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기술이다. 식물(해조류 포함)을 추출 없이 화장품에 직접 첨가하고, 첨가된 식물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장품 사용 시 소비자가 문지르는 힘만으로도 부드럽게 녹아 식물이 갖고 있는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022-10-31 14:55: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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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ESG경영 자문위원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양정분소 오픈오피스에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ESG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ESG경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ESG경영 자문위원단은 환경·여성·사회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총 4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경영진, 자문위원들은 기관 ESG경영 현황과 기관 특성 기반 사회공헌 계획에 대해 토론했다. 자문위원들은 ▲에너지 효율화 전략 ▲친환경 기술 보유 기업 지원 및 발굴 연계 ▲사업 연계 사회공헌 추진 ▲세대별 소통 강화 및 투명성 제고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부산TP는 앞으로 분야별 자문위원을 확대해 분기별로 ESG경영 자문위원회를 개최, 기관 사회공헌 활동을 점검하고 ESG경영 이슈에 대한 추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TP는 협력 구조 확대를 위해 부산테크노파크 혁신위원회를 운영하고, 내부 소통과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ESG경영 혁신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2월 'ESG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과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 밖에도 부산경실련, 소셜벤처기업 바이맘과 업무 협약을 맺어 적정기술 개발을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TP김형균 원장은 "ESG경영의 방향과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며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조언을 바탕으로 기관 경영 전반에 ESG 가치를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기관 특성과 사업 전략에 부합하는 ESG경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54: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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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시공사 설립 용역' 공정한 절차 진행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안성도시공사 설립 용역에 대한 일부 의혹 제기와 관련해 공정성을 토대로 모든 절차가 진행됐다며 도시공사 설립의 의도가 왜곡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의 힘 최호섭 시의원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및 조직진단 용역'을 수행한 업체를 거론하며, 해당 업체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을 맡은 곳이고, 책임연구원이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 당시 지역단체 공동대표를 역임했다는 등 용역사 선정과 적정성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도시공사 관련 연구용역은 2021년 3차 추경에 5,5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돼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해 공개 전자입찰로 진행된 사안"이라며 "정식적인 절차를 통해 한국경제조사연구원이 낙찰됐고 용역업체 선정과정에서 시의 관여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용역사가 제출한 실적에는 이천, 파주, 서울시 강동구, 양주시 도시공사 설립에 관한 용역을 비롯해 여수시 도시관리공단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등 지방공기업 관련 용역이 다수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업체와 대장동 개발 사업을 빌미로 안성도시공사 설립의 목적을 폄훼하는 일은 지양돼야 한다"며 "지금은 안성시와 시의회가 협력해 지역과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도시공사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용역사 관계자는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입찰에 참가해 낙찰된 사항이고, 지금까지의 노하우로 안성도시공사 용역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시의원 발언에는 별도의 대응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안성도시공사 설립 관련 조례는 지난 8월 제206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부결됐으며 안성시는 기존 조례를 수정해 11월 1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22-10-31 14:54: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