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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소통·공감 위해 직원과 대화의 시간 가져

광양시는 지난 27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중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가졌다.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는 직원 사기 진작과 함께 기존 형식에 얽매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간식을 들고 문화예술과를 찾아가 시민의 날 행사 추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예비문화도시 선정 등 현안사항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문화예술과 직원들의 재치 있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최근의 관심사와 고민, 공직생활의 고충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정 시장은 직급 간 장벽 없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하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경험했던 공직생활 고충과 스트레스 해소 경험담을 공유하고,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부서 현안과 사무실 환경 개선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문화예술과의 한 직원은 "어렵게 느껴졌던 시장님인데 선배처럼 친구처럼 편안하게 얘기 나눠 신기하다"며, "직원들의 고충에 깊게 공감해 주시고 소통하고자 하시는 모습에 정말 응원받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한차례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를 운영해 시장과 직원 간 활기찬 소통뿐만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가는 조직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22-10-28 15:52:1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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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규제개선 과제 26건 정부에 건의...규제혁신 '속도'

울산시는 28일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시, 구·군 공무원, 관계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관련하여 추진 중인 역점사업과 신산업, 그리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총 26건의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에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규제개선 안건은 △개발행위허가기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수립 △개발제한구역 해제기준 완화 △국·사립대 '캠퍼스 혁신파크'지방세 부담 차등 해소 △수소차 수소저장 용기에 대한 사용규제 완화 △엑스-타입(X-Type) 국내 콘센트 규격 규정 개선 △벤처기업 집적시설의 지정요건 관련 업종 확대 등이다. 울산시는 이날 논의된 26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중앙부처와 협업을 강화하여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남교 기획조정실장은 "울산은 조선업 침체,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시점이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라면서 "해당 부서와 유관기관이 개선해야 할 규제를 집중 발굴하여 침체된 울산의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에 온 힘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은 4개 분야(경제·도시개발, 그린·에너지, 유관기관·전문가, 규제혁신 기반구축)에 총 3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10-28 15:43: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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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벤치마킹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정책 발굴 '기회'

김천시는 실과소 일자리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더동쪽바다가는길', '뚜벅이마을'현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2022년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을 지난 10월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일자리 우수현장을 찾아 학습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과 시정에 접목할 시책사업을 제한된 사무공간을 벗어나 현장체험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인센티브로 국비 100% 지원된 사업이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적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은 수산물 가공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연간 100만개 규모의 제품 생산 자동화 설비를 보유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서민밥상'과'돗대골뱅이'를 런칭하는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회적기업이다. '뚜벅이마을' 역시 '도시에서 바쁘게 달려온 청년들이 천천히 걷는 속도로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테마로 행정안전부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공모 선정 되었으며 청년마을 성공모델로서 지방소멸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워크숍에 참가한 김천시 관계자는 "우수 사회적기업 성공사례 청취와 청년마을 성공모델 견학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는 큰 기회였다"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한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일자리정책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28 15:42:21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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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9일 사상 첫 '핼러윈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29일 오후 6시 광안리 광안해변로 일대에서 '2022 핼러윈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전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핼러윈'이라는 국제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영어방송재단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수영구, 부산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축제는 ▲ 변장 경연 행진(사전행사) ▲ 개막 행진 및 특별 개막식 ▲ 세계 각국 초청 행진 ▲ 단체경연 행진 ▲ 시민 자유 행진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형 행진으로 구성되며, '핼러윈 드론쇼'와 융합예술 공연팀 '소리숲'의 '모던풍류' 공연, 브라스 밴드 '겟 올라잇'의 '파티브라스' 공연으로 구성된 '핼러윈 세계시민 음악회' 등의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동적으로 관람하는 공연형 행사가 아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현장에는 참여 시민들을 위한 문화상점, 얼굴 분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부산'의 문화 다양성을 활성화하고 부산시민과 외국인들의 세계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이번 축제로 내외국인이 서로 화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2-10-28 15:42: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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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

김천시에서는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온라인 쇼핑몰 등의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전통시장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시에서는 부곡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와 황금시장 아케이드 갤러리 창호 설치 공사를 추진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황금시장 아케이드 내부 도색공사, 평화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 사업을 추진하여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기반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시에서는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설치, 네이버장보기 서비스 도입, 아케이드 증축사업 등 상인들과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의 활로를 찾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다양한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 경기가 많이 위축된 가운데,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물론, 각 시장별로 장점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0-28 15:38:56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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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공기정화 쉼터 조성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10월초 치평동과 유덕동에 옥외형 공기정화장치가 탑재된 쉼터를 치평 어린이공원 및 유덕중학교 부근에 설치하여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안심 공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부의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야외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폭염과 한파 등의 기후위험 및 취약성 개선을 위해 안심 공간을 조성하여 취약계층의 피해를 경감하고 기후 탄력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쉼터는 대기역전 현상으로 발생한 미세먼지 정체구간을 상층부로 밀어올려 침강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개방된 공간에 돔 형상의 공기막을 형성해 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하고 내부를 맑은 공기를 유입하는 기능이 있다. 외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 되면 공기정화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하고 여름철에는 자동 습도 조절 및 쿨링 기능이 가동되어 폭염 대비도 가능하다. 또한, 내장된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미세먼지 정보가 실시간으로 쉘터 내부 모니터에 표시되며, 겨울철에는 온열벤치가 가동될 뿐만 아니라 상시 휴대폰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서구는 2021년 광주 최초 미세먼지 안심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금호2동 서구문화센터 앞 버스정류장을 이와 같은 쉼터로 조성하였다. 현재까지 총 3개의 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말 동천동 버스정류장 1개소에 쉼터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도심 속 미세먼지 차단 및 기후변화대응 안심 공간을 조성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쓰레기 무단투기, 흡연 등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10-28 15:38:29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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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올해의 책 '은영 작가와의 만남' 개최

부산 기장군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3시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기장군 올해의 책 '일곱 번째 노란 벤치' 은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지난 5월 군민투표를 통해 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일곱 번째 노란 벤치'는 할머니와 이별한 슬픔을 간직한 주인공 '지후'가 동네 공원의 일곱 번째 노란 벤치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노란 벤치가 들려주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1부는 작가 강연, 2부는 작가와의 대화 순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초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장군 도서관과 정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사회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참여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인 '기장, 어린이 책과 만나다: 기장군 올해의 책'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 외에도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2022-10-28 15:37: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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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지역맞춤형 벼, 고구마 신품종 개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밥맛이 우수하여 경남지역 특화 브랜드 쌀이 가능한 벼 신품종인 '아람'을 개발해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조기재배 고구마 신품종 '초전 1호'를 개발, 내년에 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고품질 쌀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경남에서 생산된 브랜드쌀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미질이 우수하고, 지역 환경에 적합한 벼 신품종 개발을 추진해왔었다. 벼 신품종개발을 위해서는 12~13년 정도의 육성 기간이 필요하나, 이번에 경상남도가 출원한 신품종 '아람'은 조직배양 기술을 적용한 약배양육종법을 도입해 연구를 수행한 지 6년 만에 개발됐다. 신품종 '아람'은 밥맛이 우수한 중만생종 품종으로 경남지역 특화 브랜드가 가능하여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벼 재배에서 문제시되는 키다리병에 강한 특성이 있고,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에도 강한 특성이 있다. 벼 키는 다소 크지만 쓰러짐에 강하여 지역 농업인이 재배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현재까지 경남도 내 하동, 합천, 함양 등에서 10ha 규모로 농가 실증을 추진하였으며, 농업인의 의견 수렴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2023년에는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맞춤형 고구마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연구를 추진해왔다. 경남지역은 늦서리가 일찍 끝나는 기후로 조기재배를 통해 고구마 농가에서 소득을 높이고 있으나 적합한 품종이 없는 실정이었다. 이번에 개발한 '초전 1호'는 저온 적응성이 높아 조기재배에 적합한 분질(밤)고구마 계통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까지 함양, 고성 등에서 지역 적응시험을 추진하였으며, 농업인들의 의견 수렴 후 2023년 품종출원을 추진하고 농가 실증을 추진하여 2024년부터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찬식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원장은 "경남에서 개발한 '아람'과 '초전 1호'의 재배상 주의점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발된 신품종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농업인에게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27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내식당에서 품평회를 통해 벼 신품종 '아람'과 고구마 유망계통 '초전 1호'를 홍보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10-28 15:37:05 장병호 기자