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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확정

광양시는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공모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실시한 공모 평가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입지 적합성, 사업추진 의지, 사업계획 적정성, 접근성, 특화프로그램 영역을 심사해 광양시가 최고 득점으로 우선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이에 따라 전라남도에서 건축비 40억 원, 운영비 등으로 매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이하 '공공산후조리원')'은 2015년 9월부터 1호점 개원을 시작으로 현재 해남, 강진, 완도, 나주, 순천 등 5곳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과 양질의 서비스로 산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126억 원(도비 40억, 시비 60억, 민자 26억)을 투입해 2024년 개원을 계획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중마동 미래여성의원 인근 부지에 건립되며, 지상 4층 연면적 2,409㎡ 규모로 조성된다. 1, 2층에는 전실을 가족실로 운영하기 위해 현재 운영·계획 중인 전국 공공산후조리원 대비 최대 면적(40~53㎡) 규모로 산모실 15실을 계획했으며, 다태아 산모를 위한 다태아실(53㎡)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음압실(53㎡)을 포함하고 있다. 3층에는 각종 프로그램·휴식 공간인 찜질방, 좌욕실, 교육실 등을 계획하고, 4층에는 급식실과 카페 외 신생아 손위 형제·자매를 위한 아동놀이실, 옥상에는 플랜테리어로 꾸며진 산책로와 힐링 공간을 계획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선 8기에 들어 사각지대가 없는 '눈물 없는 사회 조성'을 목표로 태아의 건강검진부터 노년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다. 시는 그 목적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 9월 26일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미래여성의원,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기관, 6개 단체가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유치와 운영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홍기 보건소장은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 광양에 차별화된 고품격 전국 최고의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모성 보호와 저출생 문제 해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27: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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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초 '구미 다둥e카드 모바일 앱' 출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북도 최초, 다자녀가정 우대 정책의 일환으로 구미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을 11월 1일 출시한다. 구미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은 다자녀가정에 제공되는 혜택들을 등본, 가족관계증명서와 같은 별도의 증빙서류 대신 모바일 앱을 통해서 다자녀가정임을 증빙할 수 있는 시민 편의 서비스이다. 이용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구미 다둥e카드'를 검색 후 설치한 뒤 어플 내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이름과 자녀 수가 기재된 모바일 카드가 발급된다. 발급된 카드를 구미시 공공시설 및 민간가맹점에 제시하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정 혜택으로는 구미캠핑장,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등 구미시 공공시설 이용료 50%~100%할인을 비롯하여 150여개의 민간가맹점에서 5%~20% 할인 또는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공시설 및 민간가맹점 목록과 혜택은 시청홈페이지 및 앱 내에서 지역 및 업종별로 확인할 수 있다. 민간가맹점은 지역업체가 자발적으로 다자녀가정에 우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를 희망한 업소이며, 다자녀가정의 수요가 많은 학원, 음식점, 카페, 미용실 외에도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 호텔, 체육시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 중이다. 민간가맹점에는 쓰레기봉투, 어린이 식기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되며, 앱과 시청홈페이지에 게시되어 홍보효과를 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가맹점 모집단을 통해 할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미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정책계(☎054-480-6539)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다자녀가정을 우대하는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시에서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21년 6월 다자녀가정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하여 더 많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다방면으로 확대하여 출산장려와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2022-10-31 14:27:12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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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8세 이상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당부

광양시는 최근 유행 변이에 맞게 개발된 모더나 BA.1(2가백신)에 이어 화이자 BA.1, 화이자 BA.4/5(2가백신)의 추가 도입이 예정됨에 따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에서는 18세 이상 기초접종(1·2차)을 완료한 자 누구나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선택할 수 있는 2가백신의 종류도 세 종류(모더나 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로 확대된다. 접종간격은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이다. 한편, 기존에 실시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은 우선순위 1순위 대상자(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에게만 모더나 BA.1(2가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지원했으며, 우선순위 2~3순위 대상자들은 당일 접종에 한해 잔여 백신 접종만 가능했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은 사전예약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전화를 통해서도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 접종일이 접종 백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며, BA.1 기반 2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오는 11월 7일부터 당일·예약접종이 시작되나, BA.4/5 기반 2가백신(화이자)의 경우 오는 11월 14일부터 시작된다. 김진식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전환됨에 따라 겨울철 코로나19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코로나19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0-31 14:26:3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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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이태원 참사 '학생·교원' 피해 파악 총력

교육계가 이태원 압사 참사로 희생된 학생·교원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청 등은 물론이고 대학가와 교육단체 등도 한마음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3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서울교육청내에 '긴급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이후 감당해야 될 부분에 대해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고수습본부 차원에서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사망자가 발생한 학교에 대한 애도 심리정서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31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 정문 옆 주차장 설치될 합동분향소는 11월 5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교원·학생 사상자 발생으로 해당 학교 및 이태원 인근 학교 학생의 우울감·불안감 증대를 우려해 이태원 참사 관련 서울학생 마음건강돌봄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 사상자 발생 학교에는 Wee클래스에 특별상담실 설치 등을 통하여 취약 학생 검사 및 상담 실시한다. 스크리닝 결과 심리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서는 병의원 연계와 동시에 치료비도 지원한다. 이태원 인근 학교에는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Wee센터 및 유관기관 협조로 심리상담 치유 지원하며, 일반 학교에도 참사 소식을 접한 일부 학생들의 트라우마 발생을 대비해 심리상담 및 돌봄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정부가 발표한 국가애도 기간 중 불요불급한 행사나 일정을 조정한다고 전했다. 일선 학교 등과 관련해 대규모 행사 계획을 파악한 뒤 적절성 여부를 점검해 축소하거나 취소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 일정을 전면 재조정해 사고수습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와 지원청 등을 총동원해 실종자 명단 파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파악한 명단은 경찰과 공유해 정확한 사상 규모 파악과 실종자 신원 확인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주말 일어난 참사에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겨 있다"며 "다시 한번 이태원 참사에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분들께 참담한 심정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대학가도 피해자 파악에 힘을 모았다. 서울대, 동국대, 중앙대 등 대학교 총학생회는 SNS를 통해 교내 구성원 피해상황 집계를 위한 피해 신고 접수를 안내했다. 각 총학들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교내 구성원 피해 상황을 파악해 학교와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입장과 더불어 이번 참사에 조의를 표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축제나 핼러윈 행사를 취소하는 등 국가애도 기간에 동참했다. 교육부는 이날 이태원 사고 대책회의 결과 오전 브리핑에서 대학생 희생자를 위해 사상자 및 유가족과 가족보건복지부 공무원을 일대일로 연결하는 등 관련 대학들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알렸다. 교원단체 등 교육 단체에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애도문을 내고 "우리 어른들이 조금 더 살펴보고 준비하지 못한 것을 뼈저리게 자책한다"며 "꽃다운 청춘을 지켜주지 못해 억장이 무너진다"고 전했다. 이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한순간의 사고로 소중한 이를 허무히 보냈다니 애끊는 심정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며 "다시 한번 비극적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고 애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31 14:26: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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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전남 함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지난 26일 사회적약자 보호 부문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공헌한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치안거버넌스, 사회적약자보호, 셉테트(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등 3개 분야에 241개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총 29개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2014년 설립된 함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부모교육, 상담 등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여기에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검정고시, 직업체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인권 보호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태림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센터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26: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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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티빙·시즌 합병 승인… 넷플릭스 이어 2위 OTT 사업자 탄생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 티빙의 시즌 합병을 승인했다. 이에 넷플릭스에 이어 2위 OTT 사업자가 등장한다. 공정위는 31일 국내 OTT 사업자들인 티빙이 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내용의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관련 시장의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다고 판단,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OTT 시장에서 컨텐츠 중심 경쟁이 이뤄지는 가운데, 양질의 컨텐츠 수급과 제작역량을 확보해 구독자들에게 매력적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티빙은 기업집단 CJ 소속이고 시즌은 KT 소속인데, 이번 합병은 티빙이 시즌을 흡수하는 형태로, 합병해 탄생하는 OTT는 CJ 소속이되며, KT와는 계열관계가 없어진다. CJ에는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등의 회사도 소속돼 있는데, 이들은 OTT와 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각종 컨텐츠를 제작·납품 또는 방영권을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을 심사하면서 크게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우선 OTT 서비스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구독료 인상 우려는 없다고 봤다. 티빙(13.07%), 시즌(4.98%)의 '유료구독형 RMC OTT 서비스 시장'에서의 점유율 합계는 약 18.05% 수준에 불과, 양 사가 합병해도 1위 넷플릭스(38.2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합병 OTT가 단독으로 구독료를 인상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만 통합 티빙 서비스의 시장 점유율은 웨이브(14.37%), 쿠팡플레이(11.80%), 디즈니+(5.61%) 등 기존 사업자를 앞서고 넷플릭스에 이어 2위 사업자가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서비스 변화와 콘텐츠 이용 전망 분석'의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OTT 구독료 10% 인상 시 49%에 달하는 구독자들이 해당 OTT의 구독을 취소할 것으로 나타난 점을 보더라도 합병 OTT가 단독 구독료 인상이 여의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공정위는 또 합병 OTT 계열사들이 컨텐츠를 합병 OTT에만 공급하거나, 합병 OTT가 자신의 계열사로부터만 컨텐츠를 배타적으로 공급받는 우려 역시 모두 가능성이 낮거나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CJ 계열사들이 합병 OTT에만 컨텐츠를 공급의 경우 그에 따른 매출 포기 규모가 CJ 계열사들 입장에서는 매출액 중 약 3분의 2 수준으로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고, CJ 컨텐츠를 공급받지 못한 경쟁 OTT의 구독자들이 대거 합병 OTT로 이전할 가능성은 있지만, 경제분석 결과 그럴 가능성은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설령 CJ 계열사들이 배타적 공급을 강행한다 해도 경쟁 OTT 입장에서는 수많은 대체 공급선이 존재하므로, 컨텐츠 공급 시장에서의 경쟁이 제한될 우려도 낮다"고 밝혔다. 반대로, 합병 OTT가 CJ계열사들의 컨텐츠만 구매·납품받고 타 공급업자들의 컨텐츠를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검토됐으나 공정위는 그런 우려는 없다고 봤다. 공정위는 배타적 컨텐츠 구매가 실제 발생해도, CJ계열사들 경쟁 컨텐츠 공급업자들의 판매선이 봉쇄될 우려도 없다고 판단했다. OTT 시장으로만 봐도, 합병 OTT의 점유율은 약 18% 수준이므로, 82%의 나머지 OTT들에 대한 컨텐츠 공급이 가능하며 OTT 외 다른 시장의 사업자들에게도 컨텐츠 공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공정위는 티빙과 시즌 간 기업결합은 경쟁을 제한하는 효과는 없으면서도 궁극적으로는 OTT 구독자들의 후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봤다. 공정위 관계자는 "합병 OTT는 넷플릭스, 웨이브 등 기존의 시장점유율 상위 사업자들과 보다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그에 따른 OTT 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31 14:17: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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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오픈 이노베이션의 메카 '스위스 바젤'에 거점 마련

한미약품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메카로 손꼽히는 스위스 바젤에도 오픈 이노베이션 거점을 마련했다. 한미약품은 유럽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스위스 바젤 이노베이션 파크(SIP)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미국 보스턴 CIC에 거점을 마련한 이후 두 번째 사례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도하는 두 중심인 유럽과 미국의 이 거점들을 기반으로 선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및 협력을 확대하고, 라이선스 인 앤 아웃(IN & OUT) 파트너십을 보다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유럽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스위스 바젤은 로슈, 존슨앤존슨, 바이엘, 론자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700여개의 생명과학 및 바이오텍 회사들이 모여있는 유럽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다. 바젤에서는 3만1000명 이상의 산학 연구인력이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선도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채롭고 집약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탄탄한 바이오 헬스케어 생태계가 조성돼 있어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미약품은 매년 유럽암학회(ESMO), 유럽당뇨학회(EASD), 유럽간학회(EASL) 등 주요 국제학회에서 자체 파이프라인 연구결과를 발표해온 만큼, 이번 유럽 거점 확보를 통해 더욱 활발하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차세대 신약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스위스 바젤에 글로벌 진출 거점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 바이오 클러스터에 있는 혁신 바이오기업들과 협업 모델을 구축해 의학적 언맷니즈가 있는 질병 치료제와 차세대 항암 및 희귀질환 치료제를 선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31 14:00: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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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페는 열린다… 개막식·지역축제는 대부분 취소

국내 최대 규모 쇼핑행사인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예정대로 1일부터 보름간 진행된다.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 기간이 선포된 점을 감안해 명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개막식과 지자체가 코세페와 연계하는 지역 축제는 대부분 취소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쇼핑 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일~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전날 "이태원 압사 사고에 따른 국가애도기간 지정을 감안해 31일 예정된 코세페 개막식은 취소한다"고 밝혔다. 코세페는 기업 등 민간이 주도하는 소비진작을 위한 할인·사은행사로 지자체와 정부 등이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됨에 따라, 행사 개최 여부는 민간 자율로 정해진다. 코세페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참여기업 수는 지난해(2155개사)를 뛰어 넘는 2300개사로 참여 기업수로만 보면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대형 유통·제조사들이 처음으로 함께 11월 4일 ~ 6일 동안 '슈퍼위캔(Super-WeCan)' 행사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생활·밥상 물가 하락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 소비 생활과 밀접한 이마트(쓱데이), 홈플러스(대한민국 플러스데이), 롯데마트(롯키데이), 농협하나로유통(금토일에 만나는 코리아 빅세일) 등 주요 대형마트는 업체별 연중 대표 할인행사를 슈퍼위캔 기간에 개최해 신선·가공식품, 생필품 등 주력품목을 초특가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 현대, 롯데, AK,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도 슈퍼위캔 기간에 맞춰 패션, 리빙 부문 등에 대한 기획 행사와 함께 상품권 증정 등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가전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오텍캐리어가 TV와 냉장고 등 주요 가전 제품을 최대 25~30% 할인 가격 판매에 나선다. 다만 할인행사 품목과 할인 비율 등은 각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행사 당일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또 김장철에 대비 전국 2200여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산지 직송 김장채소와 김장 용품 할인행사가 11월10~12월7일 열리고, 최대 10% 할인하는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도 월 최대 100만원까지 확대된다. 한우는 최대 30%, 수산물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대한민국 한우 먹는날'(11.1~11), '코리아수산 페스타'(10.31~11.16)도 코세페 기간 중 열린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지점 여건에 따라 중소 ·소상공인이 지역 특산물과 의류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생기획전을 진행하고, G마켓 등 7개 온라인 쇼핑몰과 현대백화점(판교) 등 6개 대형 유통사는 생활용품과 소형가전 등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득템 마켓'을 개최한다. 한편, 서울 18개 자치구별 특화상품 판매전이나 인천e목 온라인쇼핑몰 할인행사 등 지자체가 코세페와 연계하는 지역 축제는 모두 취소된다. 다만,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업계 소규모 이벤트성 소비진작 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 이에 전국 403개 전통시장과 800개 슈퍼마켓에서 열리는 할인행사나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 등은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세페 추진위원회 사무국 이은철 팀장은 "코세페 행사가 민간이 자율로 참여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형태라 기업 등에 따라 행사계획이 다르다"며 "다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태원 참사 관련 핼로윈 관련 준비해 온 내용은 모두 취소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코세페 기간 동안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 기획전 등에 대한 정보는 코세페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 또는 참여 기업·유통업체·제조사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31 13:39:4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